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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10 KOSPI 3,183.23(+1.58%) 美 기술주 훈풍(+), 정책 기대감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4.14(+10.40P, +0.33%)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3,133.81(+0.07P, +0.0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3,170선을 넘어서는 모습. 오후 들어 3,160선 아래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마감까지 고점을 높인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3,183.23(+49.49P, +1.58%)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연고점을 재차 넘어섰으며, 지난 2021년 9월7일 이후 약 3년10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
트럼프 관세 상황 주시 속 엔비디아 등 美 기술주 훈풍, 새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700계약 넘게 순매수.
지난밤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164.42달러에 거래되며 전 세계 기업 중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어섰음. 2024년 2월 시총 2조달러를 처음 돌파한 데 이어, 같은 해 6월 3조달러를 넘어선 후 약 1년 만에 4조달러를 돌파한 것임. 이에 반도체 등 기술주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삼성전자(+0.99%)가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SK하이닉스(+5.69%)가 큰 폭 상승. LG에너지솔루션(+4.26%), 포스코퓨처엠(+5.11%) 등 2차전지, NAVER(+2.17%), 카카오(+0.50%) 등 인터넷 대표주, 삼성에스디에스(+6.01%), LG전자(+2.31%) 등 IT 대표주 등이 강세. 트럼프 대통령, 의약품 관세 유예 시사 발언 영향 지속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6.09%), 셀트리온(+1.42%)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이날 신규 상장한 대신밸류리츠(-9.60%)는 큰 폭 하락.
한편,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코스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기존 2,600~3,150에서 2,900~3,550으로 상향했으며, IBK투자증권은 코스피 밴드 상단을 기존 3,100에서 3,400으로 상향 조정했음.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0% 수준으로 동결. 한은 금통위는 금리 동결 배경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금융 불균형 우려를 꼽은 것으로 전해짐. 이창용 총재는 "동결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일치였다"라며, "지난 5월 통방 이후 정책 여건 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매우 과열되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금융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크게 높아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안정된 물가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낮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 인하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지만, 단기적으로 금융안정 리스크가 급증한 데다 재정 및 관세정책 등과 관련한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추가 인하의 시기와 폭은 향후 입수되는 데이터를 보면서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하락한 1,370.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92억, 463억 순매수, 개인은 5,65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69계약, 605계약 순매수, 기관은 1,06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5bp 하락한 2.43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0bp 하락한 2.81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7.30으로 마감. 투신, 외국인이 7,815계약, 1,959계약 순매수, 은행, 금융투자, 연기금등은 5,574계약, 2,680계약, 1,76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4틱 오른 118.35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4,926계약, 1,63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3,844계약, 1,90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6.09%), SK하이닉스(+5.69%), LG에너지솔루션(+4.26%), 삼성물산(+4.22%), NAVER(+2.17%), 셀트리온(+1.42%), HD현대중공업(+1.39%), 현대모비스(+1.29%), 삼성전자(+0.99%), POSCO홀딩스(+0.80%), 카카오(+0.50%), 기아(+0.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5%), 신한지주(+0.14%) 등이 상승. 반면, 두산에너빌리티(-2.02%), 하나금융지주(-2.02%), KB금융(-1.35%), 현대차(-0.72%) 등은 하락. 삼성생명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제약(+3.81%), 전기/전자(+2.68%), 화학(+2.24%), 제조(+1.98%), 유통(+1.78%), 증권(+1.6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 서비스(+1.20%), 금융(+1.02%), 금속(+0.90%), 비금속(+0.81%), 보험(+0.77%), 통신(+0.74%), 의료/정밀기기(+0.59%), 일반서비스(+0.53%), 종이/목재(+0.38%), 운송장비/부품(+0.38%), 운송/창고(+0.3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0.75%), 오락/문화(-0.33%), 기계/장비(-0.33%), 전기/가스(-0.23%), 섬유/의류(-0.19%)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3,183.23(+49.49P/+1.58%)
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4.14(+10.40P, +0.33%)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3,133.81(+0.07P, +0.0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3,170선을 넘어서는 모습. 오후 들어 3,160선 아래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마감까지 고점을 높인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3,183.23(+49.49P, +1.58%)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연고점을 재차 넘어섰으며, 지난 2021년 9월7일 이후 약 3년10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
트럼프 관세 상황 주시 속 엔비디아 등 美 기술주 훈풍, 새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700계약 넘게 순매수.
