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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127.65 |
KOSDAQ | 106.53 |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6/10 KOSPI 2,871.85(+0.56%) 새 정부 출범 기대감 지속(+), 외국인 순매수 지속(+), 차익실현 매물(-)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협상 결과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872.62(+16.85P, +0.59%)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849.67(-6.10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 후반 2,885.67(+29.90P, +1.0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88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장중 상승폭을 반납했고,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함.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시초가 부근인 2,871.85(+16.08P, +0.56%)에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7월11일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도 하루 만에 순매수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다만,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됐음.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K2전차 추가 수주 기대감에 현대로템(+9.71%)이 급등했고, 한화시스템(+20.09%), 풍산(+16.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6%), 한국항공우주(+6.02%), LIG넥스원(+4.20%) 등 방산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HD현대중공업 2.4조원 규모 컨테이너선 8척 수주 및 한화그룹,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정부 승인 소식 등에 HD현대중공업(+2.15%), 한화오션(+4.37%), HD한국조선해양(+4.35%) 등 조선주가 강세.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회담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호텔신라(+3.58%), 코스맥스(+4.42%), 콘텐트리중앙(+10.40%), 하이브(+2.15%)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
반면, 최근 밸류업 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삼성생명(-4.60%), 삼성화재(-2.36%) 등 보험, 신영증권(-5.73%), 상상인증권(-2.75%) 등 증권주는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더불어민주당이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에 롯데쇼핑(-9.03%), 이마트(-8.28%), 현대백화점(-3.74%) 등 소매유통 테마가 하락했고, 3분기 전기/공공요금 동결 또는 인하 전망에 한국전력(-10.15%), 지역난방공사(-8.62%) 등이 급락.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단은 전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협상을 재개했음. 이번 런던 회담에서는 중국의 대미 핵심광물, 희토류 등 수출통제 조치 해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에서 희토류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로 교감한 만큼 협상은 무난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쉽지 않다고 밝히는 등 경계심도 커지고 있음. 한편, 밤사이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몇 주 사이 부과한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제트엔진 부품, 화학물질, 핵물질 등에 대한 수출 제한 조치를 일부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보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 등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1원 상승한 1,364.3원을 기록.
수급별 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32억, 142억 순매수, 개인은 6,26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18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9계약, 235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하락한 2.38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6bp 하락한 2.83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7.29로 마감. 외국인이 10,53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82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18.17로 마감. 외국인이 10,96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은 6,300계약, 2,92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6%), 한화오션(+4.37%), HD한국조선해양(+4.35%), HD현대중공업(+2.15%), 셀트리온(+1.25%), LG에너지솔루션(+1.23%), 두산에너빌리티(+1.05%), HMM(+0.90%), 신한지주(+0.83%), NAVER(+0.76%), 삼성바이오로직스(+0.68%), SK하이닉스(+0.66%), KB금융(+0.18%) 등이 상승. 반면, 삼성생명(-4.60%), 현대모비스(-1.61%), 삼성전자(-1.00%), 기아(-0.84%), 삼성물산(-0.48%), 현대차(-0.4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2.98%), 운송장비/부품(+2.45%), 종이/목재(+2.20%), 기계/장비(+2.16%), 금속(+1.86%), 오락/문화(+1.80%), 일반서비스(+1.43%), 화학(+1.37%), 제조(+0.97%), 제약(+0.94%), 의료/정밀 기기(+0.47%), 비금속(+0.43%), 섬유/의류(+0.42%), 운송/창고(+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9.34%), 보험(-2.67%), 유통(-0.72%), 증권(-0.36%), 음식료/담배(-0.16%)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871.85(+16.08P/+0.56%)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협상 결과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872.62(+16.85P, +0.59%)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849.67(-6.10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 후반 2,885.67(+29.90P, +1.0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88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장중 상승폭을 반납했고, 장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함.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시초가 부근인 2,871.85(+16.08P, +0.56%)에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7월11일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도 하루 만에 순매수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다만,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됐음.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K2전차 추가 수주 기대감에 현대로템(+9.71%)이 급등했고, 한화시스템(+20.09%), 풍산(+16.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6%), 한국항공우주(+6.02%), LIG넥스원(+4.20%) 등 방산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HD현대중공업 2.4조원 규모 컨테이너선 8척 수주 및 한화그룹,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정부 승인 소식 등에 HD현대중공업(+2.15%), 한화오션(+4.37%), HD한국조선해양(+4.35%) 등 조선주가 강세.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회담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호텔신라(+3.58%), 코스맥스(+4.42%), 콘텐트리중앙(+10.40%), 하이브(+2.15%)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
반면, 최근 밸류업 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삼성생명(-4.60%), 삼성화재(-2.36%) 등 보험, 신영증권(-5.73%), 상상인증권(-2.75%) 등 증권주는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더불어민주당이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에 롯데쇼핑(-9.03%), 이마트(-8.28%), 현대백화점(-3.74%) 등 소매유통 테마가 하락했고, 3분기 전기/공공요금 동결 또는 인하 전망에 한국전력(-10.15%), 지역난방공사(-8.62%) 등이 급락.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단은 전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협상을 재개했음. 이번 런던 회담에서는 중국의 대미 핵심광물, 희토류 등 수출통제 조치 해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에서 희토류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로 교감한 만큼 협상은 무난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쉽지 않다고 밝히는 등 경계심도 커지고 있음. 한편, 밤사이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몇 주 사이 부과한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제트엔진 부품, 화학물질, 핵물질 등에 대한 수출 제한 조치를 일부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보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 등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1원 상승한 1,364.3원을 기록.
