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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6/23 KOSPI 3,014.47(-0.24%)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지속, 반도체株 약세, 월러 Fed 이사 비둘기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92.20(-29.64P, -0.98%)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971.36(-50.48P, -1.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3,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축소한 지수는 장후반 3,019.81(-2.03P, -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014.47(-7.37P, -0.24%)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9,000계약 넘게 순매도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다만,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속 개인이 1조4,000억 가까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규제 발표 소식에 삼성전자(-2.52%), 한미반도체(-2.80%)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3.61%), 삼성SDI(-3.97%) 등 2차전지, 현대차(-4.05%), 기아(-2.84%) 등 자동차, 삼성바이오로직스(-2.36%), 셀트리온(-1.97%) 등 제약/바이오, POSCO홀딩스(-3.43%) 등 철강 관련주들이 하락.
반면, 새 정부 AI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속 NAVER(+7.61%), 카카오(+1.50%), 삼성에스디에스(+11.51%) 등 인터넷/ AI/ SI(시스템통합)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두산에너빌리티(+13.95%), 대한전선(+6.17%), 한전KPS(+4.68%) 등 원자력발전/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가 강세. 미래에셋증권(+10.34%), 삼성증권(+5.61%) 등 증권주도 상승.
미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란의 주요 핵 시설 3곳을 공습하면서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직접 개입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포르도?나 탄즈?이스파한 등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주요 표적인 포르도에는 폭탄을 대량 투하했다”고 언급. 미군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공군 파견한 것은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처음으로, 뉴욕타임스(NYT)는 “이는 전쟁행위”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미군을 이란과의 공개적인 갈등에 직접 개입시켰고 지미 카터 이후 미국 대통령들이 피하려 했던 일”이라고 파장을 우려했음. 이란 의회는 주요 원유와 가스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의결했음.
한편,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87억 달러(통관 잠정치)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했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7억6,000만 달러로 12.2% 증가.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21.8% 늘며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승용차(9.2%), 선박(47.9%), 철강(1.6%), 자동차 부품(5.2%) 등도 증가했음. 반면, 석유제품(-0.5%), 무선통신기기(-33.1%), 가전제품(-26.0%) 등에서는 감소세를 보임. 국가별로는 미국(4.3%), 유럽연합(23.5%), 대만(46.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고, 중국(-1.0%), 베트남(-4.3%) 등은 감소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3원 상승한 1,384.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91억, 9,510억 순매도, 개인은 13,80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9,098계약, 399계약 순매도, 기관은 9,36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5bp 상승한 2.49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2.8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7.04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14,840계약, 2,75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6,03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17.97로 마감. 은행, 투신이 646계약, 555계약 순매도, 외국인, 보험은 898계약, 1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현대차(-4.05%), 현대모비스(-3.77%), LG에너지솔루션(-3.61%), 기아(-2.84%), 한화오션(-2.60%), 삼성전자(-2.52%), 삼성바이오로직스(-2.36%), 삼성생명(-2.20%), HD현대중공업(-2.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3%), 셀트리온(-1.97%), 삼성물산(-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3.95%), NAVER(+7.61%), 카카오(+1.50%), 신한지주(+1.35%), KB금융(+1.03%), SK하이닉스(+0.9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가스(-2.24%), 종이/목재(-2.20%), 운송장비/부품(-2.19%), 의료/정밀기기(-2.18%), 제약(-2.15%), 전기/전자(-1.45%), 화학(-1.29%), 섬유/의류(-1.29%), 제조(-1.10%), 보험(-1.07%), 오락/문화(-1.06%), 일반서비스(-0.88%), 음식료/ 담배(-0.82%), 비금속(-0.49%), 통신(-0.4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계/장비(+7.95%), 증권(+4.88%), IT 서비스(+4.08%), 금융(+1.38%), 건설(+1.02%), 운송/창고(+0.65%)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3,014.47(-7.37P/-0.24%)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지속, 반도체株 약세, 월러 Fed 이사 비둘기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92.20(-29.64P, -0.98%)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971.36(-50.48P, -1.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3,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축소한 지수는 장후반 3,019.81(-2.03P, -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014.47(-7.37P, -0.24%)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9,000계약 넘게 순매도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다만,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속 개인이 1조4,000억 가까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규제 발표 소식에 삼성전자(-2.52%), 한미반도체(-2.80%)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3.61%), 삼성SDI(-3.97%) 등 2차전지, 현대차(-4.05%), 기아(-2.84%) 등 자동차, 삼성바이오로직스(-2.36%), 셀트리온(-1.97%) 등 제약/바이오, POSCO홀딩스(-3.43%) 등 철강 관련주들이 하락.
