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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6월 16일 오늘의 주식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6. 16.

 ADR

KOSPI 123.76
KOSDAQ 99.54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6/16 KOSPI 2,946.66(+1.80%) 새 정부 기대감 지속(+), 개인/기관 순매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속 외국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갈등 고조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903.50(+8.88P, +0.31%)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90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키워 2,91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서며 2,886.13(-8.49P, -0.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장후반까지 상승 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2,947.07(+52.45P, +1.8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946.66(+52.04P, +1.80%)으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새 정부 기대감 지속 속 개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 종가 기준 지난 2022년 1월13일 이후 처음으로 2,940선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외국인은 9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4.85%), HD현대중공업(+5.03%) 등 조선, 두산에너빌리티(+9.16%), 현대건설(+7.47%), DL이앤씨(+7.69%) 등 원자력/건설, 삼성에스디에스(+21.65%), NAVER(+4.49%) 등 AI, 키움증권(+8.97%), 미래에셋증권(+4.25%) 등 증권, 신한지주(+2.71%), KB금융(+1.70%) 등 은행, 삼성생명(+2.48%), 삼성화재(+1.83%) 등 보험, SK(+5.46%), LG(+1.07%) 등 지주사 등의 테마가 강세. 아울러 한화시스템(+18.01%), 한화(+13.29%), 현대로템(+6.32%), LIG넥스원(+5.32%) 등 방산주들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큰 폭 상승. SK하이닉스(+5.31%), 삼성전자(-1.89%) 등 반도체 대표주는 등락이 엇갈림.

지난주 금요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 하락하며 일부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 이란이 중동산 원유와 LNG(액화천연가스)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실제 봉쇄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일부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확대 가능성은 어렵다는 인식 속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장기적으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달 내에 상법 개정안 처리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승리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상법 개정’ 시점에 대해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15일 기자회견에서도 상법 개정에 대해서만 콕 집어 법안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했음. 민주당은 13일 상법 개정 등을 논의하게 될 당내 비상설 기구인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설치를 결정하고, 상법 개정에 속도를 내기로 했음.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음.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해 G7 정상회의에 초청국(가입국이 아닌)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회의 기간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소폭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 등은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 원 상승한 1,363.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524억, 456억 순매수, 외국인은 3,22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60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9계약, 1,57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1bp 상승한 2.48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5bp 상승한 2.86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7.03으로 마감. 외국인이 3,54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2,030계약, 1,13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18.04로 마감. 금융투자가 3,312계약 순매도, 은행은 2,12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두산에너빌리티(+9.16%), SK하이닉스(+5.31%), HD현대중공업(+5.03%), HD한국조선해양(+4.85%), NAVER(+4.49%), 삼성물산(+3.80%), 신한지주(+2.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5%), 삼성생명(+2.48%), KB금융(+1.70%), 현대차(+1.26%), 현대모비스(+1.24%), 한화오션(+0.71%), 셀트리온(+0.62%), HMM(+0.41%), 기아(+0.31%)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1.89%), LG에너지솔루션(-1.01%), 삼성바이오로직스(-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기계/장비(+5.63%), 건설(+5.22%), IT 서비스(+4.82%), 증권(+4.0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2.85%), 유통(+2.79%), 운송장비/부품(+2.28%), 보험(+2.09%), 섬유/의류(+1.75%), 통신(+1.71%), 음식료/담배(+1.55%), 일반서비스(+1.54%), 비금속(+1.53%)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부동산(-0.83%), 종이/목재(-0.43%), 의료/정밀기기(-0.23%), 제약(-0.20%) 업종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946.66(+52.04P/+1.80%)

 

 

 

- 코스닥시장 -

6/16 KOSDAQ 777.26(+1.09%) 새 정부 기대감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속 개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7.64(-1.22P, -0.16%)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773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763.81(-5.05P, -0.6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재차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777.68(+8.82P, +1.1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777.26(+8.40P, +1.09%)으로 장을 마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큰 폭 반등.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코오롱티슈진(+12.21%), 파마리서치(+5.65%), 알테오젠(+5.19%), 리가켐바이오(+5.14%), 휴젤(+3.23%), 클래시스(+1.00%)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등에 오브젠(+29.77%), 알체라(+29.92%), 비아이매트릭스(+10.00%), 플리토(+13.81%) 등 AI 관련주들이 급등했고, 美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소식 등에 아이티센글로벌(+19.37%), 갤럭시아머니트리(+3.56%), 티사이언티픽(+9.49%) 등 STO(토큰증권 발행)/ 전자결제(전자화폐)/ 보안주(정보) 등의 테마가 강세.

