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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6/4 KOSPI 2,770.84(+2.66%) 새 정부 출범 정책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37.92(+38.95P, +1.44%)로 강세 출발. 장 초반 2,734.02(+35.05P, +1.3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2,760선 위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2,771.03(+72.06P, +2.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770.84(+71.87P, +2.66%)에서 거래를 마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부양 기대감 속 코스피지수는 급등 마감. 美中 정상간 전화 회담 기대감 등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도 2천억 넘게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000계약 넘게 순매수. 반면,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2,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전날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 선거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이 상법 개정 등을 통한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는 등 증시 부양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기대감이 크게 부각.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민생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바로 가동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 지원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또한,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 조속히 전환하겠다며, 에너지 수입 대체, RE100 대비 등 기업기업 경쟁력 강화에 더해 촘촘한 에너지고속도로 건설로 전국 어디서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해 소멸위기 지방을 살리겠다고도 밝힘.
증시 부양 기대감 등에 미래에셋증권(+13.25%), 한국금융지주(+8.39%), 키움증권(+6.53%), SK증권(+11.34%) 등 증권주가 급등 마감. KB금융(+7.90%), 우리금융지주(+7.46%), 신한지주(+7.35%), 하나금융지주(+6.43%) 등 은행, 미래에셋생명(+11.42%), 삼성생명(+8.91%), 한화생명(+5.84%), 삼성화재(+9.66%), 한화손해보험(+6.59%), 현대해상(+4.80%) 등 보험주도 동반 상승. 한화(+20.98%), 오리온홀딩스(+19.11%), SK스퀘어(+13.06%), CJ(+12.19%), 두산(+11.00%), SK(+10.59%) 등 지주사도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동반 강세.
삼성전자(+1.76%), SK하이닉스(+4.82%)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새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 부각 등으로 상승. 한국항공우주(+4.06%)는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 계약 체결 등에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49억, 2,046억 순매수, 개인은 1조2,25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4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15계약, 1,218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9.5원으로 전거래일대비 7.6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7.4bp 상승한 2.414%, 10년물은 전일 대비 10.1bp 상승한 2.89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내린 107.23 마감. 외국인이 22,32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8,06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1틱 내린 117.94 마감. 금융투자가 5,48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45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생명(+8.91%), KB금융(+7.90%), 신한지주(+7.35%), 하나금융지주(+6.43%), SK하이닉스(+4.82%), HD한국조선해양(+4.80%), 삼성물산(+4.30%), 두산에너빌리티(+4.15%), 삼성전자(+1.76%), 현대모비스(+1.42%), LG에너지솔루션(+1.41%), 기아(+1.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0%), HMM(+1.12%), 현대차(+1.09%)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1.29%), NAVER(-0.54%), 셀트리온(-0.31%) 등은 하락. HD현대중공업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증권(+8.14%), 보험(+8.03%), 금융(+6.46%), 비금속(+4.02%), 유통(+3.20%), 기계/장비(+3.19%), 화학(+3.15%), 음식료/담배(+2.94%), 건설(+2.87%), 의료/정밀기기(+2.58%), 오락/문화(+2.45%), 전기/전자(+2.32%), 금속(+2.22%), 섬유/의류(+2.14%)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0.57%), IT 서비스(-0.37%), 제약(-0.0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70.84P(+71.87P/+2.66%)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37.92(+38.95P, +1.44%)로 강세 출발. 장 초반 2,734.02(+35.05P, +1.3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2,760선 위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2,771.03(+72.06P, +2.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770.84(+71.87P, +2.66%)에서 거래를 마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부양 기대감 속 코스피지수는 급등 마감. 美中 정상간 전화 회담 기대감 등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도 2천억 넘게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000계약 넘게 순매수. 반면,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2,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전날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 선거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이 상법 개정 등을 통한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는 등 증시 부양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기대감이 크게 부각.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민생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바로 가동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 지원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또한,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 조속히 전환하겠다며, 에너지 수입 대체, RE100 대비 등 기업기업 경쟁력 강화에 더해 촘촘한 에너지고속도로 건설로 전국 어디서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해 소멸위기 지방을 살리겠다고도 밝힘.
증시 부양 기대감 등에 미래에셋증권(+13.25%), 한국금융지주(+8.39%), 키움증권(+6.53%), SK증권(+11.34%) 등 증권주가 급등 마감. KB금융(+7.90%), 우리금융지주(+7.46%), 신한지주(+7.35%), 하나금융지주(+6.43%) 등 은행, 미래에셋생명(+11.42%), 삼성생명(+8.91%), 한화생명(+5.84%), 삼성화재(+9.66%), 한화손해보험(+6.59%), 현대해상(+4.80%) 등 보험주도 동반 상승. 한화(+20.98%), 오리온홀딩스(+19.11%), SK스퀘어(+13.06%), CJ(+12.19%), 두산(+11.00%), SK(+10.59%) 등 지주사도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동반 강세.
