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KOSPI | 112.18 |
KOSDAQ | 90.92 |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15 KOSPI 3,215.28(+0.41%) 외국인 순매수(+), 상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무역협상 시사 발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의 EU·멕시코 관세 우려 등에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4.82(-7.21P, -0.23%)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183.83(-18.20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해 3,213선까지 상승. 이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음. 장 후반 다시 상승 전환했고,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해 3,216.01(+13.98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3,215.28(+13.25P, +0.4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상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달러-원 환율 하락 등이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최근 JP모건이 국내 주식시장 투자의견을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 조정하고, 코스피가 향후 2년 내 5,000P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을 의결. 이는 지난 3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12일 만으로 이번 개정안에는 '주주 충실 의무' 외에도 이사 직무 수행시 주주 이익 보호 및 전체 주주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하도록 규정.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감사위원 선임·해임시 발행주식 총수의 3%로 제한하는 3%룰도 포함.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는 공포 후 즉시 시행, 3%룰의 경우 공포 1년 뒤 시행, 전자 주총 의무 개최 규정 등은 27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
외국인의 순매수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된 가운데, 삼성전자(+1.92%)가 2% 가까이 상승.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AI칩 H20 중국 판매 승인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 폴란드 2차 납품 및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풍산(+17.22%), 엠앤씨솔루션(+9.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8%), 한국항공우주(+4.10%), LIG넥스원(+3.57%), 한화시스템(+2.80%) 등 방산주가 상승. SMR 및 대형원전 등 원전 사업 수주 본격화 기대감 등에 두산에너빌리티(+8.47%), 한신기계(+4.91%), 현대건설(+3.37%) 등 원전 테마도 상승.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발표 및 트럼프, 100조원 규모 AI·에너지 투자 계획 발표 예정 소식 등에 일진전기(+8.60%), 산일전기(+5.37%), HD현대일렉트릭(+5.22%), LS ELECTRIC(+5.10%)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반면, 삼성화재(-6.27%), 서울보증보험(-4.79%), 한화손해보험(-3.63%), 현대해상(-3.14%), 한화생명(-2.36%), 한화투자증권(-2.51%), 유진투자증권(-2.15%), 한국금융지주(-2.02%) 등 보험/증권주는 부진. JP모건의 투자의견 하향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하락 속 카카오페이(-3.44%)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4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1억, 20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38계약, 5,41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264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80.2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8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bp 하락한 2.463%, 10년물은 전일 대비 0.9bp 하락한 2.87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07.18 마감. 투신과 은 행이 각각 2,576계약, 91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44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17.70 마감. 금융투자가 3,55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26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두산에너빌리티(+8.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8%), HD현대중공업(+1.94%), 삼성전자(+1.92%), HMM(+1.76%), 하나금융지주(+0.94%), KB금융(+0.93%), 셀트리온(+0.90%), LG에너지솔루션(+0.48%), NAVER(+0.20%) 등이 상승. 반면, 기아(-2.91%), 현대차(-2.76%), 현대모비스(-2.54%), 카카오(-1.89%), 삼성생명(-1.56%), 신한지주(-1.39%), 삼성물산(-1.20%), 삼성바이오로직스(-1.06%), SK하이닉스(-0.50%), POSCO홀딩스(-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보험(-3.20%), 전기/가스(-1.14%), 비금속(-0.85%), 유통(-0.75%), 섬유/의류(-0.69%), 금융(-0.68%), 부동산(-0.60%), 오락/문화(-0.44%), 종이/목재(-0.39%), IT 서비스(-0.24%), 증권(-0.08%) 등이 하락. 반면, 기계/장비(+5.21%), 금속(+1.09%), 전기/전자(+1.08%), 건설(+1.08%), 제조(+0.92%), 일반서비스(+0.59%), 운송장비/부품(+0.48%), 의료/정밀기기(+0.34%), 운송/창고(+0.21%), 화학(+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15.28P(+13.25P/+0.41%)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무역협상 시사 발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의 EU·멕시코 관세 우려 등에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4.82(-7.21P, -0.23%)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183.83(-18.20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해 3,213선까지 상승. 이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음. 장 후반 다시 상승 전환했고,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해 3,216.01(+13.98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3,215.28(+13.25P, +0.4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상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달러-원 환율 하락 등이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최근 JP모건이 국내 주식시장 투자의견을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 조정하고, 코스피가 향후 2년 내 5,000P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을 의결. 이는 지난 3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12일 만으로 이번 개정안에는 '주주 충실 의무' 외에도 이사 직무 수행시 주주 이익 보호 및 전체 주주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하도록 규정.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감사위원 선임·해임시 발행주식 총수의 3%로 제한하는 3%룰도 포함.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는 공포 후 즉시 시행, 3%룰의 경우 공포 1년 뒤 시행, 전자 주총 의무 개최 규정 등은 27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
