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KOSPI | 113.21 |
KOSDAQ | 91.26 |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11 KOSPI 3,175.77(-0.23%) 차익 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 지속,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6.35(+3.12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216.69(+33.46P, +1.0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약보합세로 돌아서는 모습.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고 3,171선으로 밀려나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키워 3,170.46(-12.77P, -0.4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3,175.77(-7.46P, -0.23%)로 장을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3,200선을 돌파하는 등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기도 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5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만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400계약 넘게 순매도.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지속 속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캐나다 등으로 확대되며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보도된 인터뷰에서 상당수 무역 상대국에 15% 또는 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특히, 캐나다에는 품목별 관세와는 별도로 내달 1일부터 3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서한도 보냈음. 최근 브라질에는 50%의 관세율을 통보해 4월초 10%에서 대폭 인상한 바 있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1%) 등 방산, 두산에너빌리티(-4.12%) 등 원자력, LS ELECTRIC(-4.50%) 등 전력설비, HD현대중공업(-3.12%) 등 조선, 삼성물산(-3.15%) 등 건설, NAVER(-2.50%) 등 인터넷 대표주, SK(-4.57%) 등 지주사 관련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반면, 엔비디아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삼성전자(+2.62%)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 조성 본격 추진 소식에 OCI홀딩스(+11.9%), HD현대에너지솔루션(+2.99%), 한화솔루션(+2.02%), 씨에스윈드(+2.00%) 등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강세. 테슬라 주가 반등 속 LG에너지솔루션(+1.10%), 삼성SDI(+5.3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375.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67억, 666억 순매도, 개인은 1,46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6계약, 490계약 순매도, 개인은 1,951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44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2.8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7.25로 마감. 외국인이 11,83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7,962계약, 3,34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18.32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3,382계약, 1,75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03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1%), 두산에너빌리티(-4.12%), 삼성물산(-3.15%), HD현대중공업(-3.12%), NAVER(-2.50%), 현대모비스(-2.23%), 삼성바이오로직 스(-2.13%), 카카오(-1.32%), 삼성생명(-1.05%), 신한지주(-0.86%), SK하이닉스(-0.84%) 등이 하락. 반면, HMM(+3.04%), 삼성전자(+2.62%), LG에너지솔루션(+1.10%), 하나금융지주(+1.08%), 기아(+0.70%), KB금융(+0.43%) 등은 상승. 현대차,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기계/장비(-2.66%), 운송장비/부품(-2.04%), 유통(-1.26%), 제약(-1.20%), 금융(-0.80%), 건설(-0.79%), 비금속(-0.71%), 화학(-0.55%), IT 서비스(-0.50%), 오락/문화(-0.48%), 의료/정밀기기(-0.46%), 음식료/담배(-0.31%), 전기/가스(-0.30%), 일반서비스(-0.2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89%), 운송/창고(+1.73%), 전기/전자(+1.11%), 금속(+0.62%), 증권(+0.28%), 종이/목재(+0.26%)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3,175.77(-7.46P/-0.23%)
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 지속,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6.35(+3.12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216.69(+33.46P, +1.0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약보합세로 돌아서는 모습.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고 3,171선으로 밀려나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키워 3,170.46(-12.77P, -0.4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3,175.77(-7.46P, -0.23%)로 장을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3,200선을 돌파하는 등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기도 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5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만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400계약 넘게 순매도.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지속 속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캐나다 등으로 확대되며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보도된 인터뷰에서 상당수 무역 상대국에 15% 또는 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특히, 캐나다에는 품목별 관세와는 별도로 내달 1일부터 3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서한도 보냈음. 