수급별 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32억, 142억 순매수, 개인은 6,26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18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9계약, 235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하락한 2.38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6bp 하락한 2.83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7.29로 마감. 외국인이 10,53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82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18.17로 마감. 외국인이 10,96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은 6,300계약, 2,92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6%), 한화오션(+4.37%), HD한국조선해양(+4.35%), HD현대중공업(+2.15%), 셀트리온(+1.25%), LG에너지솔루션(+1.23%), 두산에너빌리티(+1.05%), HMM(+0.90%), 신한지주(+0.83%), NAVER(+0.76%), 삼성바이오로직스(+0.68%), SK하이닉스(+0.66%), KB금융(+0.18%) 등이 상승. 반면, 삼성생명(-4.60%), 현대모비스(-1.61%), 삼성전자(-1.00%), 기아(-0.84%), 삼성물산(-0.48%), 현대차(-0.4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2.98%), 운송장비/부품(+2.45%), 종이/목재(+2.20%), 기계/장비(+2.16%), 금속(+1.86%), 오락/문화(+1.80%), 일반서비스(+1.43%), 화학(+1.37%), 제조(+0.97%), 제약(+0.94%), 의료/정밀 기기(+0.47%), 비금속(+0.43%), 섬유/의류(+0.42%), 운송/창고(+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9.34%), 보험(-2.67%), 유통(-0.72%), 증권(-0.36%), 음식료/담배(-0.16%)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871.85(+16.08P/+0.56%)
- 코스닥시장 -
6/10 KOSDAQ 771.20(+0.91%) 새 정부 출범 기대감 지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7.91(+3.70P, +0.48%)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761.36(-2.85P, -0.3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이내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키워 768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771.20(+6.99P, +0.91%)으로 장을 마감. 종가는 지난 2월2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미국 당뇨학회를 앞두고 비만치료제 관련 임상연구를 발표할 예정인 한미약품(+8.21%)이 급등한 가운데 펩트론(+19.79%), 인벤티지랩(+6.97%), 아이큐어(+6.71%) 등 비만치료제 테마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정부 웹툰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미투온(+29.89%), 미스터블루(+15.92%), 디앤씨미디어(+7.84%) 등 웹툰 테마도 강세를 나타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3.44%), 에스엠(+1.95%), JYP Ent.(+1.75%) 등 엔터주들도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속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7억, 133억 순매수, 기관은 2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펩트론(+19.79%), 휴젤(+5.52%), 젬백스(+4.43%), 파마리서치(+3.79%), 리가켐바이오(+3.11%), HLB(+2.14%), 에스엠(+1.95%), JYP Ent.(+1.75%), 알테오젠(+1.42%), 셀트리온제약(+0.79%), 삼천당제약(+0.72%), 실리콘투(+0.19%) 등이 상승. 반면, 클래시스(-1.54%), 에이비엘바이오(-1.13%), 코오롱티슈진(-0.90%), 리노공업(-0.52%), 레인보우로보틱스(-0.35%), 에코프로(-0.23%), 에코프로비엠(-0.2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오락/문화(+4.05%), 제약(+3.19%), 출판/매체복제(+1.82%), 일반서비스(+1.50%), 운송장비/부품(+1.06%), 금속(+0.79%), 제조(+0.75%), IT 서비스(+0.54%), 금융(+0.47%), 건설(+0.46%), 비금속(+0.3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1.67%), 기타제조(-1.04%), 섬유/의류(-0.89%), 운송/창고(-0.78%), 기계/장비(-0.35%), 음식료/담배(-0.32%), 화학(-0.26%)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71.20P(+6.99P/+0.91%)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협상 주시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7.91(+3.70P, +0.48%)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761.36(-2.85P, -0.3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이내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키워 768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771.20(+6.99P, +0.91%)으로 장을 마감. 종가는 지난 2월2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미국 당뇨학회를 앞두고 비만치료제 관련 임상연구를 발표할 예정인 한미약품(+8.21%)이 급등한 가운데 펩트론(+19.79%), 인벤티지랩(+6.97%), 아이큐어(+6.71%) 등 비만치료제 테마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정부 웹툰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미투온(+29.89%), 미스터블루(+15.92%), 디앤씨미디어(+7.84%) 등 웹툰 테마도 강세를 나타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3.44%), 에스엠(+1.95%), JYP Ent.(+1.75%) 등 엔터주들도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속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7억, 133억 순매수, 기관은 2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펩트론(+19.79%), 휴젤(+5.52%), 젬백스(+4.43%), 파마리서치(+3.79%), 리가켐바이오(+3.11%), HLB(+2.14%), 에스엠(+1.95%), JYP Ent.(+1.75%), 알테오젠(+1.42%), 셀트리온제약(+0.79%), 삼천당제약(+0.72%), 실리콘투(+0.19%) 등이 상승. 반면, 클래시스(-1.54%), 에이비엘바이오(-1.13%), 코오롱티슈진(-0.90%), 리노공업(-0.52%), 레인보우로보틱스(-0.35%), 에코프로(-0.23%), 에코프로비엠(-0.2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오락/문화(+4.05%), 제약(+3.19%), 출판/매체복제(+1.82%), 일반서비스(+1.50%), 운송장비/부품(+1.06%), 금속(+0.79%), 제조(+0.75%), IT 서비스(+0.54%), 금융(+0.47%), 건설(+0.46%), 비금속(+0.3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1.67%), 기타제조(-1.04%), 섬유/의류(-0.89%), 운송/창고(-0.78%), 기계/장비(-0.35%), 음식료/담배(-0.32%), 화학(-0.26%)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71.20P(+6.99P/+0.91%)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정부 웹툰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웹툰 테마 상승. ▷韓-中 정상간 통화 속 양국 관계 개선 기대감 부각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일부 면세점, 화장품,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HD현대중공업 2.4조원 규모 컨테이너선 8척 수주 및 한화그룹,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정부의 승인 소식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中 외국 우수영화 도입 시사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영화 테마 상승. ▷K2전차, 사상 최대 규모 폴란드 2차 수출계약 임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신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美 당뇨학회서 국내 주요기업 비만치료제 임상 결과 공개 기대감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올해 하반기 저평가 탈피 및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美서클 USDC를 통한 P2E 게임 활용 가능성 부각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전선/ 전력설비/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2주 만에 11만 달러 회복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건설기계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3D 프린터, 제대혈, 우주항공산업, NFT(대체불가토큰), 마리화나(대마), 미디어(방송/신문), 모바일콘텐츠, 보톡스,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쿠팡, 골판지 제조, 탄소나노튜브,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면역항암제, 석유화학, 메타버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 강제 법안 발의 소식 등에 소매유통 테마 하락. ▷정부,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동결·인하 전망 등에 도시가스/ 겨울/ LNG(액화천연가스) 테마 하락. ▷전국민 재난지원금·지역화폐 등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지역화폐 테마 하락.