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KOSPI | 112.75 |
KOSDAQ | 97.66 |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6/27 KOSPI 3,055.94(-0.77%) 단기 급등 부담 속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방산주 랠리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7.87(-1.69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093.56(+14.00P, +0.45%)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041.85(-37.71P, -1.2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055.94(-23.62P, -0.77%)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이 8,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은 제한된 모습.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현대차(-2.15%), 기아(-1.41%), 현대모비스(-1.70%)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SDI(-2.81%), 포스코퓨처엠(-4.11%)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약세를 나타냈고, NAVER(-1.34%), 카카오(-3.49%) 등 인터넷 대표주, DL이앤씨(-6.01%), 대우건설(-2.30%) 등 건설, 미래에셋증권(-2.29%), 키움증권(-2.56%) 등 증권, SK스퀘어(-5.92%), SK(-2.90%), LG(-2.09%) 등 지주사 업종 등도 하락.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3.07%), 한국전력(-3.33%)도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이날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페이(-10.23%)는 급락세를 기록.
반면, 고려아연(+6.43%)이 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선고에 따른 영풍 1심 승소 소식 속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KT(+3.82%)가 2분기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 전망 등에 상승. 삼성전자(+1.00%)도 하루만에 반등.
한편,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휴전' 이후 불거진 이견을 봉합하는 합의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감세 등 자신의 국정 주요 의제를 반영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어제 막 중국과 서명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밝힌 美/中간 합의는 미중간의 초고율 관세 전쟁을 봉합한 5월 1차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제네바) 이후 불거진 '희토류-반도체' 등 관련 공급망 갈등을 봉합한 이달 9∼10일 2차 미중 고위급 회담(런던)의 합의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357.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58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81억, 3,20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25계약, 57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75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2.45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7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7.25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3,397계약, 2,242계약 순매수, 외국인, 투신은 4,089계약, 1,02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8.63으로 마감. 외국인, 투신은 7,183계약, 1,45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78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49%), 한국전력(-3.33%), SK하이닉스(-3.07%), LG에너지솔루션(-3.03%), 현대차(-2.15%), 현대모비스(-1.70%), 기아(-1.41%), NAVER(-1.34%), 삼성물산(-1.12%), HD현대중공업(-0.35%),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셀트리온(-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신한지주(+1.34%), 삼성전자(+1.00%), 삼성생명(+0.64%), KB금융(+0.64%), HD한국조선해양(+0.4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 건설(-1.69%), 비금속(-1.51%), 의료/정밀기기(-1.50%), 화학(-1.30%), 일반서비스(-1.13%), 금융(-0.95%), IT 서비스(-0.93%), 유통(-0.86%), 전기/전자(-0.85%), 섬유/의류(-0.81%), 음식료/담배(-0.70%), 운송장비/부품(-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PI 3,055.94(-23.62P/-0.77%)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방산주 랠리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7.87(-1.69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093.56(+14.00P, +0.45%)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041.85(-37.71P, -1.2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055.94(-23.62P, -0.77%)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이 8,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은 제한된 모습.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현대차(-2.15%), 기아(-1.41%), 현대모비스(-1.70%)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SDI(-2.81%), 포스코퓨처엠(-4.11%)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약세를 나타냈고, NAVER(-1.34%), 카카오(-3.49%) 등 인터넷 대표주, DL이앤씨(-6.01%), 대우건설(-2.30%) 등 건설, 미래에셋증권(-2.29%), 키움증권(-2.56%) 등 증권, SK스퀘어(-5.92%), SK(-2.90%), LG(-2.09%) 등 지주사 업종 등도 하락.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3.07%), 한국전력(-3.33%)도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이날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페이(-10.23%)는 급락세를 기록.
반면, 고려아연(+6.43%)이 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선고에 따른 영풍 1심 승소 소식 속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KT(+3.82%)가 2분기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 전망 등에 상승. 삼성전자(+1.00%)도 하루만에 반등.
