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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7월 8일 오늘의 주식 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7. 8.

 ADR

KOSPI 100.87
KOSDAQ 83.58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8 KOSPI 3,114.95(+1.81%) 美 관세 서한에도 관세 부과 시점 유예(+), 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 어닝 쇼크 속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속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EU 간 협상 기대감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1.74(+12.27P, +0.40%)로 상승 출발. 장초반 3,066.03(+6.56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한때 3,108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3,0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 록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3,115.86(+56.39P, +1.8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14.95(+55.48P, +1.81%)로 장을 마감.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에도 관세 부과 시점 유예 속 협상 기대감 등에 일부 안도감이 형성되며 코스피지수는 큰 폭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200계약 넘게 순매수.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배당세제 개편 관련 기대감, 관세 무풍주로 부각 등에 하나금융지주(+10.27%), 우리금융지주(+8.32%), 신한지주(+7.73%), KB금융(+6.64%) 등 은행, 삼성화재(+5.11%), 삼성생명(+3.08%)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6.21%), 키움증권(+6.31%) 등 증권 등 금융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SK(+7.34%), 한화(+5.62%) 등 지주사, 삼성중공업(+6.85%), HD현대중공업(+3.18%) 등 조선, 두산에너빌리티(+5.88%), 한국전력(+4.46%) 등 원자력, 현대모비스(+3.57%), 현대차(+1.20%) 등 자동차 대표주 등도 상승.

반면, 삼성전자(-0.49%)가 2분기 어닝 쇼크 속 소폭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2.54%), 삼성SDI(-1.13%)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부진한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7개국에 오는 8월1일부터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서한을 발송했음. 특히, 한국은 지난 4 월2일 발표됐던 수준과 동일한 25%의 관세가 부과됐음.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이유에서든 대미 관세를 올리기로 결정한다면 "25%에 그 만큼이 더 추가될 것"이라며 관세로 보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 이에 관세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기도 했지만, 관세 부과 시점이 내달로 미뤄졌다는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美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한을 8월1일로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 미국 측은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 대상 관세 서한이 오늘 발송됐으나, 실제 관세 부과 시점인 8월1일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양국이 그전까지 합의를 이루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길 바란다"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1원 하락한 1,367.9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0억, 224억 순매수, 개인은 2,58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27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9계약, 5,052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하락한 2.47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2.84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7.14로 마감. 외국인이 5,34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22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18.00으로 마감. 외국인이 3,49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45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하나금융지주(+10.27%), 신한지주(+7.73%), KB금융(+6.64%), 두산에너빌리티(+5.88%), SK하이닉스(+4.06%), 현대모비스(+3.57%), HD현대중공업(+3.18%), 삼성생명(+3.08%), 삼성물산(+2.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 현대차(+1.20%), 카카오(+1.16%), NAVER(+0.78%), 기아(+0.51%)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2.54%), 셀트리온(-1.85%), 삼성바이오로직스(-1.55%), POSCO홀딩스(-0.8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제약(-1.36%)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증권(+6.38%), 금융(+4.99%), 전기/가스(+4.09%), 기계/장비(+3.70%), 보험(+3.68%)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속(+1.98%), 운송장비/부품(+1.98%), 오락/문화(+1.87%), 건설(+1.69%), 유통(+1.37%), 운송/창고(+1.16%), 일반서비스(+1.03%), IT 서비스(+1.00%) 업종 등이 상승.

마감지수 : KOSPI 3,114.95(+55.48P/+1.81%)

 

 

- 코스닥시장 -

7/8 KOSDAQ 784.24(+0.74%) 美 관세 서한에도 관세 부과 시점 유예(+),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속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9.28(+0.82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783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키워 775.57(-2.89P, -0.3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784.37(+5.91P, +0.7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84.24(+5.78P, +0.74%)로 장을 마감.