지난밤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164.42달러에 거래되며 전 세계 기업 중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어섰음. 2024년 2월 시총 2조달러를 처음 돌파한 데 이어, 같은 해 6월 3조달러를 넘어선 후 약 1년 만에 4조달러를 돌파한 것임. 이에 반도체 등 기술주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삼성전자(+0.99%)가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SK하이닉스(+5.69%)가 큰 폭 상승. LG에너지솔루션(+4.26%), 포스코퓨처엠(+5.11%) 등 2차전지, NAVER(+2.17%), 카카오(+0.50%) 등 인터넷 대표주, 삼성에스디에스(+6.01%), LG전자(+2.31%) 등 IT 대표주 등이 강세. 트럼프 대통령, 의약품 관세 유예 시사 발언 영향 지속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6.09%), 셀트리온(+1.42%)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이날 신규 상장한 대신밸류리츠(-9.60%)는 큰 폭 하락.
한편,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코스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기존 2,600~3,150에서 2,900~3,550으로 상향했으며, IBK투자증권은 코스피 밴드 상단을 기존 3,100에서 3,400으로 상향 조정했음.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0% 수준으로 동결. 한은 금통위는 금리 동결 배경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금융 불균형 우려를 꼽은 것으로 전해짐. 이창용 총재는 "동결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일치였다"라며, "지난 5월 통방 이후 정책 여건 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매우 과열되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금융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크게 높아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안정된 물가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낮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 인하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지만, 단기적으로 금융안정 리스크가 급증한 데다 재정 및 관세정책 등과 관련한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추가 인하의 시기와 폭은 향후 입수되는 데이터를 보면서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하락한 1,370.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92억, 463억 순매수, 개인은 5,65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69계약, 605계약 순매수, 기관은 1,06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5bp 하락한 2.43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0bp 하락한 2.81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7.30으로 마감. 투신, 외국인이 7,815계약, 1,959계약 순매수, 은행, 금융투자, 연기금등은 5,574계약, 2,680계약, 1,76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4틱 오른 118.35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4,926계약, 1,63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3,844계약, 1,90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6.09%), SK하이닉스(+5.69%), LG에너지솔루션(+4.26%), 삼성물산(+4.22%), NAVER(+2.17%), 셀트리온(+1.42%), HD현대중공업(+1.39%), 현대모비스(+1.29%), 삼성전자(+0.99%), POSCO홀딩스(+0.80%), 카카오(+0.50%), 기아(+0.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5%), 신한지주(+0.14%) 등이 상승. 반면, 두산에너빌리티(-2.02%), 하나금융지주(-2.02%), KB금융(-1.35%), 현대차(-0.72%) 등은 하락. 삼성생명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제약(+3.81%), 전기/전자(+2.68%), 화학(+2.24%), 제조(+1.98%), 유통(+1.78%), 증권(+1.6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 서비스(+1.20%), 금융(+1.02%), 금속(+0.90%), 비금속(+0.81%), 보험(+0.77%), 통신(+0.74%), 의료/정밀기기(+0.59%), 일반서비스(+0.53%), 종이/목재(+0.38%), 운송장비/부품(+0.38%), 운송/창고(+0.3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0.75%), 오락/문화(-0.33%), 기계/장비(-0.33%), 전기/가스(-0.23%), 섬유/의류(-0.19%)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3,183.23(+49.49P/+1.58%)
- 코스닥시장 -
7/10 KOSDAQ 797.70(+0.93%) 美 기술주 훈풍(+), 정책 기대감 지속(+),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4.64(+4.28P, +0.54%)로 상승 출발. 장초반 792.05(+1.69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796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798.73(+8.37P, +1.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97.70(+7.34P, +0.93%)으로 장을 마감.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 신 등 美 기술주 훈풍, 새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알테오젠(+6.02%), 리가켐바이오(+16.90%), 코오롱티슈진(+4.02%), 에이비엘바이오(+2.72%)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 엔비디아 훈풍 속 이오테크닉스(+7.73%), 유니테스트(+4.09%), AP시스템(+5.98%)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고, 이창용 한은 총재, '프로젝트 한강' 관련 원화 스테이블코인 염두 발언 등에 뱅크웨어글로벌(+29.97%), 더즌(+24.67%), 헥토파이낸셜(+10.63%), 아톤(+8.94%)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큰 폭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72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66억, 13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리가켐바이오(+16.90%), 이오테크닉스(+7.73%), 알테오젠(+6.02%), 코오롱티슈진(+4.02%), 에이비엘바이오(+2.72%), HLB(+2.43%), 펩트론(+1.97%), 셀트리온제약(+1.51%), 레인보우로보틱스(+1.31%), 에코프로(+1.12%), 에코프로비엠(+0.69%) 등이 상승. 반면, 파마리서치(-5.56%), 휴젤(-2.22%), 펄어비스(-0.85%), 클래시스(-0.51%), 리노공업(-0.50%), JYP Ent.(-0.42%), 에스엠(-0.07%) 등은 하락. 삼천당제약, 실리콘투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통신(+5.62%), 일반서비스(+4.51%)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비금속(+1.40%), 운송/창고(+0.99%), 건설(+0.86%), 금융(+0.73%), 운송장비/부품(+0.54%), 기계/장비(+0.52%), 유통(+0.47%), 제약(+0.40%), IT 서비스(+0.37%), 화학(+0.3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0.46%), 섬유/의류(-0.44%), 출판/매체복제(-0.37%), 기타제조(-0.36%), 음식료/담배(-0.33%)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97.70P(+7.34P/+0.93%)