한편,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휴전' 이후 불거진 이견을 봉합하는 합의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감세 등 자신의 국정 주요 의제를 반영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어제 막 중국과 서명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밝힌 美/中간 합의는 미중간의 초고율 관세 전쟁을 봉합한 5월 1차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제네바) 이후 불거진 '희토류-반도체' 등 관련 공급망 갈등을 봉합한 이달 9∼10일 2차 미중 고위급 회담(런던)의 합의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357.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58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81억, 3,20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25계약, 57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75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2.45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7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7.25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3,397계약, 2,242계약 순매수, 외국인, 투신은 4,089계약, 1,02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8.63으로 마감. 외국인, 투신은 7,183계약, 1,45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78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49%), 한국전력(-3.33%), SK하이닉스(-3.07%), LG에너지솔루션(-3.03%), 현대차(-2.15%), 현대모비스(-1.70%), 기아(-1.41%), NAVER(-1.34%), 삼성물산(-1.12%), HD현대중공업(-0.35%),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셀트리온(-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신한지주(+1.34%), 삼성전자(+1.00%), 삼성생명(+0.64%), KB금융(+0.64%), HD한국조선해양(+0.4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 건설(-1.69%), 비금속(-1.51%), 의료/정밀기기(-1.50%), 화학(-1.30%), 일반서비스(-1.13%), 금융(-0.95%), IT 서비스(-0.93%), 유통(-0.86%), 전기/전자(-0.85%), 섬유/의류(-0.81%), 음식료/담배(-0.70%), 운송장비/부품(-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PI 3,055.94(-23.62P/-0.77%)
- 코스닥시장 -
6/27 KOSDAQ 781.56(-0.81%)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9.93(+1.98P, +0.2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790.67(+2.72P, +0.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778.60(-9.35P, -1.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81.56(-6.39P, -0.81%)으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며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시총 상위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엔켐(-4.20%), 대주전자재료(-2.27%) 등 2차전지, HPSP(-2.05%), 테크윙(-2.53%), 서진시스템(-4.30%), 주성엔지니어링(-2.75%) 등 반도체,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알테오젠(-1.17%) 등 제약/바이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5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9억, 47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HPSP(-2.05%), 실리콘투(-1.41%), 알테오젠(-1.17%), 펩트론(-0.97%), 클래시스(-0.96%), 에이비엘바이오(-0.76%), HLB(-0.21%)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5.60%), 젬백스(+3.23%), 에스엠(+2.77%), 코오롱티슈진(+1.47%), JYP Ent.(+0.68%), 리노공업(+0.60%), 펄어비스(+0.36%),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78%), 비금속(-1.88%), 전기/전자(-1.67%), 화학(-1.65%), 통신(-1.61%), 금속(-1.27%), 제조(-1.09%), 유통(-0.95%), 제약(-0.87%), 운 송장비/부품(-0.85%), 기타제조(-0.82%), 종이/목재(-0.82%), 출판/매체복제(-0.77%), 기계/장비(-0.71%), 운송/창고(-0.70%), 음식료/담배(-0.51%), 의료/정밀기기(-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건설(+2.52%), IT 서비스(+0.25%), 섬유/의류(+0.12%)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1.56P(-6.39P/-0.81%)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9.93(+1.98P, +0.2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790.67(+2.72P, +0.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778.60(-9.35P, -1.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81.56(-6.39P, -0.81%)으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며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시총 상위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엔켐(-4.20%), 대주전자재료(-2.27%) 등 2차전지, HPSP(-2.05%), 테크윙(-2.53%), 서진시스템(-4.30%), 주성엔지니어링(-2.75%) 등 반도체,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알테오젠(-1.17%) 등 제약/바이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5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9억, 47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HPSP(-2.05%), 실리콘투(-1.41%), 알테오젠(-1.17%), 펩트론(-0.97%), 클래시스(-0.96%), 에이비엘바이오(-0.76%), HLB(-0.21%)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5.60%), 젬백스(+3.23%), 에스엠(+2.77%), 코오롱티슈진(+1.47%), JYP Ent.(+0.68%), 리노공업(+0.60%), 펄어비스(+0.36%),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78%), 비금속(-1.88%), 전기/전자(-1.67%), 화학(-1.65%), 통신(-1.61%), 금속(-1.27%), 제조(-1.09%), 유통(-0.95%), 제약(-0.87%), 운 송장비/부품(-0.85%), 기타제조(-0.82%), 종이/목재(-0.82%), 출판/매체복제(-0.77%), 기계/장비(-0.71%), 운송/창고(-0.70%), 음식료/담배(-0.51%), 의료/정밀기기(-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건설(+2.52%), IT 서비스(+0.25%), 섬유/의류(+0.12%)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1.56P(-6.39P/-0.81%)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해체 등 테마 상승. 원전 해체 사업에서 로봇 활용 가능성 부각 등에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골드만삭스, 8월 구리가격 t당 1만달러 돌파 전망 등에 전선/ 전력설비 등 테마 상승.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2분기 무난한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유효 분석 등에 은행 테마 상승. ▷부산항만공사(BPA), 북극항로 전담팀 신설 소식 속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등에 일부 지주사 테마 상승. ▷나토 방위비 증액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테마 상승. ▷美 스테이블코인 업체 서클(+7.56%) 주가 반등 영향 속 일부 스테이블코인/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 상승.