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일분석

2025년 6월 5일 오늘의 주식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6. 6.

 ADR

KOSPI 121.21
KOSDAQ 103.61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6/5 KOSPI 2,812.05(+1.49%) 새 정부 출범 기대감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경기 둔화 우려(-)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 및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약화,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90.33(+19.49P, +0.70%)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87.76(+16.92P, +0.6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확대, 오전 한때 2,831.11(+60.27P, +2.1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2,795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한 끝에 결국 2,812.05(+41.21P, +1.49%)에서 거래를 마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 지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11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2,800선 상회. 외국인은 이날도 9,000억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도 이틀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1조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

다만, 지난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고, 美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으로 지수의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3만7,000명 증가. 이는 23년 3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11만5,000명을 크게 하회. 美 5월 ISM 서비스업 PMI는 49.9를 기록. 이는 전월의 51.6 및 시장 예상치 52도 크게 하회. 하위지수 중 물가 압력을 보여주는 물가지수는 68.7로 전월대비 3.6P 상승, 2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26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최종 계약 체결 소식 등에 한전기술(+19.80%), 한전산업(+11.84%), 두산에너빌리티(+7.62%), 한전KPS(+5.33%), 대우건설(+3.19%)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39%) 상승 등에 삼성전자(+2.25%), SK하이닉스(+3.22%), 한화비전(+2.56%)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삼성물산(+7.03%), LS(+4.21%), SK스퀘어(+3.69%), SK(+3.49%), GS(+1.11%) 등 지주사, 삼성생명(+10.75%), 미래에셋생명(+6.70%), 한화생명(+3.41%), 삼성화재(+4.70%) 등 보험주 등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현대차(+1.94%), 기아(+3.91%) 등 자동차, NAVER(+3.07%), 카카오(+6.49%) 등 인터넷 대표주도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7.10%)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등에 강세.

반면, KB금융(-1.48%), 하나금융지주(-1.34%), 신한지주(-1.17%), 우리금융지주(-0.99%) 등 은행, HMM(-4.21%), 팬오션(-1.73%) 등 해운, HD한국조선해양(-2.60%), HD현대미포(-2.48%), 삼성중공업(-0.77%) 등 조선주 등은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 대만이 상승,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41억, 2,807억 순매수, 개인은 1조1,89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5,035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22계약, 4,137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8.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5.7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2.412%, 10년물은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2.89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오른 107.26 마감. 외국인과 투신이 각각 9,695계약, 1,6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1,81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17.99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7,190계약, 2,40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0,84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생명(+10.75%), 두산에너빌리티(+7.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7.10%), 삼성물산(+7.03%), 삼성화재(+4.70%), 기아(+3.91%), SK하이닉스(+3.22%), NAVER(+3.07%), 삼성전자(+2.25%), 현대차(+1.94%), 셀트리온(+1.62%), 현대모비스(+1.60%), 한화오션(+1.56%) 등이 상승. 반면, HMM(-4.21%), HD한국조선해양(-2.60%), KB금융(-1.48%), 삼성바이오로직스(-1.45%), 신한지주(-1.17%), HD현대중공업(-0.7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보험(+5.97%), 기계/장비(+3.47%), 유통(+2.99%), IT 서비스(+2.57%), 전기/전자(+2.26%), 운송장비/부품(+2.14%), 일반서비스(+2.02%), 제조(+1.74%), 금속(+1.26%), 비금속(+1.13%), 의료/정밀기기(+1.07%), 오락/문화(+1.02%), 금융(+0.74%), 섬유/의류(+0.73%) 등이 상승. 반면, 운송/창고(-1.29%), 전기/가스(-0.96%), 부동산(-0.41%), 제약(-0.35%), 음식료/담배(-0.1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812.05P(+41.21P/+1.49%)

 

 

- 코스닥시장 -

6/5 KOSDAQ 756.23(+0.80%) 새 정부 출범 기대감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경기 둔화 우려(-)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 및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약화,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51.59(+1.38P, +0.18%)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750.17(-0.04P, -0.0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761.17(+10.96P, +1.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752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한 끝에 결국 756.23(+6.02P, +0.80%)에서 거래를 마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감 지속,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26조원 규모 체코 원전 최종계약 체결 소식 등에 성광벤드(+25.65%), 태광(+13.65%), 하이록코리아(+5.82%), 서전기전(+4.79%), 우진엔텍(+4.71%), 우리기술(+4.11%)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 등에 제이에스티나(+29.95%), 좋은사람들(+20.65%), 재영솔루텍(+2.79%) 등 남북경협 테마도 상승.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에르코스(+29.96%), 꿈비(+11.55%), 아가방컴퍼니(+8.96%) 등 출산, 쿠콘(+30.00%), 코나아이(+21.36%), 유라클(+7.54%) 등 지역화폐, 유니슨(+12.90%), 태웅(+4.20%), 동국S&C(+2.28%), 씨에스베어링(+1.96%) 등 풍력에너지, 시선AI(+16.83%), 솔트룩스(+12.59%), 코난테크놀로지(+10.25%) 등 AI 관련주도 상승.

