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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6/11 KOSPI 2,907.04(+1.23%)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美/中 무역합의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887.32(+15.47P, +0.54%)로 상승 출발. 장초반 2,879.92(+8.07P, +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2,900선을 회복하기도 함. 이후 2,880선으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900선을 재차 회복하는 모습.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후반 2,908.16(+36.31P, +1.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907.04(+35.19P, +1.23%)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2,900선을 넘어서며 지난 2022년1월14일 이후 약 3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하는 등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국내 수출 호조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4.12%), 한미반도체(+3.50%)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현대차(+2.03%), 기아(+2.54%), 현대모비스(+4.91%) 등 자동차 관련주도 강세.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LG에너지솔루션(+1.39%), 삼성SDI(+1.53%), 포스코퓨처엠(+3.9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했고, 삼성생명(+5.42%), 한화손해보험(+7.50%)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6.99%), 삼성증권(+2.05%) 등 증권, 두산에너빌리티(+6.46%), 한화솔루션(+22.99%), 씨에스윈드(+3.74%) 등 원자력/태양광/풍력 등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를 방문했음.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주식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면 기업의 자본 조달도 쉬울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선순환될 것"이라며,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를 재차 언급했음. 아울러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배당 성향이 35% 이상인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별도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의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언급하기도 함.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제네바 합의’ 이행 프레임워크(틀)에 합의했으며, 양국 정상이 이를 승인하면 프레임워크는 곧바로 이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중국의 핵심광물 및 희토류 수출 통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은 무역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양측이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차 고위급 회담 결과를 이행하는 프레임워크에 도달했다고 밝혔으며, 중국의 핵심광물 및 희토류 수출 통제 해결을 자신하면서 “중국이 대미 수출 허가를 승인하면 미국도 ‘균형 잡힌 방식’으로 수출 통제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5월 감소세로 돌아섰던 수출은 6월초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6월1~10일 수출액은 15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28억1,000만 달러)은 15.0% 증가.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22.0%), 승용차(8.4%), 선박(23.4%) 등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2.9%)과 미국(3.9%), EU(14.5%)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0원 상승한 1,375.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6억, 2,304억 순매수, 개인은 3,66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71계 약, 38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0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4bp 상승한 2.41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2.8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7.19로 마감. 외국인, 투신, 은행, 보험이 8,170계약, 2,432계약, 1,849계약, 1,22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3,25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내린 118.01로 마감. 외국인이 6,99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87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두산에너빌리티(+6.46%), 삼성생명(+5.42%), 현대모비스(+4.91%), 삼성물산(+4.15%), SK하이닉스(+4.12%), 기아(+2.54%), 현대차(+2.03%), LG에너지솔루션(+1.39%), 삼성전자(+1.18%), HMM(+0.67%), 한화오션(+0.63%), NAVER(+0.50%), HD한국조선해양(+0.30%), 삼성바이오로직스(+0.29%)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3.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1%), HD현대중공업(-2.11%), 신한지주(-1.81%) 등은 하락.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보험(+3.40%), 기계/장비(+3.05%), 증권(+2.81%), 의료/정밀기기(+2.77%), 전기/가스(+2.00%), 전기/전자(+1.87%), 종이/목재(+1.85%), 일반서비스(+1.81%), 유통(+1.65%), 화학(+1.57%), 통신(+1.51%), 제조(+1.33%), 금융(+1.1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오락/문화(-1.86%), 비금속(-0.26%), 부동산(-0.03%)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PI 2,907.04(+35.19P/+1.23%)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887.32(+15.47P, +0.54%)로 상승 출발. 장초반 2,879.92(+8.07P, +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2,900선을 회복하기도 함. 이후 2,880선으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900선을 재차 회복하는 모습.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후반 2,908.16(+36.31P, +1.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907.04(+35.19P, +1.23%)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2,900선을 넘어서며 지난 2022년1월14일 이후 약 3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하는 등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국내 수출 호조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4.12%), 한미반도체(+3.50%)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현대차(+2.03%), 기아(+2.54%), 현대모비스(+4.91%) 등 자동차 관련주도 강세.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LG에너지솔루션(+1.39%), 삼성SDI(+1.53%), 포스코퓨처엠(+3.9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했고, 삼성생명(+5.42%), 한화손해보험(+7.50%)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6.99%), 삼성증권(+2.05%) 등 증권, 두산에너빌리티(+6.46%), 한화솔루션(+22.99%), 씨에스윈드(+3.74%) 등 원자력/태양광/풍력 등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를 방문했음.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주식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면 기업의 자본 조달도 쉬울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선순환될 것"이라며,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를 재차 언급했음. 아울러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배당 성향이 35% 이상인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별도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의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언급하기도 함.