반면, 에코프로비엠(-2.17%), 에코프로(-1.75%), 대주전자재료(-4.05%)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은 테슬라 미국 판매량 급감 소식 등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7억, 420억 순매수, 개인은 1,49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코오롱티슈진(+12.21%), 파마리서치(+5.65%), 알테오젠(+5.19%), 리가켐바이오(+5.14%), 휴젤(+3.23%), 에스엠(+2.42%), HPSP(+1.99%), 클래시스(+1.00%), 실리콘투(+0.92%), 리노공업(+0.73%), 펩트론(+0.70%), 삼천당제약(+0.37%), JYP Ent.(+0.13%) 등이 상승. 반면, HLB(-3.23%), 에코프로비엠(-2.17%), 에코프로(-1.75%), 젬백스(-1.29%), 에이비엘바이오(-0.40%), 레인보우로보틱스(-0.18%), 펄어비스(-0.1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4.44%), 일반서비스(+3.32%), 음식료/담배(+2.85%)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IT 서비스(+1.77%), 금속(+1.70%), 유통(+1.68%), 기타제조(+1.51%), 의료/정밀기기(+1.04%), 금융(+0.96%), 섬유/의류(+0.86%), 운송장비/부품(+0.85%), 오락/문화(+0.8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66%), 화학(-0.29%), 종이/목재(-0.13%)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77.26P(+8.40P/+1.09%)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글로벌 전력 부족 수혜 기대감 지속,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전력설비 테마는 K-변압기 대미 수출 증가 소식 등도 전해지며 상승.

▷주택공급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테마 상승.

▷美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소식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퓨리오사AI 테마 상승.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상법개정 민생입법 1순위 언급 소식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과 회동 가능성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와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 자원개발/ LNG(액화천연가스)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 상승.

▷민생 회복 지원금 정책 구체화 기대감에 지역화폐 테마 상승.

▷거래대금 급증, 상법·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은행, 보험 등 여타 금융 테마도 상승.

▷이재명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남 가능성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이스라엘-이란 분쟁 여파 지속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등 에너지 관련주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5월 인바운드 피부시술 고성장세 지속 등에 일부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지속 및 美 데이터센터연합,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축소 반대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티머니, 애플페이 연동 소식 속 애플페이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블록체인, 면세점,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클라우드 컴퓨팅,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수산,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핵융합에너지,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종합상사, 철도, 항공기부품, 창투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테슬라 미국 판매 급감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등 테마 하락.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61%) 지수 급락 영향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이 외 국내 상장 중국기업, 해운, 백화점,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비료, 항공/저가 항공사(LCC),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영화, 폴더블폰, 제대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전력설비/ 원자력발전 글로벌 전력 부족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미국 인공지능(AI)시장을 주도하는 빅테크들은 에너지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다가오는 전력 부족 시대에 대비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15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정격용량 1만㎸A 이상 대형 변압기의 대미 수출금액은 이달 1~10일 2,707만달러(약 37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40% 급증했다고 전해짐. 4월 109%, 5월 297% 등 크게 확대되는 추세로, 이는 현지 데이터센터 건설 붐과 노후 전력망 인프라 대체 수요가 이어진 결과라고 알려짐.

▷특히, K변압기 수출 물량은 대부분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JP모간 추정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변압기(LPT) 수요는 올해 1,400기에서 2028년 1,800기 수준으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한 현지 데이터센터 건설 붐과 노후한 전력 인프라 대체 수요를 반영한 전망이며, 올해 274기인 현지 생산능력은 2028년 464기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

▷언론에 따르면, SK그룹이 세계 1위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전해짐. 데이터센터는 울산시 남구 황성동 일대 3만 6천㎡ 부지에 조성되며, 2027년 11월까지 1단계로 40여MW가 가동되고 2029년 2월까지 103MW 규모로 완공될 계획임. 100MW급 그래픽처리장치(GPU) 전용 설비를 갖춘 AI 인프라는 국내 최초이며, 약 6만 장의 GPU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효성중공업, 비츠로테크, LS ELECTRIC, 제룡전기, 산 일전기, LS, 이엠코리아, 우리기술, DL이앤씨,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 전력설비/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 주택공급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서울 집값이 9개월여 만의 최고치로 치솟은 데 이어 정책 수혜 기대까지 예상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주요 건설사 매출은 내년부터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서울에서 내 집 마련 수요가 늘면서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며, "새 정부 정책은 건설사 실적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음.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 서명한 가운데, 원전 건설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한편, 대우건설, 약 3,38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약 3.22%) 규모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공시.
STO(토큰증권 발행)/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美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유통체인 월마트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은행 및 신용카드에 기반한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을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마존의 경우 논의 초기 단계로 전해졌으며,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통업체 외에도 익스피디아그룹과 항공사 등 여행 분야의 대기업들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의를 진행했다고 알려짐. WSJ은 하나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주도하는 가맹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방식일 수 있다고 전했으며, 업계는 스테이블 코인 관련 규제 틀이 마련되면 관련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음.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디지털자 산기본법'을 발의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일반 화폐 대신 결제·송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음. 특히,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착수한 상태로, 한국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육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특히,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최대 수혜주로 보안 솔루션 업체들이 주목되고 있음. 시장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 도입은 단순히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를 넘어 IT 보안 업계에도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근의 해킹 사건으로 인해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만큼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이티센글로벌, 키움증권, 한국정보인증, 갤럭시아머니트리, 티사이언티픽, 다우데이타, 이스트소프트, 코나아이 등 STO(토큰증권 발행)/ 전자결제(전자화폐)/ 보안주(정보)/ 핀테크(FinTech) 테마가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퓨리오사AI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전일 대통령실 초대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임명했음. AI 수석은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되는 직책으로, 이 대통령의 ‘AI 3대 강국 도약’ 공약을 체계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 특히, 대선 공약인 ‘AI 투자 100조원’ 시대 실현 방안으로 펀드 등 투자 로드맵, 10만명 인재 양성,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구축 등을 지휘하게 된다고 전해짐.