에코프로비엠(+4.91%), 에코프로(+3.78%), 나노신소재(+3.59%), 천보(+3.41%), 에코앤드림(+2.15%) 등 2차전지, 유니테스트(+11.49%), 리노공업(+8.14%), 파크시스템스(+4.27%), 피에스케이홀딩스(+3.77%), 테크윙(+3.65%)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반면, 알테오젠(-3.28%), 리가켐바이오(-3.76%), 에이비엘바이오(-0.79%), 펩트론(-2.30%), 에스티팜(-1.28%), 올릭스(-4.93%) 등 제 약/바이오 관련주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8억, 90억 순매수, 개인은 42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리노공업(+8.14%), 에스엠(+4.92%), 에코프로비엠(+4.91%), 삼천당제약(+4.75%), 에코프로(+3.78%), HLB(+1.75%), JYP Ent.(+1.17%), 레인보우로보틱스(+0.52%), 셀트리온제약(+0.10%) 등이 상승. 반면, 리가켐바이오(-3.76%), 알테오젠(-3.28%), 펩트론(-2.30%), 휴젤(-2.10%), 코오롱티슈진(-1.89%), 펄어비스(-1.17%), 실리콘투(-0.97%), 클래시스(-0.85%), 에이비엘바이오(-0.7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통신(+5.14%), 금속(+4.39%), 섬유/의류(+3.06%), 기타제조(+2.53%), 건설(+2.42%), 전기/전자(+2.07%), IT 서비스(+1.93%), 금융(+1.88%), 기계/장비(+1.43%), 오락/문화(+1.43%), 유통(+1.25%), 화학(+1.23%), 제조(+0.99%), 비금속(+0.79%), 출판/매체복제(+0.51%), 종이/목재(+0.31%), 운송/창고(+0.21%) 등이 상승. 반면, 일반서비스(-1.73%), 기술성장기업(-0.70%), 제약(-0.55%), 음식료/담배(-0.5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56.23P(+6.02P/+0.80%)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26조원 규모 체코 원전 최종계약 체결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국형 AI 서비스 제공에 유리한 환경 분석 등에 인터넷 대표주 테마 상승.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 등에 남북경협 테마 상승. 철도, DMZ 평화공원 등 여타 대북 관련 테마도 상승.

▷삼성전기, 애플과 반도체용 유리 기판 공급 협의 소식에 유리 기판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행정수도 세종시 '완전이전' 추진 기대감 등에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상승.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다자녀 가구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입법 추진 소식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최근 주가 상승 중장기 구조적 변화 분석 등에 생명보험/ 손해보험 테마 상승.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태양광에너지 테마도 상승.

▷아마존, 美 노스캐롤라이나에 '100억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소식 등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데이터센터 열관리 중요성 부각 속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도 상승.

▷1분기 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 57조원 육박 속 CBDC 프로젝트 한강 수혜 기대감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금감원, 신한카드 '애플페이' 약관 승인 소식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엔터 업종 역대 최대 증익 싸이클 시작 분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지역화폐, 지주사, AI 챗봇(챗GPT 등), 2차전지, 밸류업, 퓨리오사AI, 일자리(취업), 창투사, STO 테마 등 상승.

▷이 외 피팅(관이음쇠)/밸브, 온디바이스 AI, 전자결제(전자화폐), 3D 낸드, 키오스크,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핵융합에너지, 마이데이터, 반도체 대표주(생산), 시스템반도체, HBM, 패션/의류, 핀테크, 페인트, CXL, 모바일콘텐츠, 삼성페이, NFT(대체불가토큰), 반도체 재료/부품, PCB(FPCB 등), 모듈러주택, 화학섬유, 인터넷은행, LED장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강세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5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 급감 소식 등에 일부 조선 테마 하락.

