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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6월 18일 오늘의 주식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6. 18.

 ADR

KOSPI 129.53
KOSDAQ 108.10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6/18 KOSPI 2,972.19(+0.74%) 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AI주 강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분쟁 지속 속 美 개입 가능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933.63(-16.67P, -0.57%)으로 하락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키워 정오 무렵 2,979.32(+29.02P, +0.98%)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2,955선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2,972.19(+21.89P, +0.74%)로 장을 마감.

중동 불안 지속에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새 정부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NAVER(+17.92%), 카카오(+6.56%) 등 인터넷 대표주를 비롯해 AI 관련주들이 급등했고, 삼성전자(+2.93%)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중동 리스크 고조 등에 따른 유가 급등 속 SK이노베이션(+10.98%), 한국쉘석유(+3.42%), S-Oil(+1.80%) 등 에너지 관련주들도 강세를 나타냈고, 두산에너빌리티(+2.69%), 한신기계(+9.00%), 한전기술(+4.48%) 등 일부 원자력발전 관련주도 상승. 콜마홀딩스(+29.99%)는 경영권 분쟁 속 상한가.

반면, 삼성화재(-4.95%), 삼성생명(-2.52%), 미래에셋생명(-3.76%) 등 보험, 신한지주(-1.82%), 하나금융지주(-0.75%) 등 은행 등 금융주들이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삼성물산(-4.41%), GS건설(-2.59%) 등 건설주들이 재무건전성 우려 등에 하락. 연일 강세를 보이며 전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SK하이닉스(-1.00%)도 차익 매물 속 하락.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연일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욱 고조되고 있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단축하고 백악관으로 조기 복귀한 가운데, 전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핵심 참모들과 이란을 직격하는 방안에 대해 1시간 넘게 논의했음. 시장에서는 미군이 직접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벙커버스터로 타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이란은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촉구.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1?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가 35조원에 근접한다는 소식에 내수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이날 정부와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논의한 뒤 "당이 최소한의 경기 방어를 위한 추경 규모가 35조원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제기해왔다"면서 "1?2차 추경을 합하면 당이 생각하는 규모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 심리는 커지는 모습. 전일(현지시간) Fed가 이틀 간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회의 결과는 18일 오후 2시(한국시간 19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연 4.25~4.5% 수준으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동 분쟁으로 유가가 상승한다면 향후 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대만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하락한 1,369.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1억, 1,308억 순매수, 개인은 4,31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736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78계약, 405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4bp 상승한 2.47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2.8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7.11로 마감. 외국인이 16,47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5,14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17.78로 마감. 외국인이 1,859계약 순매도, 연기금등, 은행, 보험은 863계약, 586계약, 31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NAVER(+17.92%), 카카오(+6.56%), 현대모비스(+4.72%), 삼성전자(+2.93%), 두산에너빌리티(+2.69%), HD한국조선해양(+0.96%), 현대차(+0.49%), 한화오션(+0.43%), 셀트리온(+0.31%) 등이 상승. 반면, 삼성물산(-4.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3%), 삼성생명(-2.52%), HD현대중공업(-1.83%), 신한지주(-1.82%), SK하이닉스(-1.00%), 기아(-0.70%), LG에너지솔루션(-0.68%), 삼성바이오로직스(-0.59%), KB금 융(-0.0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IT 서비스(+8.74%) 업종이 급등했고, 오락/문화(+1.87%), 전기/가스(+1.52%), 전기/전자(+1.32%), 기계/장비(+1.28%), 운송/창고(+1.19%), 화학(+1.18%), 증권(+1.18%), 의료/정밀기기(+0.97%), 섬유/의류(+0.77%), 제조(+0.73%), 종이/목재(+0.5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보험(-2.86%), 유통(-1.52%), 건설(-1.47%), 금융(-0.75%), 부동산(-0.41%), 운송장비/부품(-0.34%), 비금속(-0.32%), 통신(-0.20%), 음식료/담배(-0.19%), 제약(-0.15%)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972.19(+21.89P/+0.74%)

 

