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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8월 22일 오늘의 주식 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8. 22.

 ADR

KOSPI 76.10
KOSDAQ 76.50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8/21 KOSPI 3,141.74(+0.37%) 기관 순매수(+), 원자력/방산/조선株 강세(+),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AI 거품 논란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0.71(+10.62P, +0.34%)로 상승 출발. 장초반 3,134.86(+4.77P, +0.1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3,16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3,166.54(+36.45P, +1.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결국 3,141.74(+11.65P, +0.37%)로 장을 마감.

잭슨홀 경계감, AI 거품론 지속,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지속 속 외국인, 개인 동반 순매도에도 기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선물시장에서 2,800계약 넘게 순매수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한전기술(+15.29%), 대우건설(+13.06%), 한전KPS(+7.69%), 두산에너빌리티(+7.14%) 등 원자력발전, LIG넥스원(+4.10%), 한화시스템(+3.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1%) 등 방위산업, 한화오션(+5.89%), HD현대중공업(+4.77%), HD현대미포(+2.50%) 등 기존 주도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대한유화(+7.11%), 롯데케미칼(+7.07%), LG화학(+3.35%) 등 화학주도 상승했고, 메리츠금융지주(+8.32%)는 보통주 4,792,700주(5,513.96억원) 소각 및 7,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큰 폭 상승.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4.11%) 등 반도체 대표주는 등락이 엇갈림.

한편, 현지시간으로 오는 21일~23일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경계 심리가 이어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에 앞서 밤사이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후퇴하는 모습.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위원들이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라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음. 다만, 7월 FOMC 회의 이후 발표된 7월 비농업 고용에서 신규 고용 수치가 대폭 조정됐던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잭슨홀 미팅은 7월 FOMC 회의보단 비둘기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8월1일부터 20일까지의 한국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6% 늘어난 355억 달러를 기록. 특히,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9.5% 급증하면서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4.5%로 전년동기대비 4.2%포인트(p)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상승한 1,398.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2,283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56억, 2,59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816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85계약, 66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43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하락한 2.84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07.32로 마감. 금융투자가 9,985계약 순매수, 외국인, 은행은 8,419계약, 1,48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오른 118.30으로 마감. 은행이 2,18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95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생명(+7.40%), 두산에너빌리티(+7.14%), 한화오션(+5.89%), HD현대중공업(+4.7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1%), 삼성물산(+1.95%), HD한국조선해양(+1.72%), NAVER(+0.68%), 현대차(+0.45%), KB금융(+0.18%), 신한지주(+0.15%), 삼성전자(+0.14%)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4.11%), 카카오(-1.99%), 현대모비스(-1.33%), LG에너지솔루션(-1.32%), 기아(-1.14%), 셀트리온(-0.41%), 삼성바이오로직스(-0.2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기계/장비(+4.05%), 건설(+3.69%), 보험(+2.76%), 전기/가스(+2.22%), 운송장비/부품(+1.86%), 화학(+1.29%), 섬유/의류(+1.22%), 일반서비스(+1.17%), 금속(+1.03%), 금융(+0.88%), 비금속(+0.87%), 종이/목재(+0.78%), 오락/문화(+0.72%), 유통(+0.70%), 의료/정밀기기(+0.63%), 음식료/담배(+0.57%)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0.88%), 운송/창고(-0.79%), 통신(-0.54%), IT 서비스(-0.41%), 제약(-0.22%)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3,141.74(+11.65P/+0.37%)

 

 

- 코스닥시장 -

8/21 KOSDAQ 777.24(-0.05%)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AI 거품론 지속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0.32(+2.71P, +0.35%)로 상승 출발. 오전 중 상승폭을 키워 784.73(+7.12P, +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783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축소하던 지수는 장후반 하락세로 돌아서며 776.31(-1.30P, -0.1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77.39(-0.37P, -0.05%)로 장을 마감.