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제네바 합의’ 이행 프레임워크(틀)에 합의했으며, 양국 정상이 이를 승인하면 프레임워크는 곧바로 이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중국의 핵심광물 및 희토류 수출 통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은 무역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양측이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차 고위급 회담 결과를 이행하는 프레임워크에 도달했다고 밝혔으며, 중국의 핵심광물 및 희토류 수출 통제 해결을 자신하면서 “중국이 대미 수출 허가를 승인하면 미국도 ‘균형 잡힌 방식’으로 수출 통제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5월 감소세로 돌아섰던 수출은 6월초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6월1~10일 수출액은 15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28억1,000만 달러)은 15.0% 증가.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22.0%), 승용차(8.4%), 선박(23.4%) 등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2.9%)과 미국(3.9%), EU(14.5%)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0원 상승한 1,375.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6억, 2,304억 순매수, 개인은 3,66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71계 약, 38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0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4bp 상승한 2.41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2.8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7.19로 마감. 외국인, 투신, 은행, 보험이 8,170계약, 2,432계약, 1,849계약, 1,22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3,25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내린 118.01로 마감. 외국인이 6,99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87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두산에너빌리티(+6.46%), 삼성생명(+5.42%), 현대모비스(+4.91%), 삼성물산(+4.15%), SK하이닉스(+4.12%), 기아(+2.54%), 현대차(+2.03%), LG에너지솔루션(+1.39%), 삼성전자(+1.18%), HMM(+0.67%), 한화오션(+0.63%), NAVER(+0.50%), HD한국조선해양(+0.30%), 삼성바이오로직스(+0.29%)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3.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1%), HD현대중공업(-2.11%), 신한지주(-1.81%) 등은 하락.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보험(+3.40%), 기계/장비(+3.05%), 증권(+2.81%), 의료/정밀기기(+2.77%), 전기/가스(+2.00%), 전기/전자(+1.87%), 종이/목재(+1.85%), 일반서비스(+1.81%), 유통(+1.65%), 화학(+1.57%), 통신(+1.51%), 제조(+1.33%), 금융(+1.1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오락/문화(-1.86%), 비금속(-0.26%), 부동산(-0.03%)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PI 2,907.04(+35.19P/+1.23%)
- 코스닥시장 -
6/11 KOSDAQ 786.29(+1.96%)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美/中 무역합의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5.43(+4.23P, +0.5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774.84(+3.64P, +0.4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장중 787.06(+15.86P, +2.0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고점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786.29(+15.09P, +1.96%)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8월20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최고치 를 기록.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국내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알테오젠(+3.82%), HLB(+1.33%), 휴젤(+1.79%), 리가켐바이오(+4.80%)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어감. 이날 신규 상장한 지씨지놈(+5.71%)도 상승.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에코프로비엠(+2.93%), 필옵틱스(+3.80%), 브이원텍(+3.01%) 등 2차전지 관련주가 반등했고, HPSP(+14.70%), 리노공업(+3.33%), 테크윙(+4.26%)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실리콘투(+19.31%) 등 화장품, 파루(+29.97%), 에스에너지(+10.84%), 대명에너지(+8.22%)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35억, 1,116억 순매수, 개인은 3,03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실리콘투(+19.31%), HPSP(+14.70%), 젬백스(+9.78%), 삼천당제약(+5.88%), 리가켐바이오(+4.80%), 클래시스(+4.51%), 코오롱티슈진(+3.90%), 알테오젠(+3.82%), 리노공업(+3.33%), 에코프로비엠(+2.93%), 휴젤(+1.79%), HLB(+1.33%), 에이비엘바이오(+1.27%), 레인보우로보틱스(+1.06%), 에코프로(+0.57%), 펄어비스(+0.52%), 파마리서치(+0.19%) 등이 상승. 반면, JYP Ent.(-4.05%), 에스엠(-0.92%), 펩트론(-0.3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유통(+5.57%), 비금속(+3.44%), 통신(+3.09%), 기계/장비(+3.0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반서비스(+2.80%), 의료/정밀기기(+2.79%), 제조(+1.92%), 전기/전자(+1.90%), 건설(+1.75%), 화학(+1.58%), 제약(+1.47%), IT 서비스(+1.44%), 금융(+1.38%)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오락/문화(-1.56%), 출판/매체복제(-0.55%), 운송/창고(-0.22%)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86.29P(+15.09P/+1.96%)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5.43(+4.23P, +0.5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774.84(+3.64P, +0.4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장중 787.06(+15.86P, +2.0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고점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786.29(+15.09P, +1.96%)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8월20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최고치 를 기록.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美/中 무역 합의 기대감, 국내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알테오젠(+3.82%), HLB(+1.33%), 휴젤(+1.79%), 리가켐바이오(+4.80%)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어감. 이날 신규 상장한 지씨지놈(+5.71%)도 상승.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에코프로비엠(+2.93%), 필옵틱스(+3.80%), 브이원텍(+3.01%) 등 2차전지 관련주가 반등했고, HPSP(+14.70%), 리노공업(+3.33%), 테크윙(+4.26%)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실리콘투(+19.31%) 등 화장품, 파루(+29.97%), 에스에너지(+10.84%), 대명에너지(+8.22%)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35억, 1,116억 순매수, 개인은 3,03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실리콘투(+19.31%), HPSP(+14.70%), 젬백스(+9.78%), 삼천당제약(+5.88%), 리가켐바이오(+4.80%), 클래시스(+4.51%), 코오롱티슈진(+3.90%), 알테오젠(+3.82%), 리노공업(+3.33%), 에코프로비엠(+2.93%), 휴젤(+1.79%), HLB(+1.33%), 에이비엘바이오(+1.27%), 레인보우로보틱스(+1.06%), 에코프로(+0.57%), 펄어비스(+0.52%), 파마리서치(+0.19%) 등이 상승. 반면, JYP Ent.(-4.05%), 에스엠(-0.92%), 펩트론(-0.3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유통(+5.57%), 비금속(+3.44%), 통신(+3.09%), 기계/장비(+3.0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반서비스(+2.80%), 의료/정밀기기(+2.79%), 제조(+1.92%), 전기/전자(+1.90%), 건설(+1.75%), 화학(+1.58%), 제약(+1.47%), IT 서비스(+1.44%), 금융(+1.38%)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오락/문화(-1.56%), 출판/매체복제(-0.55%), 운송/창고(-0.22%)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86.29P(+15.09P/+1.96%)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예스24,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보안 수요 확대 전망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美/中 반도체 갈등 완화 기대감 및 TSMC 5월 매출 호조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지속 및 美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강세 등에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 상승.