- 코스닥시장 -

6/18 KOSDAQ 779.73(+0.53%) 개인/기관 순매수(+), AI 관련주 급등(+), 중동 리스크 지속 속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갈등 지속 속 美 개입 가능성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2.60(-3.05P, -0.39%)으로 하락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781.35(+5.70P, +0.7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후 장중 보합권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779.73(+4.08P, +0.53%)으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속 개인,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새 정부 AI 정책 기대감에 심플랫폼(+29.99%), 크라우드웍스(+29.94%), 비큐AI(+29.87%), 비아이매트릭스(+23.78%), 시선AI(+21.47%) 등 AI 관련주들이 급등. 웹케시(+13.11%), 갤럭시아머니트리(+4.93%), 코나아이(+4.15%) 등 지역화폐 관련주도 강세. 카카오게임즈(+5.37%), 네오위즈(+3.45%), 웹젠(+3.00%), 위메이드(+2.33%) 등 게임주들도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하반기 신작 모멘텀 분석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7억, 442억 순매수, 외국인은 77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휴젤(+6.82%), 리노공업(+3.72%), 파마리서치(+2.86%), 실리콘투(+2.53%), 펄어비스(+1.80%), HPSP(+1.06%), 에코프로비엠(+1.01%), 에코프로(+0.60%), 레인보우로보틱스(+0.55%), JYP Ent.(+0.53%), 클래시스(+0.16%) 등이 상승. 반면, 코오롱티슈진(-4.74%), 리가켐바이오(-4.68%), 에이비엘바이오(-4.10%), 삼천당제약(-3.02%), 펩트론(-2.22%), 젬백스(-1.29%), HLB(-1.18%), 알테오젠(-0.63%), 에스엠(-0.3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통신(+3.95%), IT 서비스(+3.6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1.12%), 섬유/의류(+1.10%), 전기/전자(+0.87%), 의료/정밀기기(+0.86%), 유통(+0.75%), 비금속(+0.75%), 화학(+0.34%), 제조(+0.30%), 기계/장비(+0.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0.96%), 일반서비스(-0.91%), 금속(-0.44%), 운송/창고(-0.40%), 운송장비/부품(-0.35%), 출판/매체복제(-0.26%), 음식료/담배(-0.25%), 종이/목재(-0.24%), 제약(-0.21%)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79.73P(+4.08P/+0.53%)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이재명 대통령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퓨리오사AI/ 인터넷 대표주 테마 상승.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하반기 신작 모멘텀 분석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지역화폐, 정부 추경 반영 소식에 지역화폐 테마 상승.

▷중국인 단체 관광객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면세점/ 여행 등 테마도 상승.

▷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 속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에 해운/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이스라엘·이란 분쟁 美 개입 가능성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윤활유 테마 등 에너지 관련주 상승.

▷美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소식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보안주(정보) 테마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상승.

▷소비재 산업 호황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패션/의류 테마 상승. 소매유통/ 백화점/ 편의점 테마도 상승.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美 의료기기 전시회서 2,428만 달러 계약 성과 소식 부각 속 의료기기 테마 상승.

▷정부, 전고체 배터리 등 R&D 예산 확보 소식 등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이 외 뉴로모픽 반도체, 애플페이,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웹툰, 온디바이스 AI,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메타버스(Metaverse),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미용기기, 시스템반도체, 마이크로 LED,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상장 건설사 부채비율 200% 돌파, 재무건전성 위험 소식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 하락.

▷美 상원, 2028년까지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전면폐지 초안 공개 소식 속 美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폭락 영향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하락.

▷차익 매물 속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테마 등 금융주와 지주사 테마 하락.

▷이 외 탈모 치료, 비만치료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대혈, 치매, 모듈러주택, 도시가스, 농업, 면역항암제, 철강 중소형, 콜드체인(저온 유통), 조선기자재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퓨리오사AI 이재명 대통령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대통령실 초대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임명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AI 수석은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되는 직책으로, 이 대통령의 ‘AI 3대강국 도약’ 공약을 체계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 특히, 대선 공약인 ‘AI 투자 100조원’ 시대 실현 방안으로 펀드 등 투자 로드맵, 10만명 인재 양성,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구축 등을 지휘하게 된다고 전해짐.

▷업계에선 정부의 AI 핵심 전략은 ‘소버린(sovereign·주권) AI’ 개발에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하 수석은 한국의 언어와 데이터로 학습한 ‘한국형 AI 모델’을 민간 협력 방식으로 개발하고, 이렇게 만든 AI 모델을 오픈 소스(개발에 사용된 코드를 공개)로 다른 기업과 공유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바 있음.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소버린 AI’를 활용해 제조업과 서비스, 공공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AI 산업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임.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인터넷 산업의 AI 활용 전략의 성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밝힘. 특히, 국내 플랫폼 기업인 NAVER와 카카오 모두 기존 서비스에 AI를 결합하고 기존 사업 영역을 강화 중이라고 설명.

▷한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AI 기술 발전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과제를 제시. 이 대통령은 우선 "안정적인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한국이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에 적극 기여하며 저전력 AI 반도체(NPU) 개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AI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AI 혁신에 있어 민간의 역할이 크다"면서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과감한 세제 혜택 과 규제혁신, 국민펀드 조성을 통해 국가 전반의 AI 대전환을 추진해 아태지역 제1의 'AI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NAVER를 비롯해 사이냅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카카오, 비큐AI, 오브젠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퓨리오사AI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하반기 신작 모멘텀 분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주요 게임사가 중국 현지 인력 확보에 분주하다고 전해짐.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웹젠, 그라비티 등 주요 게임사는 채용 공고 플랫폼에 중국 지역 담당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며,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IP를 활용한 중국 라이선싱 사업 담당자를 뽑고 있고 카카오게임즈는 중국 사업을 총괄할 실장급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알려짐. 실제로 중국 당국은 외자 판호 건수를 늘려가는 추세로 국내 게임사들은 작년에만 총 10건의 판호를 받았고 올해 상반기에만 총 5종의 한국산 게임이 외자 판호를 확보했다고 전해짐.

