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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6/24 KOSPI 3,103.64(+2.96%)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이란 제한적 보복 속 확전 우려 완화,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동 상황 주시 속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61.14(+46.67P, +1.55%)로 갭상승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3,10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함.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100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 습.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막판 3,105.04(+90.57P, +3.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03.64(+89.17P, +2.96%)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3% 가까이 급등.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음. 종가 기준 3,100선을 넘어서며 2021년 9월27일 이후 약 3년9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
특히, 삼성전자(+4.31%)가 지난 3월28일 이후 3개월만에 종가 기준 6만원선을 회복했으며, SK하이닉스(+7.32%)가 28만원선에 바짝 다가서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대로 올라서는 등 반도체 대표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LG에너지솔루션(+2.21%), 삼성SDI(+4.43%), 포스코퓨처엠(+2.70%) 등 2차전지, KB금융(+4.37%), 우리금융지주(+3.98%) 등 은행, 삼성화재(+4.35%), 삼성생명(+3.30%) 등 보험, 한국금융지주(+12.42%), 키움증권(+7.50%) 등 증권 등 금융, HD현대중공업(+6.92%), HD현대미포(+6.22%) 등 조선, SK스퀘어(+10.57%), 두산(+7.37%), LG(+3.79%) 등 지주사 업종도 강세. 한국전력(+20.71%)은 연료비 동결에도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했고, 카카오뱅크(+19.35%)가 태국 진출 및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한편,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란이 제한적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트럼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힘. 이란이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할 것이고, 24시간 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이 공격을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했으며, 이란 또한 이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최근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가 7월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미셸 보우만 Fed 부의장도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수준을 유지한다면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현재까지 관세가 경제에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했다"고 진단하면서 금리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8원 급락한 1,360.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2억, 2,593억 순매수, 개인은 6,38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48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42계약, 28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7bp 하락한 2.46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0bp 하락한 2.8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오른 107.17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1,773계약, 1,061계약 순매수, 외국인, 연기금등은 1,844계약, 91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2틱 오른 118.49로 마감. 외국인이 1,261계약 순매수, 투신, 연기금등은 738계약, 47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SK하이닉스(+7.32%), HD현대중공업(+6.92%), HD한국조선해양(+4.39%), KB금융(+4.37%), 삼성전자(+4.31%), 카카오(+4.14%), 삼성생명(+3.30%), 현대차(+2.23%), LG에너지솔루션(+2.21%), 현대모비스(+1.60%), 신한지주(+1.50%), 셀트리온(+1.38%), 한화오션(+1.27%), 삼성바이오로직스(+1.21%), 기아(+1.04%)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금속(-1.07%)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전기/가스(+16.43%) 업종이 급등했고, 증권(+4.97%), 전기/전자(+4.68%), 금융(+4.00%), 보험(+3.32%)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이 외 제조(+2.80%), 오락/문화(+2.59%), 비금속(+2.53%), IT 서비스(+2.16%), 기계/장비(+2.15%), 일반서비스(+1.90%), 의료/정밀기기(+1.82%), 통신(+1.80%), 건설(+1.73%), 화학(+1.52%) 업종 등이 상승.
마감지수 : KOSPI 3,103.64(+89.17P/+2.96%)
밤사이 뉴욕증시가 이란 제한적 보복 속 확전 우려 완화,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동 상황 주시 속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61.14(+46.67P, +1.55%)로 갭상승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3,10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함.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100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 습.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막판 3,105.04(+90.57P, +3.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03.64(+89.17P, +2.96%)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3% 가까이 급등.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음. 종가 기준 3,100선을 넘어서며 2021년 9월27일 이후 약 3년9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
특히, 삼성전자(+4.31%)가 지난 3월28일 이후 3개월만에 종가 기준 6만원선을 회복했으며, SK하이닉스(+7.32%)가 28만원선에 바짝 다가서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대로 올라서는 등 반도체 대표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LG에너지솔루션(+2.21%), 삼성SDI(+4.43%), 포스코퓨처엠(+2.70%) 등 2차전지, KB금융(+4.37%), 우리금융지주(+3.98%) 등 은행, 삼성화재(+4.35%), 삼성생명(+3.30%) 등 보험, 한국금융지주(+12.42%), 키움증권(+7.50%) 등 증권 등 금융, HD현대중공업(+6.92%), HD현대미포(+6.22%) 등 조선, SK스퀘어(+10.57%), 두산(+7.37%), LG(+3.79%) 등 지주사 업종도 강세. 한국전력(+20.71%)은 연료비 동결에도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했고, 카카오뱅크(+19.35%)가 태국 진출 및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한편,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란이 제한적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트럼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힘. 이란이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할 것이고, 24시간 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이 공격을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했으며, 이란 또한 이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최근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가 7월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미셸 보우만 Fed 부의장도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수준을 유지한다면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현재까지 관세가 경제에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했다"고 진단하면서 금리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8원 급락한 1,360.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2억, 2,593억 순매수, 개인은 6,38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48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42계약, 28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7bp 하락한 2.46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0bp 하락한 2.8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오른 107.17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1,773계약, 1,061계약 순매수, 외국인, 연기금등은 1,844계약, 91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2틱 오른 118.49로 마감. 외국인이 1,261계약 순매수, 투신, 연기금등은 738계약, 47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SK하이닉스(+7.32%), HD현대중공업(+6.92%), HD한국조선해양(+4.39%), KB금융(+4.37%), 삼성전자(+4.31%), 카카오(+4.14%), 삼성생명(+3.30%), 현대차(+2.23%), LG에너지솔루션(+2.21%), 현대모비스(+1.60%), 신한지주(+1.50%), 셀트리온(+1.38%), 한화오션(+1.27%), 삼성바이오로직스(+1.21%), 기아(+1.04%)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금속(-1.07%)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전기/가스(+16.43%) 업종이 급등했고, 증권(+4.97%), 전기/전자(+4.68%), 금융(+4.00%), 보험(+3.32%)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이 외 제조(+2.80%), 오락/문화(+2.59%), 비금속(+2.53%), IT 서비스(+2.16%), 기계/장비(+2.15%), 일반서비스(+1.90%), 의료/정밀기기(+1.82%), 통신(+1.80%), 건설(+1.73%), 화학(+1.52%) 업종 등이 상승.