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트럼프發 관세 우려 정점 분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한중 관계 개선 및 내수소비 진작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패션/의류, 화장품, 미용기기, 소매유통, 면세점, 백화점 등 소비 관련 테마 상승.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로보택시 기대감에 따른 테슬라(+5.67%) 주가 강세 영향 등에 2차전지/자율주행차 등 테마 상승. ▷與, K-콘텐츠 공약 입법 추진 소식 등에 웹툰/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한수원, 태국 전력청과 'SMR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및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국내 코로나19 이달 말 증가 전망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스크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상승.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금융 테마도 상승. ▷이 외에 백신/진단시약/방역, 사물인터넷, 마리화나(대마), 퓨리오사AI, 클라우드 컴퓨팅, 양자암호/양자컴퓨팅, PCB(FPCB 등), 모바일솔루션, 치매,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사료, 건강기능식품, 보톡스, 골판지 제조, 5G, 엔젤산업, 모바일콘텐츠, 의료기기, 그래핀, 인터넷 대표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정부 정책 기대감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지역화폐 테마 하락. ▷엔터테인먼트, 영상콘텐츠, 영화, 음원/음반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대혈, 은행, 편의점, 조선, 건설기계, 여행, 탄소나노튜브, 요소수, 일자리(취업), 리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보안주(정보) | 예스24,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보안 수요 확대 전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대표 인터넷 서점이자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인 예스24가 사흘째 접속 오류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스24는 전날 오후 KISA에 해킹 피해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예스24는 해커들이 회원 정보 등을 암호화해 해독하지 못하고 있으며, 해커들은 암호화를 풀기 위해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짐. ▷예스24 측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접속 오류는 랜섬웨어로 인한 장애로 9일 새벽 4시경 발생했으며 사고 발생 직후 보안 강화 조치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당국 신고와 함께 사고 원인 분석 및 피해 여부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보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일 케이사인, 라온시큐어, 한국정보인증, SGA솔루션즈, 지란지교시큐리티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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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美/中 반도체 갈등 완화 기대감 및 TSMC 5월 매출 호조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 진행 속 무역 합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84(+2.06%) 상승한 5,242.50을 기록. 엔비디아(+0.93%), AMD(+1.24%), 마 이크론 테크놀로지(+2.88%), 퀄컴(+2.39%), 인텔(+7.81%)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TSMC(+2.64%)는 5월 매출 호조 소식도 호재로 작용. ▷TSMC는 전일 '2025년 5월 매출 보고서'를 통해 매출이 3,205억2,000만대만달러(약 14조6,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9.6% 증가했다고 밝힘. TSMC는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매번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미국발 관세,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갖은 악재에도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 반도체 수요가 굳건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한편, 10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제네바 합의 실행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도달했다”고 밝힘. 이어 중국 측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도 취재진에 “미중 양측 협상단이 이틀간 회담을 통해 지난 5일 양국 정상 전화 통화와 제네바 회의에서 나온 합의를 실행할 프레임워크에 도달했다”며, “지도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에 미중 간 희토류 및 반도체 갈등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6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5.4%(7억9,000만 달러)가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22.0%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식 속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디아이, HPSP, 펨트론, 테크윙, 피에스케 이홀딩스, ISC, 해성디에스, 원익머트리얼즈, 넥스트칩, 두산테스나, 앤씨앤, 네패스아크,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제우스, 미코,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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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 이재명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 지속 및 美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강세 등에 상승 |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새 정부에서 재생에너지 정책에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에너지 공약 중 하나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제시했으며, 특히 소멸 위기인 농어촌을 중심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을 키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산업 구조도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대통령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정책을 아우르는 컨트롤 타워로 ‘기후에너지부’도 신설할 계획임. ▷아울러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출한 법안이 상원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한 보조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 업들이 입법자들을 상대로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11.81%), 선런(+7.13%), 플러그 파워(+4.92%), 인페이즈 에너지(+4.21%), 퍼스트 솔라(+2.78%) 등 태양광/신재생/연료전지 관련주가 상승. ▷한편, 전일 기후솔루션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하고 발표한 '기후변화·에너지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4.1%가 재생에너지 이미지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으며, 92.6%가 재생에너지의 전반적 확대에 찬성한다고 대답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성파인텍, 한화솔루션, 대명에너지, 코미코, 원익IPS, HD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에너지, 씨엔플러스, 씨에스윈드, 신성이엔지, SK이터닉스 등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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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전자결제(전자화폐)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 대감이 법안 발의로 이어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을 10일 대표발의했으며,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고 5억원 이상 자기자본금을 충족하는 한국 법인은 스테입르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음. 