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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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17 KOSPI 3,192.29(+0.19%) 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 상승(+), 美 PPI 발표 속 인플레 우려 완화(+), SK하이닉스 급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안도감 속 인플레 우려 완화,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설 부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부각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201.42(+15.04P, +0.47%)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3,152.42(-33.96P, -1.0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3,192.29(+5.91P, +0.19%)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마감.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재차 3,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SK하이닉스(-8.95%)가 장 초반부터 급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삼성전자(+3.09%)가 상승폭을 키웠고, 장 초반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시간이 갈수록 지수는 낙폭을 축소,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골드만삭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전체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이나, 내년부터는 HBM 산업의 경쟁력 심화로 가격이 처음으로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 이날 SK하이닉스(-8.95%)는 급락 마감.
반면, 삼성전자(+3.09%)는 3%대 상승. SK하이닉스의 HBM 점유율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 전망 및 엔비디아 H20 중국 수출 소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 등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3.58%), 삼성생명(+2.34%), 삼성SDI(+1.65%), 삼성물산(+1.65%) 등 여타 삼성 그룹주도 상승.
이 외에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한화오션(+3.46%), HD현대미포(+2.03%) 등 조선주가 상승했고, 하반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감 등에 유한양행(+20.50%), 한올바이오파마(+13.47%), 일동제약(+13.43%), 삼일제약(+10.90%), 녹십자(+9.26%), 동아에스티(+6.06%), 셀트리온(+2.0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큰 폭으로 상승.
한편, 지난밤 발표된 美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예상치를 하회,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 美 6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로는 2.3% 상승.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억, 1,604억 순매수, 개인은 3,35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885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0계약, 29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92.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5.6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2.479%, 10년물은 전일 대비 2.8bp 상승한 2.9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내린 107.10 마감. 외국인이 8,37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00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1틱 내린 117.24 마감. 외국인이 9,54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55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2%), 삼성바이오로직스(+3.58%), 삼성전자(+3.09%), 카카오(+2.50%), 삼성생명(+2.34%), 셀트리온(+2.04%), LG에너지솔루션(+1.93%), 삼성물산(+1.65%), 현대차(+1.20%), KB금융(+1.06%), 신한지주(+0.72%), 기아(+0.70%), 현대모비스(+0.65%), POSCO홀딩스(+0.65%)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8.95%), NAVER(-2.60%), 두산에너빌리티(-0.47%), HD현대중공업(-0.2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제약(+4.23%), 운송장비/부품(+2.02%), 보험(+1.80%), 오락/문화(+1.16%), 일반서비스(+1.06%), 금속(+0.71%), 음식료/담배(+0.51%), 화학(+0.45%), 의료/정밀기기(+0.41%), 통신(+0.41%), 제조(+0.41%), 유통(+0.39%), 운송/창고(+0.38%)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0.75%), 전기/전자(-0.75%), 기계/장비(-0.74%), 금융(-0.55%), IT 서비스(-0.50%), 비금속(-0.45%), 증권(-0.41%), 건설(-0.2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92.29P(+5.91P/+0.19%)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안도감 속 인플레 우려 완화,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설 부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부각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201.42(+15.04P, +0.47%)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3,152.42(-33.96P, -1.0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3,192.29(+5.91P, +0.19%)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마감.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재차 3,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SK하이닉스(-8.95%)가 장 초반부터 급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삼성전자(+3.09%)가 상승폭을 키웠고, 장 초반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시간이 갈수록 지수는 낙폭을 축소,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골드만삭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전체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이나, 내년부터는 HBM 산업의 경쟁력 심화로 가격이 처음으로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 이날 SK하이닉스(-8.95%)는 급락 마감.
반면, 삼성전자(+3.09%)는 3%대 상승. SK하이닉스의 HBM 점유율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 전망 및 엔비디아 H20 중국 수출 소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 등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3.58%), 삼성생명(+2.34%), 삼성SDI(+1.65%), 삼성물산(+1.65%) 등 여타 삼성 그룹주도 상승.
이 외에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한화오션(+3.46%), HD현대미포(+2.03%) 등 조선주가 상승했고, 하반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감 등에 유한양행(+20.50%), 한올바이오파마(+13.47%), 일동제약(+13.43%), 삼일제약(+10.90%), 녹십자(+9.26%), 동아에스티(+6.06%), 셀트리온(+2.0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큰 폭으로 상승.