반면, 새 정부 AI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속 NAVER(+7.61%), 카카오(+1.50%), 삼성에스디에스(+11.51%) 등 인터넷/ AI/ SI(시스템통합)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두산에너빌리티(+13.95%), 대한전선(+6.17%), 한전KPS(+4.68%) 등 원자력발전/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가 강세. 미래에셋증권(+10.34%), 삼성증권(+5.61%) 등 증권주도 상승.
미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란의 주요 핵 시설 3곳을 공습하면서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직접 개입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포르도?나 탄즈?이스파한 등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주요 표적인 포르도에는 폭탄을 대량 투하했다”고 언급. 미군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공군 파견한 것은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처음으로, 뉴욕타임스(NYT)는 “이는 전쟁행위”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미군을 이란과의 공개적인 갈등에 직접 개입시켰고 지미 카터 이후 미국 대통령들이 피하려 했던 일”이라고 파장을 우려했음. 이란 의회는 주요 원유와 가스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의결했음.
한편,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87억 달러(통관 잠정치)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했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7억6,000만 달러로 12.2% 증가.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21.8% 늘며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승용차(9.2%), 선박(47.9%), 철강(1.6%), 자동차 부품(5.2%) 등도 증가했음. 반면, 석유제품(-0.5%), 무선통신기기(-33.1%), 가전제품(-26.0%) 등에서는 감소세를 보임. 국가별로는 미국(4.3%), 유럽연합(23.5%), 대만(46.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고, 중국(-1.0%), 베트남(-4.3%) 등은 감소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3원 상승한 1,384.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91억, 9,510억 순매도, 개인은 13,80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9,098계약, 399계약 순매도, 기관은 9,36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5bp 상승한 2.49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2.8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7.04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14,840계약, 2,75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6,03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17.97로 마감. 은행, 투신이 646계약, 555계약 순매도, 외국인, 보험은 898계약, 1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현대차(-4.05%), 현대모비스(-3.77%), LG에너지솔루션(-3.61%), 기아(-2.84%), 한화오션(-2.60%), 삼성전자(-2.52%), 삼성바이오로직스(-2.36%), 삼성생명(-2.20%), HD현대중공업(-2.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3%), 셀트리온(-1.97%), 삼성물산(-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3.95%), NAVER(+7.61%), 카카오(+1.50%), 신한지주(+1.35%), KB금융(+1.03%), SK하이닉스(+0.9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가스(-2.24%), 종이/목재(-2.20%), 운송장비/부품(-2.19%), 의료/정밀기기(-2.18%), 제약(-2.15%), 전기/전자(-1.45%), 화학(-1.29%), 섬유/의류(-1.29%), 제조(-1.10%), 보험(-1.07%), 오락/문화(-1.06%), 일반서비스(-0.88%), 음식료/ 담배(-0.82%), 비금속(-0.49%), 통신(-0.4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계/장비(+7.95%), 증권(+4.88%), IT 서비스(+4.08%), 금융(+1.38%), 건설(+1.02%), 운송/창고(+0.65%)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3,014.47(-7.37P/-0.24%)
- 코스닥시장 -
6/23 KOSDAQ 784.79(-0.85%)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지속, 반도체株 약세, 월러 Fed 이사 비둘기 발언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9.67(-11.86P, -1.50%)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772.91(-18.62P, -2.3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이후 78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더욱 축소해 결국 장중 고점인 784.79(-6.74P, -0.85%)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 스크 고조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알테오젠(-2.56%), HLB(-4.11%), 리가켐바이오(-2.98%), 휴젤(-1.76%)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2.75%), 에코프로(-3.16%), 엔켐(-4.66%) 등 2차전지, 동진쎄미켐(-3.72%), 테크윙(-3.53%), 하나마이크론(-3.0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5.34%), 로보티즈(+30.00%), 로보스타(+18.01%), 클로봇(+9.53%), 데이타솔루션(+10.63%), 사이냅소프트(+7.61%)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관련주가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억, 771억 순매도, 개인은 1,19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펩트론(-4.41%), 젬백스(-4.39%), HLB(-4.11%), 에이비엘바이오(-3.81%), 에스엠(-3.55%), 에코프로(-3.16%), 리가켐바이오(-2.98%), 에코프로비엠(-2.75%), 알테오젠(-2.56%), 리노공업(-2.33%), 펄어비스(-2.23%), HPSP(-1.95%), 휴젤(-1.76%), JYP Ent.(-1.32%), 삼천당제약(-1.30%), 클래시스(-0.82%) 등이 하락. 반면, 파마리서치(+7.22%), 레인보우로보틱스(+5.34%), 코오롱티슈진(+1.33%), 실리콘투(+0.8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화학(-2.26%), 일반서비스(-2.15%), 섬유/의류(-1.87%), 출판/매체복제(-1.80%), 오락/문화(-1.71%), 통신(-1.63%), 전기/전자(-1.50%), 비금속(-1.46%), 금융(-1.36%), 제약(-1.24%), 기타제조(-1.12%), 제조(-1.12%), 운송장비/부품(-1.01%), 의료/정밀기기9-0.94%), 종이/목재(-0.90%) 업종 등이 하락. 