최근 브라질에는 50%의 관세율을 통보해 4월초 10%에서 대폭 인상한 바 있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1%) 등 방산, 두산에너빌리티(-4.12%) 등 원자력, LS ELECTRIC(-4.50%) 등 전력설비, HD현대중공업(-3.12%) 등 조선, 삼성물산(-3.15%) 등 건설, NAVER(-2.50%) 등 인터넷 대표주, SK(-4.57%) 등 지주사 관련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반면, 엔비디아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삼성전자(+2.62%)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재생에너지 100%(RE100) 산업단지 조성 본격 추진 소식에 OCI홀딩스(+11.9%), HD현대에너지솔루션(+2.99%), 한화솔루션(+2.02%), 씨에스윈드(+2.00%) 등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강세. 테슬라 주가 반등 속 LG에너지솔루션(+1.10%), 삼성SDI(+5.3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375.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67억, 666억 순매도, 개인은 1,46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6계약, 490계약 순매도, 개인은 1,951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44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2.8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7.25로 마감. 외국인이 11,83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7,962계약, 3,34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18.32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3,382계약, 1,75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03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1%), 두산에너빌리티(-4.12%), 삼성물산(-3.15%), HD현대중공업(-3.12%), NAVER(-2.50%), 현대모비스(-2.23%), 삼성바이오로직 스(-2.13%), 카카오(-1.32%), 삼성생명(-1.05%), 신한지주(-0.86%), SK하이닉스(-0.84%) 등이 하락. 반면, HMM(+3.04%), 삼성전자(+2.62%), LG에너지솔루션(+1.10%), 하나금융지주(+1.08%), 기아(+0.70%), KB금융(+0.43%) 등은 상승. 현대차,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기계/장비(-2.66%), 운송장비/부품(-2.04%), 유통(-1.26%), 제약(-1.20%), 금융(-0.80%), 건설(-0.79%), 비금속(-0.71%), 화학(-0.55%), IT 서비스(-0.50%), 오락/문화(-0.48%), 의료/정밀기기(-0.46%), 음식료/담배(-0.31%), 전기/가스(-0.30%), 일반서비스(-0.2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89%), 운송/창고(+1.73%), 전기/전자(+1.11%), 금속(+0.62%), 증권(+0.28%), 종이/목재(+0.26%)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3,175.77(-7.46P/-0.23%)
- 코스닥시장 -
7/11 KOSDAQ 800.47(+0.35%)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 지속,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9.96(+2.26P, +0.2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805.90(+8.20P, +1.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802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전 장 후반 798.83(+1.13P, +0.1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후 들어 803선 부근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800.47(+2.77P, +0.35%) 로 장을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2차전지株 강세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기준 지난달 24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800선 회복.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에코프로비엠(+3.65%), 에코프로(+4.19%), 이녹스(+29.90%), 솔브레인(+7.56%)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 엔비디아 훈풍 지속 속 이오테크닉스(+7.32%), 피에스케이(+8.88%), 저스템(+7.22%), 엘오티베큠(+5.91%)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고, JYP Ent.(+5.49%), 에스엠(+1.79%) 등 엔터주들도 상승. 반면, 전일 강세를 나타냈던 알테오젠(-2.23%), 리가켐바이오(-3.60%), 펩트론(-2.6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은 차익 매물 속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4억, 96억 순매수, 개인은 63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이오테크닉스(+7.32%), JYP Ent.(+5.49%), 에코프로(+4.19%), 에코프로비엠(+3.65%), 에스엠(+1.79%), HLB(+1.19%), 에이비엘바이오(+1.18%), 펄어비스(+0.99%), 셀트리온제약(+0.93%), 리노공업(+0.90%) 등이 상승. 반면, 리가켐바이오(-3.60%), 펩트론(-2.64%), 알테오젠(-2.23%), 클래시스(-2.22%), 코오롱티슈진(-1.99%), 삼천당제약(-1.83%), 휴젤(-1.70%), 레인보우로보틱스(-0.55%), 실리콘투(-0.37%) 등은 하락. 파마리서치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금융(+3.08%), 종이/목재(+2.48%), 화학(+1.79%), 섬유/의류(+1.38%), 오락/문화(+1.21%), 기계/장비(+1.07%), 전기/전자(+0.90%), 유통(+0.75%), 기타제조(+0.59%), 통신(+0.51%), 제조(+0.47%), 운송/창고(+0.41%), 건설(+0.38%), 출판/매체복제(+0.3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일반서비스(-0.89%), 금속(-0.56%), 제약(-0.47%), 의료/정밀기기(-0.46%), 비금속(-0.34%)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800.47P(+2.77P/+0.35%)