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4.64(+4.28P, +0.54%)로 상승 출발. 장초반 792.05(+1.69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796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798.73(+8.37P, +1.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97.70(+7.34P, +0.93%)으로 장을 마감.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 신 등 美 기술주 훈풍, 새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알테오젠(+6.02%), 리가켐바이오(+16.90%), 코오롱티슈진(+4.02%), 에이비엘바이오(+2.72%)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 엔비디아 훈풍 속 이오테크닉스(+7.73%), 유니테스트(+4.09%), AP시스템(+5.98%)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고, 이창용 한은 총재, '프로젝트 한강' 관련 원화 스테이블코인 염두 발언 등에 뱅크웨어글로벌(+29.97%), 더즌(+24.67%), 헥토파이낸셜(+10.63%), 아톤(+8.94%)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큰 폭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72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66억, 13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리가켐바이오(+16.90%), 이오테크닉스(+7.73%), 알테오젠(+6.02%), 코오롱티슈진(+4.02%), 에이비엘바이오(+2.72%), HLB(+2.43%), 펩트론(+1.97%), 셀트리온제약(+1.51%), 레인보우로보틱스(+1.31%), 에코프로(+1.12%), 에코프로비엠(+0.69%) 등이 상승. 반면, 파마리서치(-5.56%), 휴젤(-2.22%), 펄어비스(-0.85%), 클래시스(-0.51%), 리노공업(-0.50%), JYP Ent.(-0.42%), 에스엠(-0.07%) 등은 하락. 삼천당제약, 실리콘투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통신(+5.62%), 일반서비스(+4.51%)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비금속(+1.40%), 운송/창고(+0.99%), 건설(+0.86%), 금융(+0.73%), 운송장비/부품(+0.54%), 기계/장비(+0.52%), 유통(+0.47%), 제약(+0.40%), IT 서비스(+0.37%), 화학(+0.3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0.46%), 섬유/의류(-0.44%), 출판/매체복제(-0.37%), 기타제조(-0.36%), 음식료/담배(-0.33%)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97.70P(+7.34P/+0.93%)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이창용 한은 총재, '프로젝트 한강' 관련 원화 스테이블코인 염두 발언 등에 스테이블코인, STO(토큰증권 발행), 핀테크, 보안주(정보) 등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도 상승.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 자사주 매각 의무화 상법 개정안 대표 발의 소식 등에 지주사 및 은행/증권/보 험 테마 등 금융주가 상승. ▷美 엔비디아(+1.80%), 사상 최초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7·플립7 공개 소식 등에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등 테마 상승. ▷OBBB 법안에 연료전지 세액공제 대상 포함 속 블룸에너지(+18.15%)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트럼프 대통령, 1년~1년반 가량 의약품 관세 유예 시사 발언 영향 지속 등에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제대혈, 마이크로바이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비만치료제, 줄기세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보택시 서비스 1~2개월 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으로 확대 계획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추경 예산안 확정 속 내수시장 활성화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백화점, 소매유통, 패션/의류, 화장품 등 소비 관련 테마 상승. ▷이 외에 야놀자, 밥솥, 마이데이터, 2차전지(생산), IT 대표주, 자원개발, 타이어, 자동차 대표주, 도시가스, 석유화학, 무선충전기술, 정유, 모바일콘텐츠, 아이폰, 창투사, 음성인식, LPG,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인터넷 대표주, 사료, 페인트,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구리 관세 50% 부과 예고 속 구리 가격 급등 영향 등에 전일 시장에서 부각됐던 전선/비철금속 테마 하락. 전력설비 테마도 하락. ▷강관업체, 셰일가스, 남-북-러 가스관사업,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알래스카 LNG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유심(USIM), 여행, 미용기기, 보톡스, 조선기자재, 해운, 증강현실, 출산장려정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영화, 엔젤산업, 초전도체, 엔터테인먼트,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수산, 철강 주요종목, 영상콘텐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 이창용 한은 총재, '프로젝트 한강' 관련 원화 스테이블코인 염두 발언 등에 상승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중앙은행 디 지털화폐(CBDC)의 실거래 사용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에 대해 "처음부터 원화 스테이블코인 염두에 둔 실험"이었다고 밝힘.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한은이 주도해서 믿을만한 은행들을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것"이라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한은처럼 적극적으로 준비해 온 기관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 ▷한편, 이 총재는 "비은행 기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다수 비은행 기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면 19세기 민간 화폐 발행에 따른 혼선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는 통화정책을 하기 어렵고, 중앙은행 체제로 돌아오는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설명.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지만, 은행권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 비은행권까지 다 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신중히 보면서 하자는 것이 저의 입장"이라고 거듭 확인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뱅크웨어글로벌, 더즌, 헥토파이낸셜, 아톤, 핑거, 한컴위드, SGA솔루션즈, 한국정보인증 등 스테이블코인, STO(토큰증권 발행), 핀테크, 보안주(정보) 테마 등이 상승. 케이씨티, 풍산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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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금융주 |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 자사주 매각 의무화 상법 개정안 대표 발의 소식 등에 상승 |