외국인의 순매수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된 가운데, 삼성전자(+1.92%)가 2% 가까이 상승.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AI칩 H20 중국 판매 승인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 폴란드 2차 납품 및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풍산(+17.22%), 엠앤씨솔루션(+9.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8%), 한국항공우주(+4.10%), LIG넥스원(+3.57%), 한화시스템(+2.80%) 등 방산주가 상승. SMR 및 대형원전 등 원전 사업 수주 본격화 기대감 등에 두산에너빌리티(+8.47%), 한신기계(+4.91%), 현대건설(+3.37%) 등 원전 테마도 상승.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발표 및 트럼프, 100조원 규모 AI·에너지 투자 계획 발표 예정 소식 등에 일진전기(+8.60%), 산일전기(+5.37%), HD현대일렉트릭(+5.22%), LS ELECTRIC(+5.10%)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반면, 삼성화재(-6.27%), 서울보증보험(-4.79%), 한화손해보험(-3.63%), 현대해상(-3.14%), 한화생명(-2.36%), 한화투자증권(-2.51%), 유진투자증권(-2.15%), 한국금융지주(-2.02%) 등 보험/증권주는 부진. JP모건의 투자의견 하향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하락 속 카카오페이(-3.44%)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4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1억, 20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38계약, 5,41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264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80.2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8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bp 하락한 2.463%, 10년물은 전일 대비 0.9bp 하락한 2.87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07.18 마감. 투신과 은 행이 각각 2,576계약, 91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44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17.70 마감. 금융투자가 3,55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26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두산에너빌리티(+8.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8%), HD현대중공업(+1.94%), 삼성전자(+1.92%), HMM(+1.76%), 하나금융지주(+0.94%), KB금융(+0.93%), 셀트리온(+0.90%), LG에너지솔루션(+0.48%), NAVER(+0.20%) 등이 상승. 반면, 기아(-2.91%), 현대차(-2.76%), 현대모비스(-2.54%), 카카오(-1.89%), 삼성생명(-1.56%), 신한지주(-1.39%), 삼성물산(-1.20%), 삼성바이오로직스(-1.06%), SK하이닉스(-0.50%), POSCO홀딩스(-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보험(-3.20%), 전기/가스(-1.14%), 비금속(-0.85%), 유통(-0.75%), 섬유/의류(-0.69%), 금융(-0.68%), 부동산(-0.60%), 오락/문화(-0.44%), 종이/목재(-0.39%), IT 서비스(-0.24%), 증권(-0.08%) 등이 하락. 반면, 기계/장비(+5.21%), 금속(+1.09%), 전기/전자(+1.08%), 건설(+1.08%), 제조(+0.92%), 일반서비스(+0.59%), 운송장비/부품(+0.48%), 의료/정밀기기(+0.34%), 운송/창고(+0.21%), 화학(+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15.28P(+13.25P/+0.41%)
- 코스닥시장 -
7/15 KOSDAQ 812.88(+1.69%) 외국인 순매수(+), 비만치료제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무역협상 시사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0.24(+0.87P, +0.11%)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798.83(-0.54P, -0.0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812.91(+13.54P, +1.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812.88(+13.51P, +1.69%)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6거래일만에 하락했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등에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700억 넘게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400억 넘게 순매도.
구글 모회사 알파벳, 비만치료제 기업 멧세라 지분 투자 소식 등에 펩트론(+22.27%), 디앤디파마텍(+15.93%), 블루엠텍(+9.79%), 인벤티지랩(+9.33%), DXVX(+3.60%)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알테오젠(+5.39%), HLB(+0.58%), 삼천당제약(+2.85%), 코오롱티슈진(+3.67%), 에이비엘바이오(+10.41%), 보로노이(+2.0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이날 신규 상장한 아우토크립트(+40.23%)는 장중 한때 68%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오픈AI에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연내 공급 소식 등에 로보티즈(+22.40%)가 급등했고, 로보스타(+6.24%), 유일로보틱스(+5.52%), 클로봇(+3.34%) 등 로봇주가 상승.
반면, 비트맥스(-15.15%), 우리기술투자(-10.64%), 티사이언티픽(-9.68%), 위지트(-5.81%)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는 하락. 베노티앤알(-10.83%)은 199.99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등에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15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1억, 16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펩트론(+22.27%), 케어젠(+12.09%), 에이비엘바이오(+10.41%), 알테오젠(+5.39%), 파마리서치(+4.59%), 코오롱티슈진(+3.67%), 클래시 스(+3.51%), 실리콘투(+3.51%), 휴젤(+3.47%), 삼천당제약(+2.85%), 레인보우로보틱스(+2.62%), JYP Ent.(+1.47%), 리가켐바이오(+1.41%), 리노공업(+0.78%)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2.83%), 에코프로(-1.26%), 에스엠(-0.52%), 에코프로비엠(-0.19%) 등은 하락. 이오테크닉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술성장기업(+4.20%), 제약(+4.09%), 일반서비스(+3.20%), 기계/장비(+2.15%), 제조(+2.09%), 전기/전자(+1.72%), 의료/정밀기기(+1.59%), 금속(+0.79%), 화학(+0.50%), 운송장비/부품(+0.47%), 유통(+0.40%), 출판/매체복제(+0.39%), 비금속(+0.38%) 등이 상승. 반면, 금융(-1.74%), 통신(-1.41%), 섬유/의류(-1.38%), 종이/목재(-0.87%), 기타제조(-0.57%), 오락/문화(-0.2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12.88P(+13.51P/+1.69%)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무역협상 시사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0.24(+0.87P, +0.11%)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798.83(-0.54P, -0.0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812.91(+13.54P, +1.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812.88(+13.51P, +1.69%)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6거래일만에 하락했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등에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700억 넘게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400억 넘게 순매도.
구글 모회사 알파벳, 비만치료제 기업 멧세라 지분 투자 소식 등에 펩트론(+22.27%), 디앤디파마텍(+15.93%), 블루엠텍(+9.79%), 인벤티지랩(+9.33%), DXVX(+3.60%)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알테오젠(+5.39%), HLB(+0.58%), 삼천당제약(+2.85%), 코오롱티슈진(+3.67%), 에이비엘바이오(+10.41%), 보로노이(+2.0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이날 신규 상장한 아우토크립트(+40.23%)는 장중 한때 68%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오픈AI에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연내 공급 소식 등에 로보티즈(+22.40%)가 급등했고, 로보스타(+6.24%), 유일로보틱스(+5.52%), 클로봇(+3.34%) 등 로봇주가 상승.
