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KOSPI | 115.20 |
KOSDAQ | 95.14 |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6/13 KOSPI 2,894.62(-0.87%)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기관 순매도(-), 차익매물 출회(-)
지난밤 뉴욕증시가 PPI 예상치 하회 속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오라클 호실적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30.57(+10.54P, +0.3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932.38(+12.35P, +0.4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하락 전환해 오전 한때 2,878선까지 낙폭을 확대. 오전중 2,902선까지 낙폭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오후 한때 2,877.07(-42.96P, -1.47%)에서 장중 저 점을 기록. 장 막판으로 갈수록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2,894.62(-25.41P, -0.87%)에서 거래를 마감.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타격 소식 등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고,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 중동 리스크에 더해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도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오는 주말 미국과 이란의 제6차 핵협상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이스라엘은 이란을 선제 타격.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수도 테헤란 여러 곳에서 큰 폭발음이 들리는 등 이스라엘이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이란에 대한 전격 공습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미국 측은 공습 계획을 미리 알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스라엘이 단독 행동을 했다"고 밝힘. 이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 등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공습을 당한 직후 이란은 '혹독한 반격'을 예고. 이란은 이날 아침 100여기의 드론을 날려 이스라엘에 대한 반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중동 리스크 부각에 따른 증시 부진 등에 한화투자증권(-5.35%), SK증권(-2.88%), LS증권(-2.04%), 한국금융지주(-1.23%) 등 증권주가 하락. 한진칼(-9.42%), 웅진(-6.07%), 한화(-5.83%), HS효성(-5.24%), 두산(-4.05%) 등 지주사 테마 등에 하락. 트럼프,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 폐기 결의안 서명 소식 속 美 전기차 업체 하락 영향 등에 SK이노베이션(-3.04%), LG에너지솔루션(-2.63%), 삼성SDI(-1.54%), 엘앤에프(-6.06%), 에코프로머티(-5.74%) 등 2차전지 테마도 하락. 트럼프 '수입 車 관세 인상' 언급 소식 등에 현대차(-1.24%), 기아(-1.22%)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삼성전자(-2.02%), LG전자(-3.99%) 등은 美 상무부, 냉장고·세탁기 철강 부품 50% 관세 부과 소식에 하락.
반면,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속 흥아해운(+29.79%), STX그린로지스(+21.46%), 대한해운(+8.91%), HMM(+5.22%) 등 해운, S-Oil(+7.60%), GS(+1.28%) 등 정유, 한국석유(+30.00%), 대성에너지(+24.02%) 등 에너지, 풍산(+22.15%), LIG넥스원(+14.35%), 휴니드(+14.01%), 한국항공우주(+7.96%), 현대로템(+3.95%)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6,11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71억, 1,21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511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03계약, 26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9.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2.5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3bp 상승한 2.462%, 10년물은 전일 대비 0.8bp 하락한 2.81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내린 107.08 마감. 외국인이 8,320계약 순매도, 투신은 5,21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118.14에서 보합 마감. 외국인과 투신이 각각 2,983계약, 1,29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90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에너지솔루션(-2.63%), 삼성전자(-2.02%), 셀트리온(-1.89%), 삼성물산(-1.31%), 현대차(-1.24%), 기아(-1.22%), 삼성바이오로직스(-0.97%), 현대모비스(-0.8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4%) 등이 하락. 반면, HMM(+5.22%), HD한국조선해양(+2.94%), 카카오(+1.98%), HD현대중공업(+1.91%), 삼성생명(+1.79%), 한화오션(+0.83%), NAVER(+0.80%), 신한지주(+0.68%), KB금융(+0.09%) 등은 상승.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건설(-3.05%), 섬유/의류(-2.98%), 의료/정밀기기(-2.76%), 전기/가스(-2.37%), 화학(-2.07%), 유통(-1.92%), 오락/문화(-1.84%), 제약(-1.71%), 전기/전자(-1.59%), 종이/목재(-1.55%), 제조(-1.03%), 부동산(-1.00%), 증권(-0.73%), 음식료/담배(-0.70%), 금융(-0.55%), 기계/장비(-0.51%), 비금속(-0.43%), 보험(-0.28%), 통신(-0.11%) 등이 하락. 반면, 금속(+2.34%), 운송/창고(+1.37%), 운송장비/부품(+0.24%), IT 서비스(+0.1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894.62P(-25.41P/-0.87%)