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레미 에릭슨 DNV CEO와 해상 풍력 등 논의 소식 및 정부 친환경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올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 역대 최고치 전망 등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에 핵융합에너지, 3D 프린터, 제대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통신, 두나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골프, 화학섬유, 엔터테인먼트, 면역항암제,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백신여권, 초전도체,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美 전고체 배터리 업체 퀀텀스케이프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전일 시장에서 부 각됐던 2차전지(전고체) 테마 하락. 2차전지(나트륨이온), 2차전지(생산, 소재/부품, 장비) 등 2차전지/ 전기차 관련 테마도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 속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하락.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모더나, 마리화나(대마), 마켓컬리, 냉각시스템, NI(네트워크통합), 4대강 복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온디바이스 AI, 창투사, 태풍 및 장마, 그래핀, 화이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건설 대표주, 카카오뱅크, 피팅(관이음쇠)/밸브, CXL, HBM, 폴더블폰, 카메라모듈/부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원자력발전소 해체 등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상승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전일 전체 회의를 열고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1호기의 해체를 최종 승인했음. 1972년 건설 허가가 난 지 53년, 2017년 영구 정지 8년 만임. 원안위는 "2037년까지 1조713억원을 들여 고리 1호기를 완전히 해체하겠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계획을 최종 승인·의결한다"고 밝힘. 우리나라로선 처음으로 상업용 원전 해체 작업에 착수하는 것으로, 업계에선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약 5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원전 해체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시 피폭위험성으로 인해 사람이 아닌 로봇투입 가능성도 부각. 지난 2020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개 '스 팟'은 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 중 하나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영국 브리스틀대 연구진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업 전문가들은 공동으로 출입금지 구역 안에서 로봇을 운용하는 시험을 시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위드텍, 비츠로테크, 원일티엔아이,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창솔루션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휴림로봇, 오늘이엔엠, TPC, 두산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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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전력설비 등 | 골드만삭스, 8월 구리가격 t당 1만달러 돌파 전 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구리 7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2% 상승한 5.0660달러를 기록.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전일 기준 구리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11% 오른 1톤당 1만115달러에 거래됐음. 골드만삭스는 구리 가격이 오는 8월 톤(t)당 1만50달러로 올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25일(현지시간) 메모에서 미국 외 구리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급 과잉인 상황임에도 지역적 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언급. ▷한편,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지난 25일 MS(마이크로소프트)·AWS(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빅테크, 통신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한일 해저 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LS마린솔루션, 산일전기, 비츠로시스 등 전선/전력설비, 풍산, 영풍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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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 국정기 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가 다음주 ‘인구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인구정책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 TF는 인구정책을 총괄할 인구부를 설립하는 방안부터 기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 별도 위원회를 구축하는 방안 등을 모두 선택지에 올려놓고 검토할 것으로 알려짐. 이재명 정부가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조직개편을 정면으로 논의하는 것은 이번 TF가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오로라, 손오공, 아가방컴퍼니, 에르코스, 캐리소프트, 삼성출판사 등 엔젤산업/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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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2분기 무난한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유효 분석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커버리지 은행들의 NIM은 이전보다 낮아진 금리 환경에 따른 마진 하락 압력이 상존하나, 조달 측면의 비용 부 담 완화를 통해 상쇄가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하며 단순 평균 기준 전분기 대비 2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대출 성장의 경우 가계대출은 부동산 가격 상승 스트레스 DSR 3단계 영향으로 성장세를 예상하며 기업대출도 관세 불확실성, 경기 침체 등 이슈로 건전성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정성이 높은 대기업 중심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언급. 이어 커버리지 은행 합산 원화대출은 약 1.3% QoQ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Credit Cost의 경우 경상 대손비용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시중은행지주의 경우 부동산 신탁사 관련 충당금이 일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 기업 신용등급 조정 관련 요인도 추가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나 누적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을 고려하면 관련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커버리지 평균 Credit Cost는 0.58%(-21bp YoY)를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지속된 주가 상승에도 은행업종의 25E 총 주주환원수익률은 약 6%~8%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펀더멘털 측면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전반적인 주주환원 규모 및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했을 때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의 가격이 현재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신한지주, iM금융지주, 제주은행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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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류 | 부산항만공사(BPA), 북극항로 전담팀 신설 소식 속 상승 |