▷다올투자증권은 게임 산업에 대해 게임쇼 일정과 함께 전반적으로 신작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모멘텀과 실적이 강화되는 구간이라고 분석. 크래프톤은 게임스컴 출품작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참가 자체는 확정되었고 하반기에 서브노티카 2 얼리 억세스 출시도 예정되어있다고 밝힘. 넷마블은 비용 통제와 함께 신작들의 매출 호조로 올해 계단식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에는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포함해 5개의 작품이 출시 예정. 엔씨소프트도 레거시 IP의 매출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나 4분기에는 아이온 2와 같은 기대작들이 집중되어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게임즈, 티쓰리, 엔씨소프트, NHN, 더블유게임즈, 넷마블, 크래프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지역화폐 지역화폐, 정부 추경 반영 소식에 상승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이날 정부와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논의한 뒤 "민생회복 지원금이 반영돼 있다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힘. 이어 "당이 최소한의 경기 방어를 위한 추경 규모가 35조원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제기해왔다"면서 "1·2차 추경을 합하면 당이 생각하는 규모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 특히, "지역화폐도 정부 추경안에 반영돼 있다"면서 "(민주당은) 지방으로 갈 수록 할인율이 커지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적극 요청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웹케시, 갤럭시아머니트리, 유라클, 코나아이, 쿠콘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카지노 중국인 단체 관광객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24년11월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허용으로 양국 사이에 훈풍이 불며 우리나라도 2025년 3분기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허용이 한시적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2025년 중국인 관광객 536만명(+16.5% YoY) 유치가 목표이기 ?문에 성수기 전 시행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기준 중국인 관광객은 460만명으로 사드 배치로 인한 관광 타격 전인 2016년 807만명에 비해 57%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언급. 점진적으로 관광객이 증가할 경우 현재 국내에서 복합리조트 사업을 운영하는 외국인 카지노 업체들이 카지노 및 호텔 부문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해운/ 종합 물류 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 속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중인 이란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서 선박 수백 척이 육지를 항해하거나 원형으로 돌고, 항로가 겹치는 등 비정상적 위치 정보를 표시하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관측됐다고 전해짐. 리베리아 선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Front Eagle)'이 15일 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던 중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상으로 수십 마일씩 갑작스럽게 위치가 이동하는 등 비정상적인 항법 신호가 반복적으로 전송됐고 다음 날 새벽 해당 선박은 또 다른 유조선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려짐.

▷이에 이번 분쟁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홍해~수에즈 운하 경유 컨테이너 노선도 위험 때문에 우회 운항이나 선복 축소로 실질 선복량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선박 보험사들은 중동 항로에 추가 전쟁보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며, 전쟁보험료가 기존보다 최고 20배까지 폭등한 사례도 보고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대한해운, 팬오션, STX그린로지스,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에너지 관련주 이스라엘·이란 분쟁 美 개입 가능성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지속되면서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이 더욱 고조된 가운데, 미국의 직접 개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단축하고 백악관으로 복귀했으며,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핵심 참모들과 이란을 직격하는 방안에 대해 1시간 넘게 논의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이란은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음.