▷업계에선 예상을 깬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하 수석이 일찍부터 ‘소버린 AI’를 주창한 것이 낙점 이유로 꼽히고 있음. 강 비서실장은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한 인사이자, 국가가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 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고 설명. 하 수석은 최근 사석에서 “정부가 개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AI 학습용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수만 개 확보해 챗GPT의 95% 정도 되는 수준의 AI 모델을 만든 뒤 이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수많은 스타트업에 무상으로 배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오브젠, 알체라, 비아이매트릭스, 시선AI, 플리토, 삼성에스디에스, DSC인베스트먼트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퓨리오사AI 테마가 상승. 특히, 비큐AI는 이재명 행정부, 소버린(Sovereign) AI 개발 정책 속 'RDP-Line'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주사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상법개정 민생입법 1순위 언급 소식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전일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는 원조 친명계 모임인 ‘7인회’ 출신의 재선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정책수석부대표와 소통수석부대표에는 재선의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박상혁 의원(경기 김포을)이 각각 임명됐음.

▷김 원내대표는 전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상법 개정안을 민생 법안 중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있다"며, "민생 법안 처리를 전담하기 위해 민생 부대표를 신설했다"고 밝힘. 이어 상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여러 쟁점이 부딪히고 있지만 상법(개정안)은 코스피 5,000 시대로 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 한화, 코오롱, 두산, LS, HS효성, 네오위즈홀딩스, GS피앤엘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조선/알래스카 LNG 관련주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과 회동 가능성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출국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회의 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힘.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취임 10여 일 만에 G7 참석을 위해 16일부터 1박 3일간 첫 해외 방문길 오른다”며, “이재명정부는 이번 G7 참석을 계기 글로벌 번영에 기여하는 의무를 다하며 한-G7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해갈 것”이라고 언급.

▷한편, 미국·일본과의 양자 회담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확대 세션’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 확대 세션은 G7 멤버 뿐 아니라 초청국까지 참석하는 회의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이 열릴 경우 최대 현안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진전된 내용이 제시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위 실장은 “양자 회담을 통해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주요국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통상 무역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양자 회담의 구체적 일정에 대해선 현재 미·일과 실무적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등 조선/조선기자재 및 동양철관, 넥스틸, 한일철강, 대동스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자원개발/LNG(액화천연가스)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가 상승.
지역화폐 민생 회복 지원금 정책 구체화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내수와 민생 경기 회복을 위해 1인당 최대 40만원대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조만간 마련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산불 등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지난달 1일 편성된 13조8,000억원의 ‘필수 추경’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경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액을 5,000억원 이상 추가로 편성하는 방안도 2차 추경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졌음.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조원대 규모의 2차 추경안을 대통령실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국회에 제출할 방침으로 알려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주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 계층에게는 1인당 추가로 10만원을 더 지급하는 ‘25만~35만원’ 방안을 제안했지만, 정부와 대통령실은 지급 대상을 더 세분해서 취약 계층에 대해 많게는 4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계층은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코나아이, 갤럭시아머니트리, 쿠콘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증권 거래대금 급증, 상법·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시 기대감이 고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거래대금 급증, 상법·지배구조 개편 움직임은 증권업 전반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열어줄 동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지난 13일 누적 기준 6월 일평균 거래대금 29.9조원(+45.8% MoM) 기록(ETF 제외)해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이었던 2021년 2월(32.4조원) 이후 최대치라고 설명. 이는 상법 개정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KOSPI 5,000pt 달성 및 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덕분이라고 분석.