美 관세 서한 발송에도 관세 부과 시점 유예 속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엔에프씨(+16.52%), 리더스코스메틱(+7.00%), 씨앤씨인터내셔널(+6.11%), 코스메카코리아(+4.55%) 등 화장품, 디어유(+9.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3.75%), 에스엠(+3.09%) 등 엔터주가 강세. 파마리서치(+13.73%) 회사분할 결정 철회에 급등했고, 싸이닉솔루션(+29.90%)은 신규 상장 이틀 연속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2억, 729억 순매수, 기관은 1,12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파마리서치(+13.73%), 실리콘투(+3.68%), 에스엠(+3.17%), 에이비엘바이오(+2.75%), 삼천당제약(+2.46%), 클래시스(+1.67%), 이오테크닉스(+1.57%), 리노공업(+1.00%), 코오롱티슈진(+0.84%), 알테오젠(+0.48%), JYP Ent.(+0.42%), 펄어비스(+0.37%), 젬백스(+0.35%), 레인보우로보틱스(+0.19%) 등이 상승. 반면, 펩트론(-2.76%), 리가켐바이오(-1.24%), 에코프로(-0.66%), 휴젤(-0.28%), HLB(-0.2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비금속(-0.77%)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유통(+2.45%), 오락/문화(+1.99%), 건설(+1.71%), 기타제조(+1.70%), 음식료/담배(+1.60%), 운송/창고(+1.54%), 제약(+1.29%), 금속(+1.09%), 금융(+1.08%), IT 서비스(+0.91%), 종이/목재(+0.76%) 업종 등이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4.24P(+5.78P/+0.74%)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배당세제 개편 관련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증권 테마도 상승.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美 국무부에 조속한 한미정상회담 제안 및 미측 공감대 형성 소식, 韓美 조선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강관업체, 피팅(관이음쇠)/밸브, 철강 중소형, LNG, 남- 북-러 가스관사업, 셰일가스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 및 조선/조선기자재 등 테마 상승.

▷더불어민주당, 금융위와 상법 개정 후속 과제 관련 비공개 간담회 개최 소식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글로벌 성장스토리 유효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주요 아티스트 컴백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美 원전 산업 확대 기대감 및 한수원, 체코 국영 연구기관과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상법 개정으로 한국 음식료 기업들의 수익성과 기업가치 개선 기대감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추경 예산안 확정 속 내수시장 활성화 기대감 지속 등에 패션/의류, 편의점, 소매유통, 미용기기 등 소비 관련 테마 상승.

▷서울 37.1도 7월 상순 역대 최고 기온 기록 등 무더위 지속 등에 일부 여름 테마 상승.

▷이 외에 골프,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STO(토큰증권 발행), 야놀자, 카지노, 두나무, CCTV & DVR, 건설 대표주, 토스, 카카오뱅크, 국내 상장 중국기업,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전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력설비, 캐릭터상품, 모더나, 애플페이, 줄기세포, 웹툰, 2차전지(나트륨이온)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 속 지난밤 테슬라(-6.79%) 하락한 가운데, 일부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 하락.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비만치료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이 외에 폴더블폰, 터치패널, 퓨리오사AI, 지역화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3D 프린터, 유리 기판, 철강 주요종목, 니켈, 모바일솔루션, 렌터카, OLED, 낙태/피임, MLCC, 음성인식, 뉴로모픽 반도체, 사물인터넷, 의료AI, 제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은행 배당세제 개편 관련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배당세제 개편 관련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은행주는 KOSPI를 상회하는 주가 상승률을 시현 중이라고 밝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상생금융 동참, 마진 하락, 연체율 상승 등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은 여전히 비우호적이나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비롯한 배당세제 개편은 배당이 핵심인 은행에게 가장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된다고 언급.

▷아울러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KOSPI 5,000pt 달성은 상법개정을 비롯한 저 PBR주 리레이팅이 필요한데 이는 은행주의 상승이 핵심인 바 배당세제 개편을 통해 주가 부양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 따라서 배당세제 개편 가능성에 우리는 무게를 두는 바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하고 커버리지 목표주가를 평균 19% 상향한다고 밝힘.

▷한편, 커버리지 4대 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4.95조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은행 마진이 예상보다 상당히 잘 방어되고 있고 원화대출 성장도 가수요 집중에 따라 예상을 상회하였으며 환율 하락, 금리 하락, 지수 상승으로 수수료 이익 및 트레이딩 수익 개선에 따른 비이자이익도 약진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JB금융지주, iM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증권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커버리지 합산 증권사들의 2Q25 순이익 1.30조원(-7.8% QoQ, +11.5% YoY)으로 컨센서스를 9.9% 상회할 것으로 전망. 우호적인 증시 환경 기반 양호한 브로커리지 수익 및 금리 인하 기반 운용손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 특히, 전 부문 Top-line의 양호한 흐름세 지속, 자본시장 선진화,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 등 추가 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이익 확대 기대감 또한 유효하다고 분석. 이를 기반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기대하기 충분하다고 밝힘.