지난밤 뉴욕증시가 PPI 예상치 하회 속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오라클 호실적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30.57(+10.54P, +0.3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932.38(+12.35P, +0.4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하락 전환해 오전 한때 2,878선까지 낙폭을 확대. 오전중 2,902선까지 낙폭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오후 한때 2,877.07(-42.96P, -1.47%)에서 장중 저 점을 기록. 장 막판으로 갈수록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2,894.62(-25.41P, -0.87%)에서 거래를 마감.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타격 소식 등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고,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 중동 리스크에 더해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도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오는 주말 미국과 이란의 제6차 핵협상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이스라엘은 이란을 선제 타격.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수도 테헤란 여러 곳에서 큰 폭발음이 들리는 등 이스라엘이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이란에 대한 전격 공습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미국 측은 공습 계획을 미리 알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스라엘이 단독 행동을 했다"고 밝힘. 이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 등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공습을 당한 직후 이란은 '혹독한 반격'을 예고. 이란은 이날 아침 100여기의 드론을 날려 이스라엘에 대한 반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중동 리스크 부각에 따른 증시 부진 등에 한화투자증권(-5.35%), SK증권(-2.88%), LS증권(-2.04%), 한국금융지주(-1.23%) 등 증권주가 하락. 한진칼(-9.42%), 웅진(-6.07%), 한화(-5.83%), HS효성(-5.24%), 두산(-4.05%) 등 지주사 테마 등에 하락. 트럼프,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 폐기 결의안 서명 소식 속 美 전기차 업체 하락 영향 등에 SK이노베이션(-3.04%), LG에너지솔루션(-2.63%), 삼성SDI(-1.54%), 엘앤에프(-6.06%), 에코프로머티(-5.74%) 등 2차전지 테마도 하락. 트럼프 '수입 車 관세 인상' 언급 소식 등에 현대차(-1.24%), 기아(-1.22%)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삼성전자(-2.02%), LG전자(-3.99%) 등은 美 상무부, 냉장고·세탁기 철강 부품 50% 관세 부과 소식에 하락.
반면,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속 흥아해운(+29.79%), STX그린로지스(+21.46%), 대한해운(+8.91%), HMM(+5.22%) 등 해운, S-Oil(+7.60%), GS(+1.28%) 등 정유, 한국석유(+30.00%), 대성에너지(+24.02%) 등 에너지, 풍산(+22.15%), LIG넥스원(+14.35%), 휴니드(+14.01%), 한국항공우주(+7.96%), 현대로템(+3.95%)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6,11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71억, 1,21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511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03계약, 26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9.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2.5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3bp 상승한 2.462%, 10년물은 전일 대비 0.8bp 하락한 2.81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내린 107.08 마감. 외국인이 8,320계약 순매도, 투신은 5,21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118.14에서 보합 마감. 외국인과 투신이 각각 2,983계약, 1,29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90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에너지솔루션(-2.63%), 삼성전자(-2.02%), 셀트리온(-1.89%), 삼성물산(-1.31%), 현대차(-1.24%), 기아(-1.22%), 삼성바이오로직스(-0.97%), 현대모비스(-0.8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4%) 등이 하락. 반면, HMM(+5.22%), HD한국조선해양(+2.94%), 카카오(+1.98%), HD현대중공업(+1.91%), 삼성생명(+1.79%), 한화오션(+0.83%), NAVER(+0.80%), 신한지주(+0.68%), KB금융(+0.09%) 등은 상승.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건설(-3.05%), 섬유/의류(-2.98%), 의료/정밀기기(-2.76%), 전기/가스(-2.37%), 화학(-2.07%), 유통(-1.92%), 오락/문화(-1.84%), 제약(-1.71%), 전기/전자(-1.59%), 종이/목재(-1.55%), 제조(-1.03%), 부동산(-1.00%), 증권(-0.73%), 음식료/담배(-0.70%), 금융(-0.55%), 기계/장비(-0.51%), 비금속(-0.43%), 보험(-0.28%), 통신(-0.11%) 등이 하락. 반면, 금속(+2.34%), 운송/창고(+1.37%), 운송장비/부품(+0.24%), IT 서비스(+0.1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894.62P(-25.41P/-0.87%)
- 코스닥시장 -
6/13 KOSDAQ 768.86(-2.61%)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외국인·기관 순매도(-), 차익매물 출회(-)
지난밤 뉴욕증시가 PPI 예상치 하회 속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오라클 호실적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2.68(+3.23P, +0.41%)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급락세를 보이다 장 후반 761.42(-28.03P, -3.5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768.86(-20.59P, -2.61%)에서 거래를 마감.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타격 소식 등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고,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 중동 리스크에 더해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도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8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트럼프,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 폐기 결의안 서명 소식 속 美 전기차 업체 하락 영향 등에 에코프로비엠(-5.64%), 에코프로(-4.35%), 대진첨단소재(-6.10%), 대보마그네틱(-6.04%), 에코앤드림(-5.95%)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알테오젠(-6.09%), HLB(-1.31%), 펩트론(-3.32%), 리가켐바이오(-7.24%), 삼천당제약(-4.50%), 에이비엘바이오(-7.12%), 에스티팜(-2.1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 파마리서치(-17.11%)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인적분할 결의 소식 등에 급락.