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민주당, 12일(목) 국회 본회의 연기 소식 등에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일부 지주사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마이데이터, 편의점, 일자리(취업), 키오스크, 마켓컬리, 유심, 셰일가스, 퓨리오사AI, 음성인식, 백신여권, 자원개발, 낙태/피임, DMZ 평화공원, 화이자, 인터넷 대표주, 페인트, 코로나19, 조림사업, LED장비,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남북경협, 교육/온라인 교육 등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웹툰 | 정부 웹툰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웹툰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공식 지정하고, 세제 혜택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종합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웹툰 산업의 20주년을 맞아 2027년까지 산업 규모 4조원, 수출 3조4,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공격적 육성 전략을 발표했으며, 특히 AI 기반 제작지원을 위한추경예산 165억원 편성, 중화권ㆍ동남아 등 해외 진출 지원, 저작권 보호 체계 정비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문화강국'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며 웹툰을 포함한 K-콘텐츠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공언한 바 있음. 특히,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만 한정됐던 세액 공재를 웹툰 제작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으며, 웹툰 불법 유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면서 웹툰 업계의 글로벌 진출과 수익 개선 등에 있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아울러 웹툰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가 또 한 번 세계를 휩쓸면서 웹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전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공개된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은 공개 첫 주 만에 넷플릭스 TV쇼(비영어)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고 알려짐.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등 전 세계 83개국에서 '오늘의 톱 10'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인기를 증명했음. 시장에서는 최근 웹툰 IP를 활용한 영상이 성공을 이어가면서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한국 웹툰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흥행 보증수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스터블루, 미투온, 핑거스토리, 키다리스튜디오, 엔비티, 디앤씨미디어, 와이랩 등 웹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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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주 | 韓-中 정상간 통화 속 양국 관계 개선 기대감 부각에 상승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고 밝힘. 대통령실은 “시 주석은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새 정부와 한중 동반자 관계에서 협력하자고 밝혔다”며,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 양국이 호혜평등의 정신 아래 경제와 안보, 문화,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인적 교류를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중국 관영 CCTV도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를 속보로 다룬 가운데, CCTV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한중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요 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오가닉티코스메틱,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헝셩그룹, 씨엑스아이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코스맥스, 파마리서치, CSA 코스믹, 판타지오,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호텔신라 등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면세점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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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기자재 | HD현대중공업 2.4조원 규모 컨테이너선 8척 수주 및 한화그룹,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정부의 승인 소식에 상승 |
▷HD현대중공업, 아시아 소재 선사와 2.40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6.57%)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8척) 체결(계약기간:2025-06-09~2028-11-30) 공시. 선박을 발주한 선주는 일본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로 추정되고 있으며, 척당 단가는 3,000억 원으로 동일 규모 선박의 최근 가격인 2억200만 달러(약 2,700억 원)를 11%가량 웃도는 수준임. ▷아울러 한화그룹이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으면서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음. 호주에 본사를 둔 오스탈은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군함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美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해결되지 않은 국가안보 우려가 없다”며 한화가 최대 100%까지 오스탈의 지분을 확대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마이클 쿨터 한화글로벌디펜스 대표는 “한국 조선 기술과 운영 시스템이 미국 방산 산업과 결합하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오스탈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세진중공업,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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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영화 | 中 외국 우수영화 도입 시사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더 많은 수입 영화를 중국 시장에 도입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한한령'으로 사실상 막힌 한국 영화의 중국 개봉이 가능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지난 6일 중국 영화그룹 수출입지사, 중국 영화 주식회사 배급지사, 화샤 영화 배급 유한책임회사는 공동으로 '수입 영화 배급 업무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회의에서 "중국선전부 영화국의 결정과 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수입 영화 업무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파악하며 정책 공간을 활용해 여러 국가의 우수한 영화 도입을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며 "수입 영화의 수량, 품질, 시장점유율을 동시에 향상하고 시장의 풍부하고 확장적인 역할을 발휘해 중국 영화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 ▷또한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고 분산된 영화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영화 구매 및 판매 협력 모델을 혁신해 다차원적으로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모델 혁신을 추진하고 클래식 영화의 재개봉이나 특별 상영 등의 활동으로 공급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동시에 전방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 수입 영화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진한 중국 영화 시장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외국산 영화 수입을 확대하는 방향이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중국의 한국 영화 수입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콘텐트리중앙, SBS, 스튜디오미르, 삼화네트웍스 등 영상콘텐츠/영화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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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K2전차, 사상 최대 규모 폴란드 2차 수출계약 임박 소식 등에 상승 |