한편, 지난밤 발표된 美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예상치를 하회,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 美 6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로는 2.3% 상승.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억, 1,604억 순매수, 개인은 3,35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885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0계약, 29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92.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5.6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2.479%, 10년물은 전일 대비 2.8bp 상승한 2.9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내린 107.10 마감. 외국인이 8,37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00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1틱 내린 117.24 마감. 외국인이 9,54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55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2%), 삼성바이오로직스(+3.58%), 삼성전자(+3.09%), 카카오(+2.50%), 삼성생명(+2.34%), 셀트리온(+2.04%), LG에너지솔루션(+1.93%), 삼성물산(+1.65%), 현대차(+1.20%), KB금융(+1.06%), 신한지주(+0.72%), 기아(+0.70%), 현대모비스(+0.65%), POSCO홀딩스(+0.65%)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8.95%), NAVER(-2.60%), 두산에너빌리티(-0.47%), HD현대중공업(-0.2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제약(+4.23%), 운송장비/부품(+2.02%), 보험(+1.80%), 오락/문화(+1.16%), 일반서비스(+1.06%), 금속(+0.71%), 음식료/담배(+0.51%), 화학(+0.45%), 의료/정밀기기(+0.41%), 통신(+0.41%), 제조(+0.41%), 유통(+0.39%), 운송/창고(+0.38%)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0.75%), 전기/전자(-0.75%), 기계/장비(-0.74%), 금융(-0.55%), IT 서비스(-0.50%), 비금속(-0.45%), 증권(-0.41%), 건설(-0.2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92.29P(+5.91P/+0.19%)
- 코스닥시장 -
7/17 KOSDAQ 818.27(+0.74%) 개인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상승(+),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안도감 속 인플레 우려 완화,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설 부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14.92(+2.69P, +0.3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806.63(-5.60P, -0.6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고, 816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장중 고점인 818.27(+6.04P, +0.74%)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상승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기관은 0억 순매매를 기록.
펩트론(+19.62%), 디앤디파마텍(+6.85%), 인벤티지랩(+10.37%) 등 비만치료제를 비롯한 HLB(+3.65%), 리가켐바이오(+3.27%), 삼천당제약(+3.97%), 에이비엘바이오(+4.14%), 셀트리온제약(+3.03%), 보로노이(+2.41%), 에스티팜(+1.1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국전약품(+30.00%)은 자회사 KSBL, 동남아 최대 제약사와 항암제 공급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샌즈랩(+16.79%)은 생성형 AI 기반 보안 자동화 기술 美 특허 3건 동시 등록 소식에 급등.
반면, 코난테크놀로지(-13.01%)는 290.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뱅크웨어글로벌(-10.19%), 더즌(-7.06%), 아이티센글로벌(-8.35%), 미투온(-6.17%), 다날(-5.02%), 넥써쓰(-3.38%)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도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625억 순매수, 외국인은 707억 순매도, 기관은 0억 순매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펩트론(+19.62%), 케어젠(+6.11%), 에이비엘바이오(+4.14%), 삼천당제약(+3.97%), HLB(+3.65%), 리가켐바이오(+3.27%), 펄어비스(+2.59%), 이오테크닉스(+2.28%), 코오롱티슈진(+1.63%), JYP Ent.(+1.37%), 에코프로(+1.08%), 파마리서치(+0.70%), 에스엠(+0.69%) 등이 상승. 반면, 리노공업(-4.72%), 레인보우로보틱스(-1.09%), 클래시스(-1.00%), 실리콘투(-0.19%) 등은 하락. 휴젤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3.94%), 기술성장기업(+2.84%), 일반서비스(+1.52%), 제조(+0.94%), 화학(+0.47%), 음식료/담배(+0.44%), 오락/문화(+0.33%), 금융(+0.31%), 금속(+0.31%), 출판/매체복제(+0.24%), 기계/장비(+0.11%) 등이 상승. 반면, 통신(-2.78%), 섬유/의류(-1.01%), 기타제조(-0.92%), 건설(-0.78%), 종이/목재(-0.63%), 유통(-0.59%), 운송장비/부품(-0.45%), IT 서비스(-0.43%), 운송/창고(-0.37%), 전기/전자(-0.3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18.27P(+6.04P/+0.74%)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안도감 속 인플레 우려 완화,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설 부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14.92(+2.69P, +0.3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806.63(-5.60P, -0.6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고, 816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장중 고점인 818.27(+6.04P, +0.74%)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상승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기관은 0억 순매매를 기록.