마감지수 : KOSPI 3,103.64(+89.17P/+2.96%)
- 코스닥시장 -
6/24 KOSDAQ 800.93(+2.06%)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완화,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6.06(+11.27P, +1.44%)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794.87(+10.08P, +1.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8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축소하며 시초가 부근까지 밀려나는 모습.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801.34(+16.55P, +2.1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800.93(+16.14P, +2.06%)으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닥지수는 2% 넘게 상승. 종가 기준 800선을 넘어서며 지난해 8월1일 이후 약 11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만에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음.
특히, 에코프로(+14.12%), 에코프로비엠(+6.05%), 엔켐(+12.68%), 피엔티(+6.58%) 등 2차전지, 동진쎄미켐(+7.72%), 네패스(+7.70%), 하나마이크론(+6.52%)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카카오게임즈(+29.83%), 위메이드플레이(+13.49%), 컴투스홀딩스(+8.73%) 등 게임, 하이젠알앤엠(+25.89%), 클로봇(+11.23%), 유진로봇(+7.50%) 등 로봇, 딥마인드(+30.00%), 헥토파이낸셜(+22.26%), 미투온(+9.80%)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급등. 에이비온(+29.86%)이 1.8조원 규모 단백질 표적 항체 'ABN501'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케이피엠테크(+30.00%), 뉴온(+30.00%), 텔콘RF제약(+29.87%) 등 여타 그룹주들도 동반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2억, 648억 순매수, 개인은 2,07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14.12%), 펩트론(+7.50%), 클래시스(+6.46%), 에코프로비엠(+6.05%), 펄어비스(+3.25%), 레인보우로보틱스(+3.11%), 리가켐바이오(+3.07%), 알테오젠(+2.63%), 에스엠(+1.88%), 휴젤(+1.66%), JYP Ent.(+1.33%), 리노공업(+1.19%), HPSP(+0.72%), 실리콘투(+0.35%) 등이 상승. 반면, HLB(-3.41%), 파마리서치(-3.06%), 젬백스(-2.45%), 코오롱티슈진(-1.54%), 에이비엘바이오(-1.1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금융(+6.75%), 기타제조(+3.41%), 전기/전자(+3.25%), IT 서비스(+2.93%), 화학(+2.75%), 비금속(+2.52%), 기계/장비(+2.10%), 일반서비스(+1.98%), 제조(+1.96%), 의료/정밀기기(+1.92%), 운송장비/부품(+1.70%), 금속(+1.67%), 통신(+1.61%), 섬유/의류(+1.60%), 종이/목재(+1.58%), 출판/매체복제(+1.2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창고(-0.76%), 유통(-0.76%)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800.93P(+16.14P/+2.06%)
밤사이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완화,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6.06(+11.27P, +1.44%)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794.87(+10.08P, +1.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8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축소하며 시초가 부근까지 밀려나는 모습.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801.34(+16.55P, +2.1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800.93(+16.14P, +2.06%)으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닥지수는 2% 넘게 상승. 종가 기준 800선을 넘어서며 지난해 8월1일 이후 약 11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만에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음.
특히, 에코프로(+14.12%), 에코프로비엠(+6.05%), 엔켐(+12.68%), 피엔티(+6.58%) 등 2차전지, 동진쎄미켐(+7.72%), 네패스(+7.70%), 하나마이크론(+6.52%)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카카오게임즈(+29.83%), 위메이드플레이(+13.49%), 컴투스홀딩스(+8.73%) 등 게임, 하이젠알앤엠(+25.89%), 클로봇(+11.23%), 유진로봇(+7.50%) 등 로봇, 딥마인드(+30.00%), 헥토파이낸셜(+22.26%), 미투온(+9.80%)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급등. 에이비온(+29.86%)이 1.8조원 규모 단백질 표적 항체 'ABN501'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케이피엠테크(+30.00%), 뉴온(+30.00%), 텔콘RF제약(+29.87%) 등 여타 그룹주들도 동반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2억, 648억 순매수, 개인은 2,07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14.12%), 펩트론(+7.50%), 클래시스(+6.46%), 에코프로비엠(+6.05%), 펄어비스(+3.25%), 레인보우로보틱스(+3.11%), 리가켐바이오(+3.07%), 알테오젠(+2.63%), 에스엠(+1.88%), 휴젤(+1.66%), JYP Ent.(+1.33%), 리노공업(+1.19%), HPSP(+0.72%), 실리콘투(+0.35%) 등이 상승. 반면, HLB(-3.41%), 파마리서치(-3.06%), 젬백스(-2.45%), 코오롱티슈진(-1.54%), 에이비엘바이오(-1.1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금융(+6.75%), 기타제조(+3.41%), 전기/전자(+3.25%), IT 서비스(+2.93%), 화학(+2.75%), 비금속(+2.52%), 기계/장비(+2.10%), 일반서비스(+1.98%), 제조(+1.96%), 의료/정밀기기(+1.92%), 운송장비/부품(+1.70%), 금속(+1.67%), 통신(+1.61%), 섬유/의류(+1.60%), 종이/목재(+1.58%), 출판/매체복제(+1.2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창고(-0.76%), 유통(-0.76%)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800.93P(+16.14P/+2.06%)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테슬라(+8.23%) 로보택시 성공적 출시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자율주행차 등 테마 상승.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및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반도체/ IT 대표주 등 테마 상승.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에 국제유가 급락 속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상승. ▷상법 개정 등에 따른 밸 류에이션 확대 전망 등에 은행/ 증권/ 지주사 테마 상승. ▷이와이엘 양자암호 기술 국가전략기술로 확인 소식에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 영향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따른 중동지역 재건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건설기계/ 건설 대표주 테마 상승. ▷정동영 의원, 이재명 정부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속 남북경협/ 철도/ 비료 등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AI 100조 펀드 조성에 따른 로보틱스 산업 수혜 전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스테이블코인, 핀테크, 전자결제(전자화폐), 보안주(정보), NFT(대체불가토큰), STO(토큰증권 발행) 등의 테마 상승.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삼성전자, AI 폴더블폰 Z폴드·플립7 내달 9일 공개 예정 속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갤럭시 부품주 테마 등 상승. ▷이 외에 카카오뱅크,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타이어, 화학섬유, 폐배터리, 아이폰, 인터넷은행, 모바일콘텐츠, 4대강 복원, 시멘트/레미콘, 퓨리오사AI, 종합상사, 마이크로 LED, 가상현실, MLCC, 건강기능식품, 자동차 대표주, 풍력에너지, 제대혈, 일자리(취업), 태양광에너지, 철강 주요종목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 등에 해운/종합 물류, LPG, 도시가스,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자전거, 아스콘,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항공기부품, 영화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2차전지/전기차/자율주행차 등 | 테슬라(+8.23%) 로보택시 성공적 출시 소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서 테슬라(+8.23%)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시범 운행에 들어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로보택시'가 호평을 받으면서 급등세를 보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선언. 머스크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성공적인 로보택시 출시를 이룬 테슬라 AI 소프트웨어·칩 설계팀을 축하한다"면서 "10년간의 고된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평했음. ▷테슬라 주가 강세론자로 유명한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도 직접 로보택시에 탑승한 후기로 "편안하고 안전한 경험이었다"고 평가. 아이브스는 "좁은 언덕길에 양쪽에 주차된 차량과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 그리고 도로로 문을 여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로보택시가 인내심과 안전성을 유지하며 능숙하게 주행했다"고 밝힘. 