▷정부 소식통과 방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하순 폴란드에서 K2 전차 2차 계약 체결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산 K2 전차 180대를 폴란드에 공급하는 2차 수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애초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말 성사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폴란드 내부 사정과 12·3 비상계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지연됐고 최근에는 계약 체결을 막고 있던 장애물이 모두 해소된 것으로 알려짐. ▷이번 계약 규모는 약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조원에 이르며, 단일 방산 수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해짐. 계약 대상인 K2 전차 180대 중 117대는 현대로템이 생산해 직접 공급하고, 나머지 63대는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 PGZ가 현지에서 생산할 계획임.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증권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재명 정부가 증시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면서 방위산업 업종 등을 선호 업종으로 꼽았음. 맥쿼리증권은 이 대통령이 공약으로 '코스피 5,000 시대'를 내걸었다면서 이재명 정부가 확장적 재정 정책을 시행하고 증시를 부양할 가능성이 크다고 믿는다고 밝힘. ▷한편, 현지시간으로 9일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는 국방 및 안보 전략 발표에서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을 2%로 높이겠다는 국방 지출 목표를 이번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중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재 캐나다의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은 약 1.4%로, 캐나다가 회원국인 NATO의 국방비 지출 가이드라인인 GDP 2%를 하회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풍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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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 신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결제산업 전반의 주가가 크게 반등했다며, 주요 요인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기대감, 지역화폐 예산 확대, STO 시장개화 기대감 등이라고 설명. 기대감이 실적으로 증명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으나 당분간은 관련 이슈 언급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공약에서 제시했고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 확대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 싱크탱크 해시드 오픈리서치의 김용범 대표가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점도 도입 가능성을 높이는 소식으로 해석됐다고 밝힘. 아직 제도 논의는 본격화되지 않았지만 여력을 갖춘기업의 경우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혹은서비스 개발 참여를 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이재명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작업에 착수하였는데 언론에 따르면 30조원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추측. 여기에 지역화폐 예산이 포함되며 유동성 확대 및 소비 진작 기대감이 확산됐다고 설명. 또한, 토큰증권 관련 법안(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의 재추진 여부, 조각투자 발행플랫폼 및 유 통플랫폼 제도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됐다고 밝힘. ▷이에 금일 카카오페이, 다날, 헥토파이낸셜,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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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 美 당뇨학회서 국내 주요기업 비만치료제 임상 결과 공개 기대감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2025 미국당뇨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2025)'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이번 당뇨병 학술대회에 참여해 주요 연구 성과를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주요 글로벌 비만치료제 기업들이 비만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체중 감소 결과를 이 학회에서 발표할 정도로 위상이 큰 만큼,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비만치료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국내 기업으로는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 인벤티지랩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한미약품은 GLP-1 제제의 근감소 문제를 해결한 2개 파이프라인에 대해 각각 임상 1상, 전임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 동아에스티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가능성을 엿보고 있는 DA1241( 저분자화합물) 임상 성과를 공개하며,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개발 기업인 인벤티지랩은 자사 마이크로플루이딕(Microfluidic) 기술을 이용해 생산한 마이크로스피어의 월 1회 투약 제형으로서 효능 등을 공개할 예정. ▷한편, 디앤디파마텍의 파트서사인 멧세라(Metsera)가 한 달간 효과를 유지하는 초장기 지속형 아밀린 유사체 'MET-233i'의 긍정적인 임상 1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음. 임상 1상 결과에 따르면, MET-233i는 36일 시점 기준으로 위약 대비 평균 체중 8.4% 감소를 나타냈으며, 중대한 이상 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음. ▷이에 금일 펩트론,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블루엠텍, 인벤티지랩, 아이큐어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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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올해 하반기 저평가 탈피 및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D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철강 섹터가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 흐름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국 감산 본격화, 시장 블록화에 따른 글로벌 철강가격 지지, 원재료 가격 하락 지속 등 3박자가 갖춰지며 철강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철강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 특히, 중국은 수출을 늘릴수록 심화되 는 무역마찰을 경험하며 자국의 공급과잉을 수출 무한 성장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인식했다며, 이에 중국의 철강 감산 및 구조조정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단기적으로는 내수 비중이 높아 한국의 후판/열연 AD 관세 판정 수혜 영향이 클 기업, 해외에 상공정이 있거나 하공정이라도 운영하고 있어 철강 가격 지지 수혜를 받을 기업 선별을 추천한다고 밝힘. 