▷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소속인 김남근 의원은 전일 자사주 매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음. 개정안은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취득 후 1년 이내 소각하도록 하고, 예외적으로 임직원 보상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보유를 허용하되, 이 경우 반드시 직후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도록 했음. 이때 대주주의 의결권은 발행주식 총수의 3%로 제한함으로써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도록 했음. ▷김 의원은 "자사주를 소각하면 회사의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고,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이는 배당과 유사한 주주환원 효과를 가져온다"며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요구하는 시장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 역시 대선 후보 시절 자사주 소각의 제도화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힘. ▷한편, 이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상법 개장안과 관련 "경제계와 오는 11일 공청 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해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 보완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코오롱, 넥센, 아이디스홀딩스, 한진칼, 오리온홀딩스, 삼성물산, 한미사이언스, SK, LG 등 지주사, 한양증권, 부국증권, DB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생명 등 손해/생명보험 및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iM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 등의 금융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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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美 엔비디아(+1.80%), 사상 최초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거대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전용칩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소식 속 1.80% 상승한 162.88달러를 기록했음. 특히,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2.8% 부근까지 상승하며 기업 역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했음. 엔비디아 상승 속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美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44%)도 상승. 마이크로소프트(+1.39%), 애플(+0.54%), 아마존(+1.45%), 알파벳A(+1.30%), 메타(+1.68%)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 ▷이와 관련, CNBC는 "엔비디아는 생성형 AI 붐을 타고 이 이정표를 달성했다"며, "최근 엔비디아의 랠리는 지정학적 긴장과 중국에 대한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것"이라고 분석. ▷한편, TSMC는 이날 지난 6월 매출이 2,637.09억 대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했다고 발표. 5월 대비로는 17.7% 감소. TSMC는 오는 17일 2분기 전체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이오테크닉스, 미래반도체, 한화비전, 한미반도체, AP시스템, 티씨케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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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등 |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7·플립7 공개 소식 등에 상승 |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5'를 열고 갤럭시Z 폴드7과 갤럭시Z 플립7을 공개했음. 삼성 모바일 제품 관리 담당 수석부사장인 드루 블래커드는 "이번 제품은 폼팩터 자체의 대중화를 위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폴더블폰을 직접 사용해 보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며, 삼성의 폴더블폰이 7세대에 접어들며 "도입 장벽"이라 불리는 소비자들의 주요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설명. ▷주요 외신들도 갤럭시Z폴드·플립7에 호평을 내놓았음. 정보기술(IT) 매체 톰스가이드는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Z플립7에 대해 "갤럭시Z플립7은 수년 만에 가장 큰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변화로 플립 스타일 폰의 활용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밝혔으며, 샘모바일은 "작년 모델이 다소 점진적 업그레이드에 그쳐 삼성 팬들은 갤럭시Z플립7에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이번 플립이 패셔너블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 되길 바랐고 삼성은 대부분 그 기대에 부응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티아이, KH바텍, 파인엠텍, 세경하이테크, 인터플렉스, 제이앤티씨, 알에프텍 등 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휴대폰부품/스마트폰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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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 OBBB 법안에 연료전지 세액공제 대상 포함 속 블룸에너지(+18.15%)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
▷블룸에너지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대규모 세금 및 지출 법안인 ‘One Big Beautiful Bill(OBBB)’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서 JP모건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면서 18.15% 급등세를 보임. JP모건은 블룸에너지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33달러로 제시. 연료전지가 예상치 않게 ‘48E 세액공제’ 대상으로 다시 포함되면서, 2026 회계연도부터 매출과 마진 추정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또한, 경쟁 가스터빈의 가격과 납기가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세제 혜택을 망설이던 고객들에겐 확신을 줄 수 있고 이에 따른 주문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언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가 전통 에너지 강자의 위상을 바탕으로 수소산업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풍부한 화석에너지 인프라와 연방정부의 대규모 투자, 그리고 민간기업의 전방위적 참여가 결합되며, 멕시코만 연안은 ‘차세대 수소 허브’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음. 특히, 텍사스는 풍부한 재생에너 지와 천연가스를 바탕으로, 그린수소와 블루수소 양축 전략을 추진 중이며, 풍력·태양광을 활용한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와 탄소포집저장(CCS)을 결합한 블루수소 모두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디아이티, 효성중공업, 에스퓨얼셀, 일진다이아, 범한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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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등에 상승 |