반면, IT 서비스(+2.44%), 건설(+0.89%), 운송/창고(+0.26%)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4.79P(-6.74P/-0.85%)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지속, 반도체株 약세, 월러 Fed 이사 비둘기 발언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9.67(-11.86P, -1.50%)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772.91(-18.62P, -2.3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이후 78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더욱 축소해 결국 장중 고점인 784.79(-6.74P, -0.85%)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 스크 고조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알테오젠(-2.56%), HLB(-4.11%), 리가켐바이오(-2.98%), 휴젤(-1.76%)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2.75%), 에코프로(-3.16%), 엔켐(-4.66%) 등 2차전지, 동진쎄미켐(-3.72%), 테크윙(-3.53%), 하나마이크론(-3.0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5.34%), 로보티즈(+30.00%), 로보스타(+18.01%), 클로봇(+9.53%), 데이타솔루션(+10.63%), 사이냅소프트(+7.61%)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관련주가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억, 771억 순매도, 개인은 1,19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펩트론(-4.41%), 젬백스(-4.39%), HLB(-4.11%), 에이비엘바이오(-3.81%), 에스엠(-3.55%), 에코프로(-3.16%), 리가켐바이오(-2.98%), 에코프로비엠(-2.75%), 알테오젠(-2.56%), 리노공업(-2.33%), 펄어비스(-2.23%), HPSP(-1.95%), 휴젤(-1.76%), JYP Ent.(-1.32%), 삼천당제약(-1.30%), 클래시스(-0.82%) 등이 하락. 반면, 파마리서치(+7.22%), 레인보우로보틱스(+5.34%), 코오롱티슈진(+1.33%), 실리콘투(+0.8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화학(-2.26%), 일반서비스(-2.15%), 섬유/의류(-1.87%), 출판/매체복제(-1.80%), 오락/문화(-1.71%), 통신(-1.63%), 전기/전자(-1.50%), 비금속(-1.46%), 금융(-1.36%), 제약(-1.24%), 기타제조(-1.12%), 제조(-1.12%), 운송장비/부품(-1.01%), 의료/정밀기기9-0.94%), 종이/목재(-0.90%) 업종 등이 하락. 반면, IT 서비스(+2.44%), 건설(+0.89%), 운송/창고(+0.26%)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4.79P(-6.74P/-0.85%)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이란 핵시설 타격 속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에 해운/ 방산/ 에너지 등 테마 상승. ▷원자력안전위원회, 오는 26일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앞두고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상승.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 지속 및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스테이블코인, 핀 테크,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SI(시스템통합), 보안주(정보) 등 테마 상승. NFT(대체불가토큰), 블록체인 등 테마도 상승. ▷LG AI연구원장-네이버 전 대표, 과기부·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및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의료AI 등 테마 상승. ▷SK·AWS,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속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한국거래소, ‘탄소배출권 선물’ 도입 준비 소식 속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염 소식에 NAVER(+7.61%) 강세 속 인터넷 대표주 상승. ▷위메이드, 위믹스 3.0에 스테이블코인 'USDC.e' 정식 도입 속 위메이드플레이(+29.99%), 위메이드맥스(+29.97%), 위메이드(+27.60%) 급등 속 모바일게임(스마트폰)/게임 테마 상승. ▷이 외에 지역화폐, 클라우드 컴퓨팅,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NI(네트워크통합), 항공기부품, 전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증권, 핵융합에너지, 은행, 아스콘, 마이데이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전력설비, 페인트, 음성인식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텍사스 주지사,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 서 명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2차전지 등 테마 하락. ▷美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 제한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유리 기판, PCB(FPCB 등) 등 테마도 하락. ▷대법원, "칸나비디올, 추출 부위 관계 없이 대마 해당" 판단 속 마리화나(대마) 테마 하락. ▷비만치료제, 코로나19, 바이오시밀러,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 모더나, 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4대강 복원, 태풍 및 장마, 일자리(취업), LED장비, 국내 상장 중국기업, 자동차 대표주, 아이폰, 日 수츌 규제(국산화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폴더블폰, 탈모 치료, 모듈러주택,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건설 중소형, 영상콘텐츠, 그래핀, 항공/저가 항공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해운/ 방산/ 에너지 등 | 美, 이란 핵시설 타격 속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에 상승 |