민 의원은 "디지털자산은 이제 금융의 주변부가 아닌 글로벌 경제질서를 바꾸는 핵심 요소"라며 "이 법으로 인해 자산연동형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 발행이 가능하다"고 설명. ▷이 대통령은 앞서 대선 기간 동안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을 밝혀왔으며, 최근까지 국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의 싱크탱크 대표를 맡았던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기용한 바 있음. 김 실장은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 시절이던 지난달 말 보고서에서 은행 뿐 아니라 민간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가 되는 한국형 구조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아이티센글로벌, 한국정보인증, 아톤, 갤럭시아에스엠, 서울옥션, 카페24, 카카오페이 등 STO/NFT 및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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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음. 이는 미국과 중국이 관세 협상 기대감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강화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기조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와 관련, 아크인베스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투기 과열이 아닌 자산 재배분의 흐름"이라고 진단했으며, CNBC 애널리스트 토드 고든은 “비트코인이 조만간 이전 신고가를 넘고, 최대 13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음. 미국 자산운용사 번스타인도 “기관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구조적 시장 확장이 비트코인 가격을 밀어 올릴 것”이라고 전망.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때 11만 달러 선을 상회하기도 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경 11만 달러선을 소폭 하회한 10만9,500달러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5,050만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에 금일 티사이언티픽, SGA솔루션즈, 우리기술투자, SGA, 감성코퍼레이션,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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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트럼프發 관세 우려 정점 분석 등에 상승 |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는 관세에 정면돌파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 트럼프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산 자동차 25% 관세 부과 이후, 자동차 업종의 센티멘탈은 악화되고 주가 역시 지지부진한 모습이였지만, 자동차 업종 주가에 반영된 관세 리스크는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제는 주가 하락 요인보다는 반등 요인이 더 많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현지 생산 확대와 가격 인상, 인센티브 축소 등으로 관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점차 상쇄될 전망이며, 2025년 하반기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기아 텔루라이드 차량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판매량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미국 M/S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주가는 관세 25%가 유지가 된다는 가정(Worst Scenario)이 반영된 주가이며, Worst Scenario를 가정해도 글로벌 OEM 대비 저평가라고 판단한다고 언급. 국가간 협상으로 인한 관세 인하 혹은 시장 우려 대비 관세 영향 크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 이어 경쟁사들과 다르게 현대차와 기아는 관세 이슈에도 약속한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할 예정이며, 자사주 매입/소각을 중심으로 경쟁사 대비 주가 하방이 견고할 것이라고 분석. 현재 현대차와 기아의 외국인 수급은 비어있는 상황이라며, 우려 대비 견조한 실적과 높은 주주환원율은 외국인 지분율 확대로 이어지기 충분하다고 밝힘.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은 155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4% 증가. 조업일수 고려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5.0% 증가. 특히, 반도체(+22.0%), 승용차(+8.4%), 선박(+23.4%) 등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모비스, 기아, 현대차, 현대위아, 서진오토모티브, 체시스, 에스텍, 에코볼트,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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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관련주 | 한중 관계 개선 및 내수소비 진작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대통령실은 한중 정상간 통화에서 “시진핑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새 정부와 한중 동반자 관계에서 협력하자고 밝혔다”며,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 양국이 호혜평등의 정신 아래 경제와 안보, 문화,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인적 교류를 추진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언급했음. 이어 “두 정상은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금년 및 내년 APEC 의장국인 한중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이 대통령은 APEC에 시 주석을 초청하면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의견 교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1차 비상경제점검 TF에 이어 9일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경을 편성하라"고 지시했음. 이 대통령이 각 부처에 추경 편성 시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을 우선할 것을 주문하고, 추경의 효과를 확실하게 담보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잘 발굴할 것을 요구했으며, 대통령실 관계자는 "규모나 자세한 항목은 좀 더 구체화된 후 밝히겠다"고 언급한 바 있음. ▷최근 신한투자증권은 "이전부터 내수 진작의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어 2차 추경시 내수 진작에 초점을 맞춰 단기 소비 및 고용 유발이 기대된다"며 "이에 내수 소비 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힘. 또한 "한-중 관계 개선 여지도 있을 수 있어 중국 키워드를 주요 모멘텀으로 삼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자극될 가능성에 베팅해 보는 것도 아이디어"라고 분석했음. ▷이에 금일 폰드그룹, 지엔코, 실리콘투, 오가닉티코스메틱, 레이저옵텍,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등 패션/의류/화장품/미용기기/소매유통/면세점/백화점 등 소비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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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자율주행차 등 | 로보택시 기대감에 따른 테슬라(+5.67%)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무역 합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테슬라(+5.67%) 주가는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간 갈등 소강 상태 속 로보택시 기대감이 커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 ▷테슬라가 오는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X 계정에 앞문에 '로보택시'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모델Y 차량이 오스틴의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음. 머스크는 별도의 게시물에서 영상 속 차량이 새로운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구동됐다고 밝힘. 