▷이재명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속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은행, 증권 등 일부 금융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이 외 코로나19, mRNA, 비만치료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화이자, 보톡스, 면역항암제, 치매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가 하락했고, 마리화나(대마), 해운, 미용기기, 터치패널, 면세점, 도시가스,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강관업체, 통신 등 일부 테마만 하락.
원자력발전 26조원 규모 체코 원전 최종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팀 코리아'가 수주한 체코 신규 원전 최종 계약이 전격적으로 체결된 것으로 전해짐. 최종 계약에 앞서 4일 오전 체코 최고행정법원은 지난달 6일 브르노 지방법원이 내린 양측 간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 Ⅱ)는 이날 두코바니 원전 2기 신규 건설 최종 계약에 서명. 이번 계약의 발목을 잡던 체코 법원의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이 무효가 되자 즉시 양측이 서명을 진행하면서 계약의 효력이 발생했으며, 한국 기업의 원전 수출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카라 원전 이후 16년 만임.

▷한편,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은 두코바니 지역 원전 단지에 1기가와트(GW)급 신규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며, 2036년 첫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한수원은 작년 7월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와 수주 경쟁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전산업, 성광벤드, 태광,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한신기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380MW급 가스터빈이 정격부하(Full Speed Full Load) 성능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호재로 작용.
인터넷 대표주 한국형 AI 서비스 제공에 유리한 환경 분석 등에 상승
▷KB증권은 카카오와 네이버가 탐색, 쇼핑, 금융, 플레이스, 콘텐츠(음악, 게임, 미디어, 스토리 등), 클라우드,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해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과 락인 효과를 바탕으로 AI 서비스 제공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 특히, 한국어는 어미 변화, 조사, 띄어쓰기 등 구조적으로 자연어처리 (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가 어렵기 때문에 후발주자인 글로벌 플랫폼 업체들이 한국 시장 진출 초반에 한국 시장에 안착하기 어려웠다고 설명. 이에 점유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토종 플랫폼 업체들이 AI 서비스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OpenAI의 고급형 AI 모델과 결합해 우수한 추론 능력과 자율성을 보유한 한국형 슈퍼 AI 에이전트 플랫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 네이버에 대해서는 AI를 활용한 광고 지면 최적화가 진행되면서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2H25~1H26까지 커머스 부문이 주 도하는 펀더멘털 개선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 테마가 상승.
남북경협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에서 약식으로 열린 취임선서에서 "분단과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 번영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며, "아무리 비싼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낫고,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다"라고 강조. 이어 "북한 지디피(GDP·국내총생산)의 2배에 달하는 국방비와 세계 5위 군사력, 여기에 한미군사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억지력으로 북핵과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비하되, 북한과의 소통 창구를 열고 대화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편, 이 대통령이 전일 오후 국무총리 후보자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새 정부 첫인사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는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 음.

▷북한은 한국의 21대 대통령 선거를 처음으로 언급하며 결과를 보도했음.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한국에서 지난해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통령이 탄핵된 후 두 달 만인 6월3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면서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리재명(이재명)이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제이에스티나, 일신석재, 좋은사람들, 인디에프, 신원, 남광토건 등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유리 기판 삼성전기, 애플과 반도체용 유리 기판 공급 협의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애플과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양측은 아직 초기 단계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애플이 대면적 패키지 솔루션인 글라스 기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려짐. 애플은 브로드컴과 함께 자체 인공지능(AI) 서버용 주문형 반도체(ASIC)를 개발 중이며, 내년 출 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고성능 패키징 기술인 글라스 기판 채택 여부를 두고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한빛레이저, 램테크놀러지, 삼성전기, 와이씨켐, 피아이이, 필옵틱스, 켐트로닉스, SKC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이재명 정부, 행정수도 세종시 '완전이전'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속 국회 세종의사당과 세종집무실 등 행정수도 세종 진짜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세종 관련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다른 후보와는 달리 유일하게 공약집에 넣으면서 '행정수도 세종 진짜 완성' 의지를 내비쳤으며, 이 대통령이 내건 5대 공약은 완전한 행정수도로 완성, 세종~충청 연결 CTX 등 광역교통망 구축, 산업·주거·문화가 융합된 기업혁신 허브 조성, 청년·신혼부부가 살고 싶은 세종, 공공 인프라 구축 통한 미래 행정수도기 반 강화 등임.