또한, 아이브스는 미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안전성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주행 자체도 매우 부드러웠 다"며 "사실 구글의 웨이모보다 낫다고 생각했다"고 언급.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경 트럼트 대통령이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히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과 Fed 주요 인사들이 7월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부각된 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화학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및 현대오토에버, 퀄리타스반도체, 텔레칩스, 칩스앤미디어, LG이노텍, 삼성전기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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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IT 대표주 등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및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절제된 양상을 보이면서 중동 지역 추가 확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이날 오전 트럼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힘. 이란이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할 것이고, 24시간 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이 공격을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했으며, 이란 또한 이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최근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가 7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Fed 주요 인사들도 7월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음. 미셸 보우만 Fed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수준을 유지한다면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며,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현재까지 관세가 경제에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했다"고 진단하면서 금리 인하 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7~8월을 기점으로 AI 수요의 기업간거래(B2B) 확장에 대한 단서가 확인되면서 반도체 업종의 멀티플 상승 국면 재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한국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 가동 및 투자에 즉각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단기적인 정책 노이즈로 인한 과도한 주가 하락은 되돌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반도체 섹터에 대해 매수와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P&T(Package & Test) 7' 시설을 짓기 위해 과거 매입한 청주 LG 2공장 부지에 있던 건물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마이크로컨텍솔, 동진쎄미켐, 네패스, 저스템, 하나마이크론, 디아이티, 에프에스티, 에스에프에이, 티에프이,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등 반도체 관련주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LG전자, 넥써쓰,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IT대표주/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등 주요 기술주 테마들이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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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 지주사 | 상법 개정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오랜 저항선인 3,000pt를 넘어섰다며, 이제는 밸류에이션 확장 영역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설명. 밸류에이션 확대가 가능해진 기본적인 이유는 한 번도 진행되지 않았던 내재가치 변화요인에 따른 한국시장 리스크프리미엄 하락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상법개정 가능성이 높아져 주주환원이 확대될 가능성, 배당 확대와 함께 분리과세 기대가 반영되는 중이라고 밝힘. 주식 투자에 있어서 자본소득에만 기대지 않는 배당소득 확대는 위험자산인 주식의 리스크프리미엄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설명. ▷아울러 전일 더불어민주당의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가 정식 출범했음.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금요일 코스피 지수가 (지난) 2021년12월28일 이후 약 3년6개월 만에 3000을 돌파했다"며, "외국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고 밝힘. 이어 "코스피 상승세는 국민 주권 정부 탄생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상법 개정안 등이 시장에서 기대와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대통령님과 민주당의 경제 정책 기조는 분명하다"고 언급했음. 또한,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것, 외국인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신뢰의 기반을 만드는 것,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끝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진짜 성장, 모두의 성장을 위해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국민 체감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음. ▷이에 금일 KB금융, 기업은행, JB금융지주 등 은행,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다올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은행 등 금융주, SK스퀘어, 세아베스틸지주, 코오롱, LG 등 지주사 등 상법 개정 관련 수혜주로 언급되는 테마들이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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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이와이엘 양자암호 기술 국가전략기술로 확인 소식에 상승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이날 올해 제2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에 대해 결과를 통보. 심사 결과 이와이엘은 국가전략기술 양자 분야 양자암호 및 양자암호통신에 해당하는 양자난수생성기 기술을 보유·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국가전략기술을 보유 ·관리한 것으로 확인받은 기업은 '초격차 기술 특례' 상장이 가능하며, 올해는 보유·관리 또는 R&D를 확인받은 기업에 병역지정업체 가점, 정책금융 지원 등 혜택이 추가됐음. ▷이와 관련, 이와이엘 정부석 대표이사가 사외이사로 활동중이며 이와이엘에 2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우리로를 비롯해 큐에스아이, 아이씨티케이, 아이윈플러스, 우리넷, 코위버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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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가격 반등 영향 등에 상승 |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기도 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반등세를 기록.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경 24시간전 대비 4% 가량 상승한 10만5,8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4,6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날 오전 트럼트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이 공격을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했으며, 이란 또한 이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미셸 보우만 Fed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수준을 유지한다면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음. ▷이 같은 소식 속 FSN, 컴투스홀딩스, 다날, 네오위즈, 비트맥스, TS인베스트먼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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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건설 대표주 |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따른 중동지역 재건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중단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힘. 이후 이란 측이 “현재로서는 어떠한 휴전이나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합의가 없다”고 반박했으나, 동시에 “이스라엘이 테헤란 시간으로 오전 4시(한국 시간 오전 9시30분)까지 이란에 대한 ‘불법적 침략’을 중단한다면, 우리는 그 이후에 대응을 계속할 의향이 없다”고 밝힘에 따라 양국 간 군사 충돌은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음. ▷이날 오후 이란 국영 언론 프레스 TV는 "이란은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4차례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시작된다"고 보도했으며, 이스라엘 뉴스매체인 채널12와 와이넷도 "휴전이 발효됐다"고 보도했음. 