삼성전자(+1.76%), SK하이닉스(+4.82%)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새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 부각 등으로 상승. 한국항공우주(+4.06%)는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 계약 체결 등에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49억, 2,046억 순매수, 개인은 1조2,25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4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15계약, 1,218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9.5원으로 전거래일대비 7.6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7.4bp 상승한 2.414%, 10년물은 전일 대비 10.1bp 상승한 2.89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내린 107.23 마감. 외국인이 22,32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8,06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1틱 내린 117.94 마감. 금융투자가 5,48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45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생명(+8.91%), KB금융(+7.90%), 신한지주(+7.35%), 하나금융지주(+6.43%), SK하이닉스(+4.82%), HD한국조선해양(+4.80%), 삼성물산(+4.30%), 두산에너빌리티(+4.15%), 삼성전자(+1.76%), 현대모비스(+1.42%), LG에너지솔루션(+1.41%), 기아(+1.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0%), HMM(+1.12%), 현대차(+1.09%)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1.29%), NAVER(-0.54%), 셀트리온(-0.31%) 등은 하락. HD현대중공업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증권(+8.14%), 보험(+8.03%), 금융(+6.46%), 비금속(+4.02%), 유통(+3.20%), 기계/장비(+3.19%), 화학(+3.15%), 음식료/담배(+2.94%), 건설(+2.87%), 의료/정밀기기(+2.58%), 오락/문화(+2.45%), 전기/전자(+2.32%), 금속(+2.22%), 섬유/의류(+2.14%)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0.57%), IT 서비스(-0.37%), 제약(-0.0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70.84P(+71.87P/+2.66%)
- 코스닥시장 -
6/4 KOSDAQ 750.21(+1.34%) 새 정부 출범 정책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9.13(+8.84P, +1.19%)으로 강세 출발. 장 초반 752.75(+12.46P, +1.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47.35(+7.06P, +0.9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750선 부근에서 장중 내내 움직이다 결국 750.21(+9.92P, +1.34%)에서 거래를 마감.
새 정부 출범 첫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지난밤 뉴 욕증시가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 및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에코프로비엠(+3.03%), 에코프로(+3.80%), 브이원텍(+3.27%), 에코앤드림(+3.10%), 상아프론테크(+2.81%), 나노신소재(+2.45%), 천보(+2.37%)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코나아이(+29.81%), 쿠콘(+24.43%), 웹케시(+13.16%), 유라클(+11.93%) 등 지역화폐, 코난테크놀로지(+29.92%), 시선AI(+29.90%), 솔트룩스(+21.95%), 와이즈넛(+15.25%), 마음AI(+13.26%) 등 AI 관련주 등도 이재명 정부 출범 기대감 등에 상승. 시총 1위 알테오젠(+8.86%)은 美 경쟁사 할로자임 상대 특허무효심판(PGR)을 미국 특허청이 정식 개시했다는 소식 등에 강세.
반면, 펩트론(-30.00%)이 일라이릴리 대상 기술이전 불확실성 등에 하한가. 상지건설(-24.61%), 동신건설(-19.15%), 형지I&C(-18.54%), 에이텍(-16.90%), 형지글로벌(-14.97%), 넥스트아이(-7.76%), 삼보산업(-4.95%) 등 정치/인맥(이재명, 이준석) 등 관련주들은 대선 종료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6억, 1,753억 순매수, 개인은 3,04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알테오젠(+8.86%), 리노공업(+7.39%), 레인보우로보틱스(+6.32%), 에코프로(+3.80%), 에코프로비엠(+3.03%), 클래시스(+1.72%), 파마리서치(+1.37%), 코오롱티슈진(+0.76%), 셀트리온제약(+0.51%) 등이 상승. 반면, 펩트론(-30.00%), 에이비엘바이오(-5.33%), HLB(-2.84%), 리가켐바이오(-2.70%), 젬백스(-2.63%), 에스엠(-1.39%), 휴젤(-0.74%), 삼천당제약(-0.55%), JYP Ent.(-0.2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금융(+4.18%), IT 서비스(+3.59%), 비금속(+3.21%), 일반서비스(+2.74%), 기계/장비(+2.52%), 통신(+2.27%), 전기/전자(+2.19%), 음식료/담배(+2.05%), 화학(+1.62%), 기타제조(+1.61%), 운송/창고(+1.24%), 유통(+1.19%), 금속(+1.15%), 섬유/의류(+1.14%), 운송장비/부품(+1.13%), 오락/문화(+1.09%), 종이/목재(+0.93%) 등이 상승. 반면, 제약(-3.03%), 기술성장기업(-2.17%), 건설(-0.0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50.21P(+9.92P/+1.34%)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9.13(+8.84P, +1.19%)으로 강세 출발. 장 초반 752.75(+12.46P, +1.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47.35(+7.06P, +0.9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750선 부근에서 장중 내내 움직이다 결국 750.21(+9.92P, +1.34%)에서 거래를 마감.