반면, 비트맥스(-15.15%), 우리기술투자(-10.64%), 티사이언티픽(-9.68%), 위지트(-5.81%)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는 하락. 베노티앤알(-10.83%)은 199.99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등에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15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1억, 16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펩트론(+22.27%), 케어젠(+12.09%), 에이비엘바이오(+10.41%), 알테오젠(+5.39%), 파마리서치(+4.59%), 코오롱티슈진(+3.67%), 클래시 스(+3.51%), 실리콘투(+3.51%), 휴젤(+3.47%), 삼천당제약(+2.85%), 레인보우로보틱스(+2.62%), JYP Ent.(+1.47%), 리가켐바이오(+1.41%), 리노공업(+0.78%)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2.83%), 에코프로(-1.26%), 에스엠(-0.52%), 에코프로비엠(-0.19%) 등은 하락. 이오테크닉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술성장기업(+4.20%), 제약(+4.09%), 일반서비스(+3.20%), 기계/장비(+2.15%), 제조(+2.09%), 전기/전자(+1.72%), 의료/정밀기기(+1.59%), 금속(+0.79%), 화학(+0.50%), 운송장비/부품(+0.47%), 유통(+0.40%), 출판/매체복제(+0.39%), 비금속(+0.38%) 등이 상승. 반면, 금융(-1.74%), 통신(-1.41%), 섬유/의류(-1.38%), 종이/목재(-0.87%), 기타제조(-0.57%), 오락/문화(-0.2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12.88P(+13.51P/+1.69%)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정부, 엔비디아 AI 칩 H20 中 수출 승인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HBM, 시스템반도체, 온디바이스 AI, 뉴로모픽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발표 및 트럼프, 100조원 규모 AI·에너지 투자 계획 발표 예정 소식 등에 전력설비/ 전 선 테마 상승. ▷원전 사업 수주 본격화 기대감 및 트럼프, 100조원 규모 AI·에너지 투자 계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내년 폴더블 아이폰 출시 전망에 따른 국내 소부장 수혜 기대감 등에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아이폰, 휴대폰부품 등 테마 상승. ▷폴란드 2차 납품 및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로보티즈, 오픈AI에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연내 공급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도 상승. ▷구글 모회사 알파벳, 비만치료제 기업 멧세라 지분 투자 소식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신약 개발 성과 가시화 기대감 등에 면역항암제 테마 상승. ▷보톡스, 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 화이자, mRNA, 치매, 줄기세포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상승. ▷이 외 원자력발전소 해체, 우주항공산업, 3D 프린터, 항공기부품, PCB(FPCB 등), 백신여권, 스마트팩토리, 갤럭시 부품주, 미용기기, 셰일가스, LED장비, 스마트그리드, 건강기능식품, 조선, 터치패널, 핵융합에너지, RFID(NFC 등), 마이크로 LED, 사물인터넷,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유리 기판, SI(시스템통합), 의료AI,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관세 여파 속 6월 자동차 수출 부진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비트코인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 속 최근 부각됐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 하락. ▷주요국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확대 우려 지속 속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핀테크(FinTech) 등 테마 하락. ▷은행, 증권, 손해보험/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지주사 테마도 하락. ▷이 외 마이데이터, 골프, 창투사, 야놀자, 육계, 강관업체, 지역화폐, 카카오뱅크, 도시가스, 백화점, LPG, 키오스크, 인터넷은행, 홈쇼핑, 엔젤산업,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토스, 남-북-러 가스관사업, 항공/저가 항공사, 애플페이, 타이어, 패션/의류, 탈 플라스틱, 출산장려정책, 자원개발, 인터넷 대표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美 정부, 엔비디아 AI 칩 H20 中 수출 승인 소식 등에 상승 |
▷중국을 방문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정부가 자사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힘. 황 CEO는 "우리는 중국 시장에 H20 칩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H20이 빨리 발송되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것은 매우,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언급. 이어 "두 번째 소식은 우리는 'RTX 프로'라는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그래픽카드는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트윈, AI 전용으로 설계된 매우 중요한 제품"이라고 밝힘. RTX 프로는 미국 수출 규제를 준수해 중국 전용으로 설계된 칩이라고 전해짐.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6월 월간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6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3% 늘어난 598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수입은 3.3% 증가한 507억 달러를 기록. 이에 무역수지는 91억 달러 흑자를 기록. 특히, 반도체 수출 실적이 돋보였음. 6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3% 늘어난 151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 ▷한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오는 17일 열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전 제출한 답변서에서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생산세액공제 제도 도입을 우선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테크윙, 미래반도체, 자람테크놀로지, 에스앤에스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전력설비/ 전선 |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발표 및 트럼프, 100조원 규모 AI·에너지 투자 계획 발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 AI(인공지능) 인프라 수요 확대 등의 이슈 속에서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AI 인재를 대거 영입한 데 이어 14일(현지시간) 대규모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을 밝혔음. 저커버그는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스레드를 통해 "첫 번째 데이터 센터는 '프로메테우스'로, 2026년 가동될 예정"이라며 현재 구축 중인 데이터 센터를 기가와트(GW)급 규모의 '클러스터'라고 설명했음. 이어 "여러 개의 더 큰 '타이탄 클러스터'도 건설하고 있다"며, "이 중 하나만으로도 맨해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라고 강조했음. 두 번째 클러스터인 '하이페리온'(Hyperion)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최대 5기가와트 규모로 확장이 가능하다고도 덧붙였음.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인프라 가속화를 위한 700억달러(약 97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회 펜실베니아 에너지 혁신 서밋’에 참석해 700억달러(약 97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신규 데이터 센터, 발전 시설 확장, 전력망 인프라 개선, AI 교육 프로그램 등 내용이 담긴 기업 투자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징. ▷한편,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4일부터 3일간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해 전력망 구축 현장을 점검했음. 이번 현장 점검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RE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주요 송변전 설비 건설·운영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짐. 