세제 개편안, 잭슨홀 경계감, AI 거품론 등 대내외 불 확실성 지속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다만, 개인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낙폭은 제한된 모습.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알테오젠(-3.68%), 삼천당제약(-2.74%), 리가켐바이오(-1.20%), 보로노이(-3.56%)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약세를 이어갔으며, 리노공업(-3.06%), 파크시스템스(-2.68%), 로체시스템즈(-3.10%), ISC(-2.56%)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실리콘투(+4.17%), 파마리서치(+4.13%), 아이패밀리에스씨(+9.24%), 브이티(+5.38%) 등 화장품 관련주는 상승. 이날 신규 상장한 제이피아이헬스케어(+8.50%)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2억, 854억 순매도, 개인은 1,62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알테오젠(-3.68%), 리노공업(-3.06%), 삼천당제약(-2.74%), 에코프로(-1.45%), 리가켐바이오(-1.20%), 에스엠(-0.93%), 셀트리온제약(-0.76%), 이오테크닉스(-0.47%), 코오롱티슈진(-0.41%), 클래시스(-0.37%), 에코프로비엠(-0.31%) 등이 하락. 반면, 실리콘투(+4.17%), 파마리서치(+4.13%), 케어젠(+4.08%), HLB(+3.28%), 펩트론(+3.22%), 휴젤(+1.14%), 에이비엘바이오(+0.25%), 레인보우로보틱스(+0.20%), JYP Ent.(+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종이/목재(+4.06%), 금속(+1.10%), 출판/매체복제(+1.01%), 음식료/담배(+1.00%), 화학(+0.80%), 제약(+0.73%), 의료/정밀기기(+0.59%), 유통(+0.57%), 운송장비/부품(+0.54%), 통신(+0.52%), 제조(+0.34%), 운송/창고(+0.22%) 등이 상승. 반면, 일반서비스(-1.87%), 기타제조(-1.32%), 비금속(-0.44%), 오락/문화(-0.32%), 금융(-0.18%), IT 서비스(-0.12%), 전기/전자(-0.12%)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77.24P(-0.37P/-0.05%)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 속 李 대통령,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 예정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황주호 한수원 사장, 美 웨스팅하우스와 합작회사 설립 위해 방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전력설비/전선 등 테마도 상승.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 논의 및 금융당국, 석유화학 구조조정 지원 소식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글로벌 무기 수요 증가세 지속 전망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드론,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등 테마도 상승.

▷8월1~20일 자동차 수출 증가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4 샘플 합격 소식 및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내년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1대당 평균 400만원으로 상향 가능성 등에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도 상승.

▷이 외에 셰일가스, LNG, 생명보험, 희귀금속(희토류 등), 창투사, 자원개발, 자전거, 야놀자, 두나무,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제지, 그래핀,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파크, 종합상사, 골판지 제조, 탄소나노튜브(CNT), 카메라모듈/부품, 미용기기, 정유, 일자리(취업), 음식료업종, 폐기물처리, STO(토큰증권 발행), 풍력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트럼프, '풍력·태양광 발전, 세기의 사기극' 발언에 일부 관련주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 하락.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4 샘플 합격 소식 속 SK하이닉스(-4.11%) 하락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하락.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여행, 일부 면세점 등 일부 중국 소비 관련주 하락.

▷마이크로바이옴, 화이자,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대혈, 모더나,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영화, 초전도체, 김밥(냉동김밥 등), 맥신, IT 대표주, MLCC, 우크라이나 재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온디바이스 AI, 화학섬유, 지역화폐, 광고, 인터넷 대표주, 건설기계, 자율주행차, NFT(대체불가토큰), 통신, 스마트폰, 농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조선/ 조선기자재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 속 李 대통령,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일본과 미국을 잇달아 방문하며 연쇄 정상외교에 돌입하는 가운데,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통한 조선 협력 강화 메시지를 내놓을 전망임. 25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계와 학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협력 의제를 논의할 예정. 이후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 필리조선소를 시찰할 예정.