새 정부 출범 첫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지난밤 뉴 욕증시가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 및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에코프로비엠(+3.03%), 에코프로(+3.80%), 브이원텍(+3.27%), 에코앤드림(+3.10%), 상아프론테크(+2.81%), 나노신소재(+2.45%), 천보(+2.37%)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코나아이(+29.81%), 쿠콘(+24.43%), 웹케시(+13.16%), 유라클(+11.93%) 등 지역화폐, 코난테크놀로지(+29.92%), 시선AI(+29.90%), 솔트룩스(+21.95%), 와이즈넛(+15.25%), 마음AI(+13.26%) 등 AI 관련주 등도 이재명 정부 출범 기대감 등에 상승. 시총 1위 알테오젠(+8.86%)은 美 경쟁사 할로자임 상대 특허무효심판(PGR)을 미국 특허청이 정식 개시했다는 소식 등에 강세.
반면, 펩트론(-30.00%)이 일라이릴리 대상 기술이전 불확실성 등에 하한가. 상지건설(-24.61%), 동신건설(-19.15%), 형지I&C(-18.54%), 에이텍(-16.90%), 형지글로벌(-14.97%), 넥스트아이(-7.76%), 삼보산업(-4.95%) 등 정치/인맥(이재명, 이준석) 등 관련주들은 대선 종료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6억, 1,753억 순매수, 개인은 3,04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알테오젠(+8.86%), 리노공업(+7.39%), 레인보우로보틱스(+6.32%), 에코프로(+3.80%), 에코프로비엠(+3.03%), 클래시스(+1.72%), 파마리서치(+1.37%), 코오롱티슈진(+0.76%), 셀트리온제약(+0.51%) 등이 상승. 반면, 펩트론(-30.00%), 에이비엘바이오(-5.33%), HLB(-2.84%), 리가켐바이오(-2.70%), 젬백스(-2.63%), 에스엠(-1.39%), 휴젤(-0.74%), 삼천당제약(-0.55%), JYP Ent.(-0.2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금융(+4.18%), IT 서비스(+3.59%), 비금속(+3.21%), 일반서비스(+2.74%), 기계/장비(+2.52%), 통신(+2.27%), 전기/전자(+2.19%), 음식료/담배(+2.05%), 화학(+1.62%), 기타제조(+1.61%), 운송/창고(+1.24%), 유통(+1.19%), 금속(+1.15%), 섬유/의류(+1.14%), 운송장비/부품(+1.13%), 오락/문화(+1.09%), 종이/목재(+0.93%) 등이 상승. 반면, 제약(-3.03%), 기술성장기업(-2.17%), 건설(-0.0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50.21P(+9.92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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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지주사, 증권, 은행, 보험,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AI 챗봇(챗GPT 등), 2차전지, 지역화폐, 밸류업, 퓨리오사AI 테마 등이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새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 부각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추진 소식 및 새 정부 정책 기대감 부각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28년 기점 반등 사이클 진입 전망 속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사업재편 지원' 기대감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하반기 영업환경 우호적 전망, 새 정부 내수 부양 기대감 등에 백화점/ 소매유통/ 편의점/ 면세점 등 테마 상승.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멀티플 리레이팅 작동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MLCC 및 PCB 시장 성장 전망 등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PCB(FPCB 등) 테마 상승.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상승. 두나무 테마도 상승. ▷이 외 야놀자, 딥페이크, 창투사, 화학섬유, 마켓컬리, 토스, 전자결제(전자화폐), 인터넷은행, 전선, 핀테크, 페인트,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건설 대표주, 수산, 모바일솔루션, 마이데이터, 종합상사, 삼성페이, 정유, 캐릭터상품,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해저터널, 카카오뱅크, 스마트팩토리, 리모델링/인테리어,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클라우드 컴퓨팅, 아이폰, 자원개발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강세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 ▷ 반면, 21대 대선 종료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등) 테마 하락. ▷펩트론(-30.00%)이 주요 파트너사 美 일라이릴리, 스웨덴 바이오텍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신규 계약 체결 속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비만치료제 테마 하락. mRNA, 면역항암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19, 화이자, 치매, 엠폭스(원숭이두창), 탈모 치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들도 하락. ▷이 외 인터넷 대표주, 건설 중소형, 미용기기, 마리화나(대마),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일부 테마만 하락. |
이재명 정부 정책 수혜주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증권, 은행, 지주사, 보험, 신재생에너지, AI, 지역화폐 등의 관련주들이 크게 부각되는 모습. ▷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업의 경우 핵심 공약 사항이었던 코스피 5,000 포인트 달성, 상법개정과 가장 밀접한 영향이 있는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주요 공약 사항으로는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 등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시장 투명성 제고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시키고, 거래대금 증가 및 밸류에이션 정상화로 이어져 증권업의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은행업 관련 공약은 서민?소상공인 지원을 골자로 한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 채무조정,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가산금리 산정기준 법제화,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 은행 설립 등이 있다며, 과거 역대 정부들과 유사하게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확대된 사회공헌 비용을 고려할 때 큰 폭의 비용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 또한, 추경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취약차주의 자산 건전성 개선은 연체율 상승 등을 억제하며 은행권 전반에 긍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아울러 한국의 지주사들은 낮은 주주환원율과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인해 저평가되어 왔다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일반주주의 권익 보호, 자본 및 손익거래 등을 악용한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행위 근절 등의 대선 공약이 순조롭게 이행된다면 지주사 주가 재평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이미 기대감에 의해 한단계 레벨업된 지주사 주가가 향후 상법 및 세법 개정과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맞물리면서 주가 재평가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약은 탄소중립 실현,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강화, 해상풍력 및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으로 정리된다고 언급. 