▷9일(현지시간) 美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 시간 오후 3시55분(서부 낮 12시 55분) 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4% 오른 11만2,055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해짐. 비트코인이 11만2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역대 처음으로,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1,900달러대를 약 한 달 반 만에 넘어섰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라이엇 플랫폼스(+5.79%), 마라 홀딩스(+5.37%), 코인베이스 글로벌(+5.36%), 스트래티지(+4.65%), 사이퍼 마이닝(+3.81%) 등 가상화폐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전 대비 2% 가량 상승한 11만1,31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1억5,10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이 같은 소식 속 SGA, SGA솔루션즈, 우리기술투자, 네오위즈홀딩스,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테마가 상승.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제주은행 (006220) 19,190원 (+21.38%) |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8일자로 RWJEJU, KRWJJ, JJBKRW, JJKBW 등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전해짐. 최근 더존비즈온이 2대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동사가 '디지털뱅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상표권 출원은 그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음. | |
현대위아 (011210) 50,700원 (+6.96%) |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제조사로 도약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서 글로벌 화포 제조사로의 성장 방향을 공개했다고 밝 힘.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K2전차에 탑재되는 120㎜ 구경 포열과 K9자주포에 탑재되는 155㎜ 구경 포열을 선보이며 초장사정 포열과 차세대 전차 무장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이호영 특수사업부 상무는 "오랜 기간 쌓아온 최고 수준의 화포 제조 능력과 기술력과 바탕으로 전술차량에 탑재한 경량화된 기동형 무기체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며, "어떠한 전장에서도 빠르게 화력을 지원할 수 있는 기동형 화력체계 라인업을 구축해 우리나라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K-방산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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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051910) 274,000원 (+5.38%) |
기술수출 신약 경구용 희귀비만증신약 후보물질 임상 2상 긍정적 톱라인 결과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LB54640(경구용 희귀비만증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도입해 ‘비바멜라곤’로 명명해 임 상 2상 중인 미국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가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비바멜라곤은 포만감 신호 유전자(MC4R) 작용제로, 관련 임상결과에 따르면, 리듬파마슈티컬스의 주사 방식 치료제 ‘세트멜라노타이드’의 과거 임상에서의 유효성 결과와 유사한 경향성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리듬파마슈티컬스는 이를 바탕으로 미국 및 유럽 규제 당국과 비바멜라곤의 글로벌 임상 3상 디자인을 논의한다는 계획으로 이달 12일 미 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내분비학회(ENDO) 연례회의에서 이번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 ▷한편, 동사가 리듬파마슈티컬스로 라이선스 아웃해 선급금으로 받은 1억 달러 중 4,000만 달러가 이번 3분기 회사실적에 반영된다며, 향후 판매허가 승인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고 판매에 따른 별도의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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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002310) 9,080원 (+5.09%)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7-09~2026-01-08,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 |
효성중공업 (298040) 975,000원 (+3.39%) |
중공업 부문 실적 성장 추세 지속 속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매출액은 1조3,605억원으로 전년대비 14.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65억원으로 전년대비 1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중공업 부문에서 직전 분기로부터 이월된 일부 유럽향 매출이 실적으로 반영되고 고마진 수주가 인식되면서 성장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어 미국, 인도, 중국 등 중공업 부문 해외 생산법인의 이익률은 중공업 부문 마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며, 전사 이익률 20%대에 안착한 경쟁업체와 비교할 때 지역별 매출 비중과 수주잔고 구성은 다르지만 실적 성장 속도의 관점에서는 더 빠른 개선 추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 -> 1,200,000원 [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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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204320) 35,350원 (+2.91%)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중복상장 우려 해소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3조원(+8.2% YoY, +2.3% QoQ), 영업이익 987억원(+10.2% YoY, +24.7%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2.3조 원, 영업이익 991억 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언급. 인도, 중국 대비 마진이 전통적으로 낮은 미주의 실적은 자동차부품 품목관세 이중고에도 불구하고 IDB 2세대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개선이 기대되며, 추후 현대차그룹, Ford 미국 공장으로 멕시코산 IDB 2세대 공급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멀티플에는 2021년 HL클레무브 물적분할 이후 줄곧 잠재적인 중복상장 가능성을 우려한 디스카운트가 작용해왔지만, 최근 상법 개정의 영향으로 물적분할 법인인 HL클레무브의 IPO 추진 가능성이 결국 희박해졌다고 판단. 이에 따라 점진적인 멀티플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250일 누적 약 87만 주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동사 주가 부진의 중심이 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가 복귀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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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상사 (002840) 167,000원 (+2.90%) |