▷이 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지난해 12월 약 1억 달러(1,400억원)를 투자해 인수한 곳으로, 지난달 진행된 관세 협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MASGA 프로젝트’의 상징적 현장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조선 협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의지를 강조한다는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조선, 한화오션,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태웅, HD현대마린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황주호 한수원 사장, 美 웨스팅하우스와 합작회사 설립 위해 방미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웨스팅하우스(WEC)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23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짐. 이는 미국 원전 시장 공략을 위해 한수원과 WEC가 협력하는 ‘조인트벤처(JV·합작회사)’ 설립 논의를 마무 리 짓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해 미국 원전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합작 법인이 설립될 경우 한수원은 향후 최대 300기의 신규 원전 건설이 예정된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원전 업계에서는 "미국의 시공 경험 부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설계와 한국 시공 조합이 자주 등장해왔다"며,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국 원전 기술이 미국 시장에서 더 주목받을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우건설, 보성파워텍,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에너토크, SNT에너지, 광명전기, 현대건설, 한전KPS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 논의 및 금융당국, 석유화학 구조조정 지원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정부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을 논의했음. 구윤철 부총리는 "주요 10개 석유화학 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재편 협약이 체결된다"며 "최대 370만t(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재편 계획을 제출하게 된다"고 밝힘. 또한, 석유화학 업계를 향해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토대로 구속력 있는 사업재편 및 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

▷금일 금융위원회는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석유화학 사업재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석유화학산업은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기간산업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산업이지만, 더는 수술을 미룰 수 없는 처지가 됐다"고 밝혔으며, 금융권에는 "사업재편 계획이 확정될 때까지는 기존여신 회수 등 비 올 때 우산을 뺏는 행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 금융권은 기업·대주주 자구노력과 사업재편 계획 타당성이 인정되는 경우 '채권금융기관 공동 협약'을 통해 지원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기업이 협약에 따라 금융지원을 신청할 경우 '기존 여신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구체적인 내용이나 수준은 기업-채권금융회사 간 협의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LG화학, 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글로벌 무기 수요 증가세 지속 전망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휴전이 이뤄지더라도 러시아의 영토 확장이라는 본질적인 안보 위협이 해소되지 않는 휴전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럽의 무기 수요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 중동이나 아시아의 국가들에도 무력에 의한 영토 침탈이 가능하다는 교훈을 주기 때문에 글로벌 무기 수요 증가 추세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 이에 우크라이나 휴전 진전에 따른 주가 하락 영향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힘.

▷DB증권도 2025년 국내 방산 상위 4개사의 매출액 내 수출 비중 전망치는 평균 48% 이지만, 2분기 말 수주 잔고 내 수출 비중은 평균 61%로, 인도 일정을 감안하면 현 잔고만으로도 최소 3년간은 증익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단연코 잠재력이 높은 곳은 중동이라며, 후티·헤즈볼라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는 현 시점, 무기 제조 시설이 부족한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은 정유 인프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무기 수입을 견조하게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웨이브일렉트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퍼스텍, 한화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8월1~20일 자동차 수출 증가 소식 등에 상승
▷관세청은 8월1일부터 20일까지의 한국 수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난 3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월간 기준으로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9% 늘어나며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1년 만에 29.5% 늘었고, 자동차도 21.7% 증가해 전체 수출 증가 폭을 키웠음. 지난 7일부터 한미 통상 합의에 따른 상호관세 15%가 적용됐음에도 한국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를 필두로 호조세를 이어갔음.