▷지난밤 美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일본 등 일부 교역국을 대상으로 고율 관세를 고지한 서한을 발송했다는 소식에 관세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무역 리스크'에 민감하지 않은 증권 업종이 '관세 무풍주'로 부각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신영증권, 부국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알래스카 LNG 관련주/ 조선 등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美 국무부에 조속한 한미정상회담 제안 및 미측 공감대 형성 소식 등에 상승
▷대통령실은 이날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한미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이 자리에서 한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모든 현안에서 상호호혜적 결과를 진전시켜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음. 이에 미국 측은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미국 측은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 대상 관세 서한이 오늘 발송됐으나, 실제 관세 부과 시점인 8월1일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양국이 그전까지 합의를 이루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길 바란다"고 언급. 아울러 한미 조선분야 협력과 관련해 양측은 정부, 업계 등 다양한 영역의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실질적이고 상호호혜적인 협력 방안 도출의 관건인 만큼 이 분야에서 긴밀한 조율해 나가기로 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조선 커버리지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38.9조원, 4.2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1%, 9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과거 수주한 저가 선박의 인도가 대부분 마무리되며 고가 물량으로 대체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원가 이슈는 제한적이고 인력 효율성 제고가 확인되고 있어 중장기 실적 우상향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한편, 여한구 통상본부장은 지난달 22일 미국 방문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해왔다고 확인하면서 향후 신중하게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음.

▷HD현대중공업,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17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88%)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공급계약 체결 공시.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 에이치디현대삼호(주)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17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96%)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공급계약 체결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동양철관, 넥스틸, 하이스틸, 휴스틸, 화성밸브, 대동스틸, 일승 등 강관업체(Steel pipe), 피팅(관이음쇠)/밸브, 철강 중소형, 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또한, 한미 조선협력 기대감 속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성광벤드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
지주사 더불어민주당, 금융위와 상법 개정 후속 과제 관련 비공개 간담회 개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이날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후속 과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들을 불러 비공식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 방안과 자사주 소각을 유도하기 위한 공시 대상 확대를 비롯해 주가조작 등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1일 상법 개정안 공청회를 열고 보완 입법에 속도를 낼 예정. 민주당은 지난 3일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에 이어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을 담은 더욱 강력한 상법 개정안을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임. 이에 민주당은 11일 공청회 등을 통해 추가 의견을 수렴한 뒤 이후 집중투표제·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를 재추진할 방침임.