44.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7,829주(44.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7-10~2025-10-02)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 당 500원(시가배당율 0.29%)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6-30) 공시. | |
달바글로벌 (483650) 228,500원 (+2.24%) |
해외 매출 가파른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매출액은 4,853억원(+57% YoY), 영업이익은 1,270억원(+112% YoY, OPM 26%)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힘. 특히, 온라인 채널 내 마케팅 강화와 오프라인 채널 확장 효과에 힘입어 해외 채널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25년 해외 매출은 +57% YoY, 지역별 성장률은 유럽 +222%, 일본 +206%, 아세안 +118%, 러시아 +52%, 북미 +4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화이트 트러플 원료, 감성적인 패키지, 고기능성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 제품은 타 K뷰티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단가 제품 라인 확대와 럭셔리 라인인 ‘달 바 시그니처’ 런칭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70,000원[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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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밸류리츠 (0030R0) 4,520원 (-9.6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원을 하회한 4,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부동산투자신탁(리츠) 업체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본을 유치하여 총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 운용하여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투자대상은 대신파이낸스센터(대신343) 임.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뮨온시아 (424870) 5,700원 (+19.50%) |
림프종 치료제 'IMC-001' 임상 2상 성공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NK/T세포 림프종을 대상으로 한 'IMC-001' 임상 2상에 대한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밝힘. 동사에 따르면, IMC-001 임상 2상에서 객관적반응률(ORR)은 79%로 나타났으며, 완전관해(CR) 비율은 58%로 집계됐다고 알려짐.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앙값은 30개월로, 1년 생존율(1-year OS)은 85%, 2년 생존율(2-year OS)은 74%로 비교적 우수한 장기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흥태 동사 대표는 "IMC-001 임상 2상 임상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술이전 협상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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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 (179530) 3,165원 (+12.63%) |
동사 인수 추진 오큐피바이오엠, 말기 난소암에 오레고보맙 사용 후 생존기간 연장 사례 확인 소식 등에 급등 |
▷동사 인수를 추진 중인 오큐피바이오엠(오큐피엠)은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오레고보맙’이 말기 난소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한 사례가 국내 임상 현장에서 확인됐다고 밝힘. 해당 치료는 황인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치료목적사용승인을 받아 총 13명의 말기 난소암 환자에게 실시된 가운데, 기대여명이 2~3개월로 예측된 환자들이 임상 6개월 종료 후에도 생존 중인 사례가 확인되며 치료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오큐피엠 관계자는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는 환자들에게 오레고보맙이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특히 조기진단이 어렵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한 난소암에서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킨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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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234340) 28,100원 (+10.63%) |
1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보통주 1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7-25, 상장예정:2025-08-19) 공시.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44,900원 (+9.11%) |
中 고객사 물량 확대에 따른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해 법인의 주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중국 법인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해당 고객사 향 신규 제품은 2월부터 라인업이 확대됐으며 3월 한 달 수주량이 2024년 수주량의 40% 수준까지 도달하는 등 2분기 해당 물량의 상당 부분이 생산 완료, 출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이어 국내 법인은 기존 Top 5 순위 고객사의 오더가 견조, 10위권 아래있던 색조 고객사로부터 립제품 물량이 4월부터 빠르게 유입 중이라며, 실적 기저가 낮아지는 3분기부터 해당 효과가 반영돼 국내 법인 매출이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추정.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746억원(-7.2%YoY), 영업이익 80억원(-32.6%YoY)으로 시장 기대치(7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컨센서스 상회는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해 법인 실적 호조에 기인(상해 매출 +160%YoY, +65%QoQ)한다고 분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40,000원 -> 5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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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220100) 18,850원 (+6.98%) |