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 지속,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9.96(+2.26P, +0.2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805.90(+8.20P, +1.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802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전 장 후반 798.83(+1.13P, +0.1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후 들어 803선 부근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800.47(+2.77P, +0.35%) 로 장을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2차전지株 강세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기준 지난달 24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800선 회복.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에코프로비엠(+3.65%), 에코프로(+4.19%), 이녹스(+29.90%), 솔브레인(+7.56%)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 엔비디아 훈풍 지속 속 이오테크닉스(+7.32%), 피에스케이(+8.88%), 저스템(+7.22%), 엘오티베큠(+5.91%)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고, JYP Ent.(+5.49%), 에스엠(+1.79%) 등 엔터주들도 상승. 반면, 전일 강세를 나타냈던 알테오젠(-2.23%), 리가켐바이오(-3.60%), 펩트론(-2.6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은 차익 매물 속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4억, 96억 순매수, 개인은 63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이오테크닉스(+7.32%), JYP Ent.(+5.49%), 에코프로(+4.19%), 에코프로비엠(+3.65%), 에스엠(+1.79%), HLB(+1.19%), 에이비엘바이오(+1.18%), 펄어비스(+0.99%), 셀트리온제약(+0.93%), 리노공업(+0.90%) 등이 상승. 반면, 리가켐바이오(-3.60%), 펩트론(-2.64%), 알테오젠(-2.23%), 클래시스(-2.22%), 코오롱티슈진(-1.99%), 삼천당제약(-1.83%), 휴젤(-1.70%), 레인보우로보틱스(-0.55%), 실리콘투(-0.37%) 등은 하락. 파마리서치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금융(+3.08%), 종이/목재(+2.48%), 화학(+1.79%), 섬유/의류(+1.38%), 오락/문화(+1.21%), 기계/장비(+1.07%), 전기/전자(+0.90%), 유통(+0.75%), 기타제조(+0.59%), 통신(+0.51%), 제조(+0.47%), 운송/창고(+0.41%), 건설(+0.38%), 출판/매체복제(+0.3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일반서비스(-0.89%), 금속(-0.56%), 제약(-0.47%), 의료/정밀기기(-0.46%), 비금속(-0.34%)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800.47P(+2.77P/+0.35%)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탈 플라스틱 정책 기대감 지속, RE100 산단 조성 추진 소식 등에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 상승.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75%) 상승 영향 및 대만 TSMC,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비트코인 사상 최초로 11만7,000달러 돌파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美 전기차업체 테슬라(+4.73%) 주가 강세 영향 등에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 상승. ▷정부, 'RE100 산단' 조성 추진 본격화 소식에 태양광/일부 풍력에너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李 정부, 아동·저출생 정책 강화 예정 소식 속 일부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美 엠피 머티리얼즈(MP)가 美 국방부의 4억 달러 규모 우선주 매입 소식 등에 지난밤 50% 넘게 폭등한 가운데,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현대제철(+5.09%)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철강 주요종목/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이 외에 전자결제(전자화폐), DMZ 평화공원, 애플페이, 도시가스, 야놀자, 통신, IT 대표주, 화학섬유, 마이크로 LED, 해운, 인터넷은행,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석유화학, 비료, 삼성페이, 줄기세포, 시멘트/레미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제유가 급락 영향 및 2분기 정유업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정유 테마 하락. ▷HD현대중공업 노조의 부분파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바이오시밀러, 비만치료제, 제약업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편의점, 원자력발전소 해체, 면세점, 웹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항공기부품, 퓨리오사AI, 국내 상장 중국기업, 우주항공산업, 건설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SNS, 자전거, 전력설비, 전선, 원자력발전,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페인트, AI 챗봇(챗GPT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탈 플라스틱 정책 기대감 지속, RE100 산단 조성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안에 탈 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먹는샘물과 음료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전일 정부가 재생에너지원으로 운영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친환경주를 둘러싼 친환경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한편, 7월16~17일부터 열리는 '2025 제주국제환경플러스포럼'에서도 플라스틱 저감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전해짐. 제주특별자치도는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 사례와 함께, 다양한 주체들의 플라스틱 오염 방지 실천 사례를 공유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삼륭물산, 세림B&G, 씨티케이, 에코플라스틱, 한국팩키지, 디아이씨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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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커버리지 증권사 4사(미래, 한국, NH, 키움)의 2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19%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YoY +19.1%)에 따라 브로커리지 손익은 10.9% 증가가 예상되며, 예탁금, 신용공여잔고 등 증가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로 이자손익 또한 10% 수준 증익이 예상되고, 회사별 다양한 목적(PI북, IB 영업연계, 계열 운용사)으로 투자한 보유 자산군에서 증시 상승에 따른 자산평가/처분이익이 발생하며 Trading 손익이 YoY +48.