이어 로보택시 서비스가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는 기존 모델을 따로 개조하지 않고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 또한, 향후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을 라이선스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디에스케이, 디아이티, 웰크론한텍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및 라이콤, 엣지파운드리, 넥스트칩,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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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與, K-콘텐츠 공약 입법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웹툰·출판물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과 게임 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골자로 하는 K-콘텐츠 공약의 핵심인 '문화산업 세제 지원'을 본격적으로 입법화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공약을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투자 유인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여야 공통공약 협의체 재가동 논의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10일 웹툰 제작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개정안에는 세액공제 적용 영상콘텐츠 대상에 만화와 출판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음. 웹툰과 출판물이 영상 콘텐츠의 주요 원작으로 활용되는 산업 흐름을 반영해, 세제 지원을 통해 콘텐츠 제작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민주당 관계자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규모에 따른 공제율 등은 세법 개정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탑코미디어, 미스터블루, 조이시티, 엔비티,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등 웹툰/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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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 한수원, 태국 전력청과 'SMR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및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한국수력원자력은 언론을 통해 지난 10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태국 국영 전력 공기업인 태국 전력청(EGAT)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MOU에서 SMR 관련 기술정보 교류, 태국 맞춤형 SMR 도입 가능성 공동 검토, 현장 견학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인력 양성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 이를 위해 실무진 협의체(워킹그룹)를 구성하고 원자력 분야 연구개발(R&D) 협력 및 인적·기술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키로 했음. ▷태국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EGAT는 태국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달성과 에너지믹스 다각화를 위해 원자력을 포함한 저탄소 에너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EGAT는 이번 협약으로 태국 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기반을 강화하고, SMR을 통한 탈탄소 전환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아울러 각국이 원전 계획을 공식화함에 따라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음. 10일(현지시간) 영국은 잉글랜드 동부 서퍽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사이즈웰C를 짓는 데 총 142억파운드(약 26조1천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으며, 원전이 준공되면 약 600만 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 영국 정부는 원전보다 건설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도 25억 파운드(4조6천억원)를 투자해 속도를 낼 예정임. ▷또한, 최근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는 정부 당국자 및 협력업체들과 대형 원자로 10기를 미국에 건설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음.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 100기가와트(GW)에서 400GW로 4배 늘리고 신규 원자료 인허가를 18개월로 단축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오르비텍, 대한전선, 지투파워, 에너토크, 보성파워텍, 한국전력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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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주 | 국내 코로나19 이달 말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방역 당국은 이달 하순쯤 국내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당부했음.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전일 질병청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5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질병청 자체 분석에 의하면 코로나19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작다”면서도 “인근 국가의 유행, 바이러스 변이 등을 고려하면 이달 하순 이후 국내 발생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지 청장은 국내 상황이 아직까진 안정적이지만, 중국, 태국, 대만 등에서의 유행과 예년 여름 대규모 환자가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다고 경고. 지난해 여름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7월 넷째 주 456명에서 8월 첫째 주 864명으로 대폭 늘었고, 8월 둘째 주 1,362명, 셋째 주엔 1,441명으로 유행의 정점을 기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수젠텍, 오상헬스케어, 더바이오메드, 진원생명과학, 랩지노믹스, 파미셀, 웰크론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
특징종목
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인스코비 (006490) 1,827원 (+14.55%) |
파라메타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역화폐 개발 착수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라메타(대표 김종협)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지역화폐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공동 개발 계약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 흐름을 정조준한 선제적 투자라고 설명.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종이 상품권이나 포인트 방식의 지역화폐가 가진 기술적·행정적 한계를 구조적으로 대체하고, '원화 가치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예산 집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한 지역화폐 시스템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가 디지털 자산을 통해 재정을 통제하고 집행하는 차세대 거버넌스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며 "지금 이 시장에 먼저 들어오는 기업이 결국 새로운 규칙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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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014680) 158,200원 (+13.24%)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급등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실적이 매출액 2,221억원(+6%QoQ, +12%YoY)과 영업이익 459억원(+10%QoQ, +31%YoY)을 기록하며, 당사 기존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에 따른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실적 회복, 국내 고객사향 이차전지 바인더의 물량 증가, 국내외 고객으로의 반도체 프리커서의 실적 성장 등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3분기 실적도 매출액 2,174억원(-2%QoQ, +14%YoY)과 영업이익 475억원(+3%QoQ, +28%YoY)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과산화수소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과 HBM3e 12hi 양산, 반도체 프리커서는 삼성전자향 신제품 공급에 따라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9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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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195870) 23,650원 (+11.03%) |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최우수 공급업체 상' 수상 소식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로부터‘최우수 공급업체 상(Supplier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힘.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에 이은 두번째로,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공급 안정성 및 기술 협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품질 개선과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값진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TI와의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우수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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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003230) 1,197,000원 (+3.46%) |