▷한편, 이 대통령은 용산?청와대?세종을 잇는 단계적 이전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으며, 중기적으로는 청와대 복귀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합의를 거쳐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세종시에 행정수도 터를 잡아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으며, 현재 행정기능의 분산이 이뤄진 세종시에는 충분한 부지가 확보돼있고,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의 터 닦기 작업은 이미 착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계룡건설, 켐트로닉스, 유라테크, 자연과환경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다자녀 가구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입법 추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했던 ‘다자녀 가구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일 이를 구체화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 의했다고 전해짐. 해당법안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자녀 수에 따라 5~20%p 상향하고, 공제한도 금액도 자녀 수에 따라 50~200만원을 인상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한 의원은 "자녀수에 비례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과 상한선을 상향함으로써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대 대선 당시 공약한 사항들을 입법화하는 등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르코스, 꿈비,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메디앙스, 제로투세븐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생명보험/ 손해보험 최근 주가 상승 중장기 구조적 변화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험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이는 최근 보험업종 주가 상승을 설명하는 요인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구조적 변화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6월 4일 종가 기준, 보험업 지수(KRX 보험)는 직전 영업일 대비 6.9% 상승해 코스피를 4.2%p 아웃퍼폼했으며, 자사주 비중이 10%를 상회하는 기업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고, 지배구조 개편 이슈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상승률이 보험업종 전체 상승률을 상회했다고 설명. 신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 내 보험업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항목은 크게 세가지이며, 보험가입자 권리 보장, 건강보험 재정 안정 및 의료비 부담 완화,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이 중 보험가입자 권리 보장 내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옵션 도입은 손해보험사에게 긍정적인 이슈라고 분석.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손의료개혁과 더불어 중장기 손해보험사의 손해율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 아울러 비급여 관리 강화와 주주환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재생에너지에 친화적인 민주당은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프레임으로 기후 공약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보다는 해상풍력에 힘이 더 실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4년 기준 태양광 누적 보급 설비 용량 28.2GW인 반면 풍력은 2.3GW에 불과(해상풍력은 320.6MW)하다며, 국내 해상풍력은 터빈, 타워, 베어링, 하부구조물, 케이블, 설치선까지 전 밸류체인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활용도 높다고 분석. 또한, 누적 보급 설비 규모 차이가 태양광 대비 절대적으로 낮은 만큼 해상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나올 것으로 전망하며, SK오션플랜트, 대명에너지 수혜 강도가 클 것으로 추정.

▷한편,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언론을 통해 6월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올해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하고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제정부터 관련 산업 육성, 대규모 입찰 등 최근 풍력업계 주요 논의사항을 모두 다룰 예정이라고 전해짐. 특히,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체계 구축 방안, 아시아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연대 발전 방안도 논의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슨, 대명에너 지, 삼영엠텍, 태웅, SK오션플랜트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아마존, 美 노스캐롤라이나에 '100억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소식 등에 상승
▷4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100억 달러(약 13조6,000억원)를 투자해 신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아마존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생성형 AI는 첨단 클라우드 인프라와 컴퓨팅 성능에 대한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우리의 투자는 노스캐롤라이나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 센터를 통해 AI의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이번 발표는 지난 1월 조지아주에 최소 110억 달러를 투자해 신규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지 5개월 만으로, 아마존은 올해 자본 지출로 최대 1천억 달러를 책정한 바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이 AI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한전KPS, 금화피에스시, 서전기전, 대한전선, LS, 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1분기 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 57조원 육박 속 CBDC 프로젝트 한강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고팍스)에서 거래된 USDT, USDC, USDS 등 3종의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은 총 56조9,537억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최근 한국은행은 USDT,USDC,USDS 등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거래 동향을 주시하는 동시에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은행 예금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와 연계한 토큰으로 변환한 뒤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화폐의 대체재라 비은행 기관이 마음대로 발행하면 통화정책 유효성 을 상당히 저해할 수 있다"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거래가 손쉬워 자본 규제 회피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일단 감독이 가능한 은행권으로부터 (발행이) 시작해야 한다"고입장을 피력한 바 있음. 이 총재는 앞석 같은 달 26 일 티모시 애덤스 국제금융협회(IIF) 사장 방한을 계기로 6대 시중은행장과 만나 CBDC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에 케이씨티, 푸른기술, 로지시스, 프리엠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애플페이 금감원, 신한카드 '애플페이' 약관 승인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애플페이 관련 약관 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업계 2위(연간 당기순이익 기준)인 신한카드가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셈임. 약관 승인 이후에는 결제 단말기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보안성 심의 절차가 뒤따르며, 보안성 심 의는 카드사가 여신금융협회를 통해 결제 단말기의 보안성을 자체적으로 점검한 뒤, 그 결과를 7일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짐. 신한카드는 기존 애플페이용 NFC 단말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이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KB국민카드도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약관 심사를 금융감독원에 신청한 상태로,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나이스정보통신, NICE, NHN KCP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특징종목