반면,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중앙에너비스(+29.99%), 흥구석유(+29.97%) 등 에너지, 한일단조(+17.89%), 코츠테크놀로지(+15.87%), 빅텍(+12.08%), 스페코(+9.08%), 이엠코리아(+6.25%)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등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0억, 906억 순매도, 개인은 3,36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파마리서치(-17.11%), 리가켐바이오(-7.24%), 에이비엘바이오(-7.12%), 코오롱티슈진(-6.47%), 알테오젠(-6.09%), 에코프로비엠(-5.64%), 휴젤(-5.44%), 삼천당제약(-4.50%), 에코프로(-4.35%), 레인보우로보틱스(-4.15%), 에스엠(-3.78%), 펩트론(-3.32%), HPSP(-2.98%) 등이 하락. 반면, 젬백스(+3.71%), 펄어비스(+0.3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일반서비스(-4.25%), 제약(-4.17%), 기술성장기업(-3.54%), 금융(-3.31%), 화학(-2.84%), 건설(-2.71%), 제조(-2.58%), 섬유/의류(-2.30%), 기계/장비(-2.22%), 오락/문화(-2.10%), 전기/전자(-2.09%), 기타제조(-1.86%), 금속(-1.77%), 운송장비/부품(-1.53%), 유통(-1.49%), 의료/정밀기기(-1.42%), 종이/목재(-1.40%), IT 서비스(-1.15%), 통신(-1.08%), 음식료/담배(-1.04%) 등이 하락. 반면, 운송/창고(+0.17%)는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8.86P(-20.59P/-2.61%)
지난밤 뉴욕증시가 PPI 예상치 하회 속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오라클 호실적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2.68(+3.23P, +0.41%)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급락세를 보이다 장 후반 761.42(-28.03P, -3.5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768.86(-20.59P, -2.61%)에서 거래를 마감.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타격 소식 등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고,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 중동 리스크에 더해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도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8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트럼프,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 폐기 결의안 서명 소식 속 美 전기차 업체 하락 영향 등에 에코프로비엠(-5.64%), 에코프로(-4.35%), 대진첨단소재(-6.10%), 대보마그네틱(-6.04%), 에코앤드림(-5.95%)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알테오젠(-6.09%), HLB(-1.31%), 펩트론(-3.32%), 리가켐바이오(-7.24%), 삼천당제약(-4.50%), 에이비엘바이오(-7.12%), 에스티팜(-2.1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 파마리서치(-17.11%)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인적분할 결의 소식 등에 급락.