밀양 2공장 가동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늘은 밀양 2공장 준공식이 예정돼 있다며, 7월부터 주간(예상 풀가동의 40%로 추정)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현재 원주·밀양 1공장(일 22시간 가동), 익산공장(일23시간 가동)의 공급이 빠듯한 상황을 고려하면, 신규 공장의 생산 기여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다고 밝힘. ▷원주 공장에서 생산하던 불닭소스를 3월부터 밀양 1공장에서도 생산하면서 기존 30억원 수준이던 소스 월 매출이 6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힘. 소스는 라면 대비 마진율이 높고, 밀양 1공장의 생산분은 전량 수출됨에 따라 실적 기여도는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10억원(+34.5% yoy), 1,387억원(+55.1%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유지한다고 분석. 보편관세, 코첼라 콘서트 팝업스토어 마케팅, 정기 급여 인상분 반영 등의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확대, 환율 효과, 안정적인 원가 흐름 덕분에 컨센서스(5,416억원 / 1,29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5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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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005440) 7,940원 (+1.66%) |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 압구정 3구역 상가부지 가치재평가 기대감, 정부의 상법 개정안 추진 등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으로 인한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 가능성(목표 NAV 대비 할인율 35%→30%)이 반영될 것으로 분석. 현재 주가는 NAV 대비 43% 할인된 상태로 동사의 할인율 축소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67억원(-1% y-y), 931억원(+25% y-y)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전년대비 이익 성장은 현대이지웰 실적 연결(1Q25 연결)과 현대그린푸드 등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기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700원 -> 9,6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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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39480) 84,300원 (+1.44%) |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 여파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관련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이미 90여개 매장이 주말 휴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자체 자율에 맡긴 평일 휴일 점포의 경우 대부분이 비수도권이라는 점과, 의무 휴업과 관련된 영향이 이미 13여년간 이어짐에 따라 고객층의 쇼핑 형 태가 변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 및 효율적인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성과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언급. 이에 일시적 혹은 미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로 주가가 하락한 것을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4,000원[유지] ▷한편, 2025년5월 매출액 1.37조원(전년동월대 비 +16.4%) 공시. |
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오브젠 (417860) 16,120원 (+30.00%) |
이재명 정부 AI 정책 수혜 전망 등에 상한가 |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금융권에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사가 새 정부의 AI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1분기 실적이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원앱(44억원), KB증권 더플랫폼(28억원), IBK기업은행 고객정보활용 플랫폼 구축(53억원) 계약 등 대형 사업 수주에 기인한다고 분석. ▷특히, 보수적으로 알려진 금융권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에 주목해야한다며, 이는 이재명 정부의 'AI 투자 100조원' 정책이 동사의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AI 산업으로의 막대한 예산 투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생성형 AI,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해 올해 안에 금융권을 대상으로 AI 마케팅 솔루션을 적용하고자 하는 동사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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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061250) 1,372원 (+20.14%)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
▷최대주주 (주)금호에이치티 외 1인이 오성첨단소재(주)에 보유주식 14,717,663주를 264.91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7-01) 공시. | |
디앤디파마텍 (347850) 97,400원 (+14.05%) |
343.26억원 규모 CB 발행 및 자회사 Valted Seq, Inc. 지분 추가 취득 결정 속 급등 |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Aquila Investments XX 등 대상으로 343.26억원 규모 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4,067원, 전환청구일:2026-06-20 ~ 2055-06-20) 공시. ▷자회사 Valted Seq, Inc.에 대한 지배력 강화 목적으로 Valted Seq, Inc. 주식 4,800,000주를 146.76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 지분율 93.75%, 양수 예정일:2025-06-20)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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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310200) 4,315원 (+8.01%) |
日 애니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흥행 기대감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8월 22일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최종장 '무한성편'이 개봉될 예정인 가운데, 높은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동사는 해당 IP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준비중이며, 이에 극장판 방영 수익 외에도 다방면으로 사업 시너지가 파급될 것으로 전망. 이어 2분기 동사 실적은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흥행 성과에 따라 크게 변동될 것으로 예상되어 구체적인 추정은 어려우나, 보수적인 관점에서 2025E 기준 PER 9.5배로 추정되어 Peer 대비 저평가라 판단된다고 분석. ▷아울러 애니메이션 산업은 OTT 시장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했다며, 동사는 일본 신작 애니메이션의 80% 가량을 국내 유통하고 있고 1,400개 이상 작품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OTT 내 애니메이션 비중 증가 및 플랫폼 간 경쟁 심화로 동사 유통작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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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476060) 23,600원 (+7.76%) |