▷한편, 최근 상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다음 단계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배당소득 관련 세금 부담이 줄면 대주주가 배당을 할 인센티브가 높아져 국내 기업들의 배당성향이 상승할 것이고, 부동산 등 다른 자산으로 흘러 들어가던 자금 중 상당량이 주식으로 유입되면서 증시가 활성화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 힘.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 코오롱, SK, 두산, SK스퀘어, 한화, 한진중공업홀딩스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화장품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글로벌 성장스토리 유효 분석 등에 상승
▷D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도 화장품 섹터는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형 ODM사는 선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진행, 성수기에 진입하며 수출 고객사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브랜드 업종은 북미와 유럽 대륙에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 전략을 펼쳐나가는 업체의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특히 25년은 유럽 대륙향 수출 성장이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단일 국가 기준 최대 소비국인 미국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는 유럽에 적극적으로 진출, 판매처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유럽 화장품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25%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등 미국만큼 큰 규모의 소비 권역임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에이블씨엔씨, 달바글로벌, 잇츠한불, 컬러레이, 에이피알,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주요 아티스트 컴백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터 업종에서 최근 가격 조정이 나타나고 있지만, 3~4월에도 무관세/한한령의 수혜로 가파른 주가 상승 후 기간 조정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매우 비슷한 맥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실적은 BTS와 블랙핑크의 동반 컴백으로 2024년 이후 2년간 산업 내 증익은 약 140% 내외로 역대 최대 수준이며, 최근 실적 서프라이즈 요인이 MD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와 관련한 꾸준한 전망치 상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 과거 동방신기/빅뱅의 사례처럼 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까지 우상향 흐름이 예상되며, 하반기 한한령 완화 모멘 텀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디어유,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하이브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美 원전 산업 확대 기대감 및 한수원, 체코 국영 연구기관과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원자력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재도약하기 위한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짐.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소형모듈원자로(SMR)와 대형원전 건설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빠른 착공과 공급망 재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미국 정부는 원자력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빼앗긴 글로벌 원전 산업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두 가지 주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 첫 번째 전략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대형원전의 공급망을 복원하고 착공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밝힘. 이에 폴란드와 루마니아와 같은 국가에서 원전 수출을 추진하며, 이 과정에서 미국 건설사 벡텔(Bechtel), 한국 기업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주요 파트너로 부각받고 있다고 분석.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현지시간) 체코 국영 연구기관인 유제이브이-레즈(UJV-Rez) 본사에서 체코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연구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코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술과 법·제도·안전규제 및 경제적인 요건을 검토하고, 향후 본격적인 수소 생산을 위한 최적 입지 선정 및 수요처 개발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태웅, SNT에너지, 한국전력, 현대건설,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상법 개정으로 한국 음식료 기업들의 수익성과 기업가치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음식료 기업들은 중복 상장 및 폐쇄적 지분 구조와 소극적인 주주환원으로 주식시장에서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지주회사-사업회사’ 구조로 오너일가가 간접 지배하며 중복상장과 내부거래, 낮은 정보공개 수준 등으로 시장에서 보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힘. 또한, 한국 음식료 기업들은 수익구조의 경직성과 불투명한 내부거래 구조, 소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으로 인해 장기간 De-rating이 지속됐다고 밝힘.

▷지난 7월 3일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로 인해 기업지배구조 개선사항 중 주주충실의무와 전자주주총회를 법제화함으로써 일반 주주들의 이익 보장과 주주총회 접근성 향상 및 의사표명 기회가 실질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번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가 주주 전체로 확대되고 전자주주총회가 도입되면서, 주주친화적 경영과 지배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를 계기로 한국 음식료 기업들의 수익성과 기업가치 개선을 통한 장기적 Re-Rating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미트박스, 에스앤디, 삼양식품, 엠에스씨, 바이오포트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특징종목

 