▷최근 증가한 수급 주체는 대부분 개인 투자자로 추정되는데 당사가 추정하는 최근 3개월 간 개인 수급은 4월 11.9조원->5월 13.5조원->6월 19.3조원이라고 밝힘. 이에 개인 투자자 시장 점유율이 30%로 압도적으로 높은 키움증권, 비교적 적극적으로 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내주식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 일평균 거래대금(ETF 제외) 추정치를 21.3조원으로 기존 대비 17% 상향한다며, 이에 커버리지 증권사 실적 추정치도 일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금일 코스피 지수는 1.80% 상승했으며, 종가 기준으로 22년1월 이후 처음으로 2,940선을 넘어섰음. 코스닥 지수도 1.09%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키움증권, 상상인증권, 한양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이재명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남 가능성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주목되고 있음.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일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7에 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서 “오게 되면 이 대통령과 조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그러면서 “기회에 따라서 대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 다만,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의 참석이 확정된 건 아니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아이톡시, 현대건설, HD현대건설기계, 에스와이스틸텍, 현대에버다임, 전진건설로봇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에너지/방산 이스라엘-이란 분쟁 여파 지속 등에 상승
▷이스라엘 공군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작전명 ‘사자들의 나라’를 가동하고 이란 군 및 핵 시설 수십 곳을 목표로 공습했음. 공습 직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을 “선제 공격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사흘째인 15일(현지시간)까지도 양측이 대낮에 상대국 대도시 도심을 직접 겨냥한 공습을 주고받으며 충돌 수위가 한층 높아지고 있음. 이란 수도 테헤란 한복판이 정오에 폭격당한 지 불과 한 시간 만에 이란도 이스라엘 주요 도시를 향해 미사일을 쏘며 보복에 나섰음.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에 약 2,000만 배럴의 원유 및 석유가 통과하며, 이는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20%에 달하는 규모임. 이에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94달러(+7.26%) 급등한 72.98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흥구석유, E1, SK가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도시가스 테마 및 한화시스템, 이엠코리아, 우리기술, 비츠로테크, SNT모티브, 한화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 미국 판매 급감 소식 등에 하락
▷테슬라의 유럽 판매가 반토막 난 데 이어 미국 판매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음.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4월 테슬라 전기차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16% 감소한 3만9,913대를 기록. 이에 비해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등록은 전년 대비 215% 급증했으며, 이는 테슬라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미국의 소비자들이 테슬라 대신 GM의 전기차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4월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도 전년 대비 4.4% 급감했으며, 이는 2024년 2월 이후 처음이임.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 업체 SNE리서치를 인용해 올해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대수(PHEV 포함)에서는 BYD가 전년 대비 50.9% 증가한 87만5,000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짐. 2위는 중국 지리그룹으로 작년 대비 79.7% 증가한 45만 대를 달성했으며, 테슬라는 오히려 전년 대비 판매량이 13% 줄어든 33만7,000대에 그치며 3위로 추락했다고 알려짐. BYD와 지리그룹 전기차 점유율은 31%를 넘었으며, 테슬라는 8% 수준까지 내려갔음. 이는 테슬라 전기차 가격 인하 및 머스크의 정치 활동으로 테슬라 이미지가 악화되기 때문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천보, POSCO홀딩스, 엘앤에프, 에코프로머티,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61%) 지수 급락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지난 주말 뉴욕 주식시장이 이스라엘-이란 갈등 고조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1포인트(-2.61%) 하락한 5,112.24를 기록. 엔비디아(-2.09%), 브로드컴(-2.88%), 퀄컴(-2.51%), AMD(-1.97%) 등이 하락.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수백기를 발사해 보복 공격을 가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샘플 공급을 앞두면서 SK하이닉스도 HBM4 출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현재 루빈 샘플에 탑재될 HBM4 일부 물량이 소량 선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마이크론도 최근 엔비디아에 HBM4 샘플을 납품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초도 물량은 SK하이닉스가 상당수 가져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아스플로, 네온테크, 피엠티, 네패스, 덕산테코피아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기록.



 

 

 