김동철 사장은 "전력망 건설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는 전략적 기반이자 실행의 중심축"이라며, "건설 혁신,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망 건설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제일일렉트릭, 일진전기, 지엔씨에너지,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원전 사업 수주 본격화 기대감 및 트럼프, 100조원 규모 AI·에너지 투자 계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원전 산업 재건을 위해 SMR과 대형원전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SMR, 대형원전 모두 빠른 실행이 가능한 것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그 외 영역은 제도 개편과 기반 정비를 병행하며 중장기적으로 가는 이중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대형원전은 시장별로 전략이 다르다며, 해외에서는 루마니아·불가리아 등에서 수출형 원전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는 세제 혜택과 인허가 개편을 통해 향후 착공을 위한 기반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이어 주식시장은 이제 막연한 기대를 넘어 원전 관련 기업들에게 구체적인 성과를 요구하고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미국의 원전 전략 중에서도 단기적으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밝힘. 이는 실제 착공이 임박한 3.5세대 SMR의 진행 과정과, 수주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의 대형원전 유럽 수출에 우선 주목해야하는 이유라고 설명. 특히, 현대건설은 미국의 단기 원전 정책과 상당히 연관성이 높다며, 6개월에서 1년 내에 SMR과 대형원전 모두에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우 웨스팅하우스의 유럽 수주와 SMR개발사인 NuScale의 루마니아 FID 확정이 중요하며, 삼성물산 역시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FEED 2단계를 Fluor 등과 수행 중이므로 NuScale의 루마니아 프로젝트 경과에 따라서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100조원 규모 AI·에너지 투자 계획 발표 예정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회 펜실베니아 에너지 혁신 서밋’에 참석해 700억달러(약 97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AI 산업을 지원하려면 원자력 에너지가 필수적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건설, 에너토크, 태웅,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한신기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폴란드 2차 납품 및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작년 폴란드 1차 물량으로 방산 영업이익은 2,528억원을 달성(OPM 32%)했다며, 올해는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전망(25년 방산 영업이익 1,819억원/OPM 34%)된다고 밝힘. 나아가 풍산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가 제2공장을 7월 착공하면서 지속되는 방산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26년, 27년부터 본격적으로 폴란드 2차 물량 납품과 더불어 한국 방산업체들의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도 기대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풍산 실적의 구조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전일 한화투자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폴란드 K2 전차 공급사업 2차 실행계약과 관련한 협상이 드디어 완료됐다며, 계약금액은 65억 달러(약 9조원)에 달해 방산 단일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힘. 아울러 2차 계약에 K2PL 물량이 포함된 것이 주는 의미는 크게 2가지를 둘 수 있다며,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구축했기 때문에 기본계약 1,000대의 나머지 물량(640대)에 대한 후속 실행 계약이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 이어 향후 슬로바키아 등 폴란드 주변국에 K2PL 모델을 세일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이에 폴란드 후속 실행계약 외에도 전차 수출 지역의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코츠테크놀로지, 풍산, 아이쓰리시스템, 엠앤씨솔루션, 풍산홀딩스,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폴더블폰 등 | 내년 폴더블 아이폰 출시 전망에 따른 국내 소부장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미국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상당한 비중의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정체와 애플 점유율 하락 등 상황 때문에 애플이 내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 애플의 브랜드 파워 등을 고려할 때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높은 가격에도 시장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아이폰 초기 물량 독점은 장기간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 소부장 기업들도 지난달 프로토타입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패널과 관련해선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소재를 납품하는 덕산네오룩스의 수혜가 전망되며, 커버글라스 소재로는 UTG가 선택될 것으로 보이고 공급업체로는 중국 렌즈 테크놀로지가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양산경험 및 기술력을 고려하면 국내 기업인 도우인시스의 합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힘. 또한,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관련으로는 비에이치와 에스아이플렉스, 외장 힌지는 KH바텍, 내장 힌지는 파인엠텍 등이 폴더블 아이폰 부품 공급망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애플 공급망에 전통한 것으로 알려진 궈밍치 홍콩 텐펑증권 애널리스트는 파인엠텍이 애플이 2026년 출시한 폴더블 아이폰 수혜주라고 분석. 애플이 2026년 하반기에 출시할 폴더블 아이폰에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주름 없는(crease-free)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며, 애플 자체 설계가 아닌 SDC의 솔루션을 채택할 것이라면서 이 기술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접힘 부위에 발생하는 스트레스 집중을 분산시키는 메탈 플레이트(내부 힌지)이며, 이 메탈 플레이트는 파인엠텍이 제조한다고 밝힘. 파인엠텍은 베트남 생산능력을 확장하며 2026년 1분기부터 폴더블 아이폰용 메탈 플레이트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고, 공급 점유율은 80% 이상이 예상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파인엠텍, KH바텍, 비에이치, 세경하이테크, 유티아이, 이녹스첨단소재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또한, 서울반도체, 캠시스, 제주반도체, 인탑스, 덕산네오룩스 등 아이폰/ 휴대폰부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등도 상승.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로보티즈, 오픈AI에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연내 공급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로보티즈가 오픈AI에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AI 워커'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시장 선점을 위해 오픈AI와 협력을 본격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로보티즈 관계자는 "오픈AI와 로봇 공급을 논의하고 있고, 연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 'AI 워커'는 로보티즈가 개발한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두 팔을 이용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카메라와 센 서를 통해 사람의 동작을 학습하고 물건의 위치나 형태가 달라져도 별도의 지시 없이 스스로 업무를 처리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오픈AI가 피지컬 AI에 관심을 갖고 하드웨어 팀을 꾸린 만큼 협력이 시작됐다"며, "AI 워커 정식 버전이 4분기부터 나올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로보티즈가 급등한 것을 비롯해 로보스타, 유일로보틱스, 클로봇, 티로보틱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비만치료제 | 구글 모회사 알파벳, 비만치료제 기업 멧세라 지분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유사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멧세라에 대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멧세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Form 13F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1분기 약 1억3,500만 달러(약 1,8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멧세라의 주식 496만 주를 새롭게 취득했다고 알려짐. 