 

 

특징종목 이슈요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905,000원
(
+7.10%)
美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 선정 기대감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 USA를 통해 SPH-M(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K9A2로 참여 중이라며, 자주포 시스템의 자동화, 장거리 사격, 기동성 향상 등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K9A2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특히, 미 육군이 700여대의 자주포 시스템을 운용 중임을 감안하면 계약 규모는 10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부터 ’28년까지 총 1조?1.4조원을 투자하여 155mm 포탄용 추진 장약 현지 생산공장에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155mm 탄약 비축량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줄었다며, 이에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155mm 포탄용 추진 장약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0원[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 공시. 투자 및 주주환원 목표로 '25-'28년: 미래전략투자 11조원, DPS 3,500원 이상 배당, '29-'35년: 성장을 위한 지속 투자 및 사업성장에 따른 이익의 주주환원 확대를 제시. 아울러 계획수립으로 현지 생산기지 확보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을 발표.
HDC
(012630)
21,300원
(
+4.16%)
실적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57조원, 영업이익은 15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2%, +104.8%를 기록하며,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를 19.1%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통영에코파워의 상업운전이 작년 10월 말부터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분기 내내 가파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는 통영에코파워의 실적 기여로, 내년부터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본격적인 이익 성장으로 향후 2~3년 간 동사의 실적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보유 지분가치의 꾸준한 증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현재 시가배당률이 작년 DPS(350원) 기준 1%대로 낮아진 상황으로, 향후 별도 실적 개선에 발맞춰 DPS의 점진적인 상향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0,000원[상향]
엔씨소프트
(036570)
172,900원
(
+3.84%)
'블레이드 & 소울 NEO' 북미·유럽 스팀 출시 및 아이온2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Blade and Soul, 블소) NEO'를 6월4일(현지 기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고 밝힘. '블소 NEO'는 지난 2월 27일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엔씨의 자체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팀으로 서비스를 확대했음.
▷아울러 리니지2M은 올해 상반기 동남아 6개국 출시에 이어 텐센트와 함께 중국 서비스를 준 비 중으로 전해짐.
▷한편, 아이온2 출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키움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현재 글로벌 MMORPG 장르는 수요는 많고 제대로 된 게임은 부족한 무주공산의 시대로서, 여기에 먼저 깃발을 꽂는 회사가 위너가 될 것이라고 밝힘.
한국항공우주
(047810)
89,200원
(
+2.29%)
필리핀 추가 수주 속 수출 모멘텀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6월2일 필리핀 국방부와 FA-50 12대를 공급하는 계약 체결 공시를 발표했다며, 계약 금액은 7억달러(약 9,753억원) 수준으로 2030년까지 납품 예정이라고 언급. 이번 필리핀 FA-50 추가 수주를 통해 시장에서 우려하던 이슈들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으며, KF-21 수출에도 유리한 입지 확보한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확정된 폴란드 36대(FA-50PL)은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FA-50M 18 대는 2026년부터 납품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어 전투기 30대 당 최소 3대의 시뮬레이터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수출을 통해 최소 1대 이상의 시뮬레이터도 수출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전투기 트레이닝 중요성 증가에 따라 시뮬레이터 시장에서 동사의 시장 점유율 역시 확대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제주항공
(089590)
6,850원
(
+1.93%)
해외여행 수요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항공권 가격을 낮춤으로써 소비자 이탈이 멈췄다는 것은 이번 사태가 LCC 기피현상까지 악화되진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힘. 이어 해외여행 수요는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며, 연중 가장 안 좋은 2분기 비수기를 잘 넘기면 고비는 넘겼다고 판단된다고 언급.
▷아울러 위기 앞에서 가장 오래된 LCC 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그 다음이 기대되는 항공사라고 밝힘. 특히, 최근 다른 항공사들이 모두 합병과 신규시장 진출 등 비유기적 성장을 도모하며 투자가 과열되는 양상에서도 동사는 LCC 본연의 경쟁력에 집중해왔다고 설명.
▷다만, 항공은 안전이 중요하고 여행소비도 심리적 영역이기 때문에 사고 영향에서 정상화되려면 1년 이상은 지켜봐야 한다며, 동사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 -> 중립[하향]
와이투솔루션
(011690)
3,195원
(
-8.97%)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소울스톤 컴파 푸른 로봇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대상으로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235원, 전환청구기간:2026-07-03~2028-06-03) 공시.
진원생명과학
(011000)
2,730원
(
-9.45%)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유상증자 결정(25.4.30)의 철회(25.5.29))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공시.