장기적으로는 미국, 인도 등 고수익/고성장 지역에 상공정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고객과 안정적 공급계약을 바탕으로 진출을 계획한 기업이 성장 가시성이 있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지주, POSCO홀딩스, 한일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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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美서클 USDC를 통한 P2E 게임 활용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자체 개발 블록체인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방식) 게임에서 활용되는 가상자산이 미국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USDC'와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미투온은 지난 2022년 출시한 P2E 게임 '포켓배틀스 글로벌'에서 이미 게임 속 통화 미버스플레이토큰을 USDC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두 번째 P2E게임 '엑스히어로즈 NFT워'에서도 발생한 재화도 USDC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8일(현지시간) 애플과 X 등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접촉했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이에 지난 6월5일(현지시간) 거래를 시작한 서클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음. 한편, 서클이 발행하는 USDC는 테더(USDT)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이며, 시장 점유율은 27%, 시가총액 순위는 7위 수준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미투온을 비롯해 넵튠, 넷마블,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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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에서 친환경 특히, 그린 수소 정책에 대한 부분을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4,300GWh 규모 청정수소 발전 및 일반 수소 발전 입찰을 시작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두산퓨얼셀에 대해 국내 연료전지 부문 1위 기업인 만큼 일반수소 입찰 시장에서 매년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 있다고 설명. 특히, 대기 중인 CHPS 낙찰분이 있기 때문에 수주 및 매출로 연결된다면 흑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이재명 정부에서는 친환경차 관련 지원 정책도 발표했다고 언급. 여기에 수소 연료전지차가 포함됐다며, 수소 연료전지는 PEMFC가 중요한 부품 중 하나로 그 중에서도 MEA가 생산비의 큰 부분 차지한다고 분석. 이어 주로 해외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상아프론테크의 국산화는 국내 핵심 기술 보유 측면에서 중요하고 국내 수소 연료전지차 주요 밸류체인이기 때문에 정책 수혜의 핵심 기업이 될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에스코넥, 진성티이씨, 상아프론테크, 일진다이아, 코오롱인더, 일진하이솔루스, 제이엔케이글로벌, 범한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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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전력설비/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 이재명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대통령은 앞선 대선 과정에서 오는 2036년까지 완료될 예정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2030년까지 완공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될 시 내년쯤 시공사와 민간 사업자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호남에서 생산한 해상풍력 전력을 수도권까지 안정적으로 보내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1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임. ▷아울러 이 대통령은 남서해안에 20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고, 전국에 RE100 산업단지를 확대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도 내놓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LS마린솔루션, 티씨머티리얼즈,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일진전기, 태웅, LS ELECTRIC, 에스폴리텍, OCI홀딩스, SK이터닉스 등 전선/ 전력설비/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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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유통 |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 강제 법안 발의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축소·폐지됐던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새 정부와 여권이 재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짐.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일 "대형마트들이 법정 공휴일에만 휴업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이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며 "일요일에 두 번 쉬었다고 해서 꼭 적자를 보는 것은 아니다. 그건 그들의 입장"이라고 주장. 이 법안은 현재 국회 소위에서 심사 중이며, 조만간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시행될 예정.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휴업일을 조정할 수 있는데, 여당 법안이 통과되면 대형마트는 한 달에 두 번꼴로 반드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 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신세계 등 소매유통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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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겨울/ LNG(액화천연가스) | 정부,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동결·인하 전망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달 하순께 결정되는 3분기(7~9월)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이 동결 또는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밥상물가가 들썩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새 정부가 물가의 근원인 공공요금을 인상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유세 기간 "(전기요금이)지금도 비싸다고 느끼겠지만 어쩔 수 없다"며, "앞으로 올려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국내 경제 상황이 너무 나쁘고 민생이 어려워 당장 전기요금에 손대기는 어렵다"고 언급한 바 있음. 또한, 공기업 한 관계자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정 건전성을 고려하면 요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내수가 부진한 데다 물가 부담 등을 고려해 새 정부 초반에 공공요금 인상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한편, 한전은 조만간 생산원가 등을 반영한 연료비 조정단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산업부는 기획재정부와 한전이 제출한 조정단가 변경안을 논의해 오는 20일 인상 여부를 발표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전력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삼천리, 서울가스 등 도시가스/ 겨울/ 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풍산 (103140) 77,000원 (+16.67%)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급등 |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2Q 연결 영업이익은 1,270억원(+82.9% QoQ)으로 시장 예상치(1개월 컨센서스 920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 본사 실적이 방산 부문 호조, 예상치를 상회하는 민수 부문 실적, 상여금 인식 종료에 따른 민수 롤마진 확대 등으로 큰폭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현 주가는 방산 부문 가치인 주당 7.2만원, 세전이익률 19%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언급. 이어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및 전기동 수급 차질 가능성 동 하반기 업황은 소재 업종 내 가장 우호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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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시스템 (017370) 7,620원 (+9.64%) |