이는 알파벳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약 8.6%에 해당하는 규모로 보유 종목 중 다섯 번째로 비중이 크다며, 이번 투자로 알파벳은 멧세라의 지분 약 4.72%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해짐. ▷멧세라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기반의 먹는 비만 치료제와 펩타이드 신약을 개발 중인 기업으로 최근 GLP-1 계열 약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멧세라의 파트너사 인 디앤디파마텍을 비롯해 펩트론, 인벤티지랩, 블루엠텍, 일동제약, 큐라티스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
면역항암제 | 신약 개발 성과 가시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희소 혈액암을 국내 면역항암 신약이 정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환자가 적어 글로벌 제약사들이 외면했는데,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신약 개발에 나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희소 혈액암인 ‘NK(자연살해)-T세포 림프종’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 질환은 아직표준 치료법이 없고, 2년 내 재발률이 80%에 달할 정도로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있음. 국내에서 치료제 개발이 가장 앞서 있는 곳은 보령의 자회사인 바이젠셀로, 바이젠셀의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은 201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이어 2023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음. 2023년9월 임상 2상 시험에서 환자 48명에 VT-EBV-N 투약을 마치고, 현재 2년 동안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임상 2상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도 면역항암 신약인 ‘IMC-001’을 개발 중이며, 최근 공개한 임상 2상 중간 결과에서 암이 줄어든 환자의 비율인 객관적 반응률(ORR)이 79%로, 중국의 씨젬리(46.2%)보다 우수한 효능을 보이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음. 이 밖에 유틸렉스는 ‘앱비앤티’의 임상 2상, GC녹십자 계열사 지씨셀은 지난 3월 면역항암제 ‘GCC2005’의 1상 투약을 시작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바이젠셀, 에이비엘바이오, 압타바이오, 이뮨온시아, 앱클론 등 면역항암제 테마가 상승.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풍산 (103140) 155,200원 (+17.22%) |
방산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작년 폴란드 1차 물량으로 방산 영업이익은 2,528억원을 달성(OPM 32%)한 가운데, 올해는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전망(25년 방산 영업이익 1,819억원/OPM 34%)된다고 밝힘. 나아가 동사가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신관, 센서, 정밀부품 등: 작년 순이익 43억원, 올해 1Q 영업이익 60억원)가 제2공장을 7월 착공하면서 지속되는 방산 수요를 입증 중이라고 밝힘. ▷또한, 26년, 27년부터 본격적으로 폴란드 2차 물량 납품과 더불어 한국 방산업체들의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6,000원 -> 158,000원[상향] |
|
동방 (004140) 3,695원 (+13.69%) |
합작사 BNOT, 부산항 신항 피더·잡화부두 우선대상협상자 선정 소식 속 급등 |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피더, 잡화부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의대상자로 BNOT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힘. BNOT(Busan Newport One-stop Terminal)는 동방(25%), 대우(20%), BS한양(5%), IBK자산운용(50%) 합작 회사로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한 사업 공모에 단독으로 입찰했으며, 부산항 신항 남컨 서측 부지 36만㎡에 약 8천억 원을 투자해 2천TEU급 피더부두 2선석과 3만DWT급 잡화부두 1선석을 조성, 운영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했음. ▷제안서가 적격성 검토를 통과하면 제3자 공고 등을 거쳐 사업시행자를 지정,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실시계획 수립후 2029년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 한편, 부산항 신항 피더, 잡화부두 조성으로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SeaAir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소 피더물량 처리로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2029년 개장 예정인 진해신항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
한국항공우주 (047810) 88,900원 (+4.10%) |
구조적 성장기 진입 및 수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바닥을 지나면서 하반기 이익 개선이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2025년 영업이익은 3,312억원(+37.6% YoY, OPM 8.3%)으로 추정. 아울러 2026년 국내사업과 완제기수출 부문의 주요 양산 매출인식 속도가 빨라지면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2026년 매출액은 5조1,325억원(+29.4% YoY), 영업이익은 4,301억원(+29.9% YoY, OPM 8.4%)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실적 개선에 더해 수출 파이프라인 역시 확장되고 있다고 밝힘. 먼저 지난 6월2일 필리핀 국방부와 FA-50 12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서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넓은 지역을 아우르는 FA-50 수출 파이프라인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힘. 이어 수리온과 KF-21 등으로 수출 가능 품목이 확장되면서, 수출 증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7,000원[유지] |
|
한미사이언스 (008930) 48,750원 (+3.61%)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 속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4자연합'이 체결한 주주간계약 기간이 4년으로 현재 6개월 남짓 지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다시 경영권 갈등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비상무이사로 선임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표면적으로는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일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최대주주 지위를 이용한 적극적인 경영개입 움직임이 신 회장의 속내를 엿볼 수 있는 단서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최근 신 회장이 본사를 넘어 생산공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제약사 경험이 전무한 배인규 자문위원을 발탁하는 등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 회장의 이 같은 경영참여에 대해 시장에서는 대주주가 사심 없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원하겠다는 송영숙 회장의 기존 메시지와는 결이 다른 행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전해짐. 신 회장이 주도권을 행사하면서 송 회장과의 갈등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 와중에 실제로 신 회장이 한미약품 경영권을 손에 넣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내외부 고위관계자들의 해석임. |
|