탄소중립산업에 대한 국내 투자를 촉진하고 전기차,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며, RE100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 전남을 해상풍력의 전초기지로 조성, AI 등의 산업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크게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호남 지방을 선제적으로 해상풍력 발전 단지 및 태양광 에너지 발전 단지를 구축한 뒤 국내 전체로 확대해나가는 정책이며, 관련 공급망 생태계까지 강력한 지원이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송배전 전력망의 적기 건설 및 신규 전력망 확충 등 국내 전력 계통 접속을 보장하고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목적도 존재해 내수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AI 데이터센터가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되고 정부 주도의 최신 GPU 확보 움직임이 나타나며, 국내 AI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는 국가 주도의 AI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는 전 세계적 흐름에 부합한다며, 단기적으로 정부 발주 GPU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CapEx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어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등 요소 기술 육성을 통한 AI 인프라 산업 전반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국내 AI 연구진의 AI 모델 학습·추론 비용이 낮아지고, LLM 사업화 지원도 이어지며 자체 AI 기술력 확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우리나라 차기 정부의 이차전지 관련 직접적인 산업 지원 정책은 대구-경북 지역 이차전지 산업벨트 조성, 차세대 이차전지 R&D 지원 확대로 요약되며, 추가로 친환경 에너지 및 첨단 산업 인프라 투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에서 간접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정책 수혜는 사업장이 대부분 해외에 있는 배터리셀 대비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부국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크라운해태홀딩스, 오리온홀딩스, 한화, SK스퀘어 등 지주사, 한솔테크닉스, OCI홀딩스, LS마린솔루션, 그리드위즈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시선AI, 코난테크놀로지, 비큐AI, 솔트룩스, 마음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서울보증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신성델타테크, 코스모신소재 등 2 차전지 등, 코나아이, 유라클, 웹케시, 쿠콘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재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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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새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2포인트(+2.72%) 상승한 4,964.40을 기록했음.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트럼프 美 대통령과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조만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美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가운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조만간 정상 간 대화가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힘. 이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조만간 정상 간 대화를 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몇 년간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했다"고 언급했음. 이에 대표적인 美/中 무역분쟁 완하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2.80%)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서는 모습.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금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이 부각.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1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 반도체특별법을 신속 제정하고, 국내 생산·판매 반도체에 최대 10%의 생산세액공제 적용 등 반도체 대상 세제 혜택 확대 등을 약속한 바 있음.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97억1,800만달러(약 13조3,691억원)를 기록해 36%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에이디테크놀로지, 디아이, 테크윙, 한미반도체, 디아이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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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추진 소식 및 새 정부 정책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주력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에 특화된 국제표준 제정에 처음 나선 것으로 전해짐.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첨단자동화협회(A3) 및 어질리티로보틱스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균형 유지형 로봇(self-balancing robot)’에 대한 안전 표준안을 제출했으며, 현재 ISO의 로봇공학 담당 위원회인 TC299가 초안을 심사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으로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움직임은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혔던 로봇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휴머노이드 대량 양산 체제를 본격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알려졌으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는 올 연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공장에 처음 투입될 예정. 유력한 공장은 현대차그룹싱가포르글로벌혁신센터(HMGICS)이며, 아틀라스 상용화를 위한 사전 검증을 본격화하는 단계로, 현대차그룹은 가급적 3년 내 휴머노이드 일반 판매를 가시화한다는 목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와 구글, 딥마인드, 도요타연구소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가운데, AI 공약 기대감 속 로봇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원익홀딩스, 나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시선AI, 비큐AI, 코난테크놀로지, 심플랫폼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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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28년 기점 반등 사이클 진입 전망 속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사업재편 지원'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분석기관 ICIS는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파라자일렌(PX) 등 제품군의 공급과잉이 오는 2028~2030년 완화되며 수급 균형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ICIS는 오는 2030년까지 2,200만t 규모의 설비가 폐쇄돼야 석유화학 설비의 평균 가동률이 85%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현재 글로벌 석유화학 설비 가동률은 지난 2020년 대비 약 10%p 하락한 수준이며, 특히 에틸렌 설비 가동률은 오는 2035년까지 평균 