시장에서는 휴전 후 중동지역에서 파괴된 건물과 인프라를 복구하는 재건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 부각. ▷이에 금일 전진건설로봇,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DL이앤씨, GS건설 등 건설기계/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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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철도 | 정동영 의원, 이재명 정부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속 상승 |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일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음. 정동영 의원은 참여정부(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5선 중진 의원으로 2004∼2005년 통일부 장관 재임 당시 개성공단 사업을 이끌었고, 북한에 특사 자격으로 방문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단독 면담을 가졌음. 북한의 핵무기 포기와 핵확산금지조약(NPT) 복귀 등의 내용을 담은 9·19 공동성명 역시 정 후보자가 통일부 장관으로 재임할 당시 채택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좋은사람들,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조비, 신원, 아난티, 남광토건, 부산산업 등 남북경협/철도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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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이재명 정부, AI 100조 펀드 조성에 따른 로보틱스 산업 수혜 전망 등에 상승 |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 기조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예는 바로 AI 100조 펀드라고 밝힘. 이와 관련, 로보틱스 산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AI 100조 펀드 정책 중 핵심인 국가 주도 데이터센터는 국내 로보틱스 산업 육성의 토양이 될 것이라며, 또한 높은 확률로 상당 부분의 금액이 국내 로보틱스 산업으로의 직접적 투자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 구체적으로 자율주행차량, 로봇 등에 활용되는 AI 인프라를 소위 Physical AI라 구분하지만, 결국 데이터 수집-전처리-학습-추론의 과정을 공유한다고 밝힘. 즉 국가 주도 데이터센터는 단순 LLM 생태계 육성뿐 아니라 Physical AI 인프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밝힘. ▷이 외에도 기존 로보틱스 육성 정책들이 구체화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며, 지난 2023년 12월 발표된 첨단로봇산업전략과 2025년 5월 발표된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가 현재까지 발표된 대표적인 로보틱스 산업 육성 정책들이라고 설명. 이에 기존 참여 업체 중 경쟁력이 높거나, 향후 휴머노이드 수혜 정도가 큰 업체, 새롭게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발굴하는 것 등이 로봇 관련 정책 구체화에 따른 수혜주를 찾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제품에 대한 유통과 유지·보수 등 AS 사업 전반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짐. 현대차그룹은 2030년 매출 비중 목표를 자동차 50%, 도심항공모빌리티(UAM) 30%, 로보틱스 20% 등으로 설정하고 대부분 업무를 SW로 제어할 수 있는 ‘SDx(Softwae-Defined-everything)’ 전략을 추진 중이며,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SDx 전략 주요 솔루션을 현대오토에버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하이젠알앤엠, 클로봇, LS티라유텍, 두산로보틱스, 유진로봇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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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방산/ 에너지 등 |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 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의 '제한적' 반격 소화 등에 폭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5.33달러(-7.22%) 하락한 68.51달러에 거래 마감. 앞서 미국은 주말 동안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한 가운데,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전일(현지시간) 카타르 내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타격했음. 다만, 카타르 외교부는 해당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미사일은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힘. 이란은 공습 예고 당시 이미 공역을 통제하고 대피 안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격 대상은 공백 상태의 기지였던 것으로 전해짐. ▷한국시간으로 오전 7시 경 트 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힘. 아울러 이란이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할 것이고, 24시간 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음.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이 공격을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했으며, 이란 또한 이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HMM 등 해운,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LIG넥스원, 풍산, 풍산홀딩스 등 에너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가 하락. 반면,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는 상승.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국전력 (015760) 34,100원 (+20.71%) |
연료비 동결에도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주가가 전일대비 2.92% 하락했다며, 얼마 전 우려사항으로 작용했던 공공요금 인하 가능성은 해소되었으나, 여전히 인상보다는 동결이 유지되면서 요금 인상 시기가 이르면 9월로 늦춰진 것이 주 원인으로 판단. ▷다만, 동사의 올해 실적 개선은 분기별 연료비 조정단가와 상관없이 달성될 전망이라고 언급. 현재 시점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최대 수준이기 때문에 9월 말에도 별도의 전기요금 조정이 없다면 추가 인상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기요금은 작년 말 이후 동결되어 유지되는 가운데, 국제 에너지가격은 전년대비 낮아지고 있어 동사의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027년 말 일몰되는 한전채 발행한도 상승 및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등 전력망에 대한 투자 수요 확대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과거에도 그랬듯 정부는 동사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뒤의 큰 폭의 흑자전환을 용인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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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120110) 39,150원 (+17.39%) |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및 AI 반도체용 고성능 에폭시 시장 진출 소식 등에 급등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를 변곡점으로, 실적 모멘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조원, 영업이익 1,629억원(영업이익률 3.3%), 지배주주 순이익 862억원’ 등이라고 밝힘. 영업실적은 2021년 고점 2,527억원에서 2024년 1,587억원으로 3개년 감익 이후, 2025년 바닥을 벗어나면서 2026년 2,16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주력성장 제품인 아라미드 섬유 턴어라운드(통신케이블, 브레이크패드/타이어코드, 방탄소재, 캐파 1.5만톤, 세계 3위)가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설비 가동률 회복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4분기 100% 가동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프리미엄 에폭시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해짐. 동 사는 이르면 이달 말 AI 반도체에 들어갈 특수 에폭시 수지 양산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내열성 등이 강화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고전압용 접착제로 알고 있다"면서 "반도체 특화형 에폭시 공급을 위해 증설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한편, 최대주주인 코오롱의 주가도 강세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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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010120) 311,000원 (+15.61%) |