SK바이오팜 (326030) 98,900원 (+3.45%)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관세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651억원(YoY +23.2%, QoQ +14.3%), 영업이익은 339억원(YoY +30.0%, QoQ +31.8%, 영업이익률 20.5%)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특히, 주요 제품인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는 전체 매출의 90.7%를 차지하며, 1,497억원(YoY +42.3%, QoQ +12.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2분기 처방 건수도 YoY +32.9%, QoQ +10.2%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에는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의 성분명)의 전신발작(PGTC)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확보와 후속 상업화 제품(2nd Product) 도입 발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기존 뇌전증 치료제 중심의 미국 현지 직판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어 후속 제품 도입에 따른 영업 시너지 창출로 매출 확대와 비용 효율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의약품 관세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관세 이슈가 해소되고 연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경우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33,350원 (+3.41%) |
국내 CASK 시장 개화 전망 및 신사업 중심 구조적 이익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030~2032년 한빛?한울?고리 원전의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능력이 포화 상태에 도달한다는 점과 최근 고리 1호기 해체 결정은 향후 국내 CASK 시장의 개화를 정당화한다고 판단. 향후 점진적인 업황 회복과 더불어 신사업 중심의 성장 및 구조적 이익 회복 가능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Upside는 열려 있다고 언급. ▷한편,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380억원(-40.2% YoY, +110.2% QoQ) 기록하며 컨센서스(영업이익 38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세아베스틸의 경우 지난 분기 대비 판매량(+3.6만톤) 증가 및 스프레드 개선으로 영업이익(1Q:52억원→2Q:260억원)의 개선세를 시현할 것으로 보이지만, 세아창원특수강은 판매량 증가(+1만톤 QoQ)에도 불구, 니켈 가격의 약세 영향으로 STS 선재 가격 소폭 인하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소폭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42,000원[상향] |
|
한진 (002320) 22,850원 (+1.78%) |
2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437.00억원(전년동기대비 +1.29%), 영업이익 370.00억원(전년동기대비 +0.27%).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상반기 동안 내실경영에 집중하며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며, "특히 주력인 택배 부문에서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 중심의 운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택배 운영 원가를 절감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 |
|
솔루엠 (248070) 16,830원 (-3.33%) |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2분기 실적은 매출액 3,999억원(+2% YoY), 영업이익 123억원(-40% YoY, 영업이익률 3.1%)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파워모듈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 고객의 TV 세트 판매 부진으로 3in1 보드 매출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 주력 사업인 ESL의 경우 기저가 낮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38% YoY/+18% QoQ)이 예상되나, 영업망 강화를 위한 해외 (유럽, 북미 등) 현지 영업인력 확대 등으로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가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아울러 25년 실적은 매출액 1.7조원(+6% YoY), 영업이익 757억원(+10% YoY, 영업이익률 4.5%)으로 전망된다며, 원/달러 환율 하락(1Q25 평균 1,453원 → 7/14 1,382원, -4.9%)과 3in1 보드 실적 부진 지속, ESL 비용 부담 증가 등으로 연초 기대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23,000원[하향] |
|
HS효성/카카오/키움증권
|
김건희 집사게이트 소환 통보 여파 속 하락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오정희 특검보는 전일 언론 브리핑에서 "집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실체를 신속히 규명하고 증거인멸 방지를 위해 사모펀드에 184억을 투자한 기관 및 회사 최고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번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1차로 한국증권금융,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 측에 소환 통보를 하고 소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소환 대상자들은 사건 실체 규명을 위한 절차에 성실히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음. 소환 대상에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포함됐음.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 HS효성, 키움증권 등이 하락. [종목]: HS효성, 카카오, 키움증권 |
|
서울보증보험 (031210) 42,750원 (-4.79%) |
전산장애 발생에 따른 은행 전세대출 차질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시스템 장애가 이틀째 지속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5억원 이상의 전세대출 보증은 동사가 유일해 전세 수요자들의 혼란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음. ▷금융권에 따르면, 동사의 웹사이트와 시스템 전산 장애로 전일 새벽부터 보증보험 관련 대부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해졌으며,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임차인에 대해 '선 대출 실행 후 보증서 가입' 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나, 14일부터 전세대출 신규 신청은 아예 막힌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해커가 컴퓨터를 해킹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동사의 시스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금감원은 전일부터 금융보안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 중으로 복구 시점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짐.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아우토크립트 (331740) 30,850원 (+40.23%)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2,000원을 상회한 31,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로 자동차 내부시스템(IVS: In Vehicle System)을 보호하는 제품군과 외부시스템(V2X: Vehicle to Everything)을 보호하는 제품군으로 구분. 차량 암호응용 개발 및 검증 기술(CryptoDev), 차량통신 보안 및 인프라 운영 기술(CryptoComm) 등을 보유. |
|
SGA (049470) 1,184원 (+29.97%) |
변경예정 최대주주 등 대상 344.93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Asia Strategy Partners LLC(변경예정 최대주주) 등 대상 58,862,249주(344.9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86원, 상장예정:2025-09-24) 공시. ▷언론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동사가 추진 중인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에는 글로벌 웹3·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소라벤처스', 나스닥 상장사 '탑윈인터내셔널', 일본의 디지털자산 혁신적 투자자로 유명한 '시몬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했다고 전해짐. 또한, 국내 투자자로는 강성부펀드로 잘 알려진 '케이씨지아이(KCGI)'가 전략적투자자(SI)로 나섰다고 알려짐. ▷아울러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관련주로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인 SGA솔루션즈도 상승. |
|
펩트론 (087010) 235,000원 (+22.27%) |