▷반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영향으로 일본의 대미 수출이 넉 달 연속 감소. 전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7월 무역통계 속보치’에 따르면, 7월 대미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한 1조7,285억엔(약 16조4,000억원)을 기록. 특히, 전체 대미 수출에서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28.4% 줄어든 4,220억엔(약 4조원)으로 집계. 수출 대수도 3.2% 감소한 12만3,531대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한온시스템, HL만도, 현대차, 티에이치엔, SJG세종, 동원금속, 인팩, 이원컴포텍, 인화정공, 유라테크,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4 샘플 합격 소식 및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보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신뢰성 검증(Reliability Testing) 시험을 통과해 이달 말 최종 양산 직전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짐. 삼성전자는 지난달 엔비디아에 납품한 HBM4 샘플이 초기 시제품 시험과 품질 시험을 통과해 이달 말 ‘프리프로덕션(PP)’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며, 최종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연말 HBM4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수율을 포함한 품질 부문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PP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안다”면서 “PP 단계를 통과하면 11~12월 대량생산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힘.

▷관세청이 이날 발표한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8월1일부터 20일까지의 한국 수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난 355억 달러를 기록했음. 월간 기준으로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9% 늘어나며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 특히,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9.5% 급증하면서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음.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4.5%로 전년동기대비 4.2%포인트(p) 상승.

▷한편, 19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반도체지원법(CHIPS Act)에 의거해 지원을 받아 미국에 공장을 짓는 반도체 제조기업들의 지분을 미국 정부가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여기에는 대만 TSMC, 미국 마이크론, 한국 삼성전자가 포함된다고 알려지고 있음.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 하반기 대내·외 리스크 안개가 걷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 상무부 삼성전자 지분 취득 검토는 미국 정부와 결속력 강화로 이어져 관세를 비롯한 정치적 리스크 완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셈, 펨트론, 한화비전, 레이저쎌, 코아시아, 엠디바이스, 두산테스나, 와이씨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삼성전자(+0.14%)는 장 후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강보합 마감. 반면, 엔비디아 HBM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4.11%)는 하락.
2차전지/전기차 등 내년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1대당 평균 400만원으로 상향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내년에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이 '내연차 전환 지원금'을 포함해 1대당 평균 400만원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커졌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전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기차 보조금을 증액해야 한다는 취지의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내년에는 구매 보조금과 내연차 전환 지원금을 합해 대략 400만원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 중"이라고 밝힘.

▷전기차 보조금 단가는 승용차 기준 2021년 700만원에서 2022년 600만원, 2023년 500만원, 2024년 300만원으로 축소됐으며, 올해 보조금도 대당 300만원임. 보조금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의 가격 차를 줄여 전기차를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점차 줄여 전기차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기존 정부 입장이었지만, 문제는 전기차가 정부 예상이나 목표보다 빠르게 보급되지 않았음. 이에 전기차 수요 정체에 보조금을 늘려 수요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온시스템, 디아이씨, LG화학, 엠플러스, 폴라리스세원, 명신산업, 우수AMS, 하나기술, 피엔티, 피아이이 등 전기차/ 2차전지 등 테마가 상승. 국일제지, 티에이치엔, SJG세종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도 상승.
태양광/풍력에너지 트럼프, '풍력·태양광 발전, 세기의 사기극' 발언에 일부 관련주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풍력·태양광 발전을 '세기의 사기극'이라 규정하며 전면 부정 입장을 재차 드러냈음.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력원으로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을 짓고 의존해온 어떤 주(州)들이건 전기와 에너지 비용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우리는 풍력이나 농민을 해치는 태양광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게시물에서 "관용은 없다. 트럼프 행정부의 환경보호청은 낭비와 남용으로 가득한 모든 녹색 지원금을 폐지한다. 지금까지 290억 달러 이상이 취소됐고, 이는 공공사업국 연간 운영 운영 예산의 3배 이상"이라는 리 젤딘 청장의 방송 인터뷰 발언을 적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에너지,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동국S&C, 씨에스베어링 등 일부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하락.