▷부산항만공사(BPA)가 북극항로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예정. BPA는 오는 7월 1일부터 현행 23개 부서 체제를 24개 부서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힘. 먼저 북극항로 상용화에 대비해 글로벌사업단 산하에 '북극항로팀'을 신설하고, 국제물류지원부를 '국제물류지원실'로 승격했음. 이 조직은 북극항로 개척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정책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총괄할 예정. ▷또한,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의 조속한 이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이전 지원팀'을 오는 7월 1일 신설할 예정. 이는 새 정부의 해수부 이전 공약에 발맞춰 이전 준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임. ▷이 같은 소식 속 KCTC, 동방, 한솔로지스틱스, 한익스프레스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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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4일까지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힘.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전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 13건과 여야 대선 공통 민생 공약 16건, 민생 법안 11건 등 40건을 6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 중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상법 개정안과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을 우선 추진 법안으로 꼽았음.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임. 국민의힘과 원내 협상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선출 절차를 강행하는 것으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상임위원장 인선 등을 최종 조율할 예정.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에 4선의 이춘석 의원, 예결위원장에 3선 한병도 의원, 문체위원장에 3선 김교흥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코오롱, 콜마홀딩스, 한화, 일진홀딩스, HS효성, 대웅, 원익홀딩스 등 일부 지주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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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 나토 방위비 증액 소식 등에 상승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25일(현지시간) 오는 2035년까지 국방비 증액 목표치를 현행 국내총생산(GDP)의 2%에서 5%로 상향하기로 합의했음. 나토 32개국 정상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군사역량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매년 GDP의 최소 3.5%를 핵심 국방 수요에 투입하고, 이를 위한 연례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 이와 함께 GDP의 최대 1.5%를 핵심 인프라 보호, 네트워크 방어, 방위산업 기반 강화 등에 지출하기로도 합의했음.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나토 방위비 인상이 아시아 동맹국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유럽과 나토 동맹이 할 수 있다면 아시아태평양에 있는 동맹과 우방국들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 힘. ▷한편,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충돌이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지속. 트럼프 대통령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참석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것(무력충돌)이 다시 재개될까? 언젠가는 그럴 수 있다고 본다"며 “(무력 충돌 재개 가능성의) 중대 신호라고 본 것은 이란이, 아주 많이는 아니었지만, 휴전을 위반했을 때다" 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비츠로테크, 대양전기공업, 코츠테크놀로지, LIG넥스원, 스피어, 한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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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등 | 美 스테이블코인 업체 서클(+7.56%) 주가 반등 영향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서 이틀간 폭락했던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업체 서클(CRCL)이 7.56% 반등세를 보임. 미국 연방주택금융청이 패니 메이, 프레디 맥 등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업체에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담보로 받아 줄 것을 명령했다는 점이 상승요인으로 풀이되고 있음. ▷빌 풀트 연방주택금융청 국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미국을 세계적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택금융공사, 연방주택금융공사에 암호화폐를 모기지 자산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힘. 양 기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암호화폐로 지급된 소득은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로 모기지 대출 심사에서 인정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선 해당 방침을 선회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딥마인드, 더즌, 넥써쓰, 다날 등 일부 스테이블코인/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상승. 