엔비디아 AI 서버 냉각시스템 파트너사 버티브에 전력제어 기기 대량 공급 협의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세계 최대 액체냉각 솔루션 기업인 버티브에 개폐기와 차단기 등 전력제어 기기를 대량 공급하기로 하고 최종 조건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협력을 통해 동사는 전력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으며, 특히 버티브는 엔비디아의 AI 서버에 액체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동사가 엔비디아 서버 생태계에 간접 진입함으로써 글로벌 IT·AI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AI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전력제어기기 수요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동사 주가가 급등했으며, LS티라유텍, LS머트리얼즈, LS에코에너지 등 여타 LS 그룹주가 상승. 또한, 동사와 액침냉각시스템 제어솔루션 국산화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는 GST도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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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 (011760) 29,350원 (+11.39%) |
미국 내 전력 인프라 수혜주 분석에 급등 |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미국 내 전력 인프라 수혜주로 꼽힌다고 분석. 에너지(전력기기), 상용차, 자동차부품을 포괄하는 에너지상용부품 부문은 동사 트레이딩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전력기기 부문은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55.2%, 영업이익 112.2% 증가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 ▷이어 최근 미국 내 전력 수요 급증과 노후 인프라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전력기기 수출이 구조적 수혜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동사는 중견 전력기기 제조사들과 협력해 미국 전력회사에 장기 계약(3+1년 구조)을 기반으로 납품을 수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가격 전가와 고마진(영업이익률 10%대)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보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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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007660) 49,150원 (+7.79%) |
ASIC 시장 확대 수혜 전망 등에 강세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ASIC 시장의 본격적인 확산과 함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본격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ASIC은 GPU 대비 단일 칩 성능이 낮은 특성상 PCB단의 고속 라우팅 설계가 필수적이며, 대면적 설계 과정에서의 열 분산 효율 확보를 위해 고사양 CCL이 적용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단일 칩당 PCB 콘텐츠가 GPU 대비 증가하는 구조로 파악된다고 설명. ▷동사는 현재 G사 ASIC용 PCB 메인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ME사의 ASIC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특히, ME사 ASIC 기판은 층수 및 설계 구조가 800G 스위치용 기판과 유사해, 해당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높은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올해 4분기 신규 공장 가동 이후에는 A사로의 본격적인 공급을 통해 ‘26년 초 기준 양산 중인 3개 ASIC 프로젝트 모두에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 -> 64,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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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6,900원 (+7.6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내년 이익 증가 기대감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544억원(+5.9% QoQ, 이하 QoQ), 영업이익 368억원(+103.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9,399억원, 영업이익 372억원) 부합을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계절적 요인에 따른 출하량 증가 및 투입원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전분기대비 이익 증가의 주된 요인이라며, 올해 매출액 3.6조원(-0.8%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108억원(+111.6%)을 전망한다고 언급. ▷이어 내년에는 특수강 판가 상승이 견인하는 이익 증가(ASP +5% 이상, 영업이익 +45.4%)를 기대한다며, 중국산 특수강 봉강 반덤핑 제소가 특수강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24년 이후 후판, 열연, STS CR 등 굵직한 반덤핑 제소가 모두 조사 개시 후 예비관세 발표로까지 이어져 이번 특수강 봉강 반덤핑도 ‘조사 후 발효’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33,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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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홀딩스 (004870) 666원 (+7.42%) |
최대주주 변경 속 강세 |
▷최대주주가 (주)소노인터내셔널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주)소노인터내셔널의 지분율은 46.26%(52,343,999주)임. | |
대덕전자 (353200) 17,680원 (+6.89%) |
수익성 개선 및 테슬라 로보택시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그동안 기대하였던 신규 매출 및 거래선 다변화가 2분기에 시작, 매출에 반영되고, 3분기 이후에 믹스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확대될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AI 가속기향 MLB 매출이 2분기에 신규로 약 45억원을 예상하고,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3분기에 87억원으로 확대 등 올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올해 AI 가속기향 MLB 매출은 약 268억원(추정)에서 내년 639억원으로 증가를 예상한다며, MLB 전체 매출은 2024년 1,225억원에서 2025년 1,837억원, 2026년 2,507억원으로 증가 추정한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등 글로벌 자율주행 관련한 자동차 수요 증가로 신규 매출인 자율주행 칩에 적용된 FC BGA 매출이 2026년 약 4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3,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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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009150) 136,700원 (+4.91%) |
신사업 성과 가시화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조원 (+3% YoY), 영업이익 2,081억원 (-0.01% YoY, 영업이익률 7.8%)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단기간에 환율이 빠르게 하락 (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Q25 1,453원 → 2Q25 전일 누계 1,405원)함에 따라 환율 효과로 인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 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 ▷다만, 수동부품과 패키징기판의 고부가 부품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2분기부터는 AI향 신제품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북미 고객 AI 가속기향 FCBGA 공급도 2분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두 제품 모두 상당한 고마진 제품이기 때문에 향후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 또한, BYD 등 중국 업체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 및 ADAS 보급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전장용 MLCC의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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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095570) 4,090원 (+3.28%) |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문지회 외 4명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문지회 외 4명의 소유비율은 55.34%임. 최대주주 변경사유는 증여/수증임. | |
삼성E&A (028050) 23,250원 (+2.88%) |
높은 수준의 GPM 유지 전망 및 신사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화공 부문의 가스, 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산업 EPC에서 수행혁신을 통해 시공사의 역량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테크포럼에서 이에 대한 실증 사례(DBNR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회사의 플랜트 시공사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고 설명. 특히, ‘18년도부터 시행한 회사의 구조적 변화로 모듈 공법, PC 공법을 시작으로 현재 AI를 활용한 설계 자동화, 구매 활동 최적화 등의 생산성 증대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밝힘. 이에 화공부문의 매출총이익률 추이를 볼 시 ‘23년도부터 회사 재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고, 구조적인 변화인 만큼 향후에도 높은 수준의 GPM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속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신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Nel의 지분투자와 허니웰 등과의 ‘SAF 기술 얼라이언스’ 결성 등이 이런 활동들에 대한 예시라고 설명. 이에 단순 EPC사를 넘어서 신사업에서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Pre-FEED와 Licensing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4,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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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326030) 92,900원 (+2.20%) |