펩트론(+19.62%), 디앤디파마텍(+6.85%), 인벤티지랩(+10.37%) 등 비만치료제를 비롯한 HLB(+3.65%), 리가켐바이오(+3.27%), 삼천당제약(+3.97%), 에이비엘바이오(+4.14%), 셀트리온제약(+3.03%), 보로노이(+2.41%), 에스티팜(+1.1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국전약품(+30.00%)은 자회사 KSBL, 동남아 최대 제약사와 항암제 공급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샌즈랩(+16.79%)은 생성형 AI 기반 보안 자동화 기술 美 특허 3건 동시 등록 소식에 급등.
반면, 코난테크놀로지(-13.01%)는 290.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뱅크웨어글로벌(-10.19%), 더즌(-7.06%), 아이티센글로벌(-8.35%), 미투온(-6.17%), 다날(-5.02%), 넥써쓰(-3.38%)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도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625억 순매수, 외국인은 707억 순매도, 기관은 0억 순매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펩트론(+19.62%), 케어젠(+6.11%), 에이비엘바이오(+4.14%), 삼천당제약(+3.97%), HLB(+3.65%), 리가켐바이오(+3.27%), 펄어비스(+2.59%), 이오테크닉스(+2.28%), 코오롱티슈진(+1.63%), JYP Ent.(+1.37%), 에코프로(+1.08%), 파마리서치(+0.70%), 에스엠(+0.69%) 등이 상승. 반면, 리노공업(-4.72%), 레인보우로보틱스(-1.09%), 클래시스(-1.00%), 실리콘투(-0.19%) 등은 하락. 휴젤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제약(+3.94%), 기술성장기업(+2.84%), 일반서비스(+1.52%), 제조(+0.94%), 화학(+0.47%), 음식료/담배(+0.44%), 오락/문화(+0.33%), 금융(+0.31%), 금속(+0.31%), 출판/매체복제(+0.24%), 기계/장비(+0.11%) 등이 상승. 반면, 통신(-2.78%), 섬유/의류(-1.01%), 기타제조(-0.92%), 건설(-0.78%), 종이/목재(-0.63%), 유통(-0.59%), 운송장비/부품(-0.45%), IT 서비스(-0.43%), 운송/창고(-0.37%), 전기/전자(-0.3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18.27P(+6.04P/+0.74%)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하반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감 등에 비만치료제, 치매, 면역항암제,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탈모 치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mRNA,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및 K-뷰티 글로벌 인기 지속 등에 화장품, 미용기기, 의료기기 등 테마 상승. 일부 면세점, 일부 카지노 테마 등도 상승. ▷내년 애플 폴더블폰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아이폰/ 휴대폰부품/ 스마트폰/ OLED 등 테마 상승. ▷이 외 낙태/피임, 무선충전기술, 마리화나(대마), 주류업, 증강현실(AR),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뉴로모픽 반도체,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건강기능식품, 황사/미세먼지, 사료, 딥페이크, 의료AI, 2차전지(생산), 농업, 우주항공산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골드만삭스, SK하이닉스 '중립' 의견 등에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등 일부 반도체 테마 하락. ▷카카오페이, 스테이블 코인 사업 선반영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과열 분석 등에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핀테크(FinTech)/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등 테마 하락. ▷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정당화 필요 분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셰일가스, 도시가스 등 여타 에너지 관련 테마도 하락. ▷美 'AI 버블' 파격 경고 속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퓨리오사AI 등 AI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화학섬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모바일콘텐츠, CCTV & DVR,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토스, 밥솥, 블록체인, 탈 플라스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페인트, 원자력발전소 해체, SI(시스템통합), 윤활유, 웹툰, 렌터카,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조림사업, 전기차 화재 방지, 테마파크, 보안주(물리), 여행, DMZ 평화공원, 철강 주요종목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제약/바이오 | 하반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2기의 부정적인 헬스케어 정책(의약품 관세, MFN 약가 인하)은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투심에 부정적이었지만, 의약품 관세의 경우 유예기간 1년(점진적 상향) 가능성은 오히려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밝힘. 아울러 MFN 약가 정책은 정부와 글로벌 제약사들간 논의 중이나, 최종적으로 미국 입법부 과반수 동의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오히려 3분기가 지나면서 국내 우호적인 정책(중국 바이오 규제) 부각이 기대된다며, 이에 글로벌 정책 측면에서 섹터 오버행 이슈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바텀업 관점에서 하반기 다수 기술수출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며, 또한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데이터 모멘텀도 예정되어 있기에 관련 기업들 위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한편, 지난주 발의된 OBBB 법안의 경우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올바이오파마, 바이넥스, 녹십자, 대웅제약, 제넥신, 펩트론, 인벤티지랩, 일동제약, 유한양행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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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기자재 |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Q25부터 2023년 수주한 물량이 조선주들의 매출에 반영되면서 2024년보다 큰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3년 신조선가지수가 +10% 상승했다며, 이는 2021년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선가 상승을 기록한 해라고 언급. 원가도 안정화되어 선가 상승분은 온전히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특히, 삼성중공업은 2Q25부터 2023년 수주한 초고수익성 LNGc와 고마진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4Q25에는 저마진 물량인 카타르 1차 LNGc와 2021년 수주 물량이 완전히 해소되며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HD현대중공업은 2023년 수주한 초고수익성 LNGc와 당시 대규모로 수주했던 고수익성의 VLAC/VLGC가 2Q25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미포 등 조선 테마를 비롯해 대양전기공업, 성광벤드, 한라IMS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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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골드만삭스, SK하이닉스 '중립' 의견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준 '매수'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음. 