▷지난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의 주요 핵 농축 시설은 완전히, 철저하게 파괴됐다"며, "미군이 이란 정권의 주요 핵 시설인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대한 대규모의 정확한 공격을 실행했다"고 밝힘. 이어 "우리의 목표는 이란의 핵 농축 시설을 파괴하고, 세계 최고의 테러 지원 국에 의한 핵 위협을 중단시키는 것이었다"고 설명. ▷이에 이란 의회는 미국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22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20~30%가 지나가는 핵심 경로로, 봉쇄 시 원유 공급 차질에 따른 유가 급등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SH에너지화학, 풍산홀딩스, 코츠테크놀로지, 엠앤씨솔루션, 삼현, 빅텍, LIG넥스원 등 해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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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해체 | 원자력안전위원회, 오는 26일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앞두고 상승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안건을 상정할 예정.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달 '국내 1호 원전'인 고리 1호기에 대한 해체를 승인하면, 고리 1호기는 국내 첫 원전 해체 사례가 될 예정으로 업계에선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원전 해체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원안위에 따르면, 5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미국, 독일, 일본, 스위스 등 4개국만이 원전을 해체해 본 경험이 있다고 전해짐. 해체를 완료한 원전은 25기로, 대부분 미국에 있다며, 독일이 3기, 일본과 스위스가 각각 1기를 해체했다고 알려짐. 다만, 미국을 제외하곤 상업용 발전이 아닌 연구를 위한 소형 원형로(프로토타입) 혹은 실증로를 해체한 경우라고 전해짐. 이에 따라 고리 1호기와 같은 대형 상업용 원전을 실제 해체해 본 국가는 아직까지 미국이 유일한 셈임. ▷현재 22개국 214기 원전이 영구 정지된 상태로 해체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이 해체 기술을 실제 원전에서 실증한다면 약 500조원으로 추산되 는 원전 해체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대창솔루션, 위드텍, 한전KPS, 우진 등 원자력발전 해체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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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등 |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 지속 및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대의 첫번째 승자는, 탄탄한 이용자 기반에 더해 선불 충전 잔액이 많은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현재 국내 간편 결제 시장에서 선불 충전 잔액 기준으로 독보적인 사업자는 카카오페이로 은행의 계좌 to 계좌 송금이 아닌, ‘충전 후 송금-결제’ 구조를 띄고 있어, 스테이블코인을 가장 자연스럽게 시스템에 녹일 수 있다고 분석.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아직 발의되지는 않았지만, 정책은 핀테크 업체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및 유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스테이블코인은 상상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실체가 있다며, 적어도 이전처럼 터무니없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이어 주가는 많이 올랐지만, 정점의 느낌은 전혀 아니라고 언급.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 17일 'PKRW', 'KKRW', 'KRWP', 'KPKRW', 'KRWKP', 'KRWK' 등 6종류 이름으로 총 18건 상표를 출원했음. 구체적인 상품 분류는 암호화폐 금융거래업, 암호화폐 중개업, 암호화폐 채굴업, 블록체인 기술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거래 관리용 소프트웨어 등으로, 상품 분류와 대한민국 원화를 뜻하는 'KRW'라는 이름을 고려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상표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페이, 한국정보인증, 아톤, NHN KCP, 헥토파이낸셜 등 스테이블코인, 핀테크(FinTech),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또한, 아이티센엔텍, 신세계 I&C, LG씨엔에스, 삼성에스디에스 등 SI(시스템통합) 및 오픈베이스, 케이사인, 한컴위드, 라온시큐어 등 보안주(정보)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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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등 | LG AI연구원장-네이버 전 대표, 과기부·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및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
▷이재명 정부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하는 등 AI 산업 발전을 이끈 인공지능 전문가인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지명했음. 배 후보자는 박사과정 중 벤처기업 ‘3R’에 합류해 영상인식 및 3D 영상 산업의 초창기를 이끌며 기술 리더십을 증명했으며, 삼성탈레스에서 자율 무인로봇을 연구하고, SK텔레콤 미래기술원에서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했음. 또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 지속 속 정부의 AI 핵심 전략이 ‘소버린(sovereign·주권) AI’ 개발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지난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 산업화 성공을 이끌었던 것처럼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시작으로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 혁신을 통해서 민간의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강조.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AWS 인프라 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대표,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짐. ▷울산미포산업단지 내 SK케미칼의 3만6,000㎡ 부지에 들어서는 이 AI 데이터센터에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 AX, SK가스, SK머티리얼즈 등 SK 주요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최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울산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7조원"이라며 "최고의 AI 고속도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SK그룹의 울산 데이터센터는 2029년 2월에 총 100㎿(메가와트) 규모로 완성된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만 약 6만 장이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인공지능(AI)의 고도화와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개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LG그룹이 전방위적인 사업 진출에 속도를 올리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엔비디아가 대만 폭스콘과 함께 새롭게 가동하는 휴스턴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로보티즈, 비아이매트릭스, 데이타솔루션, 삼성에스디에스, SK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또한, 로보스타, 케이엔알시스템, 두산로보틱스, 클로봇, 티로보틱스, 스맥, 휴림로봇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루닛 등 의료AI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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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 SK·AWS,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속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울산 남구 황성동 3만6,000㎡ 부지에 총 103MW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예정. 