79%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 ICIS는 이 기간 점진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질 경우 완만한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이 범용제품 공급 주도 속 구조적 위기에 놓여있으며, 업계에서는 중국 중심의 증설 사이클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이후 공급 과잉이 해소되면 반등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 업계는 회복 국면 진입과 함께, 6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산업 정책 전환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당초 정부는 올해 상반기 내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정권 교체기와 정치적 불확실 등으로 대규모 구조조정과 정책 유인 논의가 지연됐으며, 4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업계와의 본격적인 정책 협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수익성이 낮고 공급 과잉이 심한 일부 범용 제품 위주로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업계 내 공감대가 있다"며, "정부의 정책 신호와 대규모 전환 투자가 뒷받침돼야 수급 정상화 이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태광산업, 한화솔루션, SK케미칼, 티케이케미칼, 그린케미칼, 대한유화, 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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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소매유통 등 | 하반기 영업환경 우호적 전망, 새 정부 내수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유통업을 둘러싼 영업환경은 대체로 우호적일 전망이라고 밝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부양,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對미국 관세, 중국인 관광객 회복, 성수기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백화점은 상기 모든 내용에 해당돼 긍정적이며 할인점은 경쟁 완화가 기대되고, 이커머스는 점유율 확대 기회가 풍부하다고 언급. 특히, 편의점은 지난 2~3년간 활발했던 출점과 고물가 수혜로 올해는 실적에 날씨 등의 영업 외적 요소가 주는 영향이 과거 대비 커질 것으로 추정. ▷아울러 Top-picks는 신세계와 이마트라고 밝힘. 이와 관련, 신세계는 백화점 리뉴얼 순차 오픈, 시내면세점 경쟁 완화 및 공항점 객단가 제고가 긍정적이며, 올해 3분기 중 시행될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또한 실적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이마트는 할인점 경쟁 완화 및 비용 구조 개선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차선호주로는 현대백화점을 제시한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백화점 회복과 면세점의 구조조정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신세계, 이마트, CJ ENM, BGF리테일, GS리테일,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HDC, 토니모리 등 백화점/ 소매유통/ 편의점/ 면세점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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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종 |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멀티플 리레이팅 작동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음식료 업종은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멀티플 리레이팅이 작동하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힘. 음식료 전반에 글로벌 확장, 정책 수요 자극, 매크로 환경의 3박자 회복이 맞물리며, 일부 기업은 실적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레벨업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언급. ▷당사 음식료/담배 커버리지 2H25F 합산 매출액은 28조3,399억원(YoY +5.7%), 영업이익은 2조4,794억원(YoY +16.2%)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대비로는 매출액 +6.7% YoY, 영업이익 +16.3% YoY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이익 개선의 실체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구간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푸드웰, 매일유업, 풀무원, 삼양식품, 크라운제과, 동서, 롯데웰푸드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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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적층세라믹콘덴서)/ PCB(FPCB 등) | MLCC 및 PCB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중·일 등 주요 국가의 PCB 수출액은 전년도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AI 인프라 관련 견조한 수요에 기인한다고 밝힘. 특히 중국의 PCB 수출액이 강하며, 이는 MLB 업체들의 생산 거점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PKG 역시 재고조정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GPU, ASIC 중심의 신규 프로젝트가 있는 업체 중심으로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 ▷전체 MLCC 시장은 장기적으로 CAGR +9%의 성장할 전망이며, 부문별로 서버용 +21%, 전장용 +11%, IT용 +6% 성장할 전망. IT세트에 대한 수요 불확실성이 관련 주식들의 센티먼트를 크게 훼손했으나, AI서버, 전장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 힘. ▷이 같은 소식에 네온테크, 삼화콘덴서, 코스모신소재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 및 이수페타시스, 와이엠티, 펨트론, 타이거일렉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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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TO(토큰증권 발행) |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 실명계좌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관련 제도 정비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커지면서 자금을 조달해 가상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제도권 편입이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짐. 지난해 7월에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해 이용자 보호 및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한 규제가 도입됐으며, 올해 6월부터는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고, 하반기에는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법인에 대한 매매 실명계좌 발급도 시범 허용될 예정. ▷한편,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는 이재명 정부의 디지털자산 관련 공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민간 주도의 디지털경제 생태계를 강조하며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며, 토큰증권의 법제화,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상장 허용 추진 등 관련 공약을 내걸었던 점이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매커스, 한화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 비트맥스, 유라클, 아이티센글로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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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맥(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등) | 21대 대선 종료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