 특징종목

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한화시스템
(272210)
64,200원
(
+18.01%)
한화그룹, 노스롭 그루먼과 '다계층 대공방어 시스템' 개발 협력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우주·방산기업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과 손잡고 다계층 대공방어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전해짐. 한화그룹이 보유한 대공방어 레이다 및 유도탄 기술과 미국 방어체계를 접목해 고성능의 방공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화그룹의 미국 방산 진출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임.
▷올해 1분기에 한화그룹은 동사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도인 한국형 마린온 소해(기뢰제거)헬기에 필요한 핵심 장비 개발 관련 노스롭 그루먼과 협력을 결정한 바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한화그룹과 노스롭 그루먼간 협력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와 같은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는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며, "노스롭 그루먼은 MQ-8C 파이어 스카우트와 같은 무인 정찰헬기, 첨단 무인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의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에 중요한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 속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웅진
(016880)
2,660원
(
+14.66%)
프리드라이프 인수 최종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인수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프리드라이프의 지분 99.77%를 확보했으며, 작년 12월부터 인수 거래를 시작해 약 6개월 만에 실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 등 주요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웅진그룹이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며, "프리드라이프가 동사 안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고객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필요한 케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 힘.
롯데관광개발
(032350)
14,380원
(
+7.31%)
여행객 증가 속 호황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증가로 인해 제주 드림타워 호텔 및 카지노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특히, 카지노 방문객 및 드롭액은 꾸준히 우상향 중이며, 지난 5월에는 처음으로 월간 카지노 매출 400억원을 넘어섰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소비심리 회복, 연휴 효과 등이 더해지며 아웃바운드 여행객도 함께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에 따른 호텔/레저 산업 수요 확대, 아웃바운드 여행객 반등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까지 삼박자 호황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차별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21,000원[상향]
코스맥스
(192820)
256,000원
(
+7.11%)
인니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 전망 등에 강세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영업지사를 거점으로 아시아 사업 기반을 확대, 트로피컬 벨트 지역 소비자를 타깃으로 맞춤 처방을 개발, 원부자재 소싱 현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할랄 인증 의무화로 동사로의 수주 쏠림현상 가속화 또한 예상되며, 24년 전사 영익 비중 7%에 불과했던 동남아법인 기여도는 25년 1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290,000원[상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94370)
11,620원
(
+7.00%)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조4천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 순이익 1,190억원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컨센서스 기준 PER은 3배가 되지 않는다며 저평가 우량주라고 언급. 아울러 2023년에는 전격적으로 인수를 결정한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의 시장 평가는 냉담했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연결 실적 반영되기 시작한 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고있다고 분석. 이는 점진적으로 순손실 규모를 축소하더니, 올해는 순이익 기여가 확실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지난해 기준 중간 배당은 400원, 연말 배당은 600원으로 올해 3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을 감안해도 연간 5%에 해당하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일반적인 의류 OEM 업체들의 PER은 4~6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호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그보다 훨씬 높은 두 자릿수 이상의 PER을 기록 중이며, 2022년 기록했던 고점 갱신이 머지 않았다고 밝힘.
아이티센씨티에스
(031820)
692원
(
+6.46%)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MARS 2025 참가 예정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AI) 박람회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기반 스마트 도시 구현, 자율주행차 운영지원 AI 플랫폼, 독자적인 에이전틱(Agentic) AI 기술을 핵심 주제로 AWS와 함께 AI 기술 미래 비전을 선보일 계획.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WS와 협업을 통해 AI 기술이 구현 할 수 있는 미래 도시 모습과 자율주행 인프라 그리고 에이전틱 AI 역량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도시와 산업, 사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힘.
SK하이닉스
(000660)
248,000원
(
+5.31%)
엔비디아에 HBM4 소량 선공급 진행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샘플 공급을 앞두면서 동사도 HBM4 출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현재 루빈 샘플에 탑재될 HBM4 일부 물량이 소량 선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마이크론도 최근 엔비디아에 HBM4 샘플을 납품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초도 물량은 SK하이닉스가 상당수 가져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현재 SK하이닉스는 HBM4 12단 물량을 소량씩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양산 이관 전에는 생산이 이뤄지지 않는 편이나, 엔비디아가 당장 오는 9월부터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샘플 출하를 예고하면서 공급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애경산업
(018250)
16,060원
(
+4.90%)
호반그룹, 동사 인수 논의 해명에도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호반그룹이 동사 인수전 참여를 위해 대형 회계법인과 기업실사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짐. 호반그룹은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3남매 중 장녀인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사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동사 인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건설로 출발한 호반그룹은 최근 수 년간 전선·음식료·유통·숙박·서비스 등 비건설 업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동사 인수를 고려하는 것은 다수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브랜드들을 한번에 확보해 유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음.
▷예비입찰 마감일이 오는 19일로 임박한 만큼 원매자들은 실사 등 제반 준비에 들어간 모습으로 생활용품이나 화장품 산업에 뛰어들려는 기업들과 국내외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투자설명서(IM)를 받아 동사의 기업 내용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짐. 다만, 높은 가격(지분 100% 기준 기업가치가 1조원)에 화장품 사업 비중이 크지 않아 중도 이탈하는 원매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호반그 룹은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짐. 호반그룹은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논의를 일체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호반이 애경산업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회계법인과 논의하거나 기업실사를 나간 적이 없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힘.
NAVER
(035420)
209,500원
(
+4.49%)
대통령실 AI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임명 소식에 상승