특징종목 이슈요약
대한유화
(006650)
101,300원
(
+9.51%)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164억원(영업이익률 0.5%), 지배주주 순이익 82억원으로 3개년 만에 영업손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1톤당 에틸렌 스프레드가 2024년 171$에서 2025년 3분기 220$로 흑자상태로 접어들었다며, 여기에 3분기부터 LNG발전소인 한주㈜ 실적이 반영되면서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힘.
▷특히, 울산 LNG발전소 한주㈜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8,571억원, 영업이익 822억원(영업이익률 9.2%)’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2024년 448억원 대비 83% 증가하는 것이라고 밝힘. 이는 2024년 중반 LNG 터빈이 추가로 설치 가동되어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300,000원[상향]
효성중공업
(298040)
960,000원
(
+6.31%)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 대비 여전히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 1.34조원(+12%, 이하 YoY), 영업이익 1,291억원(+106%)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언급. 영업이익 컨센서스 1,30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며, 2년여 전 가격이 상승한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 북미 변압기 생산법인 및 인도 GIS 생산법인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등 중공업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2025년 매출액 5.42조원(+11%, 이하 YoY), 영업이익 5,328억원(+47%)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2년 전부터 북미 수주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4년말 수주잔고 중 고가의 북미비중 38%, 수주금액 중 29%가 매출로 대부분 인식되는 해는 2027년로, 최소 2027년까지 북미비중 확대로 경쟁사 대비 빠르게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가시성 높은 2027년 실적 선반영, STATCOM, MVDC 등 재생에너지의 계통 통합 문제 해결을 위한 전력기기 매출 확대도 기대되는 점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0원 -> 1,100,000원[상향]
파라다이스
(034230)
17,780원
(
+5.90%)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947억(+8%, 이하 YoY), 영업이익 390억원(+22%)을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기발표된 카지노 드랍액과 매출액은 각각 1.84조, 매출액 2,310억(+8%)원으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지표를 발표한 가운데, 양호한 호텔(P-City와 부산) 실적을 더한 외형에, 작년 카지노 매출에 대한 세율, 그 외 비용 증가 등 보수적인 가정을 하더라도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충분히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日 VIP와 Mass의 견조한 증가 속, 방한 중국인 대상 규제 완화는 즉시성 향상 측면에서 中 VIP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500 원 -> 23,000원[상향]
LIG넥스원
(079550)
524,000원
(
+4.80%)
차세대 대공유도무기체계 종합솔루션 개발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 블록(Block)-III 체계개발 성공을 위해 통합대공 종합솔루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힘.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M-SAM Block-III 체계개발은 교전능력 등이 한층 향상된 완성형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체계를 국내 연구 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며, 동사는 체계개발에 있어서 가장 준비된 업체로 손꼽히고 있음.
▷아울러 그간 축적해온 양산 및 수출 경험과 기술 역량을 총집결해 M-SAM Block-III 체계개발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운용 부대간 완벽한 체계통합 및 검증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통합훈련, 통합정비, 통합유지에 기반한 전력화 지원도 대폭 강화한 체계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23,250원
(
+4.49%)
이익 개선 흐름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서울원 아이파크 매출 인식, 주택(외주) 부문 원가율 정상화, 지식산업센터 비용반영 종료 등으로 잔여 분기 동안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대기중인 대형 사업장들의 착공 시 추가 밸류에이션 확대가 가능하다고 언급.
▷2Q25 실적은 매출 1.0조원(-6% y-y), 영업이익 731억원(+36% y-y, 영업이익률 7.2%)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수원 아이파크 11,12단지 인도 매출 인식 시점이 3Q25 이후로 지연되면서 당초 예상 대비 주택(자체) 부문 매출은 감소하겠으나, 공정 촉진 등으로 주택(외주)부문 매출 증분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30,000원[상향]
현대모비스
(012330)
305,000원
(
+3.57%)
2분기 실적 회복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영업이익은 8,580억원(OPM 5.7%)로 견조한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1Q25에는 품질비용 450억원이 반영되었으나(전장에서 후방 카메라 관련 350억원, A/S에서 토우 히치 하네스 관련 100억원), 2Q25에는 완성차들의 주요 리콜이나 캠페인이 없어 품질비용은 없었던 것으로 가정했다고 밝힘. 또한, 멕시코 법인은 USMCA 규정을 충족하는 부품들이 대부분이어서, 관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전동화 부문은 캐즘 현상 장기화로 당분간 적자 기조가 지속되겠지만, AMPC(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보조금 확대에 따른 적자폭 축소가 가능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유지]
HD현대일렉트릭
(267260)
451,000원
(
+3.20%)