FC303 임상3상 성공 긍정적 분석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FC303의 재발/전이 전립선암 환자 의 임상 3상 진단제 성공은 동사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2상의 객관적 반응률(ORR) 60%의 결과가 노바티스 플루빅토 29.8%를 자명하게 넘어섰다는 점을 검증한다고 밝힘. 특히, 식약처와 FDA가 충분한 과학적 검토를 마치고 FC303의 진단법을 임상 평가 방법으로 승인하였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 ▷아울러 현재 약 4개의 빅파마가 FC705의 임상 2상 결과 토대 적극적 L/O 논의 중인 것을 확인했고, FC303은 HTA가 중국에서 전이/재발 전립선암 3상을 연말까지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승인 및 판매 예정이라고 밝힘. 중국만 내년 초도 매출 500억원 목표로 동사 두 자릿수 로열티를 기대하고, 국내는 피크 약 300억원 매출이 목표라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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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퀘스트 (262840) 2,510원 (+6.81%) |
신한은행과 ERP 내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협약 체결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 한은행과 ‘ERP 내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얼마에요 ERP' 내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 연결 구축, 양사의 플랫폼 경쟁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 | |
이노스페이스 (462350) 17,850원 (+6.06%) |
'한빛-나노' 2단 인증시험 성공 소식에 강세 |
▷동사 는 언론을 통해 지난 9일 자체 시험시설인 전남 고흥군 고흥종합시험장에서 수행한 발사체 '한빛-나노'의 상단부 엔진 단인증시험(종합연소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는 3t급 메탄엔진 단인증시험을 통해 300초 연소시간을 달성했으며 산화제 공급 계통 안정성 및 구조적 무결성, 발사체 통합제어시스템 등을 최종 점검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김수종 동사 대표는 "이번 2단 엔진 단인증시험 성공으로 ‘한빛-나노’ 발사체의 상단부 개발을 완료했다"며, "이는 동사가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과 시험 운용 능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상업 발사를 위한 최종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매우 상징적이고 의미있는 기술적 성과"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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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163730) 14,330원 (+5.99%) |
STO 및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에 따른 중장기 수주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STO 및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에 따른 중장기 수주 확대를 전망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스테이블 코인 분야 보안 및 지급준비금 증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MPC(Multi-Party Computation) 기반 디지털 금고 체계 개발 및 MPC 기반 분산키 생성·서명 체계, RBAC(Role-Based Access Control) 기반 인증 체계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 ▷또한, 영지식(ZKP) 증명기술을 활용한 지급준비금 증명 기술을 개발해 PoC(사전검증) 계획 중이라며, 지급준비금 실시간 증명 및 거래 일괄 처리를 통한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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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119610) 17,200원 (+5.65%)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7-10~2026-01-09, NH투자증권(NH INVESTMENT&SECURITIES CO., LTD.)) 공시. | |
모아라이프플러스 (142760) 1,998원 (+5.21%) |
中 화장품 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DOCTORS PGA'(닥터스 피지에이)가 중국 최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TikTok)에 공식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지난달 말 첫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고 밝힘. 이번 입점은 DOCTORS PGA의 중국 시장 내 첫 브랜드 출범 사례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DOCTORS PGA의 더우인 입점은 단순한 유통 진출을 넘어, 중국 소비자에게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브랜드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첫 무대"라며,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앞두고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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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 (090710) 3,090원 (+4.75%) |
트위니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 체결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트위니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치창출을 모색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트위니가 보유한 공장자동화 솔루션 'TCS'를 동사의 자율주행 로봇 연동 및 연동 제품 생산 등을 검토할 방침. 또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임. ▷김봉관 대표는 "트위니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국내외 서비스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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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060720) 11,220원 (+4.18%) |
힌지 독점 공급에 따른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2Q 매출(1,440억원)과 영업이익(139억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1.8%(134% qoq), 63%(274% qoq)씩 증가 등 높은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힘. ASP 상승한 힌지가 갤럭시Z폴드7, 플립7 초기에 독점적인 공급이 진행된 결과로 판단한다고 분석. ▷아울러 상대적으로 힌지 가격이 높은 폴드 생산 비중(2023년 42%에서 2025년 47.4% 예상)이 높아져 추가적으로 성장에 기여, 2025년 4Q 출시 에정인 갤럭시G폴드(추정)의 생산 물량은 적으나 2개의 힌지가 적용돼 2026년에 매출 기여도는 높다고 언급. 2025년 매출은 3,874억원(24.5% yoy)으로 최대 매출을 예상하며, 영업이익은 296억원, 35.5%(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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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츠 (459100) 7,150원 (+3.77%) |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7·워치 8시리즈' 무선충전 모듈 공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무선충전 모듈이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7'과 스마트 워치 신작 '갤럭 시 워치8 시리즈'에 탑재됐다고 밝힘. 