▷지난 15일 대통령실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을 초대 AI 미래기획수석으로 임명한다고 밝힘. 하 수석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마친 후, 동사 AI 조직의 핵심 연구 리더로 일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인선 브리핑에서 "하정우 수석은 AI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 고 이끌어온 인사"라며,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 전략을 강조해온 전문가"라고 소개했음.
대유에이텍
(002880)
1,031원
(
+3.93%)
현대차 SX3(코나 후속 모델) 차종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선정에 상승
▷현대자동차 주식회사의 SX3(코나 후속 모델) 차종에 대한 자동차부품(차량용 의자 패드(SEAT PAD ASSY)) 공급업체 선정 공시.
쿠쿠홀딩스
(192400)
32,000원
(
+3.90%)
기타제품 매출 성장 전망 및 상법개정안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타제품 매출 성장세 지속으로 인한 가전사업 Target PER 상향(9배→11배) 및 정부의 상법 개정안 추진 등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으로 인한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쿠쿠홈시스 할인율 50%→40%)를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특히, 국내 중심으로 기타제품 매출 성장(2025E +24% y-y)을 지속하면서 높은 전기밥솥 의존도 축소를 기대한다며, 기타제품 매출 비중은 2023년 19%에서 2025년 29%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쿠쿠홈시스 말레이시아 법인이 6월 현지 상장 예정이라고 밝힘. 쿠쿠홈시스는 구주 매출을 통해 기존 지분 62.5% 중 일부 지분을 현금화하여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동사 배당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500원 -> 40,000원[상향]
메타케어
(118000)
360원
(
+3.75%)
최대주주 메타랩스 대상 3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메타랩스(최대주주 본인) 대상 7,000,000주(3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5-07-08) 공시.
두산퓨얼셀/지엔씨에너지
두산퓨얼셀, 서라벌도시가스·지엔씨에너지와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MOU 체결 소식 속 상승
▷두산퓨얼셀은 언론을 통해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서라벌도시가스, 지엔씨에너지와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LTSA(장기 유지보수계약) 서비스를, 지엔씨에너지는 사업개발과 투자,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업무를 담당할 예정.
▷이와 관련, 이승준 두산퓨얼셀 본부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각 사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형 사업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수주 외에도 각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종목]: 두산퓨얼셀, 지엔씨에너지
에스원
(012750)
71,300원
(
+3.03%)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 전망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시스템·솔루션을 도입해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며 차세대 보안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며, AI기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안 상품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어 2017년 배당성향을 50%대으로 상향한 이래 꾸준히 50% 내외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자사주 11.02% (419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소각을 포함해 자사주 활용 가능성도 열어둘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유지]
JW중외제약
(001060)
22,300원
(
-4.70%)
국세청으로부터 211억원(자기자본대비 6.40%) 규모 벌금(추징금) 부과 속 하락
▷지난 13일 장 마감 후 211.00억원(자기자본대비 6.40%) 규모 벌금(추징금) 등의 부과 공시. 부과기관은 중부지방국세청(Jungbu Regional Tax Office)으로 부과사유는 법인세 등 조사(2021년~ 2024년)임.
시프트업
(462870)
52,300원
(
-6.77%)
단기 모멘텀 부재 분석 등에 약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작년 7월 상장 당시부터 예고되었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진출(5/22), [스텔라 블레이드] PC 출시(6/11)가 모두 이뤄졌다며, 다음 신작이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프로젝트 스피릿]이며 출시는 2027년/2028년으로 예상되기에 하반기 관심도의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힘.
▷이어 2025년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매출액은 글로벌 1,463억원(-3.4%YoY), 중국 51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초기 성과가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86,000원[하향]
CJ CGV
(079160)
4,825원
(
-7.39%)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극장 사업 지주사 강제 매각 가능성 등에 약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아시아 지역 영화관 관리 지주사인 CGI홀딩스의 2대 주주가 엑스트(투자금 회수)를 위해 지분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CGI홀딩스 지분 17.58%를 보유한 아시아 시네마 그룹(미래에셋증권 PE본부와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주주간 계약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드래그얼롱(강제 경영권) 행사가 가능해진다고 전해짐.
▷앞서 아시아 시네마 그룹은 2019년 CGI홀딩스의 지분 28.57%를 3,336억원에 인수한 가운데, 인수 조건은 동사가 2023년 6월까지 기업가치 2조원 이상으로 홍콩증시에 CGI홀딩스를 상장시키고, 실패시 일정 수익률을 붙여 지분을 되사거나, 투자자가 최대주주 지분을 제3자에게 동반매각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이 폐쇄되면서 사실상 상장이 불가능해졌다고 알려짐. CGI홀딩스는 동사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화관 사업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재 동사는 2대 주주와 콜옵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양사가 드래그얼롱을 행사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디앤디파마텍
(347850)
127,000원
(
+29.99%)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미국 임상2상 결과 유효성 확인 소식에 상한가
▷대사이상지방간염 (MASH) 치료제 DD01의 미국 임상 제2상 Topline data 수령 공시. 이와 관련 시험약 투여 전(Baseline) 대비 간 지방이 30% 이상 감소한 피험자의 비율은 DD01 투여군에서 75.8%, 위약 투여군에서 11.8%로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고 밝힘.
▷아울러 2차 평가지표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은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2차 평가지표 결과가 포함된 최종 임상결과보고서(CSR)를 2026년 3분기에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힘.
JTC
(950170)
5,270원
(
+17.24%)
日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 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 회계연도 기준(2월 결산법인) 매출액 3,086억원(YoY +15.8%), 영업이익 475억원(YoY +117.1%)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힘. 이는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4월까지 누적 외국인 입국자는 1,440만명을 기록했는데, 이와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연간 4,500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일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특히, 주목할 점은 동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확실히 체질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며, 인력 활용 효율성 확대, PB 상품 판매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 등의 영향으로 외형은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라고 언급. 올해도 이와 같은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500원[유지]
코오롱티슈진
(950160)
41,350원
(
+12.21%)
BIO 2025서 TG-C 등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현지시간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국제 컨퍼런스인 'BIO 2025'에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 전승호 대표이사 는 컨퍼런스 프로그램 중 회사 비즈니스 소개(Company Presentation) 세션에 초청받아 행사 셋째날인 6월18일(현지시간) 직접 발표에 나설 예정으로, 현재 美 FDA 임상 3상 투약을 마치고 임상 막바지에 접어든 TG-C의 개발 경과와, 세계 최초 DMOAD(Disease Modifying Osteoarthritis Drug)로의 가능성 및 골관절염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약으로의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전승호 대표이사는 "TG-C는 현재 美 FDA 임상 3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는 만큼 임상 종료 이후 상업화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BLA(품목허가) 신청 이후 상업화 단계에 들어서면 정형외과 및 통증전문병원 등을 주 타겟으로한 시장 공략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에스바이오메딕스