양사는 2027년까지 1단계 구축(41MW)을 완료하고 2029년까지 전체 설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AWS는 이 가운데 40억 달러(약 5조 4,712억원)를 단독 투자해 역대급 민간 협력 모델을 실현할 예정. 특히, 향후 부유식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연계도 추진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아울러 국제적인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을 이끄는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과 RE100 한국파트너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제언을 담은 공개서 한을 전달했다고 밝힘. 이번 공개서한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전력망 인프라 투자,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제도 개선 등 한국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가 담겼으며, 특히 기업들의 수요를 고려할 때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최소 33%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이에 금일 SK이터닉스, 대창솔루션, 유니슨, LS마린솔루션, 동국S&C, SK오션플랜트, 대명에너지, 한솔테크닉스 등 일부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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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 한국거래소, ‘탄소배출권 선물’ 도입 준비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관계자를 인용해 2026년부터 국내 배출권 할당량과 연계된 계약을 도입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짐. 기업들이 미사용 배출권을 제3자 경매 플랫폼으로 이전할 수 있는 위탁거래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탄소 시장의 유동성 확대와 기업의 리스크 관리 수단 제공을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선물 도입은 배출권 거래제 도입 이후 꾸준히 제기돼 온 거래 활성화와 가격 안정성 제고 요구에 대한 대응”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사용 배출권의 제3자 플랫폼 이전이 가능한 위탁거래도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코아이, 유니드, 에어레인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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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2차전지 등 | 美 텍사스 주지사,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 서명 소식 등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美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 20일 자율주행차 운행 시 주정부의 허가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자율주행차 규제 법안은 오는 9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자율주행차가 공공 도로에서 운행되기 전 주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무인 차량이 대중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판단될 경우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또한, 자율주행차를 제한된 지역 등의 특정 조건에서 사람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레벨 4'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차량으로 정의하고, 기업이 이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도록 했음. ▷한편, 현지시간으로 22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SNS X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오늘 오후 오스틴에서 시작한다"며, "승객들은 정액 요금 4.2달러를 지불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라닉스, 코리아에프티, 퀄리타스반도체, 포니링크, 드림텍, 옵트론텍, 텔레칩스 등 자율주행차, 대진첨단소재, 필옵틱스, 유일에너테크, 에코앤드림,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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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美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 제한 소식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20일 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에 보유한 반도체 공장에 미국산 장비의 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이는 2023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TSMC가 미국 정부로부터 일시적인 면제를 받아 중국 내 기존 시설 운영을 했던 VEU(Verified End-User) 제도를 폐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하는 조치라고 밝힘. 만약 미국의 조치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중국으로 반입하는 장비에 대해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하며, 통상적으로 라이센스 획득까지 3~9개월의 기한이 필요한 점을 고려한다면 향후 중국에 대한 투자 전략 조정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또한, 1Q25 기준 삼성전자는 전체 NAND의 약 36%(글로벌 기준 약 12%)를 중국에서 생산했고, SK하이닉스의 경우 전체 DRAM의 약 37%(글로벌 기준 약 10%), NAND 약 37%(글로벌 기준 약 6%)를 중국에서 생산했다고 밝힘. 양사 모두 최신 공정은 한국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나 바이든 정부부터 이어진 중국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만큼 전략 변화 필요하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피에스케이홀딩스, 테스, 와이씨켐, ISC, 디아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1,225원 (+29.90%) |