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커버리지 증권사들의 25년, 26년 이익전망치를 각각 13.4%, 10% 상향한다고 밝힘. 이는 증시 일평균거래대금 가정치를 기존 19.1조(25E), 19.8조(26E)에서 24.8조, 22.9조원으로 각각 30%, 10.1% 상향하였으며, 2분기 자산평가이익 기준으로 발생한 서프라이즈를 실적에 반영하였기 때문이라고 언급. ▷이에 금일 LS증권, 다올투자증권, 유화증권, 대신증권, 상상인증권, SK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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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75%) 상승 영향 및 대만 TSMC,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율 관세 위협을 지속하는 등 관세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낙관적 전망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29포인트(+0.75%) 상승한 5,708.28를 기록. 특히, 9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장중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지난밤 0.75% 상승하며 종가 기준으로도 시총 4조달러를 돌파했음. ▷아울러 전일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올해 상반기(1~6월)에 매출 1조7,730억5,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83조2,092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대비 40.0% 늘어난 수치임. 또한, TSMC는 올해 4∼6월(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한 9,338억대만달러(약 43조8,000억원)라고 발표. 이와 관련, 대만중앙통신(CNA)은 TSMC의 2분기 매출액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라고 보도했으며,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TSMC의 2분기 호실적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4조달러(약 5,500조원) '터치'와 함께 AI 지출 붐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힘. ▷한편,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8월 1일로 유예된 가운데, 7월 수출이 반도체 등 주력 품목 호조에 힘입어 증가 흐름을 유지했음.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10일 수출은 19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다고 전해짐. 이달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2.8%), 승용차(13.3%), 선박(134.9%), 철강제품(4.1%) 등이 증가했으며, 반도체 수출이 늘면서 이달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7%로 0.6%p 증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이오테크닉스, 싸이닉솔루션, 자람테크놀로지, 저스템, 원익IPS, 디아이티, 예스티, 솔브레인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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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한달간 보험업종 지수는 14% 상승하며 KOSPI 수익률(+10%)을 상회했다며, 타 금융업종(증권 +21%, 은행 +18%)에 비해 상승률은 낮으나 정책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시장 대비 초과 상승세를 시현했다고 설명. 이는 신정부 출범 이후 상법개정안 국회통과, 자사주 의무소각 법안 발의,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논의 등 주주환원확대와 직결되는 정책 효과로 대표 수혜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언급. 주요 보험사의 평균 자사주 보유비율은 13.4%에 달하며, 분리과세의 기준이 되는 배당성향 역시 이미 35%를 상회하거나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 과정에서 빠른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그간 보험사의 자본관리에 부담을 주던 규제조치 또한 완화 되고 있다며, 킥스비율 규제기준 하향 및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요건 완화, 비상위험준비금 환입요건 현실화와 함께 부채할인율 강화조치(최종관찰만기 확대) 속도조절로 자본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과도한 사업비지출 억제를 위한 보험판매 수수료 개편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비급여/실손개혁 논의 또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손익측면에도 긍정적 방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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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사상 최초로 11만7,000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금일 오전 6시 경 사상 최초로 11만6,000달러선을 돌파했고, 이날 오후 들어서는 11만7,000달러선도 상회하는 등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 업비트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경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92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이번 비트코인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세 회복 및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지난밤 美 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1.52%), 마라 홀딩스(+2.93%), 코인베이스 글로벌(+4.04%), 라이엇 플랫폼즈(+2.86%) 등 가상화폐 관련주가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에 매커스, 우리기술투자, SGA, 제이씨현시스템, 비트맥스,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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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등 | 美 전기차업체 테슬라(+4.73%)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4.73%)는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테슬라에 AI 서비스 '그록'을 탑재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폭 상승세를 시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회사 xAI가 개발한 챗봇 ‘그록’이 조만간 테슬라 차량에 탑재될 예정 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머스크 CEO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테슬라 