 

특징종목 이슈요약
아이톡시
(052770)
900원
(
+13.35%)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지니글로벌 대상 13,888,888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20원, 상장예정:2025-12-03) 공시.
유니테스트
(086390)
12,030원
(
+11.49%)
SK하이닉스향 HBM4용 번인테스트 장비 성능평가 통과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SK하이닉스로부터 퀄 테스트 단계 중 하나인 HBM4용 번인테스터 장비 성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번인테스터는 칩이 극한의 온도와 전압 환경에서 정상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장비로, 불량 웨이퍼를 초기에 검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앞서 동사가 SK하이닉스의 HBM3E 장비 공급망에는 들어가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HBM4에서는 공급망 진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양산 평가까지 끝난 퀄 테스트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중 나올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반도체 장비업계 한 관계자는 "유니테스트가 최근 SK하이닉스로부터 HBM4용 웨이퍼 번인테스터 성능 평가를 통과했다"며, "현재 성능 평가는 유니테스트, 디아이, 와이씨 간 3자 대결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유니테스트가 이들 가운데 가장 먼저 통과한 것"이라고 밝힘.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37,100원
(
+10.25%)
리벨리온 NPU 도입 속 국산 AI 구축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에 자사 거대언어모델(LLM)이 탑재된 '코난 AI 스테이션 서버'를 접목한다고 밝힘. 두 회사는 지난해 8월 AI 모델과 AI 반도체 기술을 결합하는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국산 AI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기술을 융합한다고 밝힌 바 있음.
▷동사는 지난달 출시한 기업형 AI 서버 코난 AI 스테이션 서버에 기본 탑재된 코난 LLM이 리벨리온의 최신 NPU 아톰 서버에서 원활히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양사는 현재 최적화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코난 AI 스테이션 서버는 팀이나 조직 단위가 함께 사용하는 생성형 AI 인프라로 사용자 수에 따라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스토리지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음.
벡트
(457600)
3,600원
(
+8.93%)
보호예수 해제에도 최대주주 지분 전량 보유 유지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6일 최대주주 지분의 상장 후 6개월 보호예수가 해제돼도 지분 매도 계획이 없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창수 동사 대표이사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지분 매도 계획이 전혀 없다"며, "책임경영 실천과 성장동력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상장 당시 최대주주인 유 대표의 보유지분에 대한 6개월 간 보호예수를 공시했으며, 6월16일 동사 주식 8,815,000주(64.31%)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임.
리노공업
(058470)
47,150원
(
+8.14%)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911억원(+17.1% QoQ, 29.3% YoY), 영업이익 408억원(+16.6% QoQ, +22.7% YoY, OPM 44.7%)으로 컨센서스를 7.4% 상회할 것으로 전망. 세부 제품별 매출액으로는 테스트 소켓 617억원(+28.2% QoQ, +35.0% YoY), 리노핀 206억원(+2.0% QoQ, +15.0% YoY) 등이라고 분석.
▷아울러 스마트폰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양산용 테스트 소켓 매출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AP의 AI 성능 고도화에 따른 테스트 소켓의 포고핀 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45%에 가까운 현재의 높은 OPM 유지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 이달(6월) WWDC에서 LLM 기반 시리와 관련한 진전이 공유될 경우,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회복 기대감에 따른 단기 주가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51,000원[상향]
DXVX
(180400)
2,295원
(
+6.74%)
자체 발굴 항비만 복합균주(DX2034, DX3003), 체중 감소 효능 확인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적으로 발굴한 항비만 복합균주(DX2034, DX3003)가 최근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체중 감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동물실험을 통해 항비만 복합균주와 글로벌 1세대 경구용(먹는) 비만약(성분명 오 를리스타트)을 함께 복용한 마우스의 체중 증가율이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마우스의 체중 증가율 대비 90% 감소한 결과도 확보했음.
▷이와 관련, 동사 이수원 마이크로바이옴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1세대 경구 비만약은 199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고 있는 반면, 소화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높은 용량을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며, "동사의 항비만 효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복합균주를 단독 및 병행으로 사용시 체중 감소 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결과를 확보한 만큼, 상업화를 위한 추가연구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덴티스
(261200)
7,190원
(
+5.43%)
대만 현지 덴탈 유통업체와 치과 유니트체어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만 현지 덴탈 장비 유통업체인 ART.BIO INTERNATIONAL Co., Ltd.와 치과 유니 트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총 321대의 유니트체어를 공급하게 되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 유니트체어를 대만 시장 내 기존 프리미엄 제품을 대체할 대표 모델로 육성할 계획. 이를 위해 3분기 내 인증 완료를 목표로 현지 인증 절차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며, 인증 획득 후 연내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
HLB이노베이션
(024850)
2,030원
(