한편, 다날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움직임에 발맞춰 실사용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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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레미 에릭슨 DNV CEO와 해상 풍력 등 논의 소식 및 정부 친환경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최근 방한한 레미 에릭슨 노르웨이 선급(DNV)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가운데, 조선·해양 시장 상황,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에릭슨 CEO가 해상 풍력 사업에 관한 관심을 드러면서 두 사람이 해상 풍력 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눴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음. ▷아울러 최근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서 해상풍력이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후원하는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콘퍼런스 전시회’가 7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서는 SK오션플랜트가 조성 중인 해상풍력 특화 생산기지(신야드) 모형과 Jacket(자켓) 하부구조물 모형 등 실제 프로젝트 기반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핵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적 신뢰성과 생산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에 금일 유니슨, LS마린솔루션, DGP, 우리기술 등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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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 올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 역대 최고치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태양광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 예상량은 기존 650GW 대비 6% 증가한 695GW로 집계됐다고 전해짐. 이는 올해 중국과 미국의 태양광 설치량이 기존 338GW, 51GW에서 각각 368GW, 52GW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며, 내년 태양광 시장규모는 752GW, 2030년에는 864GW로 늘어 수요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전기 수요 증가와 맞물려 2035년까지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1,000GW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를 보이면서 국내 태양광 시장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오는 2030년 4GW 이상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태양광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태양광 시장이 살아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글로벌 시장 경쟁력, 특히 중국과의 가격 경쟁력이나 태양광 벨류체인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에 있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화, DGP, 한화솔루션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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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하락 |
▷미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25%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자동차부품 품목을 확대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했다고 발표했음.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포고문을 통해 수입산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도록 발표하면서, 대상 품목을 확대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하라고 지시해 이뤄졌다고 알려짐. 이에 미국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들은 오는 7월1일부터 상무부에 관세 부과를 원하는 부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상무부는 앞으로 매년 1월, 4월, 7월 10월에 업계의 요청을 접수할 방침임. ▷상무부가 관세 대상 자동차 부품 종류를 확대하면 미국으로 부품을 수출하는 업체와 수입 부품을 이용해 미국에서 자동차를 조립하는 업체들의 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계에도 타격이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L만도,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기아, 서진오토모티 브, 케이엔더블유, 우수AMS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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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KB증권은 전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2분기 영업적자 1,908억원(OPM -4.0%)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정기보수, 환율하락,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구매 관망세 영향이라고 설명. 또한, 2025~27년 마지막 과잉 증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외부 요인들 (운임/유가/환율/무역분쟁 등)도 아직 불안정하다고 분석. 아울러 NH투자증권은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중장기 펀더멘털 여전히 견조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771억원(-36.2% q-q, 영업이익률 4.4%)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중국의 저가 공세와 산유국인 중동의 진출로 고사 위기에 몰린 가운데,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음. LG화학은 워터 설루션(수처리 필터 사업) 사업을 1.4조원에 매각할 계획이며, 롯데케미칼은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위치한 연면적 5,775㎡ 규모의 수처리 분리막 생산공장을 매각하기로 결정.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했다고 발표. 5월 부진 탓에 1~4월 1.4% 증가했던 누적 공업이익도 1~5월 1.1% 감소 전환.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케미칼, 이수화학, SK케미칼, 대한유화, LG화학, 애경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콜마 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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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남매, 법적공방 본격화 소식에 급등 |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BNH의 윤여원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지 난 10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부회장)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다음 달 2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해당 가처분 신청은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4월25일 본인과 측근인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BNH의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5월2일 대전지방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한 행위에 대응한 것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윤여원 대표는 "이는 3자 간 경영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콜마홀딩스의 이사로서 법령 또는 정관에 위반한 것으로 콜마홀딩스를 포함한 그룹 전체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설명. ▷한편, 윤동한 회장은 콜마홀딩스의 주요 주주(지분율 5.59%)이자 3자 간 경영합의 당사자로서 윤 대표의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이번 가처분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번 가처분 신청은 단순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콜마그룹 내 지배구조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음. [종목]: 콜마홀딩스, 한국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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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120110) 45,050원 (+5.01%) |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시설 신설 소식 및 아라미드 업황 반등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약 34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동박적층판(CCL) 소재인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 시설을 2026년 2분기 완공 목표로 김천2공장에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힘. mPPO는 최고 수준의 절전 성능을 제공하는 고부가 소재로, 동일 용도의 에폭시 수지에 비해 전기 차단 능력이 약 3~5배 우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전자공시를 통해 코오롱생명과학으로부터 mPPO 관련 포괄적 기술 및 권리를 이전받는다고 밝힘. 