반면,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중앙에너비스(+29.99%), 흥구석유(+29.97%) 등 에너지, 한일단조(+17.89%), 코츠테크놀로지(+15.87%), 빅텍(+12.08%), 스페코(+9.08%), 이엠코리아(+6.25%)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등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0억, 906억 순매도, 개인은 3,36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파마리서치(-17.11%), 리가켐바이오(-7.24%), 에이비엘바이오(-7.12%), 코오롱티슈진(-6.47%), 알테오젠(-6.09%), 에코프로비엠(-5.64%), 휴젤(-5.44%), 삼천당제약(-4.50%), 에코프로(-4.35%), 레인보우로보틱스(-4.15%), 에스엠(-3.78%), 펩트론(-3.32%), HPSP(-2.98%) 등이 하락. 반면, 젬백스(+3.71%), 펄어비스(+0.3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일반서비스(-4.25%), 제약(-4.17%), 기술성장기업(-3.54%), 금융(-3.31%), 화학(-2.84%), 건설(-2.71%), 제조(-2.58%), 섬유/의류(-2.30%), 기계/장비(-2.22%), 오락/문화(-2.10%), 전기/전자(-2.09%), 기타제조(-1.86%), 금속(-1.77%), 운송장비/부품(-1.53%), 유통(-1.49%), 의료/정밀기기(-1.42%), 종이/목재(-1.40%), IT 서비스(-1.15%), 통신(-1.08%), 음식료/담배(-1.04%) 등이 하락. 반면, 운송/창고(+0.17%)는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8.86P(-20.59P/-2.61%)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 소식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셰일가스(Shale Gas) 등 에너지 관련주와 해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일부 드론(Drone), 일부 사료 등 테마 상승. ▷퀀텀에너지연구소, ‘LK-99’ 초전도체 물질 특허 등록 결정 소식에 일부 초전도체 테마 상승. ▷이재명 대통령 6.15 정상회담 25주년 기념식 축사 "남북 대화 채널 빠르게 복구" 소식 등에 일부 남북경협/ 철도 등 테마 상승. ▷군함시장 확장에 따른 조선업 호황 장기화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이 외 항공기부품, 공작기계, 인터넷 대표주, 일부 전자결제(전자화폐), 일부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트럼프, '수입 자동차 관세 인상' 언급 소식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트럼프,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 폐기 결의안 서명 소식 속 美 전기차 업체 하락 영향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 하락. ▷석유화학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까지 장기간의 시간 필요 분석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중동發 리스크 부각에 따른 증시 약세 영향 등에 증권 테마 하락. ▷건설업 '7월 위기설' 부각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고병원성 AI 방역 평시 체계로 전환 소식 속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 하락. ▷이 외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퓨리오사AI, 항공/저가 항공사(LCC), 미용기기, 일자리(취업), 탈모 치료,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창투사, 온디바이스 AI,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출산장려정책, 시스템반도체, 자율주행차, 마리화나(대마),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에너지/해운/방산 등 | 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군이 작전명 ‘사자들의 나라’를 가동하고 이란 군 및 핵 시설 수십 곳을 목표로 공습했다고 전해짐. 공습으로 인해 테헤란 일대에도 폭발이 발생. 공습 직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을 “선제 공격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 카츠는 “선제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이른 시일 내에 이스라엘 국토와 민간인을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공습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이스라엘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100대 이상의 전투형 무인항공기(UAV)를 출격시켰다"고 밝힘. ▷이에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각료 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미국은 일부 동맹국들에게 이스라엘의 공격이 임박했음을 알렸으며, 미국은 이번 작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전해짐. 앞서 이란이 “핵 군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농축 시설을 목표로 선제 타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된 바 있음. 트럼프는 “임박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중동 지역 미 대사관 직원 일부를 철수 조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 등 에너지 관련주,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대한해운 등 해운, 풍산, 대성하이텍, 한일단조, 풍산홀딩스, 한컴라이프케어, 엠앤씨솔루션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또한, 휴니드, 기산텔레콤, 디티앤씨 등 일부 드론(Drone) 테마와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고려산업 등 일부 사료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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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 퀀텀에너지연구소, ‘LK-99’ 초전도체 물질 특허 등록 결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출원한 초전도체 관련 특허가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전해짐.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저저항 세라믹화합물 특허'를 한국 특허청(KIPO)에 등록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 특허는 출원, 심사, 등록결정 순으로 진행되는데, 이번 특허등록결정서는 특허가 심사를 통과하고 최종적으로 승인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문서임. 이에 따라 출원인이 등록료만 납부하면 정식으로 특허권이 발생하며, 등록결정은 기술의 신규성·진보성 등 법적 요건을 충족했음을 뜻함. ▷이 같은 소식 속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씨씨에스, 덕성, 원익피앤이 등 일부 초전도체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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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철도 등 | 이재명 대통령 6.15 정상회담 25주년 기념식 축사 "남북 대화 채널 빠르게 복구"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은 전일 6·15남북 정상회담 2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반도 리스크’를 ‘한반도 프리미엄’바꿔내기 위해 중단된 남북 대화채널부터 빠르게 복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이어 “평화가 흔들리면 경제도 안보도 일상도 흔들린다는 것은 역사적 교훈”이라며 “그래서 평화가 곧 경제”라고 강조. 또한, “이제 굳건한 평화를 바탕으로 남북이 공존, 번영하는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6.15 정신’을 온전하게 이어가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밝힘. 이를 위해 “소모적인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와 협력을 재개하겠다”며 “적대와 대결을 화해와 협력으로 전환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힘. ▷한편, 軍은 지난 11일 "확성기 방송이 상부 지시에 따라 중지됐다"고 밝힘. 이재명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일 오후 2시부로우리 군이 전방 지역에서 진행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며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어온 접경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힘.