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전날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선보인 신규 플래그십 제품으로 동사는 해당 제품들의 출시 주기에 맞춰 제품사양에 최적화된 무선충전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5월에 공개된 갤럭시 S25 엣지에 이어 폴더블폰 및 웨어러블까지 무선충전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삼성전자 주력 라인업에 당사의 무선충전 모듈을 탑재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 본격 판매가 시작될 경우 공급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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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맥스사이언스 (471820) 5,100원 (+3.55%) |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7-09~2026-01-09, 신영증권(SHINYOUNG SECURITIES CO.,LTD)) 공시. | |
지씨셀 (144510) 20,850원 (+2.46%) |
듀셀과 인공혈소판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혈소판 연구개발 기업 듀셀과 줄기세포 유래 인공혈소판 'DCB-101'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서 동사는 듀셀의 인공혈소판 생산 공정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수준 고도화를 지원하며, 임상용 제품의 생산과 특성 분석, 품질 시험 등 '원스톱 CDMO 토털 솔루션' 역시 제공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원성용 동사 대표는 "지씨셀의 GMP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듀셀의 인공혈소판 개발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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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038290) 15,650원 (+2.22%) |
올해 실적 회복 및 내년 실적 성장 본격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소마젠이 올해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2025년 매출액 1,955억원(YoY+44%), 영업이익 11억원(YoY 흑전)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상반기까지는 연결 기준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부터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K-DNA)의 본격 반영과 소마젠의 대형 과제 수주 매출화가 맞물리며 3Q25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2026년에는 실적의 구조적인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6년 매출액 2,311억원(YoY+18%), 영업이익 146억원(OPM 6.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시퀀싱 비용 감소, 공정 자동화 및 인력 절감 효과에 기반한 영업 레버리지 실현될 것이라며, 또한 소마젠의 미국 임상 프로젝트 매출로 손익이 개선되면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 ▷한편, 목표주가는 26년 추정 EPS 967원에 글로벌 Peer 평균 PER 25.7배를 적용했다며, 기존 EV/EBITDA에서 PER 방식으로 밸류에이션을 바꾸며 목표주가를 일부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25,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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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러스 (373200) 715원 (-2.05%) |
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엑스1호투자조합(특수관계인) 대상 7,849,293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37원, 상장예정:2025-11-26) 공시. | |
넵튠 (217270) 9,010원 (-2.70%) |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크래프톤 외 3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등 주식 소유비율은 51.12%(23,872,274주)임. | |
대보마그네틱 (290670) 18,950원 (-3.56%) |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소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대성마리프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공시. 청구금액은 43.85억원(자기자본대비 8.31%) 규모임. | |
인투셀 (287840) 28,750원 (-25.90%) |
ADC 플랫폼 기술에 대한 실시권 계약 해지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ADC 플랫폼 기술에 대한 실시권 계약 해지 공시. 동사는 2024년 10월 23일, 에이비엘바이오와 1개 타겟에 대한 ADC 플랫폼 기술 실시권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당일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계약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힘.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전일 장 마감 후 신규 항체-약물 결합체(ADC)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 해지 공시. 기술도입한 인투셀의 넥사테칸 기술에서 발생한 특허 이슈로 인해, 해당 기술을 사용할 경우 특허 미확보 또는 제3자 특허를 침해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더 이상 넥사테칸을 활용한 ADC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것이 불가함에 따라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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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307870) 1,190원 (-27.44%) |
삼부토건 사태 연루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연관 의혹에 급락 |
▷동사가 삼부토건으로 대표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짐.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월23일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이후 2달 만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동사는 양 협회장이 이사로 이름을 올린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 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우크라이나상공회의소(UCCI)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으로 알려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삼부토건도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폴란드에서 주최한 포럼에 참석한 이후 주가가 급등한 바 있음. ▷김건희 특검은 이 같은 사실을 포착하고 삼부토건 사태에 대한 수사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들 협회가 실제 주가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는지도 수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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