골드만삭 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전체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이나, 내년부터는 HBM 산업의 경쟁력 심화로 가격이 처음으로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 아울러 가격 협상력도 공급사가 아닌 고객사로 넘어갈 것으로 내다봤으며, SK하이닉스의 수익성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골드만삭스는 "HBM과 범용 메모리 모두 수요 흐름이 양호해 올해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 하지만, 2026년에는 HBM 가격이 두 자릿수 비율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는 컨센서스(시장 전망 평균치) 대비 약 19% 가량 낮은 수치로, 골드만삭스는 시장에 과도하게 낙관적인 HBM 시나리오가 퍼져있다고 분석.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HBM4 가격 프리미엄 축소 가능성을 반영하여 2026년 HBM ASP 전망을 하향(기존: 2025년 대비 7% 성장, 신규: 2025년 대비 6% 하락)한다고 밝힘. 이어 범용 반도체도 2Q25 판매 확대로 높아진 기저 부담과 관세 정책의 역풍(세트 실수요의 하락 Risk)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가격은 짧게 나마 약세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보면 단기 리레이팅은 제한될 것으로 생각돼 과거 대비 주식으로의 매력은 줄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싸이닉솔루션, 넥스트칩, 디아이티, ISC, 메카로, 마이크로투나노, 한화비전, 리노공업, 테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삼성전자는 씨티그룹의 파운드리 사업부 가동률 증가로 하반기 적자폭 축소 전망 및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무죄 확정 소식 등에 상승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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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등 | 카카오페이, 스테이블 코인 사업 선반영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과열 분석 등에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견조하나 주가와 펀더멘털 간 괴리가 큰 상황이라며,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대감을 반영한 주가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제화는 초기 단계이며 구체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현 시점에서 시장의 기대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밝힘. 다만, 향후 스테이블 코인 관련 정책 방향 및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재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카카오페이가 급락, 뱅크웨어글로벌, 아이티센글로벌, 미투온, 더즌, 한컴위드, 다날 등 스테이블코인/전자결제(전자화폐)/핀테크(FinTech)/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 테마들이 동반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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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정당화 필요 분석 등에 하락 |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 업종 주가가 최근 단기간에 급등했다며, 이는 유동성 확대 기대감, 발행어음 및 IMA 등 신규 업무 인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이익으로 현실화되기 전에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일부 반영된 부분도 존재한다며, 특히 6월 거래대금 급증으로 Brokerage 수수료수익 증가 기대는 충분하다고 밝힘. 반면, 그 외 IB, Trading 부문은 회사별 차이가 존재하지만 대체로 QoQ 기준 큰 폭의 증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힘. ▷한편, 2Q25E 전망과 이익 추정치는 상향 조정함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은 Overweight로 유지하지만, 현재 높아진 밸 류를 정당화하고 이보다 전향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선반영된 성장 기대감이 실질적인 이익 증가로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부국증권,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LS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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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하락 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재고 증가ㆍ무역 갈등 속 소폭 하락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4달러(-0.21%) 하락한 66.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8월1일부터 유럽연합(EU)산 제품에 대해 3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약 720억유로(약 116조2,000억원) 규모의 2차 보복조처 적용 대상 목록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美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미국 내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340만 배럴, 중간유류(디젤 등)는 전주대비 420만 배럴 각각 증가으며, 특히 휘발유 재고는 한 주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음. ▷이에 금일 S-Oil, GS, E1, SK가스, 대성산업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현대약품 (004310) 4,400원 (+25.36%) |
차세대 항암제 ‘USP1 저해제’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제 ‘USP1 저해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신약 R&D 생태계 구축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힘. USP1 저해제는 합성치사 메커니즘을 활용한 혁신적인 항암제로, 암세포의 DNA 손상 복구 시스템을 차단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제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수년간 축적해 온 연구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USP1 저해제의 혁신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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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000100) 135,800원 (+20.50%) |
J&J, 2분기 '렉라자 병용' 매출 약 2,500억원 달성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 '렉라자'(미국 제품명 라즈클루즈)와 J&J(존슨앤존슨) '리브리반트'를 함께 사용하는 폐암 치료 병용요법이 올해 2분기 J&J 글로벌 매출 1억7,900만 달러(약 2,483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년 동기 6,900만 달러(약 958억원)보다 159% 증가한 수치임. 호아킨 듀아토 J&J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 콜에서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은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암제 중 하나"라며, "현재 의료진 사이에서 1차 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 의향을 밝힌 요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렉라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이 개발해 2015년 동사에 기술 수출된 항암제로, 동사는 렉라자의 임상 1상을 진행하던 중간인 2018년 렉라자의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얀센(존슨앤드존슨 자회사)에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바 있음. 