저가 매수 기회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 9,624억원(+5%, 이하 YoY), 영업이익 2,001억원(-5%)를 기대한다고 밝힘. 영업이익 컨센서스 2,35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4Q24부터 발생된 북미시장 매출인식 방식이 선적 기준에서 인도 기준으로 변경에 따른 것으로, 실질적인 영업 상황은 변함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특히, 최근 주가는 2Q25 컨센서스 하회 우려 등이 증폭되며 12개월 선행(3Q25 ~ 2Q26) 실적 기준 PER 18배까지 하락한 상황이라며, 실질적인 2Q25 실적 우려는 없는 상황인 만큼,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변압기의 리드타임은 평균 2 ~ 3년이며, 최근에는 3년 후의 공급 예정 수주도 늘어나고 있는 점, 글로벌 송/배전 전력기기 업황 호조 지속 등을 감안하면, 2028년까지 매출 성장은 생산능력(과거 제품가격 기준) 증설 궤도, 랩프업 수준, 가격 상승분 반 영 등을 따라가는 데 문제없을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 -> 540,000원[상향]
현대건설
(000720)
73,700원
(
+2.79%)
구조적 실적 성장 전망 및 원전 사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대규모 충당금 반영으로 이익 회복 가시성은 높아졌고, 에너지(원전?SMR?풍력)와 주택/건축(정비?준자체개발?데이터센터) 부문에 대한 집중을 통해 구조적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 기존 건설업의 밸류에이션 한계를 깨고 중장기 리레이팅이 타당한 종목이라고 분석. 특히, 수주 파이프라인에 있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대형원전), 팰리세이즈(SMR) 등 원전 사업이 연내 EPC 계약이 충분히 성사될 수 있는 상황으로, 북미?유럽 원전 르네상스 국면에서 동사의 사업 역량이 크게 주목받게 될 것으로 전망.
▷한편, 2Q25 연결기준 매출액 8.0조원(-7.3% yoy), 영업이익 2,014억원(+36.7% yoy), 영업이익률 2.5%(+0.8%p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레벨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6,000원[유지]
동부건설
(005960)
5,290원
(
+2.72%)
SK하이닉스 청주4캠퍼스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SK하이닉스의 '청주4캠퍼스 부속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힘. 총 공사금액은 약 725억원 규모로,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연면적 1만6,080㎡ 규모의 부속시설을 시공하는 프로젝트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해 온 시공 전문성과 기술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공공 부문의 경험을 기반으로 민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삼성전자
(005930)
61,400원
(
-0.49%)
2분기 어닝쇼크 속 약보합
▷25년2분기 잠정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4.00조원(전년동기대비 -0.09%), 영업이익 4.60조원(전년동기대비 -55.93%). 이와 관련, 동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DS는 재고 충당 및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하락했다"며, "메모리 사업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1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으나, 개선된 HBM(고대역폭메모리)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 및 출하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어 "비메모리 사업은 첨단 AI 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 충당이 발생했다"며 "라인 가동률 저하가 지속돼 실적이 하락하나, 하반기는 점진적 수요 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 으로 적자 축소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음.
▷언론에 따르면, 7월 들어 동사 관련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증권사들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크 게 낮춰 6조원 전후로 제시했음. 이 중에서도 한국투자증권(5조310억원), 키움증권(5조6,710억원), 하나증권(5조8,000억원)이 5조원대 전망치를 제시했고, 메리츠증권만이 4조6,000억원이란 최저 전망치를 제시한 바 있음.
▷한편, 보통주 56,888,092주(3.50조원), 기타주 7,834,553주(4,019.1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7-09~2025-10-08) 공시.
LG에너지솔루션
(373220)
307,000원
(
-2.54%)
미국 감세법안 시행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및 중장기 실적 추정치 하향 등에 소폭 하락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실적은 매출액 5.6조원(-10% YoY, -11% QoQ), 영업이익 4,920억원(+152% YoY, +31% QoQ)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5.7조원, 영업이익 3,150억원)를 크게 상회(AMPC 약 4,910억원 포함)했다고 밝힘. 6월초부터 미국 현지 ESS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AMPC가 전분기 대비 추가로 발생한 것 등이 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
▷다만, 미국 감세법안 시행으로 전기차 구매자에 제공되던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30D)는 원래 2032년 말까지 유지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9월 30일 이후로는 조기 종료된다고 언급. 또한, 한국산 전기차도 혜택 대상이었던 리스 및 렌터카 등 상업용 전기차에 적용되는 세액공제(45W) 역시 같은 시점부터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힘. AMPC 조기 폐지라는 최악의 경우는 피했지만 소비자 대상 세액공제 종료로 인한 북미 전기차 판매량의 중장기 전망치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환인제약
(016580)
12,230원
(
-3.78%)
121.7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거래 활성화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1,000,000주(121.7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7-08) 공시.