(304360)
24,450원
(
+12.16%)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서 파킨슨병 임상 행동개선과 뇌도파민영상 연관성 발표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 연례 미팅'(Annual Meeting)에서 1/2a상 임상시험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A9-DPC)'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분석자료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 발표에서는 이식 환자 전체 그룹에서 도파민 세포 이식 후 행동 개선과 18FP-CIT-PET 기반의 뇌 도파민 영상학적 데이터 사이 유의미한 연관성을 처음으로 제시했고, 치료기전에 대한 명확성과 임상적 신뢰성을 강조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김동욱 동사 대표는 "이번 발표는 동사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이식 후 이식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행동회복과 뇌 도파민 영상데이터 사이 유의미한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라며, "이는 이식 도파민 세포의 작용기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임상 시험에서 매우 의미있는 데이터로 여겨진다"고 밝힘.
서부T&D
(006730)
8,750원
(
+10.48%)
탄탄한 수익성 및 주주 친화 정책 기대감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서울 드래곤시티는 4개 호텔 브랜드 총 1,700여개의 객실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이 자리잡고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성급 호텔의 객실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교통의 요지인 용산이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더해지며 ADR과 OCC가 함께 증가하는 중이라고 설명. 하반기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면제 효과 등이 더해져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실적도 상저하고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가 지분 50%를 보유한 연결회사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효과도 주목해야 한다며, 높은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리츠 자체의 투자 매력도 높지만, 동사의 연결 실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밝힘. 이와 함께 보유한 자산가치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 호텔 수익성의 빠른 회복, 자사주 소각 결정 등은 기업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요인들이 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원 -> 10,600원[상향]
비트맥스
(377030)
4,875원
(
+10.42%)
비트코인 추가 매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트코인 20.76개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이 251.02개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 보유량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사의 전략적 비트코인 투자는 선제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며, "기관 및 정부 차원의 수요 증가와 맞물려 주가 상승과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추가 양수를 통해 신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암호화 자산 매매 등의 신규 사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힘.
비나텍
(126340)
32,150원
(
+10.10%)
67.58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비상전원용 슈퍼커퍼시터(에너지 저장장치)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ACBEL POLYTECH INC과 67.5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34%) 규모 공급계약(데이터센터 비상전원용 슈퍼커퍼시터(에너지 저장장치)) 체결(계약기간:2025-06-13~2025-09-30) 공시.
에이텍모빌리티
(224110)
12,940원
(
+8.65%)
티머니, 애플페이와 연동 예정 소식 속 티머니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티머니는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티머니가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찾아온다"라는 광고 베너를 게재하며 조만간 출시 계획을 밝힘. 그간 애플페이는 여타 간편결제 수단과는 달리 티머니를 통한 교통카드 이용이 불가능했지만, 앞으로 애플페이로도 티머니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임. 애플과 티머니 측은 그간 애플페이에 티머니 도입을 위해 수개월간 논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티머니와 협력 관계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쓰리빌리언
(394800)
7,980원
(
+6.12%)
희귀질환 진단 매출 고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 은 동사에 대해 주력 사업인 Full Service의 매출은 수출 중심으로 급성장 중이라고 밝힘. 2025년 1분기 희귀질환 진단 매출(Full Service) 매출액은 16억원, 이 중 수출액은 13억원을 기록했다며. 보통 이러한 사업에서 1분기는 비수기로, Full Service 2024년 연간 매출 50억원을 감안하면 수출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밝힘.
▷또한, 유전자 진단사업 다각화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신생아 스크리닝 검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힘. 동사는 현재 국내 신생아 스크리닝 정부 프로젝터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임신전/산전 검사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언급.
파마리서치
(214450)
458,000원
(
+5.65%)
인적분할에도 주주환원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주목 분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적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 요소가 없으며, 주주환원 강화 및 신 규 포트폴리오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동사는 홀딩스(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0.74 대 0.26 비율로 인적분할할 예정으로, 인적분할 시 첫거래일 기준 홀딩스는 최대 -65%, 사업회사는 160%까지 가격 변동이 가능하며 전체 시가총액이 9%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 둘째 거래일에는 홀딩스가 하한가, 사업회사는 상한가로 진입 시 분할 당시 대비 전체 시가총액 3%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특히, 잠재 리스크였던 승계 관련 이슈가 완전 해소되며 현 구조상사업회사 주가 상승은 최대주주와 일반주주 모두 수혜라며, 사업회사는 보유하고, 홀딩스 매각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힘.
▷아울러 2014년 리쥬란 출시 이후 인수합병(M&A) 및 연구개발(R&D)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출시 예정인 상품으로는 PLLA(폴리-L-젖산) 기반의 ‘에버클’, 고농축 리쥬란인 ‘S리쥬란’, 세포외기질(ECM)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에너지 기반미용 의료기기(EBD) 등으로 브랜드 강화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올해 서유럽을 포함해 G4 국가에 순차 출시 예정으로 오는 2029년까지 매출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주환원율 30%는 기존 환율 대비 2배 수준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0원[유지]
네오이뮨텍
(950220)
1,228원
(
+5.41%)
바이오 USA서 다수 파트너와 기술이전 지속 협의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 동사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NT-I7의 기술이전 협상을 본격화할 계획. 주요 임상 성과를 공유하고, T세포 증폭 치료제인 NT-I7을 중심으로 림프구 감소를 동반하는 미충족 치료 수요(Unmet Needs)를 타깃으로 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오윤석 대표는 "이전부터 협의를 이어온 파트너사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미팅도 예정되어있다"며, "여러 적응증에서 의미 있는 임상 데이터가 축적된 만큼, 기술이전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고 밝힘.
알테오젠
(196170)
405,500원
(
+5.19%)