자회사 우신세이프티시스템, 美 포드와 안전벨트 공급 확정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우신세이프티시스템(이하 세이프티)은 최근 포드와 인기모델인 픽업트럭 F-150 시리즈와 신규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트차)에 대한 안전벨트 공급을 확정했다고 전해짐. F-150 시리즈는 지난해 미국에서 46만대 이상 팔린 인기 픽업 트럭으로, 세이프티는 F-150 등을 포함해 연간 83만대의 안전벨트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포드에 안전벨트를 공급하게 될 예정임. 특히, 완성차 업계의 사이클을 고려할 때 수주 물량은 최대 1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세이프티 관계자는 "세이프티는 1분기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로부터 수주 확대와 북미 OEM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대폭 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 안전벨트 부문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국면에서 추가 수주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안전벨트는 모든 자동차 제조사가 한정된 3~4개만의 공급처를 요구하는 핵심 부품"이라며, "글로벌 주요 완성차사들과의 신뢰를 굳건히 지키며, 다수 신규 자동차 제조사로부터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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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 (025620) 8,570원 (+9.45%) |
징둥닷컴과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판 아마존'이라 불리는 징둥닷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단순한 온라인 입점을 넘어 신제품 개발부터 판매, 마케팅 등 전방위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동사는 징둥닷컴의 신제품 채널(JD New Products)을 통해 신제품 및 기존 제품 라인업의 노출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손상훈 동사 대표는 "징둥닷컴과 전략적 제휴는 단순한 판매 채널 확보를 넘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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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047810) 89,800원 (+6.02%) |
정부와 1,840억원 규모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 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정보통신기획 평가원과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 금액은 1,840억원 규모로 오는 2030년까지 6G 저궤도 통신위성 2기의 체계종합 및 본체 개발을 맡아 위성체 개발부터 조립, 시험 및 발사까지 수행할 예정.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3GPP 6G 표준 기반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을 통해 핵심기술을 자립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동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 KT, 위성통신 전문기업 KTSat과 사업 협력을 체결하는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체계를 구축했음. ▷강구영 사장은 "기존 항공·방산 중심의 기술력과 축척된 우주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6G 저궤도 통신위성 기반의 유무인복합체계를 구축하고 위성 수출 사업화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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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000720) 72,000원 (+5.42%) |
원전 EPC기업으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명실상부 원전 EPC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원전 EPC라는 새로운 포지션에 맞게 새로운 피어 (peer)와의 비교가 필요하다고 밝힘. 과거 동사는 국내 대형 건설사들 대비 소폭 프리미엄이 반영된 멀티플을 적용받아 왔지만, 현재 주가 흐름은 시장이 동사를 국내 건설사와 더 이상 비교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 이어 이제 동사는 Vinci (프랑스), AtkinsR?alis (캐나다), L&T (인도) 등 원전 수행 이력을 보유한 글로벌 EPC 기업과의 비교가 더욱 타당한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 ▷아울러 금년 하반기부터 원전 사업에서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원전 기업과 비교가 더욱 당위성을 갖게 될 것이라며, 리레이팅이 멀지 않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 -> 94,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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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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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정부 승인 소식에 상승 |
▷한화그룹은 언론을 통해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화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고, CFIUS는 “해결되지 않은 국가안보 우려가 없다”며 최대 100%까지 지분 확대를 허용하는 것으로 승인했다고 밝힘. 이번 승인은 한화의 기술력과 실행 역량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신뢰를 반영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음. 한편, 한화는 지난 3월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고, 동시에 19.9% 까지 지분을 확대하기 위해 호주 와 미국 정부 승인을 신청한 바 있음. ▷향후 한화는 조선 사업 역량을 오스탈의 글로벌 사업에 접목시켜 양사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며, 미국과 호주의 방산 시장에서 공동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할 예정임. ▷이에 금일 한화,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그룹주가 상승. [종목]: 한화엔진,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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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008770) 52,100원 (+3.58%) |
2~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90억원(YoY -30%)으로 추산한다며, 1분기에 이어 실적과 업황 모두 개선 추세가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시내면세점 매출이 QoQ 10% 내외 증가, 최소 5% 수준의 OPM을 가정했고, 해외공항의 경우 임차료 감면 협의가 완료되면서 적자 규모 축소가 예상된다고 설명. ▷이어 턴어라운드 모멘텀은 2~3분기에 집중되며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QoQ 흑전, 3분기부터는 전년도 기저효과까지 더해지면서 YoY/QoQ 이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6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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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138930) 11,650원 (+3.56%) |