 

특징종목 이슈요약
안트로젠
(065660)
27,500원
(
+22.77%)
기술도입사 이신제약, 日 PMDA에 적응증 severe EBS, JEB, DEB로 확정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사로부터 license-in(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신제약이 일본 PMDA에 허가신청하고자 하는 indication(적응증)을 severe EBS, JEB, DEB로 확정했다고 밝힘. EBS는 Epidermis (표피)에 케라틴이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이고, JEB는 표피와 진피 경계에 있는 basement membrane에서 표피와 basement membrane사이에 수포가 형성되는 질환이고, DEB는 basement membrane과 진피 사이에 수포가 형성되는 질환이라고 설명.
▷이어 일본의 총 인구 1억2,500만명을 기준으로 JEB는 약 250여명, Severe EBS는 160여명, DEB는 600명 정도로 추산되며, 미국은 일본 환자의 인구대비 비례하여 약 3배를 보고 있다고 밝힘. 이 질환마다 사용예상되는 ALLO-ASC-Sheet의 수는 동사 추계에 의하면, 1회당 JEB 50~100장/환자 1인당, Severe EBS 20-50장/환자 1인당, DEB 20-30장/환자 1인당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미국에서 발매된 비쥬벡의 경우, 적응증은 DEB 하나로 현재 미국에서의 비쥬벡 판매량을 보면 연간 약 3억달러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일본에서의 인구 대비는 약 1/3이지만, 이신사가 허가접수할 예정인 3개의 적응증이 모두 PMDA로부터 허가될 경우 시장규모는 그 추정이 가능하다고 밝힘.
▷한편, 가까운 시일내에 일간지와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고, 증권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도 계획되어있다고 밝힘.
조이시티
(067000)
2,590원
(
+16.40%)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한국 지역 프리 런칭 및 신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오픈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한국 지역 프리 런칭을 오는 24일 실시한다고 밝힘.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픽사의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 SLG 장르임.
▷또한, 글로 벌 인기 IP인 ‘바이오하자드’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 공개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파마리서치
(214450)
588,000원
(
+13.73%)
회사분할 결정 철회에 급등
▷회사분할 결정 취소 결의 공시. 이와 관련, 회사는 2025년6월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회사분할을 결정하였으나, 2025년7월8일 이사회에서 분할절차 중단 및 분할계획서 철회를 결정하였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회사분할을 통해 지주사가 전체 지분의 75%를 보유하는 이례적인 분할 비율을 산정해 시장의 불신이 커진 바 있으며, 일부 주주들은 동사가 '중복 상장'을 추진해 기업 가치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비판해온 바 있음.
카티스
(140430)
2,715원
(
+10.59%)
양자내성암호 기반 차세대 통합 보안 플랫폼 'AxiQuant' 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차세대 통합 보안 플랫폼 엑시퀀트(AxiQuant)를 출시했다고 밝힘. PQC는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차세대 암호기술로, 이번에 출시한 AxiQuant는 PQC 기술을 핵심 보안 요소로 적용한 미래형 출입통제 및 경보감시 통합 보안 플랫폼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xiQuant는 단순한 출입통제 시스템을 넘어, 양자 시대를 대비하는 전략적 보안 플랫폼"이라며, "이미 산업 인프라 보안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기업, 공항, 국가주요시설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AxiQuant를 기반으로 양자보안 시장 내 경쟁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밝힘.
엔바이오니아
(317870)
14,190원
(
+9.49%)
국내 대기업에 ESS용 세라믹기반 방염소재 본격 공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대기업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세라믹기반 방염소재(Ceramic Paper)'를 본격 공급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가 공급하는 세라믹페이퍼는 ESS 및 전기차(EV) 배터리의 열폭주 방지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월 3~4억 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들과의 엠바고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순 없지만, 과감한 R&D와 설비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첨단복합소재 성과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케이지에이
(455180)
5,500원
(
+6.59%)
이차전지 전문기업 '쉐메카'와 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차전지 전문기업 '쉐메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양극재 수계공정화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중심으로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협약에 따라 동사와 쉐메카는 수계공정 기반 양극재 기술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임. 특히, 동사는 LFP 양극재 수계공정화 기술을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리기위한 투자 및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실증 평가도 진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ESS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를 시작으로 실적 회복 등 ‘캐즘 돌파’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차전지 ‘원가 절감’에 효과가 있는 양극재 수계공정화 기술 및 코팅 소재가 전방 시장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40,900원
(
+6.37%)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754억원(전년동기대비 -6.1%),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87억원(전년동기대비 -26.4%)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국내(본사) 매출은 689억원이 예상되는데 전년 동기 최대 고객사의 이례적인 대량 발주를 뛰어넘을 단일 고객 발주가 없기에 매출 역성장 자체는 불가피하지만, 지속적인 수주로 월 매출보다 월 수주가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향 납품이 3분기부터 시작되면, 해당 납품이 track record로서 해외 고객 신규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 -> 45,000원[상향]
에이럭스
(475580)
10,940원
(
+5.60%)
교육·훈련용 드론 분야 존재감 부각 분석 등에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미·중 갈등 속 미국의 탈중국화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교육·훈련용 드론 분야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교육용 드론 시장에서 90% 이상의 국내 점유율을 확보한 동사는 미국 정부의 DJI 견제 정책 속에 차세대 대안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미국의 국가안보 우려로 인해 DJI 등 중국산 드론에 대한 수입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동사는 미국산 드론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자체 개발한 초경량 비행제어장치(FC) 등의 기술 내재화를 통해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드론 매출은 130~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산 능력도 기존 15만대에서 50만대로 증설해 대량 생산 체제를 갖췄다고 언급. 이어 드론은 정찰, 농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훈련용 드론 시장 역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무게 250g 미만의 교육용 드론은 주요국에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수출과 훈련용 활용 측면에서 장점을 갖는다"고 밝힘.