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한 이후 북한은 11일 밤까지 대남 방송을 송출했으나, 12일 오전부터 방송을 재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 같은 소식 속 아난티, 조비, 코데즈컴바인, 좋은사람들, 대아티아이, 이엠코리아 등 일부 남북경협/철도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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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트럼프, '수입 자동차 관세 인상' 언급 소식에 하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현재 25%인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머지않아 더 올릴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법안 서명식에서 "나는 우리 자동차 노동자들을 더 보호하기 위해 모든 외국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고 언급한 뒤 "나는 그리 머지않은 미래(in the not too distant future)에 그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이미 25% 자동차 관세가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에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로 자동차 관세를 올릴 경우 그 만큼 한국 자동차 업계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차,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체시스, 화신, 에스엘, 서진오토모티브, 모티브링크, KG모빌리티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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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기차 등 | 트럼프,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 폐기 결의안 서명 소식 속 美 전기차 업체 하락 영향 등에 하락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고 전기차 판매를 촉진한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을 저지하는 결의안에 서명했음.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2035년부터 신차의 경우 전기차만 판매할 수 있다는 캘리포니아의 규제를 폐지하는 의회 결의안에 서명하고, 캘리포니아 주의 규정을 "국가적 재앙이자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음. 또한, "캘리포니아주의 전기차 규제를 영원히 폐기해 미국 자동차 산업을 공식적으로 구제한다"고 발표했으며, 캘리포니아가 2035년까지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을 최대 8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과 함께 친환경 트럭 판매 계획을 폐지하는 결의안에도 각각 서명했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테슬라(-2.24%), 리비안(-2.04%) 등 전기차 관련주들이 하락.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12일(현지시간) 주의 차량 배출가스 규제 및 휘발유 차량 퇴출 계획을 무산시키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대통령의 분열적이고 당파적인 의제는 우리의 생명과 경제,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를 26번째로 다시 법정에서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 웰크론한텍, 천보, 코스모화학,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애경케미칼, 대보마그네틱 등 2차전지 등/전기차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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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석유화학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까지 장기간의 시간 필요 분석 등에 하락 |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대산지역 NCC 통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NCC들의 통폐합 움직임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힘. 다만, 실제로 공급 물량이 축소되고, 업황이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기업들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 역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힘. ▷Mitsui Chemical 경우 역시 2027년까지라는 장기간의 타임라인을 설정하고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 업체들의 증설 역시 27년~28년까지 예정이 되어있는 등 공급과잉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도 쉽지는 않다고 밝힘. 따라서 매우 장기간의 관점에서 구조조정의 시작이 긍정적일 수는 있지만, 국내 NCC 투자 매력이 높아지기에는 여전히 확인해야 할 것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애경케미칼, 코오롱인더, 이수화학, 삼양사,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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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중동發 리스크 부각에 따른 증시 약세 영향 등에 하락 |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타격 소식에 중동發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임. 코스피지수는 0.87% 하락, 코스닥지수는 2.61% 하락하며 두 지수 모두 8거래일만에 하락전환. 이스라엘은 13일(현지시간) 새벽 이란 내 표적 수십 곳에 선제타격을 단행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호세인 살라미 IRGC 총사령관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힌 가운데, "시온주의자 적의 침략에 단호하고 가혹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보복 방침을 밝혔음.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한달 간 증권업종 주가는 30.2% 상승하며 KOSPI 상승률(+11.9%)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에 이어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진데다, 대선 전후 증시부양 정책 기대감(상법개정과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자사주 의무소각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다만, 향후 정책의 구체적 실현과 함께 추세적이고 강한 KOSPI 지수의 상승이 지속되어야 현재의 업종 밸류에이션은 정당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단기 주가가 급등한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차익실현을 권고한다고 언급. ▷이에 금일 상상인증권, 한화투자증권, 신영증권, SK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KG모빌리언스 (046440) 5,970원 (+13.28%) |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결제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현재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까지 자격 확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계열사 메타핀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며, 업계에선 메타핀컴퍼니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동사는 해당 코인을 활용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메타핀컴퍼니의 핵심 자산과 주요 인력은 현재 동사 내에 유지되고 있다"며, "자체 코인 발행 기술은 이미 확보한 상황이다.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결제 구현을 위해 가상자산사업자격 취득을 서두르고 있으며, 취득 이후 원활한 진행을 위한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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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225570) 16,840원 (+10.50%) |