▷지난밤 국제유가는 이란-이스라엘 분쟁 지속 속 미군 개입 가능성 등에 급등했음.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7달러(+4.28%) 급등한 74.8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에 美 증시에서는 셰브론(+1.93%), 옥시덴털 페트롤리움(+1.43%), APA(+1.37%), 엑슨 모빌(+1.35%) 등 에너지(정유/석유 등) 관련주가 상승 마감.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중동 분쟁은 휴전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트럼프의 G7 회의 조기 귀국을 기점으로 재차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라고 언급. 현재 미국에서는 전투기와 항공 모함을 인근에 파견했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CNN 등 주요 외신에서는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활용한 핵시설을 타격하는 벙커버스터를 투하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교전 중인 이스라엘과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투가 시작된다고 언급. 1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일련의 게시물에서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며, "시오니스트들과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한국쉘석유, SK가스, S-Oil 등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윤활유 테마가 상승. 또한, 한국석유도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美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소식에 상승
▷미국 상원에서 달러에 연동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규칙을 마련하는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17일(현지시간) 통과됐음.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원 표결에서 지니어스 법안으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찬성 68표, 반대 30표로 가결됐으며, 해당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넘어가 심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 법안은 2,500억달러(약 345조원) 규모로 성장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처음으로 명확한 규제 테두리 안에 넣는 세계 최초 입법 시도로, 법안이 통과되면 기술 기업 및 그 외 대형 비금융 기업들도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빌 해거티(공화·테네시)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으며 그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법안이 책상에 도착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하원이 가능한 빨리 법안을 통과시켜 주길 바란다"고 밝힘. 특히,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또한 최근 미 상원 예산소위원회에서 "미국 국채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입법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달러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해 스테이블코인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아이티센피엔에스, SK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아톤, 유라클, NHN, 지니언스, 한컴위드, 카카오페이, 핑거 등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또한, 한국거래소와 115.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09%)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뱅크웨어글로벌도 상승.
화장품/ 패션/의류 소비재 산업 호황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수출 중심의 화장품은 선진 시장 비중을 확대해가며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힘. 특히 유럽이 이제 침투가 시작되어 탄력적 초기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진입 초기인 점, 시장 규모가 큰 점 등에 비롯해 향후 침투 여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내수 중심의 유통과 의류도 소비심리 회복에 비롯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제반 소비환경과 매크로 지표도 나쁜 상황은 아니라며, 소비심리 반등과 새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책이 실질 소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키움증권은 25년 1-5월, 국내 화장품의 동남아시아향 수출 규모는 8.4억 달러(전체의 22%)를 기록했다고 밝힘. 그중 태국향은 0.85억 달러(4%), 인도네시아향은 0.5억 달러(1.3%)로, 비중은 크지 않으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밝힘. K뷰티 브랜드의 수출 호조는 국내 ODM사의 성장을 의미한다며, 국내 ODM업체에게 긍정적 성장 시그널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CSA 코스믹, 엔에프씨, 셀바이오휴먼텍, 달바글로벌 등 화장품, 형지엘리트, 씨싸이트,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 상장 건설사 부채비율 200% 돌파, 재무건전성 위험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주식시장에 상장된 건설 업체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이 평균 2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상장 건설 업체의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집계한 결과, 2024년 말 기준 건설 업체의 평균 부채 비율은 203%로 집계. 직전년도인 2023년 137%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임. 지속된 건설경기 위축으로 기업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매출원가는 오르며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조사 대상 기업은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상장사 34개 기업으로 기업별 부채비율을 살펴보면, 2023년 말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720%로 가장 높았음. 그 뒤로 금호건설 589%, HJ중공업 542%, 일성건설 454% 등이 뒤를 이었음. 코오롱글로벌 356%, SCG E&C 310% 등은 자본보다 부채가 3배 이상 많은 기업으로 조사됐으며, 동부건설 265%, HL D&I 259%, GS건설 250%, 남광토건 248%, 계룡건설산업 221% 등의 기업도 부채비율이 평균을 넘어섰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신재생에너지 美 상원, 2028년까지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전면폐지 초안 공개 소식 속 美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폭락 영향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제출한 세법 개정안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재생에너지 세액 공제가 대폭 축소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미국 상원이 제출한 초안에 따르면, 태양광과 풍력발전소에 대한 세액공제는 2026년 60%로 줄어들고, 2027년에는 20%로 더 감소하며, 2028년에는 완전히 폐지된다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선런(-40.04%),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33.44%), 인페이즈 에너지(-23.97%), 퍼스트 솔라(-17.89%), 플러그 파워(-16.79%), 퓨얼셀 에너지(-14.99%)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폭락.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세액공제 축소로 재생에너지의 가격 경쟁력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현재 미국의 산업용 전력 가격은 80~90달러/MWh인 반면 재생에너지의 전력 판매 가격(PPA)은 60달러/MWh라며, 세액공제 제외 시 80~90달러로 가격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에너지솔루션, 지앤비에스 에코, 한화솔루션, 삼성물산, 대명에너지, 태웅, 씨에스윈드, SK이터닉스 등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테마가 하락.



 

 

 

 

 특징종목

 