美 가상자산 헤지펀드에 경영권 매각 소식 등에 상한가 |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이정규가 Parataxis Korea Fund I LLC 외 1인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Parataxis Korea Fund I LLC(변경예정 최대주주) 등 대상 30,627,872주(2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53원, 상장예정:2025-07-16) 및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89원, 전환청구일:2026-06-30 ~ 2028-06-29) 공시. ▷언론에 따르면,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1호는 미국 파라택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PCM)의 디지털자산 헤지펀드 계열사인 파라택시스 홀딩스(Parataxis Holdings LLC)가 세운 것으로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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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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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3.0 메인넷에 스테이블코인 ‘USDC.e’ 정식 도입 소식에 급등 |
▷위믹스 재단은 언론을 통해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에 스테이블코인 ‘USDC.e’를 정식 도입한다고 밝힘. USDC.e는 미국 법정화폐 달러를 준비 금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C를 위믹스3.0 메인넷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테이블코인임. USDC 발행사 써클(Circle)과 크로스체인 기술 기업 체인링크(Chainlink)와 협력해 개발했으며, 써클의 브릿지 USDC 표준과 체인링크의 상호운용성 프로토콜기술을 적용했음. ▷USDC.e는 ‘소각 후 발행(Burn and Mint)’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USDC를 위믹스3.0으로 브릿지 전송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USDC는 소각되고 동일한 수량의 USDC.e가 위믹스3.0 메인넷에서 새로 발행될 예정. 또한, 이번 주 공개될 ‘위믹스달러(WEMIX$) 모듈 서비스’를 통해 위믹스달러를 USDC.e로 1대1 교환이 가능할 예정임. ▷위믹스 PTE. LTD. 김석환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 글로벌 리더인 써클, 체인링크와 협업해 USDC.e를 위믹스3.0에 배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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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 (357880) 2,890원 (+27.59%) |
관계사 SKAI인텔리전스, 옴니버스 기반 AIGC 솔루션 공개 속 급등 |
▷동사의 관계사이자 AI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SKAI Intelligence)는 언론을 통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놀로지 2025(VIVA Technology 2025)’에 참가해 세계 첫 옴니버스(Omniverse) 기반 AIGC 콘텐츠 제작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기술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솔루션은 엔비디아(NVIDIA)의 산업용 AI 플랫폼인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통합형 AIGC 솔루션으로,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점이 특징임. 단순 생성형 기술을 넘어 3D 스캐닝, AI 모델 세분화, 텍스처 예측, 조명 및 카메라 제어까지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구현하며 콘텐츠 제작 효율을 최대 95%까지 향상시킨 것으로 주목받았다고 설명. ▷회사는 이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SaaS 플랫폼 ‘B.THREE’를 2025년 3분기 공식 론칭할 예정이며, 또한 유럽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글로벌 패션·디자인 브랜드 등과의 파트너십 확대도 본격화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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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6,470원 (+9.36%) |
정전용량식 엔코더 전체 모델 개발 및 국산화 완료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책과제로 개발하고 있는 정전용량식 엔코더의 전체 모델에 대한 개발 및 국산화를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2023년12월 국내 처음이자 이스라엘에 이은 세계 두 번째로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의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목표를 밝힌 바 있으며,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진동이나 전파의 방해를 극복하는 우수한 특성으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에도 적용되는 등 유도무기 분야의 필수적인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음. 특히, 동사의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일반적인 엔코더에 비해 20~30%의 크기이며, 전기 사용량은 1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전력이 필수인 프리미엄 모바일 로봇, 초소형 드론 등이 필요한 각종 미래 첨단 산업에서 활용가치가 높다고 설명. ▷이와 관련 강덕현 동사 대표는 "최근 이스라엘 이란 전쟁 등으로 요격미사일 등 방산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K-아이언돔 구축을 위해서는 핵심 부품 국산화가 필수적"이라면서, "동사는 여러 형태의 요격 미사일에 따라 아날로그, 디지털 타입의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모두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미 방산 관련 여러 기업 및 기관들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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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틱스 (303030) 1,219원 (+9.33%) |
경영권 분쟁 본격화 전망에 급등 |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장내매수 등) 전자공시.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동사 지분율은 기존 33.48%에서 35.45%로 1.97% 증가했으며, 보유목적은 회사 최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전반과 임원선임 및 해임에 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최대주주와 현(現) 경영진 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대주주인 헤일로 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헤일로) 측은 지난 20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분율을 끌어올렸다고 밝혔으며, 경영진 측인 권석만 대표는 지난 5월 약 1억2,000만원 규모의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0.34% 확보했음. 여기에 10억원 규모(지분율 약 3.7%) 유상증자를 추진, 지난 20일 납입을 완료했음. 헤일로 측은 유상증자가 경영진의 편법 지분 확대 수단이라고 보고 지난 13일 유상증자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수원지방법원은 이를 기각한 바 있음. ▷양측이 지분 경쟁을 벌이는 이유는 표 대결을 앞두고 있어서로, 헤일로는 현 이사회 전원을 해임하는 내용의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7월9일 개최할 예정. 헤일로는 새로운 이사 8명을 선임해 회사 재편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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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엔엑스 (093320) 99,900원 (+9.18%) |