기술 수출에 따라 동사는 얀센에서 판매 매출 관련 로열티를 받고 있으며, 한국에 대해서만 렉라자의 개발·판매 권리를 갖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렉라자 원개발사 오스코텍도 상승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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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136490) 14,900원 (+14.53%) |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실적은 매출액 1.8조원(전년대비 +6.3%), 영업이익 1,595억원(전년대비 +28.6%)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한 해 영업으로 시가 총액의 절반을 회수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하림그룹의 돈육 사업 담당, 배합사료 및 사육, 식육, 가공육 등 계열화 업체로, 전년대비 하락한 환율 및 곡물가 안정화 추세로 원가율이 낮아진 상태라고 분석. 이어 주요 사업장인 국내와 베트남의 돈가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중장기적 사육두수도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언급. ▷아울러 1분기 실적발표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한 주가에도 2025년 실적 기준 현재 PER은 2배에 불과하다며, 늘어나는 현금창출능력과 그에 따른 주주환원 흐름에 주목할 시기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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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000520) 11,190원 (+10.90%) |
美 파트너사와 골관절염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 상업화 논의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텍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Biosplice Therapeutics)’를 방문해 골관절염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의 개발 관련 논의를 마쳤다고 밝힘. ‘로어시비빈트’의 개발 진행 현황을 공유 받았으며, 향후 스케줄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가운데, ‘바이오스플라이스’는 금년 4분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바이오스플라이스측은 ‘로어시비빈트’가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완화 및 구조적 개선, 안전성 입증 등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근원적 치료제(DMOAD)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골관절염 치료의 미충족 수요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임을 자신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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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006280) 142,800원 (+9.26%) |
미국 자회사 GC 바이오파마 USA, 국제학회서 면역글로불린 혈전 연구 발표 소식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자회사 GC 바이오파마 USA가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2025 국제혈전지혈학회(ISTH)'에서 면역글로불린 제제의 점도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 발표에서는 시중에서 사용되는 5종의 면역글로불린 제제를 4℃~25℃까지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점도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 모든 제품이 온도가 높아질수록 점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번 데이터를 발표한 GC 바이오파마 USA의 임상교육 총괄 수잔 스트라스터스는 "예비 결과지만 제품간 점도 차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는 혈전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적합한 제제를 선택하는 데 임상적으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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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003580) 2,870원 (+6.69%) |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AI 기반 의료·생활보조 로봇 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교수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생활보조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동사는 재활 로봇과 근력 보조 슈트 등 재활·운동 보조 로봇 라인업을 강화하며, 또한, 일본 시니어 종합서비스 기업 'ACA 넥스트'와 협력해 의료·생활보조 로봇을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까지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언급. | |
종근당 (185750) 87,300원 (+5.95%) |
R&D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품목과 신규 도입 품목 믹스에 따라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느려 보일 수 있지만, 올해는 비로소 본격적인 R&D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제일 기대해볼 수 있는 R&D 모멘텀으로는 2023년 말 노바티스에게 기술이전된 HDAC6 저해제 CKD-510의 임상2상 IND 승인에 따른 적응증 공개이며, 이에 대한 신약가치를 비로소 동사 기업가치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또한, 시나픽스의 ADC 기술을 통해 도출된 c-MET ADC CKD-703의 임상1상 개시, EGFR/c-MET 이중항체 CKD-702 등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진전 확인에 따른 추가 업사이드도 존재한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다만, 3Q25 COE 변동에 따른 WACC 조정(6.76% -> 7.29%)을 반영했고, 2025E/2026E 영업이익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10,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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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229640) 34,350원 (+5.86%) |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2,466억원(yoy +6%), 영업이익 224억원(yoy +52%), 영업이익률 9.1%(yoy 2.8%P↑)으로 yoy 대호조 지속과 함께 종전 전망치(매출 2,565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영업이익률 5.0%) 및 컨센서스 전망치(매출 2,417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영업이익률 5.8%) 대비 매출은 대체로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대폭 초과하는 Big Surprise를 전망한다고 밝힘. 이는 LS-VINA 의 초고압케이블 유럽 향 수출 호조 지속, LS-VINA 의 베트남 경기 회복세에 따른 배전케이블 내수 호조 지속, LSVINA 의 미국 향 URD 배전케이블 수출매출 신규 반영, LSCV 의 UTP 케이블 미국 수출 호조 지속이라고 설명. ▷아울러 희토류 사업 관련 흥틴과의 사업은 사실상 Drop 하고 베트남 내 다른 광산 업체와 새롭게 판을 짜고 있다며, 원점에서 다시 판을 짜는 등 일정 변경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나, 베트남이 희토류 가채광 매장량 세계 2위 국가로서 정부가 희토류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잠재력이 유효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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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462520) 14,630원 (+5.78%) |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 5.81%)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 속 상승 |