특징종목 이슈요약
콜마홀딩스
(024720)
15,950원
(
+29.99%)
경영권 분쟁 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장남인 윤상현 동사 부회장을 상대로 동사 주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짐. 윤동한 회장은 2018년 9월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함께 콜마비앤에이치의 향후 지배구조와 관련된 3자 간 경영합의를 체결했으며, 해당 합의를 조건으로 윤동한 회장은 윤상현 부회장에게 2019년 12월 동사 주식 230만 주(현재는 무상증자로 460만 주)를 증여한 바 있음. 그러나 윤상현 부회장은 지난 5월 본인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 등을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임시주주총회소집 허가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으며, 윤동한 회장이 이에 반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윤동한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언론을 통해 "본(주식반환) 소송은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서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구조의 일방적 변경 시도에 따른 조치"라며 "윤 회장이 이런 행태를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동사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콜마도 시장에서 부각.
NAVER
(035420)
243,500원
(
+17.92%)
JP모건 목표가 상향 및 AI수석 배출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JP모건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해 제시했으며,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한 '초과 비중'(Overweight)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짐. JP모건은 "동사 출신 하정우 센터장이 정부의 초대 AI수석으로 임명되면서 투자자들 기대가 고조됐다"며 "한국 정부는 데이터센터 구축 등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동사가 한국 AI 분야에서 우월한 입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소버린 AI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홈피드 효과가 지속되며 광고 매출에 기여하고 있고, 하반기부터 AI 브리핑 또한 2025년 연내 정답형 질의 비중 1%에서 20%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추가적으로 알파벳의 AI Mode와 같은 통합형 에이전트 AI 텝을 2026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2분기 매출액은 2조8,766억원(+10.2% YoY, +3.2% QoQ), 영업이익은 5,254억원(+11.2 YoY, +4.0%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11조8,526억원(+10.4% YoY), 영업이익은 2조2,231억원(+11.8% YoY)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280,000원[상향]
산일전기
(062040)
79,100원
(
+8.06%)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3분기 증설 효과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34억원(+50.7% yoy), 영업이익은 423억원(+72.6% yoy)으로 컨센서스(1,127억원 / 403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고단가 지상변압기 수요 확대와 1분기 북미 선적 지연분의 반영, 원자재 매입처 다변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
▷아울 러 올해 2월부터 가동된 2공장은 북미향 변압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출화까지 6~12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3분기부터 실적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2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000억원 수준으로, 올해 1,000억원, 내년 2,000억원의 매출 기여가 기대되며, 현재와 같은 우호적인 수주 환경이 유지된다면 2027년에는 풀 캐파 도달도 무난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0원 -> 110,000원[상향]
NH투자증권
(005940)
19,450원
(
+4.40%)
美 증권사 에버코어와 IPO 업무 협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투자은행 에버코어(Evercore)와 IPO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동사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미국 상장 전반 에 걸친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 준비부터 투자자 유치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IB역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
▷이와 관련 이주승 Advisory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2016년 전략적 협업에 이은 연장선으로 동사가 국내 기업의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IB역량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에버코어와의 전략적 협업은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힘.
동아쏘시오홀딩스
(000640)
123,000원
(
+4.33%)
에스티젠바이오 성장 잠재력 주목 분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부터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라 연결 영업실적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밝힘. 2025년 1분기에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3,284억원, 영업이익은 30.9%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한 바 있 으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용마로지스의 매출 증가 폭이 컸고, 에스티젠바이오와 용마로지스의 이익 개선이 뚜렷했다고 설명. 이러한 실적 성장은 하반기에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특히, 에스티젠바이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스텔라라 BS 이뮬도사의 미국, 유럽 품목 허가에 따라 유럽향 상업화 물량 매출로 2024년 연간 14.4% 성장한 589억원, 영업이익은 최초로 연간 흑자 1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이뮬도사는 유럽에서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발매 중이며, 미국은 오리지널사와의 특허 합의에 의해 2025년 6월 출시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에스티젠바이오의 2025년 매출액은 56.1% 증가한 921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삼성전자
(005930)
59,800원
(
+2.93%)
3분기부터 기술·판매 정상화 전망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는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단기 점유율보다는 미래 이익 체력 개선 중심으로 전략을 선회한 영향이라고 밝힘. DDR4 조기 단종이 대표 사례로 기술 경쟁력을 단기간에 회복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목표이나, 3분기부터 기술 및 판매가 정상화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주요 거래선 범용 D램 1b 제품에 대한 인증을 상반기 대부분 완료하면서 3분기부터 판매 기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 낸드(NAND)의 경우 인공지능(AI) 추론에 요구되는 제품 스펙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품 양산에 필요한 공정 업그레이드가 올해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주요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 진입 지연 영향을 반영해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전망치는 55억기가비트(Gb)로 하향하지만 개선 기회가 존재한다는 분석. 이에 현 주가(12m Fwd P/B 기준 0.9배에 거래) 수준에선 Risk 대비 Return이 우세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현대백화점
(069960)
72,000원
(
+2.56%)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지난 4월 초 탄핵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신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의 빠른 상승세,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의 반등 등 긍정적인 자산효과가 발생하고 있으며 동시에 소비심리도 견조한 회복세로 전환하는 등 고급 소비재 섹터 영업환경은 우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는 하반기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총매출액 2.5조원(+0.7% YoY), 영업이익 730억원(+70.5%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면세점과 지누스가 각각 전년동기비 7.0%, 7.2%의 외형 증가로 연결 매출액 성장률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 영업이익은 백화점 부문의 견조한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면세점의 적자폭 축소와 지누스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4,000원 -> 90,000원[상향]
한국전력
(015760)
28,900원
(
+2.30%)