▷전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됐음. 이재명 후보가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금일부터 대통령직을 수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개표 종료 결과 1,728만7,513표, 49.42%의 득표를 기록. 이는 3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얻은 1,639만4,815표를 뛰어넘는 수치로 역대 대선 최다 득표임. 2위를 기록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439만 5,639표(41.15%)를 얻었으며, 3위를 기록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91만7,523표(8.34%)를 얻었음. ▷이 같은 소식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형지글로벌, 동신건설, 형지I&C, 에이텍,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부국증권/신영증권/일성아이에스/조광피혁/인포바인/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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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 기대감 속 '자발적 상장폐지' 가능성 부각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권 출범이 확정된 가운데 새 정부에서는 텔코웨어 사례처럼 자사주 비중이 높은 상장사의 ‘전략적 상장폐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이재명 당선인의 자본시장 공약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겨 있어서이며,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비중이 높은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전략적 상장폐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신증권에 따르면,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시행될 경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70% 이상이면서 최대주주 지분율은 40% 이하인 기업, 자사주 비중이 최대주주 지분보다 큰 기업, 자사주 비중이 50%를 넘는 기업 등이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이 되거나 자발적 상폐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이에 국내 상장사 중에는 텔코웨어를 포함해 부국증권, 신영증권, 일성아이에스, 조광피혁, 인포바인, 매커스 등이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신영증권(52.6%)과 인포바인(51.5%)은 자사주 비중이 50%를 초과한 것으로 전해짐. [종목]: 부국증권, 신영증권, 일성아이에스, 조광피혁, 인포바인, 매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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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093050) 17,730원 (+8.04%)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
▷지난 2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00,120주(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6-04~2025-09-02) 공시. | |
삼양식품 (003230) 1,130,000원 (+4.44%) |
하반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에는 CAPA의 한계가 해소되며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6월부터 단계적으로 가동되는 밀양 2공장은 기존 대비 생산능력이 약 35% 확대되며, 믹스 개선 효과까지 감안할 경우 매출 증가율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고ASP 유지 + 수량 증대’라는 최적의 조합이 하반기 실적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한편, 동사는 1Q25 연결 영업이익률 25.3%를 기록하며 업종 내 이례적 고수익 구조를 입증했다고 언급. 특히, 미국향 수출은 내수 대비 약 30~40% 높은 고ASP를 유지하며 수익성 개선을 주도했고, 마케팅·물류비용 효율화에 기반한 저비용 수출 모델 정착이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언급. 또한, 선적 지연으로 일부 반영되지 못한 미국향 수출 물량이 2Q25부터 순차적으로 출하되며, 추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10,000원 -> 1,50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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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047810) 87,200원 (+4.06%) |
필리핀 국방부와 9,752.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8%)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필리핀 국방부와 9,752.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8%) 규모 공급계약(필리핀 FA-50 추가 사업) 체결(계약기간:2025-06-03~2030-06-02) 공시. ▷이와 관련, 강구영 동사 사장은 "FA-50은 아시아 시장에서 입증된 기종으로, 지난 10여 년간 필리핀의 안정적인 운용 경험이 이번 추가 수출로 이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힘,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성능개량 및 후속지원을 통해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KAI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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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145720) 63,400원 (+3.59%) |
밸류업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시장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22%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고 배당 성향을 끌어올려 ROE를 개선하는 밸류업 시나리오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사의 실적은 다소 주춤하지만 지배구조 개선 압박 자체가 주가에 즉각적인 긍정 모멘텀을 부여한다고 설명. ▷한편, 올해 매출액은 4,153억원(YoY+1.8%), 영업이익은 856억원(YoY-13%, OPM 20.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는 성장보다 바닥 다지기 국면이라며, 하반기 임플란트 수출입 데이터가 성장세로 돌아서고 임플란트 비중이 상승하면 원가율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힘. 다만, 실적 추정치 하향 변경 및 피어 멀티플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90,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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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 (007690) 34,250원 (+3.16%) |
27년까지 연간 증익 기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외형 성장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27년까지 연간 증익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인도 에폭시 증설(6만톤)로 생산능력은 97만톤(한국 67만톤+중국 20만톤+인도 10만톤)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범용 제품 대비 수익성이 약 10%p 높은 고부가 제품(전기전자, 복합재료 등) 판 매 확대를 통해 업종 내 차별화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동사는 업황 부진에도 다운스트림 시장에서 높은 글로벌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달성했으며,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3배(밴드 최하단)로 업황 회복 감안 시 업사이드가 유효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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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033780) 124,400원 (+3.15%) |