▷보통주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 5.81%)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8-01) 공시. | |
서울보증보험 (031210) 45,000원 (+4.77%) |
주요 시스템 복구 완료 등에 상승 |
▷주요 시스템 복구 완료 공시. 핵심 전산 시스템( 보증서 발급, 보험금 지급, 구상금 회수) 복구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관련 대고객 서비스를 이날 10시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내부업무지원시스템은 복구 진행 중으로 추후 해당 시스템 전체 복구 완료시 공시할 계획임.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랜섬웨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만약 신고내용을 검토해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피해 금액이 확정되면 전액을 보상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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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317400) 3,825원 (+4.08%) |
2,397.8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주식회사 고은건설과 2,397.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19%) 규모 공급계약(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공동주택 개발사업) 체결 공시. | |
에이피알 (278470) 177,800원 (+3.25%) |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CB인증 획득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대표 제품 부스터 프로에 대한 CB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 산하에서 운영되는 CB인증 제도는 전기·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해 별도의 인증을 발행하는 국제 시스템으로 해당 인증은 각국의 공식 인증기관(NCB)에서 지정한 공인 시험소(CBTL)의 테스트를 거쳐 발급되며, 이렇게 획득한 인증은 유럽을 비롯한 50여개의 국가에서 상호 인정되고 있다고 설명. | |
삼성 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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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무죄 확정 소식에 상승 |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날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음.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도 무죄를 확정받았음. 대법원은 "원심 판결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자본시장법, 외부감사법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힘. ▷이에 업계에서는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이재용 회장이 삼성 그룹의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인수·합병(M&A), 투자, 그룹 혁신을 추진하며 '뉴삼성' 비전을 본격적으로 펼쳐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 그룹주가 상승. [종목]: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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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069620) 169,100원 (+2.86%) |
씨어스테크놀로지와 '모비케어 리프레시' 출시 소식 및 2분기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씨어스테크놀로지와 함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의 재사용 리프레시 제품인 '모비케어 리프레시'를 출시했다고 밝힘. 모비케어는 웨어러블 연속 심전도 기기로, 19g라는 초경량 무게의 무선 제품으로 일상생활 중에도 장기간의 심전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임. ▷이와 관련, 이창재 동사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원가 상승과 시스템 구축의 부담이 있었지만 의료기기의 본질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려해 ‘모비케어 리프레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기술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더 나은 헬스케어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3,956억원(+9.7%YoY), 영업이익 593억원(+40.3%YoY, OPM 15.0%)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된다고 언급. 2분기 영업이익 상회의 가장 큰 원인은 에볼루스향 보톡스 수출증가인데 4월에만 300억원이 넘는 수준의 보톡스 수출 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 이어 2분기에 나보타 수출만 6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는 영업이익 증가세를 견인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5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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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353200) 20,050원 (+2.66%) |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메모리 재고 이슈 해소로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311억원(+7.3% QoQ, -3.0% YoY), 영업이익 55억원(흑자전환 QoQ, -49.2% YoY, OPM 2.4%)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어 하반기부터는 AI 가속기의 실적 기여도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2분기까지는 소량 샘플 매출만 반영되겠지만, 3분기부터는 양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 AI 가속기향 물량 대응을 위해 현재 400억원의 분기 캐파는 내년 상반기 내 1,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립 -> 매수[상향], 목표주가 : 28,000원[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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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064350) 197,600원 (+2.65%) |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 공급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에서 발주한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AGV 공급 사업의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밝힘. 항만 AGV는 부두의 컨테이너를 적재해 하차 장소까지 자동으로 이송하는 항만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로, 향후 동사는 본계약 절차를 걸쳐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와 함께 차량 운영에 필요한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부대 설비를 공급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스마트 항만 기술 경쟁력 강화와 관련 국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에힘써 국산 항만 AGV의 핵심 기술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항만 AGV를 적시적기에 공급하고 최적화된 사후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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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340원 (+2.52%) |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이브이첨단소재로 변경 공시. 변경후 소유주식수는 4,140,224주로 소유비율은 11.39%임. | |