라트비아 전력사와 차세대 배전망 협력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라트비아 최대 배전사인 사달레스 티클스사와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인 ‘Grid-K ADMS’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의 Grid-K ADMS 기술 실증, 배전망 운영 효율화 방안 공동 연구, 유럽 전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업 등을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정치교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동사의 우수한 배전 기술이 이번 협약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Grid-K ADMS를 중심으로 라트비아 전력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나아가 글로벌 전력시장에서의 기술협력과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특징종목 이슈요약
엔에                       프씨
(265740)
9,470원
(
+29.90%)
클렌징밤 대표기업 분석 등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는 중인 가운데,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동사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썬크림은 조선미녀가 유명하지만, 크림을 지우는 클렌징은 동사가 대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 업계 연구원들이 주식을 산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품질이 확실하다고 전해지고 있음.
▷동사는 '제1원료+제2원료+첨가제' 가 섞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무척 뛰어나다며, 소재부문은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에스티로더,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브랜드사와 ODM/OEM회사가 고객사를 두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완제품은 LG생활건강, 씨티케이, 올리브영, 구다이 글로벌(조선미녀), 앱솔브랩(셀리맥스), 부스터스(이퀄베리), 더퓨어랩(닥터엘시아) 등 최근 인디브랜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들이 고객사로 첫 거래 후 품질에 만족해 10년 이상 파트너가 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라고 알려짐.
▷아울러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클렌징밤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대부분 동사와 연관이 있다며, 이는 클렌징밤 대표주자로 동사가 거론되는 이유라고 전해짐.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동사가 생산한 클렌징밤은 2,770만개 가량으로 소비자 판매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6,000억원에 달하는 수치라고 알려짐.
에스텍
(069510)
18,300원
(
+16.19%)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중장기 매출 성장에 주목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차량용 스피커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데,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차량 내 오디오 시스템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맞춤형 정보 제공,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차량당 평균 스피커 수는 기본형 4~6개, 프리미엄 8~14개인 반면,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기본형 8~12개, 프리미엄 20개 이상의 차량용 스피커를 탑재하는 추세라고 밝힘.
▷아울러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신정부의 주주가치 증대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최대주주인 일본 Foster Electric은 2027년까지 P/B 1배 이상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배당 성향 기준을 기존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의 30% → 40%로 10%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주력 자회사인 동사 역시 배당성향 및 주당 배당금 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어 신정부의 공약이었던 ‘상장 사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전체 주식의 22.9%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어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비트맥스
(377030)
6,200원
(
+15.89%)
900억원 규모 비트코인 추가 매수 계획 속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사업 전략 벤치마킹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이 중 900억원을 비트코인 매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번 결정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스트래티지사는 과거 마진콜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시장 가격에 관계없이 비트코인 매수를 이어왔다고 언급. 이 같은 전략은 현재 약 86조원에 달하는 보유 비트코인 가치와 주가 상승으로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 확대와 채굴량 반감으로 인한 희소성이 비트코인의 장기적 자산 가치를 견인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운용 전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매입 시기와 수량은 공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세아메카닉스
(396300)
2,880원
(
+15.20%)
실적 급성장 전망 등에 급등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전장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주력으로 전기차 캐즘(성장 과도기적 정체) 회복, 전장, 배터리 모듈 부품 사업, 로봇·방위 산업, 전력 소프트웨어 관리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키울 것”이라며 “향후 4년 이내 매출 규모 3,000억~4,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밸류파인더는 전일 동사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매출 돌파가 기대된다고 분석. 2차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팝업 디스플레이, 내연기관, 전기차 부품 등을 포함한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7,276억원이라면서 전반적으로 업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수주잔고를 타임라인에 따라 나눠볼 경우 내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한 최소 1,500억원 이상이라면서 과거 평균 영업이익률 3~5%를 가정해도 추가적인 기업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토마토시스템
(393210)
7,590원
(
+11.29%)
2025년 기능성게임 제작지원사업 최종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기능성게임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예방·치료적 활용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모바일 XR HMD(Head-Mounted Display) 기반의 메디컬 피트니스 기능성 게임 '티온 메디핏(T-ON MEDIFIT)' 개발에 속도를 가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티온 메디핏은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임상적 활용과 사용자 건강 개선 효과까지 고려한 콘텐츠"라며, "글로벌 원격진료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예방의료와 개인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티온 메디핏'은 무산소 운동 중심의 피트니스 콘텐츠와 유산소 중심의 실내 바이크 콘텐츠를 결합한 홈 트레이닝 특화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로, 원격의료 서비스와 연동 가능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고 있음.
비올
(335890)
12,380원
(
+10.54%)
VIG파트너스, 동사 자진상폐를 위한 공개매수 추진 소식에 급등
▷주식회사 비엔나투자목적회사, 동사 주식 공개매수설명서 전자공시. 사모펀드 VIG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비엔나투자목적회사를 통해 동사의 보통주식 37,438,265주(발행주식총수의 64.09%)를 주당 12,500원에 공개매수 할 예정임. 공개매수는 2025년06월18일부터 2025년07월07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동사를 100% 자회사로 만들고 자진 상장 폐지할 계획임.
이노룰스
(296640)
7,760원
(
+8.23%)
NH손해보험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 구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NH손해보험의 차세대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2023년 NH농협생명의 '보험금 심사,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NH손해보험의 차세대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까지 구축하면서 AX시대에도 복잡한보상(Claim) 업무를 자동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음.
▷이와 관련, 동사 장인수 대표는 "DX 시대에 이어 AX 시대에도 동사가 잘 해왔던 것들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며 "이번 NH손해보험의 '보험금 자동심사시스템' 구축은 동사의 AX 역량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밝힘.