과천 데이터센터 본격 가동 및 클라우드 허브 매출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천 데이터센터 본격 가동으로 중장기 수익 기반을 확보했으며, 국내 클라우드 전환율 상승으로 클라우드 허브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 |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5,430원 (+7.74%) |
기능성 화장품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블리스팩과 협업을 통해 미국의 남성용 화장품 기업 인한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생산에 이어 오는 9월 첫 번째 제품을 현지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선 동사가 개발한 남성용 '모이스처라이저'를 필두로 2가지 추가 제품을 순차적으로 현지 시장에 출시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 최대 뷰티 유통 기업인 울타뷰티(Ulta Beauty)를 비롯한 많은 회사가 동사의 기능성 화장품 컨셉(아이디어)과 제품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특히 현지에서 뷰티 트리트먼트 비밀 레시피에 대해 미국에서 그동안 시도된 적 없는 매우 이례적인 컨셉과 제품 구성이라며 연간 1억달러(약 1,38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단 예측이 나왔다"고 설명. 이어 "미국의 뷰티 트리트먼트 비밀 레시피 현지 파트너는 여러온·오프라인 유통사와 공급 계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이뿐 아니라 미국의 유명 모델인 프라야 룬드버그(Praya Lundberg), 뷰티 사업가 닥터 엘리 변(Dr Ellie) 등과 차별 화된 화장품 제품 구성으로 계약을 앞둔 상황으로, 곧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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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214450) 490,000원 (+7.22%) |
소액주주, 대통령실에 인적분할 관련 탄원서 제출 방침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리쥬란’으로 유명한 동사가 발표한 인적분할 계획을 둘러싸고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인적 분할 계획에 반발한 소액주주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해 직접 목소리를 낼 방침이라고 전해짐. 지배주주 승계를 위해 소액주주들이 희생된다는 취지로 소액주주들이 결집해 대통령실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 있는 일이라고 알려짐.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9년까지 매출 1조 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밝힘. 현재 추진 중인 인적분할은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에서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성장하기 위해 내린 전략적 결단임을 강조했음. 손지훈 동사 대표는 "인적분할은 주가 부양을 위한 전술이 아니라, 중장기 전략의 관점에서 나온 것"이라며 "향후 5년간 그룹 전체의 연 매출을 1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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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007390) 29,900원 (+6.22%) |
조인트스템, 이달 말부터 美 실사용 가능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6월 말부터 미국 환자들에게 실제 투여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조인트스템’의 EAP(동정적 사용 승인 프로그램) 프로토콜이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공인(Acknowledgement)을 받은 가운데, 프로토콜 제출 30일 이후(6월28일)부터 동정적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다며, 이달 말부터 미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인트스템 실사용이 가능해진다고 전해짐. | |
차바이오텍 (085660) 10,580원 (+4.55%) |
차세대 세포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대상 선정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종양침윤림프구(TIL) 세포치료제 ‘CHATIL’이 정부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임상 진입을 위한 핵심 기술과 비임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 ▷TIL 세포치료제는 환자 종양조직에서 암세포를 인식·반응하는 T세포를 선별해 대량 증식한 후 다시 환자에게 주입해 항암 효과를 유도하는 맞춤형 면역항암제이며, 세포 특이적 T세포 수용체(TCR)를 갖춘 T세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난치성 고형암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음. 동사는 재발성 난소암을 대상으로 TIL 세포치료제 CHATIL을 개발중이며, 이번 과제를 수행해 차세대 TIL 파이프라인 ‘CHATIL-102-OC’개발을 본격화할 계획. 이와 관련, 차별화된 전처리 과정으로 고기능 TIL 선별, 기능 강화 TIL의 자동화 생산공정 개발, 최적의 병용 치료 요법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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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042510) 13,230원 (+4.09%) |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구축 사업 수주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조폐공사가 발주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구축 사업은 장애인들의 복지 접근성과 권익 향상이 목적이며, 동사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아이디 기술을 바탕으로 발급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순형 동사 대표는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원인증 및 자격증명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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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158430) 12,530원 (+3.21%) |