담배사업 영역 확장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도 궐련 사업 확장, 니코틴 파우치 시장 진출 등 담배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본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인도 현지 유통 전문기업인 Kedara Trading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초슬림 담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수와 높은 흡연율 (2022년 기준 남성 흡연율 37.8%, 여성 흡연율 10.8%)을 기반으로 담배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인도 사업 확장을 통해 해외 확대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에는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이 실행될 예정이라며, 동사는 현금배당 6천억원,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 3천억원,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Plus 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2025년 연간 총 1.1조원 이상의 현금환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현재까지 3,663억원 규모의 기보유 자사주 330만주 소각만 진행했다고 밝힘. 을지로타워,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등 비핵심자산 매각이 진행 중으로 2024년 수준을 상회하는 주주환원이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한편, 금일 풍문 또는 보도(KT&G,'씹는 담배 회사' 인수 추진)에 대한 해명으로, 미래 성장 모멘텀 확대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Modern Products' 카테고리 다변화 전략을 추진 중으로, 신규 외부 협력 확대, 자체 개발 및 M&A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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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034230) 13,210원 (+3.12%) |
보통주 541,130주 소각 결정에 상승 |
▷보통주 541,130주(24.57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6-13)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실질 이행을 통해 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공유하겠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을 쏟겠다"고 밝힘. | |
일양약품 (007570) 13,200원 (+2.40%) |
조달청과 142.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지난 2일 장 마감 후 대한민국 조달청과 142.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31%) 규모 공급계약(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체결(계약기간:2025-06-02~2026-06-30) 공시. | |
드림텍 (192650) 6,060원 (+1.68%) |
하반기 자회사 손실 규모 축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와 카디악인사이트가 사업 확장을 통한 매출 확대 뿐 아니라, 비용 절감 노력도 진행 중이라며,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손실 규모 축소를 통해 동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와 무선 바이오센서를 개발한 LifeSignals의 인도 사업 확대는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 중이지만, 제품 공급을 위한 일정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인 만큼, 본격적인 공급 시점이 동사 기업 가치 제고 시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다만, 기존 대비 인도 법인 가동률 상승 시점 및 의료 기기 부문 성장 시점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이익 추정치를 하향했다며, 투 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 -> Outperform[하향], 목표주가 : 13,500원 -> 7,000원[하향] |
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지엔코 (065060) 1,560원 (+30.0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지난 2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200원임. | |
비아이매트릭스 (413640) 15,710원 (+11.58%) |
생성형 AI 솔루션 '지매트릭스(G-MATRIX)', 포스코에 공급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포스코의 생성형 AI 기반 매출분석 시스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동사의 AUD 플랫폼과 함께 생성형 AI 솔루션 '지매트릭스(G-MATRIX)'를 통해 포스코의 매출정보 범위에 대한 분석업무를 골자로 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생성형 AI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년에 들어 연이어 국내 대기업, 금융 및 공공기관과 함께 G-MATRIX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이번 수주는 공급망관리(SCM) 분야에서 생성형 AI 기반의 G-MATRIX의 적용 분야가 확대된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원인분석, 예측, 추천 및 시뮬레이션 등 기업용 AI의 기능에 대한 고도화를 통해 적용 영역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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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196170) 381,000원 (+8.86%) |
MSD가 제기한 특허무효 심판 개시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Hybrozyme™ 기술을 도입한 파트너사 MSD(Merck Sharp & Dohme)가 경쟁사 Halozyme의 미국 등록특허에 대해 Post Grant Review(PGR, 특허무효심판)를 제기하였으며, 미국 특허청(USPTO)은 2일(현지시간) 해당 청구를 인용하고 정식 심판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힘. ▷MSD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Halozyme의 12건의 특허에 대해 PGR을 제기하였으며, 이는 이후 Halozyme가 2025년 4월24일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 앞서는 조치라고 언급. 이번 PGR 대상은 12건 중 처음으로 제기된 특허 600번에 관한 심사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나머지 11건에 대해서도 당사에 좋은 방향으로 진행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할로자임이 권리범위를 일정 수준으로 보정하지 않는 한 이번 PGR 분쟁에서 좋은 결과를 받긴 어렵다며, 심리 과정에서 할로자임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보정, 합의, 포기 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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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 (260970) 97,500원 (+6.91%)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및 밸류에이션 부담 제한적 분석 등에 강세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751 억원(YoY +50.8%), 영업이익 309억원(YoY +53.5%, OPM 17.6%)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특히, 삼양식품 불닭 제품의 핵심 원재료인 액상소스를 생산하고 있다며 불닭의 ‘소스 자체 브랜드화’ 흐름과 함께 고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주가가 단기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12MF PER은 10배 이하로, 실적 성장률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밝힘. 글로벌 시장에서 소스 단품 수출 기업으로 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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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 (033310) 2,110원 (+6.35%) |