그리드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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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DER Gateway 공식 출시 및 북미 스마트그리드 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ICT 전력망 연계 통신 장치 'DER Gateway'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힘. 동시에 북미 스마트 인버터 통신 표준인 SunSpec IEEE 2030.5 / CSIP 인증 및 글로벌 DER 계통 연계 표준인 IEEE 1547 요구사항을 충족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와 인증을 계기로 북미와 호주 등 해외 전력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사업 전개에 집중할 것"이라며 "기존 동사의 솔루션과 신규 제품의 통합을 통해 수요 자원,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EV 충전기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에너지 솔루션 확대는 물론, SECC(Supply Equipment Communication Controller: EV 충전 인프라 제어 기기), DER Gateway, VPP 플랫폼 등 차세대 ICT 기반 전력망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그리드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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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북미 스마트그리드 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북미 스마트그리드 인버터 통신 표준인 SunSpec IEEE 2030.5/CSIP 인증과 글로벌 DER 계통 연계표준인 IEEE 1547를 충족하는 DER(분산형) Gateway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DER 인증으로 글로벌 유틸리티와의 실증 및 상용프로젝트 참여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ICT 전력망 확충이라는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과 정합성을 맞추게 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와 인증을 계기로 북미와 호주 등 해외 전력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DR, ESS, 태양광, 전기차충전기 등을 아우르는 에너지솔루션 확대는 물론 SECC(EV충전 인프라 제어기), DER Gateway, VPP 플랫폼 등 차세대 ICT 기반 전력망 전환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힘.
에스씨엠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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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풍전약품 지분 100% 양수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신규사업 확대와 사업시너지 효과 기대 목적으로 풍전약품 지분 100%(199,000주)를 82.11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예정일:2025-07-01) 공시.
모니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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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공공 수주와 글로벌 확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 도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공공 부문에서의 신뢰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힘. 해당 사업은 제로트러스트 프레임워크의 공공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제로, 향후 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수주 확대에 있어 전략적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인도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VP Broadband Private Limited(Velosting)와 케냐 보안 유통사 Usercare Limite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확장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경쟁이 과열된 북미·유럽 대비 신흥시장에서는 현지 파트너 기반 확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MSSP(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와의 연계를 통한 간접 매출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펨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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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및 HBM 검사장비 퀄 테스트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본업인 SMT 업황 회복과 함께 올해 연간 매출액은 798억원(+40% YoY), 영업이익은 82억원(흑자전환 YoY, OPM 10.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현재 국내 IDM 업체향으로 HBM 검사장비인 8800WIR 퀄 테스트 진행 중이라며, 2024년 12월 퀄 테스트를 시작으로 빠르면 6월 중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 해당 장비는 퀄 테스트 통과 후 빠르면 3분기, 늦어도 4분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모듈 검사장비를 미국 IDM 업체에 납품한 만큼, HBM 검사장비도 미국향으로 확대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언급.
현대무벡스
(31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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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물류자동화 부문 신규수주 급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자동화 부문 신규수주가 급증했다며, 2018~2022년 연평균 신규 수주 1,730억원 수준에서 2024년 3,927억원으로 퀀텀 점프했다고 밝힘. 단건 수주 규모도 500~1,000억원으로 의미있게 확대됐다고 설명. 올해 3월 평택 소재 대기업향 635억원 수주 공시를 했는데, 이는 해당 기업 첫 레퍼런스로, 전세계 80여개 노후 물류창고 업그레이드 투자의 1개 사이트 수주에 해당한다며, 보수적으로 총 발주량의 20~30%만 가져와도 1~1.5조원의 매출 기회가 발생한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경쟁사 대비 적극적인 비딩이 가능하여, 50% 이상을 가져오는 시나리오도 기대가 가능하다고 설명. 이어 올해 4월 오리온 대상 416억원 수주는 K푸드 붐에 따른 중앙 집중형 물류센터 구축 건의 경우 동사가 냉동, 냉장 및 식품 분야에 강점이 있어 K푸드 붐의 간접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4,217억원(+23.5% YoY), 영업이익 328억원(+3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노와이어리스
(07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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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시험장비/스몰셀 매출처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계절적 원인으로 국내/일본 매출이 부진했던 데다가 기대했던 방산/스몰셀 매출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다만, 2분기엔 전분기비 100억원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흑자 전환이 예상되어 2025년 연간으로는 당초 예상대로 전년대비 괄목할만한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일본/국내 스몰셀 매출 증가와 더불어 방산 매출이 본격 가세할 것이기 때문으로, 여기에 하반기엔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고마진인 시험장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파크시스템스
(140860)
28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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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신규 장비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전망치는 매출액 517억원과 영업이익 125억원이라고 밝힘. 특히, 동사 장비의 수주 후 매출 발생까지의 기간이 산업용 4~6개월, 연구용 2~3개월이며, 1Q25 기말 수주 잔고가 893억원에 달하고 2Q25 신규 수주는 4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 이에 2Q25 실적이 현재 당사 전망치 수준으로 나올 경우, 3Q25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신규 장비들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광원 변화에 따라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마스크 리페어 장비의 수주는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밝힘. 특히, 광학계 장비의 낮은 정밀도와 원자 현미경의 느린 속도를 모두 보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비의 경우, 고객사들의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1Q25에 이미 여러 대의 매출이 발생하였고 수주도 증가 중인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 -> 320,000원[상향]
엠젠솔루션
(032790)