 

 

 

 특징종목

 

특징종목 이슈요약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128,900원
(
+8.32%)
보통주 4,792,700주(5,513.96억원) 소각 및 7,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792,7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8-29)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5,513.96억원 규모임.
▷아울러 7,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8-20~2026-03-31, 한국투자증권주식회사(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한편, 5,5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5-08-20) 공시.
한전KPS
(051600)
52,500원
(
+7.69%)
한국수력원자력과 4,85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한국수력원자력(주)과 4,85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1%) 규모 공급계약(루마니아 설비개선사업 Retubing 및 Refurbishment 공사) 체결(계약기간:2025-08-21~2030-06-30) 공시.
코스맥스
(192820)
213,500원
(
+3.89%)
주가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하며 큰 폭의 주가 조정이 발생했다며, 주가 조정과 함께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언급. 최근의 주가 조정을 동사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가 전일 진행한 애널리스트 대상 간담회는 동사가 어떻게 글로벌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위탁생산(OEM) 1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현재 한국 화장품 수출에서 동사 기여도는 약 25% 내외로 추정된다고 분석. 이어 올해 남은 기간에 시장 예상과 달리 중국 화장품 시장이 회복세를 보여준다면 동사의 중국 사업은 회사의 주당순이익(EPS)과 밸류에이션 회복 모두를 이끌 걸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유지]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 이경수 회장은 전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공개했음. 동사는 현재 중국과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향후 중동 사무소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대한제강
(084010)
15,490원
(
+3.27%)
내년부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도 영업이익률은 2%로 부진 한 업황을 반영하여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힘. 다만, 국내 철근 수요는 과거의 정상 수준에는 미치지 않겠지만 내년부터 완만하지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P/B가 0.5배 수준으로 역사적밴드의 하단에 있다며,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원[유지]
이수페타시스
(007660)
56,700원
(
+2.53%)
3분기 증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E 매출액 2,644억원(+28.1%YoY, +9.5%QoQ), 영업이익 463억원(+78.5%YoY, +10.0%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본사 부문에서 2Q25 생산 후 매출액에 반영되지 않은 잔량은 3Q25E 매출로 이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성이 높은 스위치 제품은 신모델의 초도물량이므로 단가와 수익성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
▷중 국법인 부문은 2Q25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QoQ로 감소했지만 동기간 생산량은 18%QoQ 증가했다며, 동시에 대구 본사와 중국법인 합산 수주액은 2Q25 3,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업황 호조를 대변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40,250원
(
+1.77%)
창사 최초 분기배당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 1.96%)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9-04) 공시.
▷아울러 주주환원을 위한 중기 배당정책 안내 공시. 동사는 주주들과 미래가치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향후 3년(2025~27 사업연도)의 기간 내에 점진적으로 배당성향을 35% 수준까지 확대하고자 하며, 2025 사업연도부터 중간배당을 시행하여 주주에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힘.
아센디오
(012170)
2,655원
(
-29.95%)
김건희 특검, 동사 등 압수수색 착수 소식 속 하한가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웰바이오텍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음. 특검은 “웰바이오텍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이용한 주가조작 등 사건 관련해 웰바이오텍 및 자회사 등 관계회사, 피의자들 주거지 등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힘. 압수수색 장소에는 웰바이오텍이 최대주주인 동사를 비롯해, 웰바오이텍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모 씨 자택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특징종목 이슈요약
엔시트론
(101400)
423원
(
+29.75%)
경양식 전문 브랜드 '고동경양' 인수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식음료(F&B) 사업 확대를 위해 경양식 전문 브랜드 고동경양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지난달 고동경양을 운영하는 고동컴퍼니 지분 73.3%를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음. 고동경양은 2021년 문래 본점을 시작으로 직영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가맹사업을 전개 중이며, 현재 인천·수원·성남·부산 등 9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동컴퍼니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종속회사로 편입했다"며, "고동컴퍼니 프랜차이즈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