전립선암·성조숙증치료제 '루프원',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치료제 '루프원'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루프원은 자사의 장기 지속형 치료제 플랫폼을 적용하여 개발하여 승인 받은 최초의 의약품으로 자체 생산하는 첫번째 상업 생산 제품이며, LG화학과 체결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에 따라 동사는 제조를, LG화학은 국내 판매를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루프원의 품목허가 획득은 펩트론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 기술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상업적 대량생산 단계로 성공적으로 전환되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루프원의 본격적인 생산 준비를 마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펩트론의 근본적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
|
청담글로벌 (362320) 7,150원 (+15.32%) |
올해 본업 이익 턴어라운드 및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본업인 유통 사업에서 큰 폭의 이익 턴어라운드(OPM 2024년 2.9%→2025년 8.4%예상)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사업 구조의 변화(B2B→D2C)에 기인한다며, D2C매출 비중은 2024년 10~15%→현재 30%→2025년 연말 50~6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바이오비쥬, 바이슈코, 아이돌스토어, 크리에이시브 등의 자회사 합산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합산 영업이익은 3Q24부터 회복→1Q25성장→2Q25 19.3억원(+777.6% yoy) 전망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규모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
|
넥써쓰 (205500) 3,880원 (+14.45%) |
장현국 대표, 위믹스 관련 1심 무죄 선고 속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장현국 동사 대표가 가상자산 ‘위믹스’ 유통량 조작 혐의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이날 오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현국 대표와 위메이드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음. 장 대표는 지난 2022년 초 위메이드 대표 시절 위믹스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혐의를 받았으며, 검찰은 장 대표에게 징역 5년, 벌금 2억원을 구형한 바 있음. | |
LB세미콘 (061970) 4,015원 (+12.94%) |
SK키파운드리와 8인치 기반 반도체 패키징 핵심 기술 Direct RD 공동개발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SK키파운드리가 동사와 8인치 기반의 반도 체 패키징 핵심 기술 Direct RDL(Redistribution Layer, 재배선)을 공동 개발하고 신뢰성 평가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본격적인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고도화와 차량용 반도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해짐. 이번에 SK키파운드리가 동사와 함께 개발한 Direct RDL은 모바일이나 산업용 뿐 아니라 차량용으로도 적용 가능한 경쟁사 대비 높은 전류 용량의 전력 반도체에 적합한 수준인 15um까지의 배선 두께와 칩면적 70%까지의 배선 밀도를 확보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김남석 동사 대표는 “Direct RDL 공동 개발을 통해 SK키파운드리와 당사 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덕산네오룩스 (213420) 37,200원 (+10.39%)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은 하반기에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차세대 블루인광 관련 고부가 개발(샘플) 매출의 지속 발생, Black PDL 의 고객사 신규 플래그십 모델 적용(모델 확대),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향 소재 공급 본격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신규 시리즈부터 기본모델의 소재구조 변경으로 P 와 Q 상승이 동반된다며, 믹스 개선을 예상한다고 언급. ▷한편, 2Q25 매출액 816억원(본업 505억원, 인수기업(터보기계) 311억원), OP 152억원(합산 OPM 18%, 본업 138억 원(OPM 27%), 인수기업 14억원(OPM 5%))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낮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48,000원[상향] |
|
비씨엔씨 (146320) 9,600원 (+7.74%) |
식각 공정용 신소재 및 단결정/다결정 실리콘(Si) 잉곳 소재 일부 양산화 소식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식각 공정용 신소재 부품의 개발을 끝내고 일부 양산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함께 단결정 및 다결정 실리콘(Si) 잉곳 소재 국산화에 성공과 함께 일부 품목이 양산화 중이고, 일부는 고객사의 퀄(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VD-SiC 부품을 대체하게 될 신소재 CD9 부품을 개발해 고객사 퀄테스트 완료 후 양산 중”이라고 밝힘. |
|
원텍 (336570) 12,570원 (+6.44%) |
2분기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 380억원(+31.0% y-y), 영업이익 150억원(+113.6% y-y)으로 3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3분기 또한 기술이전수입이 반영되며 재차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 중 생산 시설 투자 발표 또한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지속되는 주가 상승에도 불구, 2025E 기준 PER 19.8배 수준으로 성장성 및 Peer 대비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모노폴라RF 시술 대중화와 더불어 동사 실적 성장 및 Valuation re-rating 지속될 것으로 전망. |
|
SOOP (067160) 95,400원 (+5.30%) |
광고 매출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플레이디 인수를 통해 인플루언서 광고부터 전통적인 퍼포먼스 및 브랜딩 마케팅까지 광고 사업의 모든 역량을 갖추었다며, 인플루언서 기반 광고 시장의 성장성이 여전히 높고 해외로 확장 가능한 역량을 가진 만큼 2025년 이후 실적은 광고 고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2025년 광고 매출은 1,341억원으로 전년대비 64.1% 성장, 광고 매출 비중은 19.8%에서 27.4%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1,207억원(YoY +19.0%, QoQ +12.1%), 영업이익 330억원(YoY -1.0%, QoQ +0.7%, 영업이익률 27.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33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구글 인앱결제 중단은 유저 과금액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후원경제 매출 상승세 이어갈 것이고, 광고는 컨텐츠형 광고 성장과 플레이디 연결 효과 있을 것이라고 밝힘. 비용은 플레이디의 인건비 및 지급수수료 연결, SOOP 글로벌 마케팅비 발생을 예상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
|
한스바이오메드 (042520) 8,770원 (+5.28%) |
中 인체조직·의료기기 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형외과·치과용 골이식재, 미용 리프팅실, 중국 내 합자법인을 통한 인체조직 이식재 현지화 등 총 4개 분야를 축으로, 중국 인체조직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지난 2024년 8월, 중국 내에서 불거진 ‘인체조직 이식재 불법 생산 사건’ 이후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이 이어지면서 원재료 공급망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동사가 정형외과용 동종골 이식재 ‘익스퓨즈(Exfuse)’의 수입을 재개하며 사실상 유일한 안정적 공급사로 부상했다고 언급. ▷이어 치과용 골이식재 부문에서도 현재 중국 내 경쟁사들의 신규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가 강력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의료미용 기기 분야에서도 동사의 중국 전략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의료미용 시장은 2020년 약 28조원에서 2030년 약 11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속 동사는 자사 리프팅실 제품 ‘민트리프트(MintLift)’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힘. |
|
칩스앤미디어 (094360) 18,920원 (+4.70%) |