엔허투SC 글로벌 임상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임상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엔허투SC 임상 1상(NCT07015697)은 다이이찌 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다며, 오픈 라벨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내 임상 1상 결과 확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엔허투는 최근 ASCO 2025에서 가장 주목받은 발표 중 하나라며, DESTINYBreast09 임상 3상에서 퍼제타SC 병용요법으로 PFS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 성공해 ADC 최초의 유방암 1차 치료 요법 가능성 보여 SC는 큰 그림이라고 설명.
▷아울러 향후 엔허투SC 프리미엄 로열티(5% 이상) 추정 중이고, 연내 L/O 다수 목표 및 키트루다SC 출시 대기 중이라며, 이중항체 및 ADC 등 추가 SC 계약을 기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0원[유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476040)
32,100원
(
+4.56%)
美 FDA 파일럿 프로그램에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흡수도 평가법 제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적 과학,기술 접근(ISTAND, Innovative Science and Technology Approaches for New Drugs) 파일럿 프로그램'에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흡수도 평가법을 공식 제출했다고 밝힘. 이번에 제출된 후보 기술은 손미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국가아젠다연구소장 연구팀이 개발한 '인체 장 상피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해 경구 약물의 흡수율을 예측하는 시험법임. 동사는 2023년에 해당 기술을 이전 받아 표준화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상용화에 성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이와 관련 ISTAND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황동연 동사 최고과학책임자(CSO)는 "국내 기술이 FDA 제도적 관문을 통과한다는 상징성이 크다"며, "사람 장기에 더 가까운 데이터를 확보해 글로벌 임상 성공률을 높일 것"이라고 밝힘.
▷한편, ISTAND는 기존 규제 경로가 없는 새로운 약물개발 도구(DDT, Drug Development Tool)를 FDA가 단계적으로 검증해 공인 시험법으로 발전시키는 제도로, 2020년 출범 이후 인체 장기칩, AI 기반 디지털헬스 기술 등이 채택되며 동물대체시험의 핵심 통로로 주목받고 있음.
CJ프레시웨이
(051500)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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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유제품 브랜드 '데빅' 판매량 전년대비 430% 급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1~5월 유제품 브랜드 ‘데빅’ 판매량이 전년대비 430% 늘었다고 밝힘. 데빅은 네덜란드 유제품 전문 기업 ‘프리슬란드캠피나’ 소속 브랜드로, 청정 목초지에서 생산된 원유로 만든 유제품을 전 세계 제과·제빵 및 디저트 전문점에 납품하고 있음. 동사는 2023년 말부터 국내 시장에 데빅을 독점유통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카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등 B2B(기업 간 거래) 채널에 공급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소개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비츠로셀
(082920)
3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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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속 상승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매출/영업이익 지속성장 목표로 2030년 목표 매출액 6,0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영업이익률 26.7%를 제시했으며, 전방산업군별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할 예정. 아울러 신규사업모델 확장을 위해 이차전지 소재, 리튬메탈 value chain 중심의 신규 사업 진출, 2030년 신규사업 매출 비중 전체 매출액의 11% 수준까지 성장을 추진할 예정.
▷또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2024년~2026년 배당성향 최소 20% 이상, 2027년 이후 배당성향 25% 이상을 검토하며, 6개월 평균주가 35,000원 초과시 단계적 무상증자를 검토한다고 밝힘. ROE 제고를 위해 2030년 연결 ROE 25% 이상 달성을 목표로하며,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주요 활동 및 성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케이쓰리아이
(431190)
5,3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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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첫 AI 메타버스 솔루션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음성 대화형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를 기반으로 첫 AI 메타버스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힘.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AI가 다양한 센서를 기반으로 고령자 대상 음성대화를 지원하는 제품이며, 센서가 사용자 움직임을 포착하고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해석해 대화형 응답을 제공하고 있음. 특히, 동사는 센서를 통한 생체신호 및 객체인식 데이터 활용 기술과 AI 모델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공간 내 다중 사용자와 AI 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크로스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구현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XR 사업을 영위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고품질 3D 데이터를 중심으로 AI 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첫 AI 메타버스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국내뿐 아니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센서 기반 객체인식 및 생체신호 분석 기술과 자체 데이터가 적용된 케이쓰리아이 AI 솔루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심플랫폼
(444530)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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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DB하이텍에 AI 플랫폼 기반 공정 확대 적용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DB하이텍의 반도체 제조 공정에 자사 AI 플랫폼 '누비슨(nubison) AIoT'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힘. 이번 확대 적용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DB하이텍 전체 제조 환경의 지능화를 실현하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목표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AI 자율제조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임.
▷이와 관련 임대근 동사 대표는 "이번 사업은 반도체 분야에서 AI 기반 예지 정비 및 품질관리 모델의 실질적 효용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조 산업에도 AI를 접목해 제조 현장의 AI 트랜스 포메이션을 선도하는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뉴보텍
(060260)
1,79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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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15.35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에 소폭 상승
▷지난 13일 장 마감 후 15.35억원(자기자본대비 7.33%) 규모 신규시설(신규 시설투자 등(제설제사업부 공장증설 및 이전)) 투자 결정 공시.
넥슨게임즈
(225570)
15,950원
(
-5.29%)
텐센트, 넥슨 인수설 해명 속 하락
▷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가 한국의 대표 게임 기업인 넥슨 인수를 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정작 실제 인수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에 당사자인 텐센트 역시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텐센트가 고(故) 김정주 NXC 창업자의 유족과 접촉해 넥슨 인수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텐센트는 약 20조원 규모의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고 알려짐.
▷중국 현지에서도 이와 관련해 텐센트가 “창업자 가족에게 거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연락한 적이 없으며, 넥슨 인수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블룸버그 보도에서 언급된 접촉은 인수 논의보다는 양사 간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협력 차원의 만남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이어 “텐센트 입장에서는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일 수 있겠지만 국내 정서와 규제를 고려할 때 넥슨과 같은 핵심 자산을 중국 기업에 넘기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인수설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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