차량에서 그록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외신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xAI가 최신 플래그십 모델 ‘Grok-4’를 공개한 직후 나온 것으로 전해졌음. ▷SK온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SK온은 지난 10일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공급 물량과 시기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급계약도 추진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엘앤에프, 대한유화, 에코프로머티, 한솔케미칼,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엔켐,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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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에너지 등 | 정부, 'RE100 산단' 조성 추진 본격화 소식에 상승 |
▷전일 정부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가칭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국) 전력 수요는 수도권에 집중돼 수요와 공급 간 미스매치가 크고, 국가적 비효율을 초래한다"며,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재생에너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하자는 게 기본 콘셉트"라고 언급. 이어 이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은 배경에 대해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대통령의 핵심 국정철학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며, "균형 발전 관점에서 보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산업 지도 재편은 나눠주기가 아니라 지역 먹거리, 일거리를 만드는 진짜 성장의 주요 축이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만 100% 사용해 기업 활동을 하는 산업 단지를 조성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매커스, 대성파인텍, OCI홀딩스, 캐리, 대명에너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OCI,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등 태양광/일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아이, 그린케미칼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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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李 정부, 아동·저출생 정책 강화 예정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취약계층 아동 및 저출생 공약 이행을 위한 제도 강화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국민의힘 공약이었던 디딤씨앗통장의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자의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해 중도 인출을 가능케 한다는 계획임. 또한,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난임부부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최소 2곳 늘리고 임기 내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는 구상임. ▷한편, (사)어린이를 생각하는 모임과 한국영유아교육과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공동체교육과공동육아, (사)한국교육연구네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함께 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영유아교육 정책을 위한 긴급토론회가 이날 개최될 예정. 임부연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는 ‘어린이 중심 국가책임제 영유아교육’, ‘온종일 융합형 시간 선택제 모형’ 집중 탐구, 지금 현재 수용 및 지금 당장 정책실행을 위한 유보통합 용어 및 정책명칭 변경 제안, 최소비용으로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 중장기적 예산이 필요한 점진적 정책 등을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뉴키즈온, 캐리소프트, 에르코스, SAMG엔터, 깨끗한나라, 제로투세븐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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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 국제유가 급락 영향 및 2분기 정유업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증산 중단 가능성 속 수요 우려 등에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1달러(-2.65%) 하락한 66.57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OPEC+가 오는 10월부터 더는 증산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OPEC+는 올해 4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왔고, 8월에는 하루에 54만8천배럴을 늘리기로 합의했음. 이어 오는 9월까지 증산을 추진한 뒤, 10월부터는 더 늘리지 않고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은 OPEC+발(發) 원유 공급과잉으로 국제유가가 올해 말 배럴당 60달러까지 내림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으며, 컨설팅 회사인 FGE는 OPEC+가 공급과잉을 고려할 때 올해 말부터 2026년까지 다시 감산에 나설 것으로 전망. ▷정유업계의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도 부각. 언론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 추정치 S-Oil의 2분기 영업손실이 약 1,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 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수준. 같은 기간 SK이노베이션도 약 2,0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도 실적 부진이 전망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양호한 정제마진에도 불구하고, 공식판매가격(OSP)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정제마진 개선 효과가 상쇄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GS, S-Oil 등 정유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현대제철 (004020) 35,000원 (+5.9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건설 업황은 아직 부진하나, 2025.07월말 발표될 열연과 후판의 반덤핑 조사 결과에 따라 판가 인상이 가능하며, 철광석과 연료탄 가격 약세 지속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이어 3Q25E, 4Q25E 별도 매출액은 모두 YoY 약 -1% 전망하지만, OPM은 2Q25E 대비 각각 1.6%p, 0.7%p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2Q25E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5.9조원(YoY -1.5%, QoQ +7.0%), 631억원(YoY -35.6%, QoQ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되는데 주요 원인은 봉형강류 제품의 롤마진 축소라고 분석. 