中 텐센트, 동사 인수 검토 소식에 급등 |
▷전일 중국 매체 시나파이낸스는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게임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넥슨을 150억달러(약 20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이어 블룸버그통신도 텐센트 홀딩스가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넥슨 딜을 검토하고 있다며, 텐센트가 고(故) 김정주 회장의 가족에게 연락해 인수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알려짐. ▷다만, 동사와 텐센트 측은 외신 보도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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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138610) 28,100원 (+6.84%) |
'바이오 USA 2025'서 노화역전 펩타이드 기반 근감소증 치료제 공개 예정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 6월16~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노화역전 펩타이드 기반의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근감소증 치료제의 비임상 및 전임상 핵심 데이터, 기술 검증 자료, 특허 전략 등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유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 플랫폼 '펩타델(PEPTARDEL)'의 기술 현황도 소개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NP-201 기술이전 성과에 이어 이번 바이오 USA는 다른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화역전 펩타이드 치료제와 펩타델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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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에이치씨 (101970) 15,710원 (+4.59%) |
SMR 시장 진출 가능성 및 美 트럼프 LNG 정책 변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체크포인트는 SMR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 미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LNG 등 화공플랜트 수요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가 생산하고 있는 BOP 설비는 SMR에도 유사한 기자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급 적합도가 높으며, 2024년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유자격공급자로 등록되어 원자력 플랜트 및 SMR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고 분석. ▷아울러 LNG 설비 관련 수요도 동사의 주요 시장인 미국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중단했던 LNG 수출 승인 중단을 해제하고, 기존수출 허가 연장 또한 쉽게 허용하며 LNG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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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035760) 77,500원 (+1.84%) |
한중 관계 완화 흐름 및 K콘텐츠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중 관계 완화 흐름 및 신정부 K콘텐츠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한한령 해제 시 K콘텐츠(드라마·예능) 수출 및 K팝 공연 재개 양쪽으로 수혜 기대되며, 신정부의 토종OTT 육성 기조로 티빙의 성장세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 이어 중국 현지화 아티스트 IP 확보도 목전이라며, 모멘텀이 풍부한 구간이라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1.3조원(+16% y-y), 영업이익 471억원(+33% y-y)으로 컨센서스 상회를 예상한다고 언급. 미디어 부문은 프로야구 개막으로 티빙이 성장세 이끄는 가운데, 광고 업황의 점진적 회복세 기대되며, 콘텐츠 부문은 피프스시즌 납품 에피소드 수 확대(1Q25: 5개→2Q25: 19개)에 따른 적자폭 감소, 음악 부문은 아티스트 활동 확대(라포네 중심) 및 플래그십 프로그램(스우파3) 확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3,000원 -> 94,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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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 (403490) 2,100원 (+1.69%) |
국내 최대 스마트팜 운영 및 중장기 성장동력 구체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원스톱 솔루션기업으로 국내 유일 AI DATA 기반의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는 토망고를 생산해 일반 토마토 대비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향후 유러피안 채소와 서산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등 작물 다변화 및 신규 증설을 통해 제 2의 성장을 준비해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의 서산 스마트팜 농업바이오단지 조성에 착수했다며, 향후 다양한 과채류 재배를 통해 연간 300억원 이상 매출 예상 등 중장기 성장동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해당 사업은 충남도, 서산시 자체 출자금, 지역활성화 펀드 등이 참여하며 동사가 SPC(총사업비 약 3,300억원)의 주요 주주로서 사업 총괄을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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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이 (038880) 231원 (-6.85%) |
310.0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및 재무건전성 개선 목적으로 310.0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5-07-31) 공시. | |
파마리서치 (214450) 433,500원 (-17.11%) |
에스테틱 사업 인적분할 속 급락 |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연구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분할 주식회사 (주)파마리서치(가칭)를 설립키로 결정(분할비율: 분할존속회사 : 분할신설회사 = 0.7427944 : 0.2572056, 분할기일:2025-11-01, 상장예정일:2025-12-10) 공시. ▷동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투자를 담당하는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기존의 에스테틱 사업을 영위할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사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파마리서치홀딩스는 향후 그룹의 컨트롤타워로서 자회사 관리와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며, 신설되는 파마리서치는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등 핵심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에 주력하게 될 예정. ▷한편, 보통주 119,952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6-20)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627.34억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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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스 (044480) 323원 (-29.32%) |
80% 비율 감자 결정 및 116.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80% 비율 감자 결정(기준일:2025-07-15, 상장예정:2025-08-06)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0,000,000주(116.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290원,1주당 약 0.98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09월 04일~2025년 09월 05일(구주주),상장예정:2025-09-24)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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