보령 (003850) 8,680원 (+2.48%) |
체플라팜과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 CDMO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 체플라팜(CHEPLAPHARM)과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정’(Zyprexa)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동사가 경구제 형태의 글로벌 CDMO 계약을 체결한 첫 사례이며,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말부터 유럽과 북미 등을 포함해 최대 46개국에 판매되는 자이프렉사정을 체플라팜에 공급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성진 동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보령이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제품의 생산 역량과 글로벌 46개국 허가 및 공급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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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48,000원 (+2.45%) |
면역증강제 활용 독감백신 임상 1/2상 IND 신청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에 면역증강제를 적용한 신규 독감백신 후보물질 ‘NBP607B’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힘. NBP607B의임상 1/2상은 올해 북반구 독감 유행 시즌에 맞춰 국내외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작되고, 기허가 된 고면역원성 백신을 대조약으로 비교해 약 320명 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며, 27년 내 중간 결과를 확인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안재용 사장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검증된 스카이셀플루에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백신 개발 경험이 더해지는 만큼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이라며 "고면역원성 제품으로 특화된 시장을 창출하는 동시에 다른 백신에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다양한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로 이어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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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178920) 18,590원 (-2.47%)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184억원)에서 160억원(-9.4% YoY)로 12.9% 하향한다며, 현재 시장 컨센서스(186억원)을 13.6% 하회하는 수치라고 밝힘. 관세로 인한 선출하의 부정적인 영향이 확인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향 방열시트는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나, FPCB향 매출은 예상 대비 부진을 전망한다고 밝힘. 또한 북미 고객사의 슬림형 신모델에 신규 적용된 초극박 필름은 예상보다 높은 ASP가 형성되었으나, 슬림 모델 자체의 생산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공급량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다만, 향후 폴더블 중심 슬림 스마트폰 모델 확대 과정에서 동사 초극박 필름이 핵심 소재로 재조명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장 관심이 높은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제품에도 얇은 두께 구현을 위해 동사의 초극박 필름이 채택될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26,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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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51270) 60,000원 (-3.69%) |
충분한 수준의 이익 창출 어려움 분석 등에 하락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뱀피르, 몬스터 길들이기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포함한 6종의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출시 준비 과정을 감안할 때 출시 시기는 4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 현 시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나오기 위해서는 현 라인업과 신작들을 통해서 2026년에 3,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후 매출이 자연 감소되는 것과 나머지 라인업들의 흥행 예상 규모를 감안하면 충분한 수준의 이익 창출은 아직 어렵다고 판단. ▷한편,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95억원(-11.8% YoY, +10.5% QoQ)과 696억원(-37.4% YoY, +40.0% QoQ)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컨센서스 영업이익 694억원). ▷투자의견 : 중립[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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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377300) 57,700원 (-14.26%) |
스테이블코인 기대감 과도 분석 등에 급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버슈팅 구 간이라며, 밸류에이션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기대감 및 증권 흑자전환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등을 선반영해도 적정 기업가치는 6.3조원(적정주가 48,171원)이라며,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빠른 성장을 고려해도 적정 기업가치는 7.6조원(적정주가 57,334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 이어 현재 과도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정황으로 해석된다며,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초기 단계이고 구체적인 규제 가이드라인 부재해 현 시점에서 시장의 기대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밝힘. ▷한편,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207억원(+19%, 이하 YoY), 영업이익 75억원(흑전)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페이 본업과 자회사 증권의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보험 손익 부진이 장기화 중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 -> 중립[하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국전약품 (307750) 4,680원 (+30.00%) |
자회사 KSBL, 동남아 최대 제약사와 항암제 공급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동사 자회사인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는 언론을 통해 동남아 최대 제약그룹 칼베(KALBE)와 항암제 공급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고 밝힘. 동사 측에 따르면, 칼베그룹은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가총액 약 7조원, 지난해 매출 2조7,000억원을 기록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제약사로, 탄탄한 유통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 내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신성섭 KSBL 전무는 "글로벌 진출 신호탄이 동남아시아 1위 제약사인 칼베와 항암제 공급계약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력 관계는 양사 모두에게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며, 한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안전한 의약품이 수출되어 동남아시아 암환자들의 건강한 삶 회복에 이바지하겠다는 사명감도 크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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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094860) 1,345원 (+29.95%) |