2~3분기 큰 폭의 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2~3분기 중 이익이 큰 폭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2분기 추정 순익은 QoQ 48.9%, YoY 2.1% 증가한 2,480억원을 시현하면서 대손비용 증가로 인해 매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의 부진을 떨쳐내고, 상당폭 회복될 것으로 추정. 2분기 양행 합산 원화대출 증가율은 약 0.5%, 양행 합산 NIM도 1bp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룹 대손비용도 1,800여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대폭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그 외 부산지하철공사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세전 약 130억원 내외의 기타충당금 환입(비이자부문)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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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004150) 3,110원 (+3.15%) |
한솔PNS와 주식교환·이전 결정에 상승 |
▷한솔피엔에스(주)를 비상장 100% 자회사로 전환함으로써 의사결정의 효율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주)와 주식교환ㆍ이전 결정(교환ㆍ이전 비율:한솔홀딩스(주) : 한솔피엔에스(주) = 1 : 0.6513541, 교환ㆍ이전일자:2025년9월8일) 공시. | |
STX엔진 (077970) 23,250원 (+2.42%) |
에이치디현대중공업과 766.41억원 규모 선박용 이중연료 발전기엔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 에이치디현대중공업과 766.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58%) 규모 공급계약(선박용 이중연료 발전기엔진) 체결(계약기간:2025-06-10~2028-03-02) 공시. | |
SK케미칼 (285130) 60,900원 (+2.35%) |
기억력 감퇴 개선제 ‘기넥신메모케어’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은행잎과 인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기억력 감퇴 개선제 ‘기넥신메모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힘. 기넥신메모케어는 은행잎건조엑스 60mg과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 100mg을 주성분으로 한 연질캡슐 형태의 일반의약품이며, 1일 2회, 1회 1캡슐씩 복용이 가능하고 120캡슐(60캡슐 × 2병) 2개월 복용분으로 판매됨. ▷이와 관련 박현선 동사 파마 사업 대표는 “은행잎 추출물의 혈류 개선 효과는 기억력 감퇴와 인지기능 저하 등 다양한 영역에 작용하며 홍삼 등 다른 성분과 상호 보완적 기능을 나타내며 시장이 다원화되고 있다”며, “34년 이상 처방, 복용되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기넥신 브랜드군에 대한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해 은행일 추출물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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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002310) 8,150원 (+2.00%) |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4분기 청주 신 공장 가동을 앞두고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기대된다며, 증설이 완료되면 지금까지 생산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이클에 따라 실적이 변동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Q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힘. ▷이어 현 주가는 P/B 0.4배 미만으로 5년내 최하단 구간이라고 언급. 실적 개선과 CAPA 증설 등 상승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고, 실제로 실적이 개선될 경우 주주환원정책으로 실질 수익률은 추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 판단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원[유지] |
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애드바이오텍 (179530) 3,230원 (+29.98%) |
오큐피바이오엠으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속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가속화 전망 등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정홍걸, 주식회사 오큐피바이오엠과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계약 체결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오큐피바이오엠 대상 우선주 5,000,000주(82.8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657원, 상장예정:-) 공시. ▷한편, 전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고릭스(GoLix)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오큐피바이오엠 대상 보통주 총 6,815,726주(112.93억원) 및 우선주 5,000,000주(82.8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한 바 있음. ▷언론에 따르면,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오큐피엠은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을 개발 중인 바이오 기업으로, 메인 임상인 코호트1은 총 378명 대상의 투약을 2023년 하반기에 완료했고 이 중 통계적 분석을 위한 재발 환자 232명이 발생하면 최종 분석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투자금 확보를 넘어 명확한 사업적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갖춘 결정"이라며, "글로벌 면역항암 시장에서 동사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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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290690) 5,540원 (+28.39%) |
합병예정 아리바이오, UAE 아르세라에 약 8,130억원 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급등 |
▷동사와 합병 예정인 바이오업체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제약기업 아르세라(Arcera)에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AR1001 기술을 수출했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개발·상업화 단계별로 성공할 때마다 받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6억달러(약 8,130억원)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 "아르세라는 알츠하이머치료제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강력한 상업화 역량을 보유해 AR1001 임상 성공 후계약 지역 환자들이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본 계약을 향후 AR1001의 글로벌 상업화 전략의 기반으로 삼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독점 판권 계약을 지속적으로 성사시킬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2010년10월 설립된 아리바이오는 동사와 합병을 추진 중이며 합병 기일은 8월26일, 상장 예정일은 9월10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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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376900) 17,230원 (+20.49%) |
유럽신장학회서 AI 신장재생 플랫폼 발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웨덴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글로벌 최고 권위 신장학회인 ‘제61차 유럽신장학회(ERA 2025)’에서 신장 재생 플랫폼에 대해 발표를 진행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힘. 동사가 발표한 기술은 신장 손상 조직의 혈관 신생 촉진과 섬유화 억제를 통해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오멘텀 기반 치료 플랫폼이며, 특히 염증 반응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혈류를 개선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기존 치료법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만성신부전, 급성 신손상 분야 등에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ERA 발표는 해당 기술의 과학적 타당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글로벌 학계에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장기이식이나 투석 외 대안이 없던 신부전 환자들에게 투석 시점을 늦추는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 유석환 동사 대표는 “신장 기능을 재생 시키는 구조적 접근은 난제 중 난제였지만 자사의 기술은 이를 가능케 할 대안”이라며, “신장투석 진입을 늦출 수 있는 치료 기술로 환자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범부처 국가 연구과제와 글로벌 학술 발표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하반기로 예정된 서울아산병원 파일럿 임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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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300080) 28,300원 (+19.41%) |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급등 |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6-25, 상장예정:2025-07-18) 공시. | |