계약대가는 170.00억원, 계약기간은 2025-06-30~2025-07-31이며, 기술도입 사유는 mPPO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내재화임. ▷동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성장하는 전자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아라미드 업황 반등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0% 밑으로 떨어진 동사의 파라아라미드 공장 가동률이 최근 80%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안타증권은 지난 24일 동사에 대해 아라미드 수출 가격 상승 전환으로 실적 모멘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음. ▷이와 관련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도 강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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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030200) 54,400원 (+3.82%) |
2분기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어닝 시즌을 맞이하여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며,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235억원(+87% YoY, +34%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일회성 이익 성격인 아파트 분양 수익뿐만 아니라 인건비/제반 경비 등 조직 개편 후 펀더멘탈 측면에서의 개선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 ▷여기에 아직은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7월 들어 4월과 마찬가지로 KT 분기 배당금 추가 상향 조정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7월 또는 10월일 가능성이 높은데 동사 경영진이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2분기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DPS 상향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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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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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선고에 따른 영풍 1심 승소 소식 속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상승 |
▷이날 영풍이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무효 소송 1심에서 승소했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최욱진 부장판사)는 이날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무효소송 선고 기일에서 “고려아연의 2023년 9월 5,000억원의 보통주식 104만5,430주 신주발행을 무효로 한다”고 선고. ▷재판부는 “정관에 명시된 ‘외국의 합작법인’은 고려아연의 참여를 전제로 한 외국 합작법인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힘. 그러면서 “고려아연의 참여 없는 외국인 투자자나 상대방으로 해석하는 것은 문언의 한계를 벗어난다”며 “합작법인으로 참여하지 않은 HMG글로벌에 대한 고려아연의 신주발행은 정관을 중대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 ▷앞서 고려아연은 2023년 9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설립한 해외법인 HMG글로벌을 대상으로 5,27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했고 이에 따라 HMG글로벌은 고려아연 지분율 5%를 확보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재차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영풍, 고려아연이 상승. [종목]: 영풍, 고려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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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004170) 188,900원 (+3.39%) |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까지는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할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지난 4월 초 탄핵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신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의 빠른 상승세와 함께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의 반등 등 긍정적인 자산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 동시에 소비심리도 견조한 회복세로 전환하고 있어, 고급 소비재 섹터 영업환경은 우호적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동사의 영업실적 모멘텀도 올해 상 반기까지는 부진하지만 하반기에는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연결기준 실적을 총매출액 11.6조원(+1.1% YoY), 영업이익 5,014억원(+4.7% YoY)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2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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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홀딩스 (081660) 35,200원 (+1.59%)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141억원(+3% y-y), 영업이익 1,690억원(+21%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내수 소비 경기 부진에도 신발 카테고리 성장을 시현하는 데다, 중국 내 FILA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과와 K-패션 브랜드 다변화로 MISTO 부문 분기별 흑자 구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2025~2027년 주주환원 금액으로 최대 5,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올해 들어 자사주 1,000억원 매입을 완료했고, 6월 26일부터 3개월간 추가 500억원 매입을 공시했다고 언급. 현금배당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면, 환원 금액은 최소 2,000억원을 초과하는 규모로 주가 방어 의지를 피력한 만큼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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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011070) 147,800원 (-2.76%)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2분기에는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8천억원(-17%, 이하 전년대비), 영업이익 481억원(-68%)을 달성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36%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실적 조정의 배경은 광학솔루션 사업에서 2H24부터 이어진 공급망 경쟁 확대(ASP↓), 환율(1분기 1,452원 → 2분기 1,400원) 하락, 계절적 비수기 진입 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이유라고 설명. ▷한편, 광학솔루션 수익성 개선 및 기판, 전장 등 주요 사업부 매출 확대 확인이 필요하다며, 하반기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수기 진입으로 주가 반등을 기대하나 전체 수익성 개선이 주가 기울기를 결정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200,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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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377300) 84,200원 (-10.23%) |