1,20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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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새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추진에 따른 수혜주 분석에 상승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대선 이후 산업 재해 예방 설비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강조하는 정권이 들어선 만큼 동사의 AI재난안전 솔루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역시 동사 솔루션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ICT 사업 부문에서 AI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예방 분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AI재난안전 사업은 화재 자동 감지 및 진압 장비인 알파샷, 전기차 화재 예방용 AI질식 소화포, 자율주행 소방로봇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
플래티어
(367000)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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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제주항공에 AI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 공급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AI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groobee)'를 제주항공에 제공했다고 밝힘. 이번 제공을 통해 그루비는 제주항공 앱에서 고객 여정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운영해 마케팅 효율은 물론 장기적인 고객 관계 강화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
▷한편, 그루비는 고객 여정 기반 메시징 기능을 통해 항공 업종에 특화된 예약부터 탑승까지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여정 중단을 감지해 마케팅 기회로 전환하는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 반복 메시지 대신 고객의 현재 상황에 기반한 정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임.
KCC건설
(021320)
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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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약 1,988억원 규모 충북선 노반 건설공사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약 1,9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88%) 규모 충북선 고속화 제2공구 노반 건설공사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공시.
유비온
(084440)
1,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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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글로벌 에듀테크 사업 확장 분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러닝 선도 기업에서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동남아 AI 교육 진출 및 플랫폼 연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글로벌 AI 교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태국 랑싯대학교 및 태국한국교육원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AI 기반 한국어 교육 솔루션 도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이라고 설명.
▷솔루션의 수출 가능성을 일부 보여주는 계기이나, 아직까지는 시장 반응과 실질적 계약 성사 여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단계로 자사 플랫폼인 ‘코스모스 LMS’는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공식 입점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
로킷헬스케어
(37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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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연골재생 관련 핵심기술' 美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연골재생 관련 핵심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미국 특허는 '초개인화 유리연골 재생 치료 조성물'에 대한 기술로 동사가 개발한 AI 기반 연골재생 플랫폼의 기술적 독립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것을 의미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유석환 동사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동사의 AI 초개인화 연골재생 기술이 구조적 안정성과 차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글로벌 연골재생 시장의 퍼스트무버로서 미국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KH바텍
(060720)
10,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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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전장 부품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장 부품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2025년 1분기 말 기준 확보한 전장 부품 수주 금액은 1.4조원 규모이고, 연간 1,000억원 수준의 매출 발생을 기대한다고 언급. 플랫폼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수주 및 연간 매출 규모는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5년 1분기에 전장 매출액은 64억원이고, 2025년 연간으로는 250억원으로 전망. 2026년에는 667억원, 2027년에는 989억원, 2028년 1,80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사양 개선으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해서 물량 부진에 따른 실적 감소 리스크는 줄었다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 초입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전장 부품은 Platform 비즈니스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며,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는 PBR 0.8배 수준으로 저평가 되어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에스에프에이
(056190)
2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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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75억원,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366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장비주 특성상 분기 말 결산 조정에 따라 실제 장부 손익이 달라질 수 있겠으나, 별도 기준으로 보면 전분기 영업마진에 비해 개선된 12% 수준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 말 기준 1조원 가까운 수주 잔고에 연간 신규 수주 규모도 역시 전년비 30% 가량 늘어난 9,643억원 예상되고,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1,811억원으로 2021년(1,889억원) 이후 최고 수준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1분기 현금성 자산(3,252억원)을 감안하면 주당 현금이 9,055원으로 평가되고, 이를 감안한 P/E는 3.4배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영역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29,000원[상향]
이엔셀
(456070)
13,100원
(
+2.18%)
셀인셀즈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CDMO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인 셀인셀즈와 임상시험용의약품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고객사 임상시험용의약품 CDMO 계약과 별도로 안정성 시험 계약이 추가됐으며, 계약금을 비롯한 계약의 주요 사항은 양 사간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음.
▷이와 관련 장종욱 동사 대표는 “지난 5월 약 20억원 규모의 CDMO 수주에 이어 이번 셀인셀즈와의 계약을 계기로 하반기 CDMO 계약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 논의 중에 있다”며, “회사는 수주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함과 동시에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Adeno-Associated Virus(AAV) CDMO 수주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힘.
모아라이프플러스
(142760)
2,1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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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10회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20.0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15.75억원)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11회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150.0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72.42억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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