307.52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SK Life Science,Inc.와 307.5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6%) 규모 공급계약(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XCOPRI®)) 체결(계약기간:2025-06-24~2025-07-15) 공시. | |
동성제약 (002210) 973원 (-30.00%) |
회생절차 개시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속 하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회생절차 개시결정 공시. 이에 금일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5월8일 회생절차 개시신청 등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딥마인드 (223310) 4,550원 (+30.00%) |
스테이블코인 'KRDT' 발행 소식 등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이더리움(ETH), 베이스(Base), BNB 스마트체인(BSC)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KRDT'를 온체인에 발행했으며, KRDT 상표권도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밝힘. KRDT는 단순한 송금·결제 수단을 넘어 자산 이동·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며, 국내 사용에 중점을 둔 기존 스테이블코인들과 달리, USDT, USDC, USDe 등 글로벌 주요 스테이블코인과의 연동을 통해 해외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설명.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나카모토투자조합 대상으로 5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957원, 전환청구일:2026-07-21 ~ 2028-06-21) 공시.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타법인 출자 용도로,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 등에 활용될 계획임. ▷한편, 관계사인 비트맥스도 상승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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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418620) 5,140원 (+29.96%)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와 AI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유통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와 AI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 구축 및 기획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 기관은 디지털 트윈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의 구축과 기획·발행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스마트시티 운영 데이터와 연동된 유통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디지털 자산의 상장과 유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김진현 동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디지털 트윈 기술과 블록체인 생태계가 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 유통 시스템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스테이블 코인 관련 상표 등록을 포함한 제도적 준비도 신속히 마무리해, 플랫폼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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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234100) 1,333원 (+29.92%) |
북미 로보택시 업체에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 관련 핵심 부품 공급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북미 주요 도시에서 상용화 중인 차세대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에 핵심 부품인 '헤더콘덴서(Header Condenser)'를 공급하며, 글로벌 미래차 산업의 핵심 공급망에 본격 진입했다고 밝힘. 공급 대상은 세계 최대 ICT 기업의 자율주행 계열사로,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로보택시 선도 기업이라며, 자율주행차 기술력과 상업화 속도 면에서 전 세계 시장을 리딩 중인 해당 기업은 북미 여러 도시에서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향후 글로벌 확장도 예고돼 있어 파급력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회사의 글로벌 수준 기술력과 생산 품질 역량이 실제 자율주행 상용차에 적용되며 검증받은 사례"라면서 "향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으로 공급망을 넓혀가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부품사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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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203400) 5,850원 (+29.86%) |
1.8조원 규모 단백질 표적 항체 'ABN501'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 |
▷단백질 표적 항체 ABN501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공시. 계약상대방은 비공개, 계약금액은 총 13.15억 달러(약 1조8,007억원)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사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인 뉴온, 케이피엠테크 등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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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214270) 2,645원 (+27.16%) |
자회사 부스터즈, 5개월만에 지난해 영업이익 초과 달성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부스터즈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영업이익(147억원)을 5개월 만에 뛰어넘었다고 밝힘. 부스터즈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14억원(+343% YoY), 영업이익 190억원(+2,596% YoY)을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 실적을 기존 목표치(매출 1,720억원, 영업이익 255억원) 대비 대폭 상향한 매출 1,955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으로 재설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브랜드와 리스크를 분담하고 성공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상생의 철학이 실제 수익성과 성장성으로 증명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잠재력이 무한한 K-브랜드들을 발굴해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신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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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머릿지 (900100) 1,191원 (+10.69%) |
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제이엠제이피에이치 주식회사 대상으로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90원, 전환청구일:2026-07-01~2028-06-01)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정정공시. 대상자는 더본홀딩스투자조합에서 엘비코퍼레이션(주주)으로, 금액은 50.95억원에서 54.99억원으로 변경. 정정 후 발행가액은 981원, 상장예정일은 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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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300080) 11,330원 (+9.57%)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 은 10,340원임. | |
아이씨티케이 (456010) 17,210원 (+8.92%) |
픽셀플러스와 보안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미지 센서 전문 기업인 픽셀플러스와 보안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차량용 이미지 센서 관련 제품에 동사의 보안 IP를 탑재하여 자율주행 및 영상처리 보안 기술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 가능성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안 IP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산업군 확장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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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045970) 3,860원 (+8.58%) |