국내 최초 양자내성암호 기반 OTP 솔루션 '퀀텀세이프OTP' 공식 출시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양자컴퓨터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 OTP 인증 솔루션 ‘퀀텀세이프OTP’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힘.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한 OTP 상용 솔루션은 국내 최초이며, 기존 ‘퀀텀세이프가드’에 이어 완전한 양자보안 인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음. ▷퀀텀세이프OTP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채택한 양자내성암호(PQC) 표준 알고리즘인 ‘ML-KEM(모듈격자 기반의 키 캡슐화 메커니즘)’을 핵심 기술로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양자컴퓨터의 강력한 연산 능력으로도 해독이 불가능한 수준의 보안성을 구현했음. ▷이와 관련 우길수 동사 대표이사는 “당사는 퀀텀세이프OTP로 기존 금융권 고객사의 보안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의료·제약, 제조업, 국방 산업 등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정부의 주요 산업 대상 양자내성암호 전환 정책과 맞물려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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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234340) 26,500원 (+2.91%) |
스테이블코인 관련 신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국내 최대 실증 이력을 보유한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하이파이브랩과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시스템의 기술제휴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언급. 현재 국내외 스테이블코인 사업자와 지급결제 및 유통 분야에서 제휴를 논의 중이며, 스테이블코인에 특화된 개정 자금결제법 (2022년 6월 통과)이 시행중인 일본 등과 해외 법인 설립을 속도감 있게 진행중에 있다고 밝힘. ▷이어 자기주식 처분으로 확보된 182억원의 자금으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신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결제수단을 직접 보유한 핀테크 기업으로, 여기에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수단까지 확보하게 되면 해외 Cross-border 송금 및 B2B 결제 사업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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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힘스 (460930) 20,250원 (+2.74%) |
동사 매각 작업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
▷지난 20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가 동사의 매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전해짐. 제이앤PE는 최근 매각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삼일회계법인(PwC)을 선임했다며, 이번에 매각 주관사를 선임한 만큼 조만간 국내외 잠재적 원매자들에게 티저레터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동사 시가총액은 약 7,000억원 수준으로, 제이앤PE 지분의 시세는 3,700억원이며,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100%를 적용한다면 매각가는 약 7,400억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전해짐. | |
코스메카코리아 (241710) 63,400원 (+2.59%)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15억원(-2% YoY), 영업이익 163억원(-10% YoY)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16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일회성 인건비용이 제거될 경우, 실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밝힘. ▷특히, 한국법인의 경우 하반기에는 신규 브랜드 유입이 본격화되며, 이를 기반으로 점진적인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잉글우드랩 미국의 경우 3분기부터는 매출 증가와 함께 실적 레버리지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잉글우드랩 코리아의 경우 상위 고객사의 리오더 수요가 본격화되고 상반기까지 지속됐던 재고조정도 마무리되며 외형 확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원 -> 84,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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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 (142760) 1,912원 (-4.88%) |
5.25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속 하락 |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20.0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5.25억원) 공시. | |
지어소프트 (051160) 11,200원 (-6.12%) |
자회사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관련 법원의 회생계획안 강제인가 결정 속 약세 |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20일 티몬의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고 밝힘. 법원은 지난해 10월 회생계획안 인가 전 인수합병(M&A) 및 매각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올해 3월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하도록 허가한 바 있음. 이어 지난 4월14일 오아시스를 티몬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했고, 티몬은 법원의 제출 기한(5월15일)을 넘긴 지난달 22일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바 있음. ▷다만, 이날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을 강제인가 하기로 결정하면서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 길이 열리게 됐음. 이와 관련, 법원은 "티몬의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의 조에서 법정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며,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는 게 모든 이해관계인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부결된 회생계획안의 내용대로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를 위하여 권리보호조항을 정하여 강제인가를 결정했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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