유상증자 100% 납입 완료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2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 공시. 증자 발행 대상인 커피패밀리는 동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첸보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유상증자를 통해조달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임. 발행 예정 주식수는 265만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906원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게임 사업 부문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쇼트폼 등 신사업에서도 성장세가 가시화됨에 따라 해외에서 제안이 있었다"며, "다만 해당 투자사 내부 사정으로 기한 내 자금 집행이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첸 대표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 이어 "올해는 ‘게임’과 ‘콘텐츠’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최근 한중 관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만큼, 양국에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당사의 사업 기회 또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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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랩 (411080) 9,530원 (+16.79%) |
생성형 AI 기반 보안 자동화 기술 美 특허 3건 동시 등록 소식에 급등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보안 기술 3건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힘.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악성코드 분석 자동화, 실시간 자연어 분석 정보 제공, 자연어 기반 보안 리포트 자동 생성 등 AI 기반의 보안 자동화 기술이 핵심임. 특히, 최근 보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LLM과 같은 생성형 AI 기술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석을 결합한 특허가 포함돼 있는 게 특징임. ▷이와 관련, 김기홍 동사 대표는 "이번 3건의 특허 등록은 동사가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이 공신력 있는 미국 정부로부터 산업적 효용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뜻한다"며, "글로벌 특허 장 벽 구축을 통해 국내 보안 기술 독립성과 방어력 확보에 주력함과 동시에 북미·일본 등의 글로벌 해외 진출 전략과도 연계해 확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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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파인텍 (104040) 1,142원 (+7.63%) |
AI 태양광 발전 시스템 상용화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태양광 스마트 발전 시스템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힘. 회사 측에 따르면 제주 9.81파크 및 인천국제공항 인근 조성 중인 9.81파크 인천공항 부지에 AI 기반 스마트 발전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으로, 해당 시스템은 발전량 예측, 발전 효율 최적화, 고장 진단, 전력망 안정화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관리가 핵심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ICT 기반 테마파크 기업 모노리스와의 합병을 앞두고, 에너지 신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하는 행보로 전해지고 있으며, 동사는 양사 기술을 융 합해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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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203450) 3,400원 (+3.66%) |
생체정보 분산관리 기술 美 특허 취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생체정보의 템플릿조각을 암호화해 보안을 강화한 생체인증방법'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생체정보 템플릿을 다수의 조각으로 분할하고 주기적으로 암호화해 관리하는 기술로, 동사는 모바일 인증서비스, 출입통제시스템, 금융보안 솔루션 등에 적용해 생체인식 기반 보안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보안 능력이 중요시되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 공략에 활용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생체정보 분산관리 기술은 기존 생체인증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자평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체인증 시스템과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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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 (108380) 24,200원 (+2.11%) |
자동차용 ESC 센서 고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동차용 센서 매출액은 2021년 91억원 → 2022년 169억원 → 2023년 201억원 → 2024년 236억원(CAGR 37.1%) → 2025년E 388억원(+64.5%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인 M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ESC 센서 적용, 완성차 업체 공급 확대, 중국 로컬 업체로의 신규 공급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현재에도 중국 로컬 업체 2~3개 등과 글로벌 고객사로의 확장성이 높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의 성장 모멘텀(기존 사업 대비 수익성 높음)은 지속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2Q25 실적은 매출액 558억원(+11.7% yoy), 영업이익 51억원(+66.8% yoy, OPM 9.2%)을 전망한다고 언급. 이는 당사 기존 추정치를 각각 +2.1%, +11.0% 상향하는 것으로, 영업이익 상향 이유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ESC센서의 기대치 이상 고성장, 선박용 조명 부문의 OPM 상승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3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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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402030) 34,100원 (-13.01%) |
290.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000,000주(290.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29,050원,1주당 약 0.09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10월 16일~2025년 10월 17일(구주주),상장예정:2025-11-07)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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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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