자회사 코아시아세미, 리벨리온과 PIM 서버 반도체 개발 국책과제 수행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코아시아세미가 리벨리온과 멀티페타플롭스급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 서버 반도체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힘. 이번 과제는 'PIM 인공지능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한다며, 총 86억원 규모로, 수행 기간은 지난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라고 설명. PIM 설계는 리벨리온이, 첨단 패키지 분석·제작은 코아시아세미가 담당한다고 언급. | |
코어라인소프트 (384470) 6,760원 (+7.99%) |
美 텍사스 메디컬 센터 AI 제품 공급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의료복합단지 미국 '텍사스 메디컬 센터(TMC)'에 소재한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BCM)'에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AVIEW COPD(에이뷰 씨오피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기존 공공, 민간병원 채널뿐 아니라 의과대학, 임상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북미 B2A(Business to Academic) 공급 전략을 확대해 나갈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김진국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단순 제품 도입이 아닌 임상과 연구 기반 장기 협력모델 구축의 신호탄"이라며 "미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연계를 추진해 북미 시장에서 AI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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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뮬레이션 (274400) 5,230원 (+6.73%) |
방산 불확실성 가중에 따른 XR 방산 솔루션 기반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이란 등 전쟁 여파로 인한 방산 불확실성이 고도화됨에 따라 동사의 XR 방산 솔루션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현대로템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메인 고객사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연간 방산향 매출 비중은 약 6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동사의 가이던스 실적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는 DILS(Driver in the Loop Simulator) 등 국공립연구소향 약 30억원, XR 가상 훈련 시스템 중 민수 부문은 철도 및 모빌리티 기업향으로 약 35억원, XR 방산 솔루션은 무인화, 항공, 모의훈련 등 약 135억원으로 총 매출액은 약 200억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라고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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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376900) 15,110원 (+5.89%) |
미 국·유럽서 AI 장기재생 상업화 가속화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 내 주요 대학병원 및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AI 기반 초개인화 피부재생(당뇨발 재생) 수술이 100건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들 시술은 모두 4주 이내에 눈에 띄는 재생 효과를 확인했다"며 "의료진과환자 모두에게 기존 치료 대비 획기적 효율성과 회복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은 AI 병변분석, 자가세포외 기질 바이오 잉크 및 바이오프린팅을 융합한 첨단 장기 재생 치방식이 미국 내에서도 실제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상업적 신뢰도를 확보해 가고 있다"고 덧붙임. ▷이와 함께 동사는 이탈리아 보건당국으로부터 당뇨발(DFU) 재생치료 플랫폼에 대한 최종 규제 승인을 획득하고 기 판매가 시작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주요국에서 본격적인 상업화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으며, 프랑스에서도 현지 파트너사인 베뉴메디컬(BENEWMEDICAL)과 협력해 재생 플랫폼의 병원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럽 피부재생 및 조직재생 시장을 선점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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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코리아 (364950) 9,490원 (+5.21%) |
차세대 자율주행로봇 제어기 개발 진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테슬라식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AI 비전 기반 차세대 자율주행로봇(AMR) 제어기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현재 국내 로봇 제어기 시장은 외산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으로 자체 제어기 개발에 성공할 경우, 기술 자립은 물론 수입 대체 효과를 통해 전방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국산 스마트 제어기는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국가 경쟁력과 기술 주권의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어기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클 것으로 본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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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331380) 1,880원 (+4.97%) |
신성장동력 확보 '페이먼트 사업부' 신설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페이먼트(결제)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힘. 스마트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결제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최대주주인 위허브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주도결제 서비스 '셀피(CELLFIE)'를 고도화할 방침. 이번에 출범한 페이먼트 사업부는 소프트 공동포스(POS) 공급, 디지털 자산 결제를 위한 전자지갑, 토큰증권(STO) 발행, 스테이블 코인 결제, 정산 서비스등 차세대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담당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성장동력으로 페이먼트 사업부를 신설한 만큼 셀피를 중심으로 국내외 페이먼트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전자지갑, STO 발행,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결제 솔루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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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388870) 6,290원 (+4.66%) |
AI 신약 ‘PHI-101’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로개발 중인 PHI-101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힘. PHI-101이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신약 허가 심사 기간 단축, 임상시험관련 자문, 품목 허가 신청 수수료 및 각종 개발 비용 감면, 신약 허가 후 10년간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PHI-101은 유럽 시장에서 신속하게 개발 허가 및 상용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음. ▷이와 관련, 윤정혁 대표이사는 “PHI-101이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그 혁신성과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이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PHI-101에 대한 관심이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기존 치료제에 한계가 있는 재발·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에게 하루빨리 새로운 치 료 옵션을 제공할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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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026150) 7,870원 (+4.10%) |
국내 비개착공법 시공의 숨은 강자 분석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터널 및 SOC 등 토목 사업 위주의 전문 건설업체로, 터널 현장의 매출 비중은 전년 별도 매출액 기준 83.3%에 달하며, 특히 Shield, Front Jacking 등 비개착공법(非開鑿工法)에 상당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높은 시공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P3 가스공 라인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P4~P5 가스공 라인(2,073억원)을 시공 중이라고 밝힘. 지난 4월에는 1,278억원 규모의 경기지역 전력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수주를 확보한 바 있으며, 향후 정부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전력 인프라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점은 동사의 중장기 실적 및 수주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한 편, Shield 공법은 전문장비 및 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저수익 사업의 효율화 및 수익성 확보 기조 역시 중장기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아울러 향후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 비개착공법 매출 확대 등을 고려하면 이익 개선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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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025320) 7,160원 (+4.07%) |