한국은행·BIS, 스테이블코인 확산 시 금융시장 혼란 우려 언급 속 거래재개 후 급락 |
▷투자위험종목 지정에 따라 지난 26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한국은행·BIS가 스테이블코인 확산 시 금융시장 혼란이 우려된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전일 스테이블코인, 핀테크(FinTec),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원화 스테이블 관련 테마들이 급락세를 보인 바 있음. 한국은행은 '2025 상반기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가치 안정성·준비자산에 관한 신뢰가 훼손될 경우 디페깅(스테이블코인의 가치가 연동 자산의 가치와 괴리되는 현상)과 대규모 상환 요구가 발생하면서 '코인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국제결제은행(BIS)은 최근 연례보고서 초안에서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주권을 약화할 가능성과 투명성 문제, 신흥국에서의 자본 유출 위험 등에 관해 우려를 나타낸 바 있음.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하이퍼코퍼레이션 (065650) 3,605원 (+29.91%) |
총 4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한가 |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KStrategy Holdings Pte. Ltd.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56원, 전환청구일:2026-07-25 ~ 2028-06-25)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버덴트아우룸1호 투자조합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56원, 전환청구일:2026-07-25 ~ 2028-06-25) 공시. ▷한편, 동사는 전일 감자 후 변경상장 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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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376300) 62,200원 (+16.48%) |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및 中 QQ뮤직에 '버블' 서비스 출시 소식 등에 급등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213억원(+12% y-y) 및 영업이익 89억원(+26% y-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4월 말 라이즈 및 NCT위시의 버블 서비스 개시에 힘입어 유의미한 구독자 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각 아티스트당 첫 분기 구독자 수는 20만명 내외로 추정되고, 매출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QQ뮤직 내 '버블' 서비스 개시 및 현지화 아티스트 입점에 따른 따른 실적 효과가 7월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65,000원[상향]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버블' 서비스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 인앱 형태로 출시된 것으로 전해짐. 버블은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1:1 채팅 형태로 소통 가능한 유료 구독형 모바일 서비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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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 (007530) 2,600원 (+12.8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7-01~2026-06-30, 현대차증권(HYUNDAI MOTOR SECURITIES CO.,LTD.))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회사 가치에 비해 낮은 시총과 적은 거래량으로 시장에서 소외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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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064260) 6,200원 (+10.52%) |
국내 스테이블코인 결제시장 선점 로드맵 발표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움직임에 발맞춰 실사용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전자대행결제(PG) 인프라에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포함하고, 기술·운영·정책 측면의 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등 제도 시행 즉시 상용화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이후 생태계 전반을 주도적으로 설계 및 운용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이미 확보해둔 상태"라며, "축적된 실증 경험과 정책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기술 선두주자로서 관련 산업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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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 (223310) 6,050원 (+10.40%) |
스테이블코인 'KRDT' 추가 발행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KRDT를 트론(TRON) 및 솔라나(Solana) 체인에 추가 발행했다고 밝힘. 이번 트론 및 솔라나 체인 확장은 전 세계 USDT 거래의 90% 이상이 발생하는 주요 네트워크에 'KRDT'를 추가 발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글로벌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USDT의 50% 이상이 거래되는 트론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솔라나 체인에 KRDT를 발행한 것은 USDT, USDC, USDe 등 주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과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현재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90% 이상이 이뤄지는 트론, 이더리움, BSC, 솔라나, 베이스 등 5개 체인에서 모두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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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291650) 1,220원 (+9.42%) |