셀트리온과 항암신약 '네수파립'·'베그젤마' 병용요법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공동 연구개발은 난소암 재유지요법 분야의 높은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사는 이번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항암 블록버스터 치료옵션 개발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한국 바이오의 대표기업인 셀트리온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글로벌 혁신신약 네수파립 개발에 있어 매우 고무적일 뿐만 아니라, 국산 블록버스터 항암신약 창출의 모범 사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베그젤마와 네수파립의 공동 연구를 통해 난소암 재유지요법이라는 미충족 영역에서의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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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039560) 3,095원 (+7.09%) |
열교환기 전문 제조업체 디티에스 편입에 따른 美 LNG 밸류체인 재조명 기대감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부터 열교환기 전문 제조업체인 디티에스를 연결 자회사(지배지분율 56.8%)로 편입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힘. 동사는 그간 통신장비 기업으로 인식돼 왔으나, 디티에스 연결 편입을 계기로 미국 LNG 수출 설비까지 실적 반영 범위를 확장시켰다고 분석. 이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시각에서 미국 LNG 밸류체인에 올라탈 수 있는 또 하나의 유망한 투자 옵션으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은 최근 에너지 안보 강화와 수출 확대 전략에 따라 루이지애나, 텍사스 등지에서 대형 LNG 액화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이 가운데 디티에스가 보유한 미국향 납품 레퍼런스는 향후 수주 확대의 실질적 기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이어 현재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작지만, 시장 확장에 따라 지배 지분에 대한 구조적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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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086450) 18,380원 (+6.18%) |
2분기 양호 한 실적 전망 등에 강세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한 2,267억원,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2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계절적 특성인 마케팅 증가로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하지만 장기 성장 트렌드 내에서 무난하고,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 특히, 2분기에도 헬스케어 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 ▷아울러 화장품 부문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2025년 2분기에 헬스케어 내 뷰티부문 매출액은 20.0% 성장한 626억원으로 추정되고, 헬스케어 사업 전체 매출은 16.0% 성장한 812억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화장품 직접 수출은 일본시장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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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지놈 (340450) 11,100원 (+5.71%) |
신규 상장 첫날 상승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500원을 상회한 14,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녹십자 그룹 계열의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업체로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여 질병 예방, 진단,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 주요 서비스로는 산전/신생아 선별 유전체 검사 서비스(산과), 암 환자의 정밀진단 유전체 검사 서비스(암 정밀진단), 희귀질환 환자의 정밀진단 유전체 검사 서비스(유전희귀 정밀진단), 건강검진 유전체 검사 서비스(검진) 등이 있음. | |
제이앤티씨 (204270) 19,010원 (+5.32%) |
유리기판 신제품 소개 예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기업설명회(IR) 개최 공시를 통해 반도체 유리기판 신제품 소개 및 AI 관련 신사업 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등의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으로 오는 6월30일 회사 비전 및 AI 관련 신사업을 통한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반도체 유리기판 신제품 소개 및 제품 차별화 포인트 PT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시노펙스 (025320) 6,700원 (+4.85%) |
ENVEX 2025 참가해 멤브레인 필터·기체 분리막 등 전시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날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시회 2025(ENVEX 2025)'에 참가, 물 환경 및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필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행사에 PVDF 멤브레인 필터, PAN UF필터, 기체분리막 등 자체 기술로 만든 첨단 필터와 소재를 공개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 이야기가 아니며, 산업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자사 멤브레인 필터 기술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생태복원에 필요한 친환경 기술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과 공기를 지키는 다양한 필터 솔루션을 적극 알릴 계획" 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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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141080) 118,000원 (+4.80%) |
'LCB97'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에 상승 |
▷오노 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CO., LTD.)에 기술 수출한 'LCB97(L1CAM-ADC)의 단기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사실발생(확인)일:2025-06-11) 공시. 수령금액은 비공개이며, 단기 마일스톤 기술료의 금액은 당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매출액 125,898,140,997원의 100분의 10 이상에 해당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기술료 수령이 LCB97의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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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042000) 48,150원 (+4.56%) |
2분기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10억원(+8.7%, YoY), 113억원(+43.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4~5월 거래액 성장률이 견조했다는 회사 코멘트에 근거해 기존 추정치를 유지했으며, 대규모 채용 계획하고 있지 않아 연중 고정비 증가 요소도 제한적이라고 설명. ▷이어 컨센서스 대비 이익을 보수적으로 추정하고 있음에도 26년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 이하까지 하락했다며, 동사가 거래액/유튜브쇼핑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 소통해 실적 가시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투자기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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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 (448900) 16,740원 (+4.23%) |
신제품 양산 본격화 속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글로벌 IT 고객사 스마트워치에 적용되는 고정밀 마이크로스피커 모듈용 프레임 소재의 양산을 개시했다고 밝힘. 이번에 양산 개시한 제품은 고객사로부터 까다로운 품질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신제품은 차별화된 성능을 기반으로 이미 지난해 스마트워치 모델용 제품 대비 발주량이 12배 증가한 1,300만개를 상회했다고 설명. 동사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IT 분야 실적을 극대화할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23년부터 초정밀 제품의 복잡한 형상 구현이 가능한 MIM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마트워치 소재를 공급해오고 있다"며, "올해부터 신제품을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소재 실적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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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 (078860) 1,443원 (+3.66%) |