+4.80%)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고형암 대상 차세대 CAR-T 임상 순항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지난 3일(현지시간) 폐막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5'에서 고형암 대상 차세대 CAR-T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110'의 임상 1상(STAR-101) 진행 상황을 '진행 중 임상(Trials in Progress)'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힘. 이번 STAR-101 임상에서는 현재까지 코호트 3까지 환자 투여가 진 행됐으며, 모든 투여가 용량제한독성(DLT) 없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고, 업계에서는 CAR-T 치료제 상용화가 이뤄진 적 없는 고형암 분야에서 진행 중인 임상이라는 점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브라이언 김 동사 및 베리스모 대표는 "SynKIR-110은 기존 CAR-T 치료의 한계를 극복해 고형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후보물질로 획기적인 치료옵션이 부재한 중피종, 담관암, 난소암에서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임상 2상에 진입하기 위해 2상 설계와 상업화용 제조공정 개발을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등과 긴밀히 진행 중"이고 밝힘.
삼천당제약
(000250)
152,100원
(
+4.75%)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선진 시장 수출 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상업용 첫번째 제품이 선적됐으며, 해당 국가에서 7월부터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 년간 개발 및 임상, 계약, 허가 취득 등의 기나긴 과정을 거쳐, 드디어 제품 판매를 위한 수출이 시작됐다”며, “이번에 선적된 제품의 90%는 PFS(Pre-filled Syringe, 프리필드시린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첫 번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로 판매가 될 것”이라고 설명. 이어 “해당 단일 국가에 금년 하반기에 수출될 수량은 국내 아일리아 1년 판매량(약 17만개)을 능가하게 될 것이며, 더불어 나머지 지역들의 금년 수출 물량도 확정돼 제품 생산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음.
▷동사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특히 PFS가 타사 대비 경쟁력이 높아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판매 초기부터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키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가별 허가 취득 및 고용량 (High Dose)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원만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포인트모바일
(318020)
4,440원
(
+4.47%)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K-IFRS연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015억원(YoY+31.3%), 영업이익 90억원(YoY 흑자전환, OPM 8.9%), 지배순이익 85억원(YoY+434.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북미 아마존과 유럽 오샹 그룹에 총 4만대 이상의 대규모 PDA/POS 물량 공급될 예정이고, 국내향으로도 대기업 L사의 전체 POS 교체 물량을 고려하면 올해 실적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6배에 불과한다며, 글로벌 통신 제조기기 M사의 개발 의뢰를 통해 북미 방산시장으로 신규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멀티플에 대한 정상화와 저평가 해소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파크시스템스
(140860)
268,500원
(
+4.27%)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2,168억원(YoY +24%), 영업이익 557억원(YoY +4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비수기인 1분기 호실적에도 역대급 수주잔고(893억원)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도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아울러 고정비 증가세 둔화에 따라, 향후 외형 성장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성 증가도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유지]
그린플러스
(186230)
7,930원
(
+3.93%)
신정부 스마트팜 정책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IV리서치는 스마트팜이 전국 4곳(경북 상주,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남 밀양)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동사는 혁신밸리의 대부분을 구축한 국내 1위 스마트팜 사업자로, 신정부 K-스마트팜 정책 최대 수혜주라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 4일 새롭게 출범한 신정부는 기후위기 대처 및 식량안보의 핵심 전략으로 스마트농업 확산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며, 농업의 국가전략사업화로 K-스마트팜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언급.
▷2025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전망한다며, 이는 약 550억원 규모 호주 프로젝트 2건의 매출 반영과 국내 B2B, B2C 스마트팜 수주 증가분을 반영한 수치로 하반기 추가 수주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또한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와 체결한 호주 혁신밸리 본계약도 올해 성사가 전망되는 만큼, 2026년 이후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한컴위드
(054920)
3,085원
(
+3.70%)
경찰청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 판별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숭실대를 주관기관으로 연세대ㆍ성균관대 등과 함께 경찰청의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 판별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숭실대는 딥페이크 음성 탐지 모델을, 성균관대는 딥페이크 영상 및 가짜뉴스 탐지 모델을, 연세대는 표준화된 데이터세트 구축을 각각 담당할 예정. 부퍼탈대는 다국어 데이터세트 수집과 글로벌 협력 연구를 맡으며, 동사는 다양한 탐지 기술을 통합한 MLOps 기반 시스템의 개발과 실증을 진행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송상엽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딥페이크 및 딥보이스 기반의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하겠다"고 밝힘.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926원
(
+3.70%)