노을
(376930)
2,170원
(
+17.93%)
게이츠재단과 AI보건의료 협력방안 논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일 게이츠재단과 라이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 보건 간담회에 초청되어 국제보건 분야에서 AI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힘. 이번 미팅은 라이트재단 회원사의 최신 성과와 미래 글로벌 보건 계획을 공유하고 게이츠재단의 글로벌헬스 연구개발(RD) 전략과 한국 기업과의 잠재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알려짐.
▷동사는 게이츠재단이 향후 20년간 집중 과제로 제시한 임산부와 아동의 사망 방지, 말라리아를 포함한 치명적 전염병의 완전 퇴치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게이츠재단과 함께 치명적 감염병의 퇴치와 취약계층 보건 향상에 기여해 의료접근성을 증진시키는 혁신적인 AI 진단 솔루션 개발에 매진할 계획임.
▷이와 관련, 임찬양 동사 대표는 "동사는 지난 10년간 AI 기반의 현장형 진단실험실 '마이랩'을 상용화하며 의료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글로벌 보건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게이츠재단과의 이번 논의를 계기로 전세계 어린이, 여성 등이 겪고 있는 글로벌 보건 난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율호
(072770)
916원
(
+12.25%)
9.99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정남이앤씨 대상 1,760,563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68원, 상장예정:2025-09-12) 공시.
탑코미디어
(134580)
2,705원
(
+11.55%)
日 라인망가 웹툰 신작 랭킹 1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스튜디오가 제작한 여성향 로맨스 장르 웹툰 '하이스펙 왕자님께 사랑을 받는다면(ハイスペ王子に溺愛されたら)'이 일본라인망가(LINEマンガ)에 지난달 26일 공개돼 첫날 신작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 작품은 공개 직후 종합 랭킹 23위와 로맨스 장르 랭킹 9위에 오르며 일본 현지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동사는 연말까지 9편의 신규 여성향 웹툰을 선보이는 데 이어 내년에는 20편 이상의 신규 작품을 출시해 글로벌 독자층을 더욱 넓혀갈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남성향에 이어 여성향 웹툰에서도 성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통해 글로벌 독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겠다"며, "일본 플랫폼에서 작품 공급 구조를 강화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힘.
와이제이링크
(209640)
7,550원
(
+11.03%)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 준일:2025-09-05, 상장예정:2025-09-19) 공시.
제이피아이헬스케어
(0010V0)
21,700원
(
+8.50%)
신규 상장 첫날 강세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0원을 상회한 2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축소하며 강세로 마감.
▷한편, 동사는 엑스선(X-ray) 기반 영상진단 관련 핵심 부품 및 영상기기 전문 업체로, 주력 제품인 엑스선 그리드(Grid)는 엑스선이 몸을 투과할 때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부품이며, GE, Siemens, Philips 등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을 포함한 300여 개의 글로벌 기업에 공급 중임.
나노엔텍
(039860)
3,590원
(
+8.13%)
로레알과 ‘셀 바이오프린트’ 내년 3월 론칭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레알과 공동 개발중인 스킨 에이징 분석기기 ‘셀 바이오프린트(Cell Bioprint)’를 내년 상반기 공식 론칭한다고 밝힘. 연내 프리테스트를 진행하고 11월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해 내년 3월 로레알 그룹의 40여개 브랜드 중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인 랑콤에서 공식 론칭할 예정이며, 초기 50사이트 필드테스트 겸 스몰 론칭을 시작으로, 랑콤 포함 5개 브랜드의 2500사이트를 타겟으로 확대가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며, 양사는 셀 바이오프린트 기반 개인 맞춤형 통합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셀 바이오프린트는 동사의 단백질 추출 기술 및 랩온어칩 플랫폼 기술과 로레알의 바이오마커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에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 공식 론칭 후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지슨
(446840)
1,708원
(
+8.10%)
보안솔루션 법제화 가속 수혜 기대감 및 극단적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시장점유율은 무선도청 보안 99%, 무선백도어 보안(해킹보안) 100%, 불법촬영 보안 60%대라며, 통신사 해킹, 대통령실 도청의혹 등을 계기로 보안솔루션 법제화가 빨라지는 추세 속 독보적 수혜가 예상되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신규 경쟁자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밝힘.
▷이어 2026년 영업이익은 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6년 PER(주가수익비율)이 5.0배로 극단적 저평가라고 밝힘. 아울러 오버행은 상장일 38%, 1개월 17%, 3개월 3% 수준이며, 상장일 오버행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에이비온
(203400)
6,320원
(
+7.12%)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해소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등 공시. 동사는 최대주주 ㈜텔콘알에프제약의 ㈜상상인저축은행(50억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50억원) 일반대출 상환에 따른 담보주식수 감소로 채권자의 모든 담보권 실행시에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해소되었다고 밝힘.