日 자동차·산업용 반도체 기업과 IP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자동차·산업용 반도체 제조사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차량용 반도체사 톱3 중 두 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비디오 IP기업으로서 차량용 반도체 분야 카메라 영상처리 기술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수년간 공들여온 이번 계약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빅3 중 2개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차량의 전장화로 비디오IP 수요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고화질 영상처리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추가 고객사 유치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힘. |
|
인화정공 (101930) 33,400원 (+4.54%) |
382,851주(99.99억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에 상승 |
▷보통주 382,851주(99.99억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7-22) 공시. | |
앱클론 (174900) 11,100원 (+4.42%) |
헨리우스, AC101글로벌 임상 3상 순항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혁신 항 HER2 단일클론항체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HLX22-GC-301)에서 미국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 임상은 기존 1차 치료 표준요법(트라스투주맙 + 화학요법 ± 펨브롤리주맙)과 직접 비교하는 다기관 시험임. ▷임상은 베이징대학 암병원의 린쉔 교수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재퍼 아자니 교수가 공동 책임자로 진행 중이며, 중국, 일본, 호주, 한국에서는 이미 1차투여를 완료했고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다수 국가에서도 임상시험 승인(IND)을 획득했음. |
|
에프앤가이드 (064850) 8,330원 (+4.13%) |
지수 추종 ETF 순자산 22조원 돌파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사의 인덱스를 기초로 운용되는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총액이 2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는 순자산 총액 20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선 이후 불과 3주만에 달성한 성과며, 해당 ETF의 시장점유율 또한 10%로 재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민근 인덱스개발팀장은 "국내 시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테마 지수를 통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배당이나 신규 테마에 대한 수요 등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회복 흐름과 맞물려 당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
케이지에이 (455180) 5,460원 (+4.00%) |
양극재 수계공정화 사업 스케일업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양극재 수계공정화 사업 스케일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양극재 수계공정화 기술 및 특수 소재와 관련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힘. 이달 초 ‘쉐메카’와의 오랜 공동 개발 끝에 LFP(리튬·인산·철) 양극 활물질의 수계공정화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으며, 양사가 개발한 기술은 특수 코팅 소재를 양극 활물질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자체 테스트 결과 기존 유계 공정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술 개발 이후 쉐메카와 함께 국내 주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빠르게 전개했다”며, “원가 절감에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일부 기업을 대상으론 직접 제작한 배터리 샘플을 제공했으며 그 결과 몇몇 기업과는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힘. 이어 “현재는 LFP 외에도 전고체, 나트륨, NCM(삼원계) 배터리 및 건식공정 등으로의 소재 확장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영업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언급. |
|
다날 (064260) 8,520원 (+3.65%) |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위챗페이 결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상반기 위챗페이 오프라인 QR결제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약 52% 증가했다고 밝힘. 이번 거래액 증가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편의점 이용량도 동반 상승한 것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지난 5월 거래액은 역대 최고 규모를 경신했음. 위챗페이 오프라인 QR결제는 동사와 중국 텐센트사 간 제휴 서비스로 방한 관광객들이 국내 편의점, 뷰티, 프랜차이즈 등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관광객 결제 서비스는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학비결제도 독보적인 성장세 속에 제휴 대학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관광객·유학생·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까지 동사 서비스 하나만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완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
클래시스 (214150) 58,900원 (+3.51%) |
유럽 판매 본격화와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 성장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대로 분기별 계단식 실적 상승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하반기에는 유럽 HIFU/RF 장비 판매 본격화와 마이크로니들 RF '쿼드세이' 출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지난 5월 볼뉴머의 CE-MDR 허가 이후 다수 유럽 국가에서 런칭 심포지움을 통해 판매를 개시했으며, HIFU는 7월 중 허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하반기에는 두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해 약 200억원으로 추정되는 유럽 매출은 올해 3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의 주가는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 우려로 현재 12MF PER 24배까지 낮아졌다고 밝힘. 하반기 유럽 매출 본격화와 신제품 효과로 성장성이 강화되는 가운데,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주가는 상승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원 -> 78,000원[상향] |
|
오하임앤컴퍼니 (309930) 3,110원 (-3.12%) |
12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주식회사 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으로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175원, 전환청구일:2026-07-30 ~ 2028-06-30) 공시. | |
알파녹스 (043100) 4,930원 (-5.56%)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식회사 MDS테크가 주식회사 에이아이홀딩스컴퍼니 외 6인에 보유주식 5,868,648주를 180.05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7-28) 공시. | |
베노티앤알 (206400) 2,100원 (-10.83%) |
199.99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등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해밀아이비주식회사(변경 예정 최대주주) 대상 10,660,980주(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876원, 상장예정:2025-11-14) 공시. ▷아울러 기타자금 확보를 위해 유니베스트투자자문 주식회사 등 대상으로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56원, 전환청구일:2026-08-13 ~ 2028-07-13) 공시.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당일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7월 17일 오늘의 주식 분석 (8) | 2025.07.18 |
---|---|
2025년 7월 16일 오늘의 주식 분석 (5) | 2025.07.16 |
2025년 7월 14일 오늘의 주식 분석 (5) | 2025.07.14 |
2025년 7월 11일 오늘의 주식 분석 (6) | 2025.07.13 |
2025년 7월 10일 오늘의 주식 분석 (9) | 2025.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