딥시크와 AI 공동 연구 본격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딥시크와 AI 공동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양사는 열관리 핵심 기술과 스마트 생산 체계 구축, 글로벌 생태계 확장 등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할 예정이며, 동사는 딥시크의 기업용 AI 관리 플랫폼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생산-판매'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딥시크와의 심층 협력을 통해 향후 3년 이내에 AI 관련 사업 매출 비중을 현재의 1% 미만에서 전체 매출의 30% 이상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열관리 소재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힘.
큐브엔터
(182360)
17,940원
(
+3.70%)
한한령 해제 시 주가 탄력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아티스트의 재계약 이슈가 해소된 상황에서 아이들(i-dle)의 중국 내 위상을 감안하면 한한령 해제 시 주가 상승 탄력 강화될 것이라고 밝힘. 아이들 멤버인 우기는 중국 국적으로 여자 아이돌 중 가장 많은 웨이보 팔로워 수(1위 우기 1,071.9만명, 윤아 596.6만명, 제니 388.9만명, 닝닝 140.1만명 등)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5/19) 아이들의 미니앨범 ‘We are’ 초동 판매량 106만장 기록 및 4분기(10월) 일본 첫 단독공연(4회) 진행 예정인 바 1분기 저점으로 분기 실적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RFHIC
(218410)
22,500원
(
+3.21%)
방산부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연결 매출 기준 50%가 방산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단에서 타 방위산업체들과 유사하게 수출매출에 대해서는 높은 마진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방위산업 호황기 속 방산부문 수주잔고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다며, 이 중 수출비중 증가 또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방위산업에서는 체계뿐 아니라 전자전/통신/유도분야에서도 기술 발전이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 그 중심에는 고주파 신호 처리가 핵심이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고전압, 고주파 환경에 적합한 GaN 소재 기반 전력증폭기 수요는 방위산업 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세아메카닉스
(396300)
2,500원
(
+3.09%)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본격 진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힘. 동사는 금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향 ESS용 엔드플레이트(ESS End Plate) 모듈의 첫 출하를 기념하는 출하식을 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 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출하를 계기로 향후 북미 ESS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안정적 생산과 납품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에이직랜드
(445090)
30,900원
(
+3.00%)
디노티시아와 칩렛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반도체 데이터 처리 효율성 증대를 위한 칩렛(Chiplet) 기반 인터페이스 기술 및 거대 AI 칩렛 반도체 모듈 기반 검증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75억원 규모로, 동사는 공동연구기관으로서 주관기관인 디노티시아와 함께 과제를 수행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이종민 대표는 "칩렛 중심으로 재편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차별성과 사업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기반으로 CFaaS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반도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힘.
레이
(228670)
8,430원
(
+2.18%)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5억원, 영업이익 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0.9%,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성공했다고 밝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는 이유는 미국, 중국 등은 물론 기타 아시아지역(국내, 중국, 일본 제외)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50.3%, +48.1%, +24.8%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분기에는 미국, 중국, 아시아 등을 기반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힘. 매출액 31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9.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예상 한다고 밝힘.
비에이치아이
(083650)
37,550원
(
+2.04%)
한국수력원자력과 468.30억원 규모 원자력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한국수력원자력과 468.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 규모 공급계약(원자력설비) 체결(계약기간:2025-06-05~2029-07-3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한울 3·4호기 복수기 수주는 기술력과 납기 역량을 종합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대형 원전뿐 아니라 SMR(소형모듈원전), LNG 복합화력, 암모니아 혼소, 그린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영역에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수주를 이어가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힘.
오하임앤컴퍼니
(309930)
3,280원
(
-3.10%)
93.71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200.0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93.71억원) 공시.
그린생명과학
(114450)
3,305원
(
-9.33%)
신탁계약에 의한 10.0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50,000주(10.0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6-05~2025-09-04) 공시.
메디콕스
(054180)
175원
(
-18.60%)
93.33% 비율 무상감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93.33% 비율의 무상감자 결정(기준일:2025-07-04, 상장예정:2025-08-01) 공시.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