한·중 해빙 모드 속 中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충칭시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한한령 이후 한중 양국 간 공식 협력이 재개되는 첫 사례로, 중국 미디어 및 콘텐츠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 ▷고병철 대표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함께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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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 (318020) 4,545원 (+3.30%) |
유럽 최대 리테일 기업 자브카와 모바일 컴퓨터 'PM95' 2,000대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폴란드 리테일 기업 '자브카(Zabka)'와 5G 첨단 모바일 컴퓨터 'PM95' 총 2,000대(약 1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공급은 자브카의 물류 운영 효율화를 위해 PM95를 전환 도입하는 것으로, 동사는 PM90, PM84, PM452 등 물류, 매장관리, 창고관리 용 제품 약 1만대이상을 공급해온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브카와의 공급계약은 제품 공급을 넘어 유럽 리테일 기술 생태계로 본격 진입한 것"이라며, "폴란드는 단순히 시장 규모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과 물류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는 전략적 지역"이라고 설명. 이어 "최근 잇따라 체결한 폴란드기업과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리테일 분야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유럽 리테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PM95는 5G 기반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 재고 관리 등 리테일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최적화된 제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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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066910) 1,070원 (+2.69%) |
19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속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90.00억원(자산총액대비 32.93%)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5-07-09) 공시. 임대수익 및 자산의 담보가치를 활용하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향후 본사 사옥으로 활용하여 경영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 |
에코아이 (448280) 12,270원 (+1.83%) |
중장기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외 정책 변화의 방향성과 일치하는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 시장 변화에 따른 실질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는 2026년 제4기 배출권거래제(K-ETS) 개시를 앞두고 있다며, 정부는 지난해 12월 현행 10% 수준에 불과한 유상할당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설명. 이어 신정부는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함께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며, 유상할당 확대 및 감축 목표 상향 등 관련 공약은 제4차 할당 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아울러 EU는 내년부터 철강, 알루미늄 등 고탄소 제품 수입 시 생산 과정에서 배출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라며, 제도 시행에 따라 글로벌 배출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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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틱스 (303030) 1,100원 (-1.79%) |
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949,667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53원,청약예정:2025-06-13(일반공모),상장예 정:2025-06-24) 공시. | |
메지온 (140410) 40,200원 (-2.90%) |
총 2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마이다스-메리츠 신기술금융조합 제1호 대상으로 21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9,284원, 전환청구일:2026-06-21~2030-05-20) 공시. 아울러 케이디비씨-한국투자증권메자닌제1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9,284원, 전환청구일:2026-06-21~2030-05-20) 공시. | |
KG에코솔루션 (151860) 6,470원 (-3.14%) |
410.57억원 규모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및 자사주 처분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진투자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으로 410.57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7,621원, 교환청구일:2025-07-12 ~ 2030-05-12) 공시. 또한, 보통주 5,387,393주(410.5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6-12) 공시. | |
예스24/한세예스24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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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해킹에 따른 서비스 차질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접속 장애가 이어지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탈취한 정보로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짐.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스24는 전날 오후 KISA에 해킹 피해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예스24는 해커들이 회원 정보 등을 암호화해 해독하지 못하고 있으며, 해커들은 암호화를 풀기 위해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예스24/한세예스24홀딩스의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종목]: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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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 (037950) 951원 (-4.52%) |
146.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51%) 규모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렌즈 영업정지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146.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51%) 규모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렌즈 영업정지(영업정지일:2025-06-30) 공시. 영업정지사유는 최근 업황과 주요 경쟁사들의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렌즈 생산 및 판매 중단임. 영업정지영향은 렌즈 제품 매출은 매년 감소되었고 EMS 사업 부문은 매년 신장됐다며, 렌즈 영업정지 영향력은 미미하다고 밝힘. | |
시선AI (340810) 5,580원 (-4.94%) |
27.4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30,300주(27.4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6-11~2025-06-17) 공시. | |
에이비온 (203400) 4,780원 (-6.46%) |
25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소식 속 약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폐암 신약 후보물질 ‘바바메킵(ABN401)’ 개발을 위해 약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전해짐. 이달 중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250억원 이상의 자금조달을 추진하며, 이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바바메킵의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내기 위한 목적이라고 알려짐. 다만, 현재 주가가 지난해 대비 반토막 난 상태라 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전해짐. | |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1,688원 (-19.04%) |
492.1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38,000,000주(492.1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295원,1주당 약 0.68주 배정,청약예정:2025-08-14~2025-08-18(구주주),상장예정:2025-09-04)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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