간암 치료제 AST?201 임상 1상, 3개월 만에 코호트 3단계 진입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간암 치료제 AST?201의 국내 임상 1상이 3월 첫 환자 투여 이후 6월 중 이미 코호트 3단계에 진입하여, 국내 항암제 임상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임상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힘. 국내에서 간암 치료제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거나 진입을 준비 중인 기업이 다수 존재하지만, 동사는 빠른 코호트 진입 속도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실행력을 보였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ST-201은 제한적인 간암 표적 치료 옵션을 보완할 유망 신약 후보로, 임상 1상에서 신속한 코호트 확장과 안정적 내약성 확보를 통해 ApDC® 플랫폼 기술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국내 코스닥 바이오기업 중 눈에 띄는 임상 진행 속도와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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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041020) 6,380원 (+7.23%) |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본격 진입 기대감 등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해짐. 자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가 발행한 암호화폐 ‘폴라리스쉐어(POLA)’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Uniswap)에서자체 토큰 POLA와 써클이 발행한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 스왑풀에 더해 이제는 글로벌 최대 결제업체 페이팔이 발행한 PYUSD 간의 스왑풀을 확대 제공한다"고 밝힘. 이번 조치는 폴라리스쉐어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의 연결을 본격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며, 지식거래 시장에서보다 안정적인가치 척도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되고 있음. 동사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진입을 계기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블록체인 금융 시장의 시너지를 통해 혁신 성장을 가속할 계획. ▷아울러 지식재산정보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동사는 POLAWKRW 등 3건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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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036630) 5,330원 (+6.18%) |
종속회사 세종네트웍스, 4,920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세종네트웍스 주식회사, 시니어 업무복합 개발사업에 참여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위례 택지개발지구 용지(업무시설용지1,31)를 4,920.00억원(지배회사의 연결자산총액대비 99.59%)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자:2029-12-31) 공시. | |
지니언스 (263860) 21,850원 (+3.55%) |
정보보호 자율 공시 시행 속 보안 투명성 강화 전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부각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공시를 자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자율 공시를 통해 정보보호에 대한 체계적인 투자 현황과 전문 인력 구성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전체 정보기술 부문 투자액 중 약 13%에 달하는 금액을 정보보호 부문에 투자했고,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전체의 12%에 달한다고 언급. ▷이동범 대표는 "동사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정보보호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보안 문화 정착 및 대응 역량 고도화에도 힘 쓰고 있다"며, "자율 공시를 통해 보안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고, 지속적인 투자로 국가 사이버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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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 (456010) 16,690원 (+2.08%) |
PUF 적용 확대 기대감 속 2026년 흑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세계 최초로 PUF(물리적 복제 방지 기능)에 기반한 보안 칩 양산에 성공했다며, 양자컴퓨터가 발전하며 기존 암호 알고리즘 보안을 위협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PUF가 하드웨어 특성에 기반하는 대안적 보안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힘. ▷이어 PUF 적용 확대에 힘입어 2026년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현재 IT 디바이스와 악세서리 간의 정품 인증 관련해 동사 PUF 테스트 진행 중이며 2026년 2분기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2027년부터 유럽에서는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 판매가 의무화되 는데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배터리 정품 인증이 필요한 가운데 인증에 PUF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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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061040) 2,885원 (-5.1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에 하락 |
▷계약 합의서 내용의 의견 불일치 및 양수인(파운드에쿼티파트너스(주) 외) 잔금 미지급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 공시. | |
에코프로비엠 (247540) 100,200원 (-5.11%) |
출하량 감소 및 환율 하락 영향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에 하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고객향 출하 전망치 하향 조정 및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 등을 반영해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8%/-16%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69조원(-3% YoY), 영업이익 469억원(흑자전환, 영업이익률 1.7%)으로 추정된다며, SK온향 NCM 수요는 2분기 수준의 견조한 흐름이 하반기에도 전망되나, 주요 고객의 유럽향 출하는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등 시점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 ▷한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023억원(-13% YoY), 영업이익 133억원(+243% YoY, 영업이익률 1.9%)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30,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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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290690) 4,760원 (-6.30%) |
아리바이오 합병 안건 관련 일정 연기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회사합병 결정 정정공시(일정연기) 및 주주총회소집결의(임시주주총회) 정정공시(일정연기). 이와 관련, 동사는 아리바이오와 합병 승인의 건을 주요 의안으로 하는 임시 주주총회 개최 일정을 기존 7월25일에서 9월 4일로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은 오는 30일에서 7월31일로 변경됐음. | |
디아이티 (110990) 12,830원 (-10.28%) |
산업기술의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검찰 기소에 급락 |
▷산업기술의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검찰 기소 관련사항 공시. 대전지방검찰청으로부터 동사 및 동사 임직원 3명이 "산업기술의유출방지 및 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 위 반(영업비밀누설등) 등의 혐의로 기소(사건번호 2024년 형제19427호, 27532호, 관할법원 : 대전지방법원)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힘. ▷한편, 혐의사실 여부는 향후 재판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라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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