이엠앤아이
(083470)
1,020원
(
+6.58%)
유니버설로봇 공식 SI 파트너 선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의 공식 SI(System Integration)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를 통해 동사는 ‘지능형 화학 실험실 로봇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고위험·고정밀 공정이 요구되는 실험실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유니버설로봇과의 협업은 소재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이엠앤아이의 소프트웨어 기반 연구 자동화 역량을 실험실 현장으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지능형 로봇 도입으로 창의적이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해 소재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힘.
선익시스템
(171090)
36,000원
(
+4.8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대폭 상회 분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 1,901억원(+346% yoy), 영업이익 400 억 원(+437% yoy) 기록하며 모두 컨센서스 및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특히, 장비업체임을 고려했을 때 21%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고무적이라며, 그간 저가수주 및 기술력에 대한 의구심은 완벽히 해소됐다고 보며 향후 8.6세대 입찰 과정에서도 경쟁사대비 기술력에 이은 가격 협상력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아울러 현재 주가는 2025년 연간 실적기준 PER 4.9배 수준, OLED 사업부문 단독 기대감과 여타 산업으로의 증착기 포트폴리오 확장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파마리서치
(214450)
680,000원
(
+4.13%)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및 성장 동력 다수 보유 분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06억원(YoY +69.2%), 영업이익 559억원(YoY +81.7%)을 기록했다며, 의료기기 비중 60.4%로 리쥬란 고성장으로 인해 GPM 76%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 의료기기뿐 아니라 시술용 화장품 고성장 또한 마진 개선에 기여했다며, 일반 화장품도 인바운드 수요에 비례해 전년동기대비 54.6% 성장한 308억원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89억원(YoY +66.9%), 영업이익 647억원(YoY +85.3%)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는 미용 산업의 비수기로 계절성에 기인한 내용이나 9월 예정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진행 후 입국자수 및 관련 데이터에 따라 추정치 추가 상향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힘.
▷또한, 유럽향 계약은 3분기 내로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도 물량은 연말 내로 선적될 예정이라고 언급. 중국 3등급 의료기기 및 미국 인허가 스케쥴링도 기존 계획대로 유지한다며, RF 디바이스, 콜라겐 스킨부스터, 에버클 등 신제품 출시로 번들링 전략 노력도 진행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00원 -> 800,000원[상향]
비츠로시스
(054220)
358원
(
+3.77%)
57.9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58%)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국가철도공단과 57.9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58%) 규모 공급계약(서해선 초지역 승강장안전문 제조설치) 체결(계약기간:2025-08-20~2026-03-31) 공시.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10,590원
(
+3.72%)
신제품 '옵텍' 글로벌 기업 홈페이지서 공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기업 파커하니핀(Parker Hannifin)에 PL(Private Label) 방식으로 공급하는 신제품 '옵텍(OrbTec)'이 최근 파커하니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 밝힘. 옵텍은 지난 4월1일 글로벌 최대 바이오프로세스 장비·기술 전시회인 '인터펙스 뉴욕 2025(INTERPHEX New York 2025)'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파커하니핀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셀리드
(299660)
4,040원
(
+3.59%)
제15회 감염병 대응 전임상시험 지원사업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제15회 감염병 대응 전임상시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힘. 전임상시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국가 전임상 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유효성 평가, 약리시험, GLP 독성평가 등을 통해 치료제 및 백신의 조기 임상 진입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선정으로 동사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LP.8.1 변이 대응 백신의 영장류 면역원성 평가와 독성시험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예정.
▷이와 관련, 강창율 동사 대표는 "이번 전임상시험 지원사업 선정은 차세대 변이 대응 백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당사의 백신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다양한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힘.
HLB
(028300)
39,400원
(
+3.28%)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위해 에이치엘비파나진(계열회사) 등 대상으로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1,575원, 전환청구일:2026-08-28 ~ 2028-07-28) 공시.
삼현
(437730)
11,530원
(
+3.22%)