아톤
(158430)
9,990원
(
+5.16%)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시 핵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10만명 규모 CBDC 실증 사업에서 NH농협은행의 파트너로 참여해, 디지털 화폐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관련 역량을 증명했다고 밝힘. 심지어 경쟁 입찰을 통해 NH농협은행의 파트너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관련 사업 역량이 대기업에 못지 않다는 것까지 증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힘.
▷CBDC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이유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시, 민간에서의 시스템 구축 수요가 급증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일반 기업이 관련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기술력을 갖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전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런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CBDC 레퍼런스가 확보된 동사의 수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신정부 출범 이후 주식시장의 대세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핵심 기업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솔트룩스
(304100)
44,850원
(
+5.04%)
국가기록원 AI 검색 솔루션 사업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 주관으로 국가기록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기록정보 검색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국민들이 공공기록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지능형 검색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며, 동사는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협업 부처 및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한 학습 데이터 구축, AI 검색 솔루션 개발 및 현장 실증, 지속적인 피드백 기반의 고도화 및 확산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이경일 동사 대표는 "국내외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AI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기록정보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록 행정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밝힘.
오가노이드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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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약 전문 유통기업과 MOU 체결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의 의약 전문 유통기업 '서밋 파마슈티컬 인터내셔널(SPI)'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SPI는 동사의 일본 내 총판 파트너로서 영업 활동과 협력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구체적으로는 일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마케팅 전략 수립, 고객 커뮤니케이션 및 시장 개척 활동을 수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협력을 통해 현재 연구 중인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 파이프라인 'ATORM-C'의 일본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ODISEI 플랫폼을 통한 동물대체시험 및 신약 개발 평가 솔루션의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마이크로디지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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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백신기업 인도 SII와 현장실사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최대 백신 제조기업인 인도 세럼 인스티튜트 오브 인디아(Serum Institute of India, SII) 임직원들이 자사 생산시설을 방문해 현장 실사 및 공급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10월 방문 이후 동사의 일회용 세포배양기 추가 도입을 위한 절차로 알려졌음.
▷동사는 지난해 SII에 약 11억원 규모의 테스트용 일회용 세포배양기를 2개 팀에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 2분기부터는 소모품인 일회용 백(3D Bag)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또한, 올해 상반기부터 인도 현지에서의 제품 성능 테스트도 진행중이며, 테스트 완 료 후에는 동사의 일회용 세포배양기 ‘셀빅(CELBIC)’이 본격적으로 대량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김경남 대표는 “SII와의 협력 확대는 동사의 기술력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인도 최대 유통사인 아큐맥스와의 파트너십은 유통망과 생산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두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도 및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힘.
엠에스오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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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96억원 규모 해외 계열회사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그룹내 부품사업부 통합운영을 통한 경영효율화 제고 목적으로 Myoung Shin Fabricante De Carroceria Automotiva Ltda 지분 전량(285,578,590주)을 544.9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5-07-31) 공시.
우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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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 동사 주가조작 의혹 수사 본격화 소식에 급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부토건 압수수색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한 수사의 포문을 연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우리기술 주가조작 의혹'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검법 제2조 제1항에 따르면 특검팀의 수사대상은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그리고 동사 주가조작 의혹 등이며, 이 가운데 동사 관련 의혹은 2023년 1월 김의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처음 제기했음.
▷김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했던 인물들이 2010∼2011년 동사 주가조작에도 관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 여사 및 지인 최씨의 계좌가 사용됐다고 주장.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함께 동사에 관한 사건을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전망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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