링크솔루션 (474650) 26,250원 (+14.13%)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3,000원을 상회한 30,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 한편, 동사는 3D 프린터 제조 및 3D 프린터를 활용한 출력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폴리머(Polyemer) 소재를 사용하는 SLA, FDM, 메탈(Metal) 소재를 사용하는 MBJ 등이 있음. | |
씨씨에스 (066790) 1,457원 (+8.01%) |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 매도관련 양해각서 및 합의서 체결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 매도관련 양해각서 및 합의서 체결 공시. 최대주주인 (주)그린비티에스와 (주)퀀텀포트는 가압류 및 채무상환을 위해 '최대주주 변경이 수반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보유 중인 회사 주식 매도를 추진하는 양해각서와 합의서를 2025년06월09일자로 체결했다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가압류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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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347700) 9,490원 (+7.96%) |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9.89억원 규모 특수합금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9.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67%) 규모 공급계약(특수합금) 체결(계약기간:2025-06-06~2025-09-09) 공시. | |
메드팩토 (235980) 4,090원 (+7.63%) |
바이오USA 참가 속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한다고 밝힘. 특히, 신개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MP010'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 ▷'MP010'은 동사의 신규 항암 파이프라인으로, 종양미세환경(TME)의 구성 요소인 세포외기질(ECM)을 파괴하고 변형시킴으로써 강력하게 억제됐던 종양 공격성 면역세포의 침투 및 활성화를 촉진하는 혁신적인 항암제 후보물질임. 전임상 단계에서 악성 췌장암 및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해 단독요법으로 높은 완전관해율을 확인,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음. ▷우정원 사장은 "최근 여러 건의 해외 행사에 참여하며 'MP010'의 파트너링을 본격화하는 것은 임상 준비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며, "우수한 파이프라인들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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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캐피탈 (016600) 301원 (+6.74%) |
필리핀 졸리비, 노랑통닭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MOU 체결 소식에 강세 |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동사와 코스톤은 이날 필리핀 식품 기업 졸리비를 노랑통닭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전해짐. 인수 주체는 졸리비의 한국 자회사인 졸리케이이며, 매각 대상은 동사와 코스톤이 보유한 노랑통닭 운영사 노랑푸드 지분 100%로, 아직 협상 단계인 만큼 매각가액은 1,000억원 중반대에서 결정될 전망이라고 알려짐. | |
우듬지팜 (403490) 2,160원 (+5.88%) |
스마트팜 부지 매입대금 납부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나인팜이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농업 바이오단지)' 사업의 스마트팜 부지 매입 대금 중 절반인 75억7,650만원을 납부했다고 밝힘.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농업 바이오단지) 사업은 총사업비 3,300억원 이상이 투입되어 15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 스마트팜 농업 바이오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중 약 900억원이 할당된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최첨단 반밀폐 유리온실 시설이 구축되고 동사가 실질적인 사업 총괄을 맡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첨단 단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K스마트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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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204270) 18,050원 (+5.74%) |
코메트와 소규모 합병 이사회 승인에 상승 |
▷(주)코메트와의 소규모 합병 이사회 승인 공시. 합병기일은 2025년7월15일임. | |
비츠로셀 (082920) 30,350원 (+5.57%)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및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매출액 2,550억원(+21.0% y-y), 영업이익 600억원(+15.6% y-y)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전력기기, 방산, 기업들의 실적 성장 및 기업 가치 재평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 또한 이러한 전방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로 실적 고성장 및 기업가치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해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이어 이달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또한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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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451760) 9,400원 (+4.44%)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6-10~2025-12-09, 미래에셋증권(주)(MIRAE ASSET SECURITIES CO., LTD.)) 공시. | |
피노 (033790) 4,930원 (+3.90%) |
총 132.67억원 규모 NCM 전구체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엘앤에프와 36.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75%) 규모 공급계약(NCM 전구체) 체결(계약기간:2025-05-27~2025-09-01) 공시. 주식회사 엘앤에프와 60.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58%) 규모 공급계약(NCM 전구체) 체결(계약기간:2025-06-05~2025-09-18) 공시. ▷금일 주식회사 엘앤에프와 36.5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90%) 규모 공급계약(NCM 전구체) 체결(계약기간:2025-06-07~2025-09-17)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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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226950) 47,650원 (+2.14%) |
탈모 시장 진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로레알(L’Oreal)이 동사의 siRNA 유전자 치료제를 이용해 탈모 화장품/치료제(추정) 시장 진입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것은 놀라운 성과라고 밝힘. 동사 탈모 치료제 OLX104C가 개발 중이므로 화장품/치료제 모두 계약에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내 수취될 마일스톤이 존재한다는 것은 화장품 외 치료제의 임상 단계별 성공 보수가 있을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 릴리와 계약한 MASH/비만 치료제는 NAFLD 환자 대상 임상 1a상 데이터 2H25 발표를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노보 노디스크 경쟁약물 NN6581은 3Q25 1상 데이터 발표로 동사 우위 확인을 기대한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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