SBW 액추에이터 신규 고객 공급사로 최종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신규 고객사로부터 SBW(Shift-By-Wire) 액추에이터 추가 물량의 양산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SBW 액추에이터는 기존 기계식 연결방식을 대체해 전자 신호로 변속을 제어하는 차세대 전장 부품으로 하이브리드카·전기차·자율주행차 시대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 꼽힌다고 알려짐. 특히, 이번 신규 고객사 선정은 기존 양산 제품을 기반으로 한 캐리오버(Carry-Over) 적용을 통해 개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향후 장기 협력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박기원 동사 대표이사는 "SBW 액추에이터는 미래차 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라온시큐어
(042510)
10,570원
(
+2.62%)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민간분야 확산사업'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기업 지크립토와 공동 개발하는 '소통 3.0: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형커뮤니티 플랫폼(소통 3.0 플랫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5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사업을 통해 동사와 컨소시엄 주관기업인 지크립토는 블록체인과 DID, 영지식증명(ZKP)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을 개발하며, 동사는 소통 3.0 플랫폼에 자사의 블록체인과 '옴니원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기술을 적용할 예정.
▷이와 관련, 이정아 대표는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참여 플랫폼 개발을 통해 신뢰 기반의 온라인 여론조사와 커뮤니티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사는 검증된 블록체인과 DID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과 밀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RFHIC
(218410)
24,550원
(
+2.29%)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 정책 안내에 소폭 상승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 정책 안내 공시.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 목적으로 3개년(2025년 ~ 2027년 사업연도) 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배당하겠다고 밝힘.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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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8-21~2026-02-20, 삼성증권 주식회사(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
비아이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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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증권사와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대표 증권사와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은행, 카드, 보험에 이어 증권사까지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사실상 금융권 데이터 표준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특히, 금융권은 보안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업 특성을 지닌 만큼 이번 증권사 수주는 동사의 기술력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UD플랫폼은 매일 쌓이는 양질의 고객사의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레퍼런스로 작용하며 추가 수주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코어라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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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억 규모 멀티모달 의료 AI 개발 국책과제 참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총 220억원 규모 인공지능(AI) 연구개발 과제 '의료품질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다기관 멀티모달 기반 모델 구축 및 의료서비스 지원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의료 AI가 단일 모달리티 중심 특화형(Specialist)에서 다중 모달리티를 통합하는 범용형(Generalist) 모델로 진화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게 특징이며, 동사는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기반 다중 질환 분석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암·만성질환, 중환자질환 등 특정 진료과에서 활용 가능한 의료서비스 지원 AI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예정.
▷이와 관련, 김진국 대표이사는 "이번 정 부 과제 참여를 통해 자체 흉부 영상 분석 기술이 멀티모달 의료 AI 플랫폼 개발과 임상 실증에 활용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국내외에서 축적한 흉부 영상 분석 경험과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
삼성스팩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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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첫날 소폭 하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2,13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락전환하며 마감.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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