봉형강류 판가는 하락한 반면 철스크랩 가격은 상승해 개선된 판재류 롤마진 개선을 상쇄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46,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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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011170) 70,000원 (+5.11%) |
환경표지 인증기준 적합원료 공급망 참여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엄격한 사전검증을 거쳐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페트(PET) 등 플라스틱 소재군 내 39개 제품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충족하는 적합 원료로 승인받았다고 밝힘. 현재 환경표지 인증기준 적합 원료 공급망에는 총 5개 사가 참여 중이며, 국내 석유화학 업체로는 동사가 최초라고 전해짐. 향후 동사는 고객사 요청 시 적합 원료 추가 등록도 검토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적합 원료 공급망 참여는 단순한 원료 공급을 넘어 고객사와 함께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친환경성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적합 원료의 인증을 확대해 고객사의 친환경 제품 전환을 가속하는 등 상생 협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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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화학 (134380) 81,500원 (+4.09%) |
17.0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2,000주(17.0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7-11~2025-10-10) 공시. ▷보통주 1주당 2,000원(시가배당율 2.5%)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6-30)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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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030200) 58,100원 (+3.38%) |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연결 매출액 7조3,830억원(+12.8%yoy, +7.9%qoq), 영업이익 9,274억원(+87.7%yoy, +34.6%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광진구 부동산 분양 매출 6천억원, 이익 3천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2Q까지 누적 입주율은 90%로 추정되고 무선 서비스매출은 +1.8%, 5G 가입자 비중은 8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주요 그룹사에서는 BC카드가 국내 매입액 감소로 매출이 다소 부진한 반면, kt cloud는 가산, 부천 DC 가동률이 증가하며 +11%yoy의 양호한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3Q25에도 남은 부동산 분양 매출 1천억원이 반영되며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25년 말 ~ 26년에도 6천억 규모 부동산 분양 매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안정적인 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0원 -> 75,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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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011780) 125,700원 (+2.53%) |
자사주 의무소각 법제정 가능성 증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 력 발생 등에 소폭 상승 |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합성고무, 라텍스 전문 기업으로 시황 중요한데, 당분간 글로벌 경기 우려로 전체 수요 성장이 서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 다만, 이와 별개로 자사주 의무소각 법제정 가능성 증가에 따라 소각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발생했다고 밝힘. 25년 연말, 26년 6월말 각각 자사주 50% 소각 가정, PBR 0.7x(3년 평균) 적용에 따라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27,000원 -> 166,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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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402340) 174,000원 (-5.23%) |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동사 지분 전량 처분 소식에 하락 |
▷카카오인베스트먼트, AI 투자 등 미래 투자재원 확보 목적으로 동사 주식 전량(2,486,612주)을 4,296.86억원 규모에 처분 결정(처분예정일자:2025-07-11) 공시.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카카오 투자 전문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SK스퀘어 지분을 전량 매각하며 SK그룹과의 투자 협력 관계를 사실상 정리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 성격으로 보유해 온 지분을 처분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에 재원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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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올원리츠 (400760) 3,390원 (-5.44%) |
369.9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1,161,387주(369.9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3,315원,1주당 약 0.26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09월 01일~2025년 09월 02일(구주주),상장예정:2025-09-22) 공시. |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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