국산화 혈액투석기 모로코 수출 본계약 체결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로코 혈액투석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프리메딕(PRIMEDIC)사와 수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는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투석)기 제품이 국내 최초로 해외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라고 설명. ▷이번 계약에 따라 동사는 프리메딕사에 1차 기본 계약기간 3년 동안 약 218만달러 규모의 인공신장기용 혈액 여과기를 공급하게되며, 이후 1년 단위로 2회 자동 연장하는 추가 선택조건을 적용해 5년간 총 386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 ▷이진태 인공신장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동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향후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한 CE MDR, US FDA 인증 획득 및 글로벌 학술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혈액투석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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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393210) 7,620원 (+3.96%) |
공공부문 수요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에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공공부문 수요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1Q25 실적은 매출액은 56억원(+27% YoY), 영업이익은 -8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24년 정부의 공공 예산 감축과 일정 지연으로 낮아진 기저가 1분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생 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솔루션으로 개발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7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정보원의 파일럿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언급. 신정부 100조원 디지털 투자 정책과 공공 부문 수요 확대에 따라, ‘23년 수준의 상저하고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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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017860) 27,150원 (+3.82%) |
LME에 납 제품 공식 브랜드 등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제 비철금속 거래소인 LME에 납(Lead) 제품의 공식 브랜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등록된 제품은 고순도 재생연으로 제품명은 ‘DS DANSUK PB 99.97%’이며, LME 등록은 고도화된 품질 관리 능력과 글로벌 수준의 생산 인프라, ESG 기준 충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것으로 동사의 납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음. 이에 따라 전 세계 트레이더, 제조업체, 투자자와 의 거래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 | |
드림인사이트 (362990) 2,245원 (+3.22%) |
AI 검색 광고 시장 선점 준비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광고시장 활성화에 맞춰 하반기 내 조직 신설과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신설 조직은 사내 인력 재배치와 채용을 통해 구성될 예정이며, 다양한 AI 검색 서비스에 맞춘 자체 광고 솔루션 고도화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예정. 특히, 생성형 AI 시장이 활성화되며 각 서비스 사업자의 광고 도입을 통한 수익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으며, 동사는 선제적 조직 구축으로 AI 광고시장 본격화에 대응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광고 시장은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검색 서비스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 경쟁력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인력 채용과 조직 정비에 나서게 됐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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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048410) 8,960원 (+1.93%) |
뎅기열 치료제 과립제형 개발 성공 속 임상 2/3상 본격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에서 진행중인 뎅기열 치료제 임상 2,3상을 대비해 소아,고령 환자도 복용이 가능한 과립(granule) 제형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베트남 임상기관과 보건당국의 요청으로 2개월 만에 신속히 개발된 이번 과립 제형은 기존 캡슐 제형 대비 복용 편의성과 시장 적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임. 특히 고열, 구토, 연하곤란 등 경구 복용이 어려운 환자군에서도 투약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임상 참여자의 복약 순응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진근우 대표는 "이번 과립 제형 개발은 단순한 제형 변경을 넘어 임상 수행의 난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상용 화를 위한 실질적 진입로를 확보한 성과"라며, "뎅기열을 포함해 다양한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항바이러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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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삼양 (225190) 2,435원 (+1.46%) |
텔레픽스와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AI 별추적기 발사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우주 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한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AI 별추적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힘. 이번 차세대 AI 별추적기는 현지 시간 23일 오후 2시 26분(한국시간 24일 새벽 6시 26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팔콘9(Falcon 9) 로켓 ‘트랜스포터-14’ 라이드셰어(승차공유) 미션을 통해 우주로 발사됐으며, 현재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초기 운영을 시작했음. ▷특히, 이번 발사 테스트 성공을 통해 자사 광학 렌즈 가 우주 환경에서도 충분히 작동한다는 스페이스 헤리티지(우주 환경에서 검증한 이력)를 처음으로 확보하게 됐으며, 차세대 AI 별추적기 광학계 모듈 설계 및 개발에 대한 능력이 검증됨에 따라, 향후 사업 영역을 우주항공 분야까지 본격 확대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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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 (054180) 160원 (-6.43%) |
경영진, '허위 공시' 혐의로 검찰 구속 수사 소식에 약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법인 자금 유용 및 허위 공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관계자 2명을 구속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등의 혐의로 동사의 경영진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했으며, 앞서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검찰은 동사의 경영진이 회삿돈을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허위 공시 등을 통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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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치료제 'RGN-259' 임상3상 통계적 유효성 확보 실패 소식에 하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가 진행한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RGN-259'가 유럽 임상3상(SEER-3) 톱라인 결과, 통계적 유효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힘. 리젠트리는 전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톱라인 결과를 전달받았으며, 1차 평가변수인 4주 후 투약군과 위약군의 완치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안기홍 동사 대표는 "전체 평가변수들의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해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전체 임상전략을 재정비하겠다"며 "현재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미국 임상3상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결과를 보다 신속하게 도출하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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