제4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 컨소시엄 합류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리드코프와 메이슨캐피탈 등 금융계열사와 바이오기업 신라젠을 보유한 동사가 직접 제4 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대주주로 참여하는 것으 로 전해짐.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합류하며 입찰 경쟁에서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행보로 풀이되고 있으며, 당초 동사는 리드코프와 메이슨캐피탈 등 금융계열사만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계획이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금은 (소소뱅크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차후 구체적인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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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쓰리아이 (431190) 5,900원 (+5.73%) |
자체 3D 데이터 기반 신규 AI 모델 3종 개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확장현실(XR) 미들웨어 역량 기반 신규 AI 모델 3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힘. 객체 인식 기반 다중 모션 추정, 음성 대화형 모델, 캐릭터 모델링 AI 모델을 개발 중으로, 이달 중 자체 AI 모델을 출시해 보유 3D 데이터 기반 AI 기술 적용을 가속화할 방침임. 특히,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연동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 Twin X)'에도 신규 AI 모델을 적용해 옴니버스형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I 성능에 가장 중요한 대규모 고품질 3D데이터와 다양한 머신러닝 및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공급 레퍼런스와 자체 AI 기술력 및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AI 모델 성능을 고도화한 후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추가 매출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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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프디엔씨 (251120) 17,820원 (+5.69%) |
매출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마진 GFX 앰플형(피부과 성형외과 소재) 제품이 고성장 중이라고 밝힘. GFX의 고성장은 피부과와 성형외과향 앰플(스킨부스터 성격) 매출이 증가한 결과라며, 최근 국내에서 스킨부스터 제품 수요가 급성장 중이라고 언급. 이어 동사도 상피세포 및 진피세포 성장인자(EGF, FGF), 식물세포복합체 (PCX)가 포함된 앰플형 완제품(OEM, ODM) 매출이 고성장 중이고 향후에도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식물 세포 배양에 기반한 다양한 스킨부스터용 유효 물질을 개발할 잠재력이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아 보인다고 밝힘.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3% 증가한 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3% 증가한 1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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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203400) 5,320원 (+4.31%) |
바이오 USA 참가 예정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밝힘.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바이오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독자적 플랫폼과 파이프라인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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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218410) 21,800원 (+4.31%) |
멀티플 정상화 국면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미 실적 바닥을 통과하여 이익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GAN TR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너무 낮은 PBR을 형성 중이고, 최근 트럼프의 미국 600MHz 주파수 할당 권고를 감안 시 올해 가을 미국 주파수 경매 이후 급격한 실적 호전 추세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아울러 미국의 중국산 부품 제재 강화로 2025년 1분기부터 대 미국 수출 물량 증가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미국 통신장비 시장 개화의 국내 대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머지 않아 미국 광대역 주파수 할당이 허상이 아니라는 것이 시장에서 판명 나면서 동사 주가가 정상적인 Multiple 범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의 정상적인 PBR 수준이 4~5배 수준이라고 보면 향후 주가 상승 폭이 클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4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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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026150) 7,610원 (+3.96%) |
424.8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주)태영건설과 424.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99%) 규모 공급계약(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옥정포천1공구) 중 터널공사 1공구) 체결(계약기간:2025-06-04~2030-12-15) 공시. | |
M83 (476080) 13,700원 (+3.40%) |
필름몬스터와 56.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63%)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지난 2일 장 마감 후 필름몬스터와 56.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63%) 규모 공급계약(드라마 VFX 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6-02~2026-12-07) 공시. | |
코어라인소프트 (384470) 6,570원 (+3.14%) |
노르웨이·핀란드 폐암검진 사업에 AI 솔루션 공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노르웨이와 핀란드 폐암검진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에 각각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를 공급한다고 밝힘. 동사는 노르웨이보건청 산하 국립병원 ‘아커스후스대학병원(AHUS)’이 주도하는 ‘TIDL’ 프로젝트에 참여해 고위험군 대상 AI 기반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진체계 구축을 진행할 예정. 아울러 핀란드에서는 헬싱키대학병원(HUS)과 국가 파일럿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음. ▷이와 관련, 동사 김진국 대표는 "국가 단위 검진사업은 단기 매출보다 장기 신뢰와 정책 파트너십을 확보하는과정”이라며 “단일 플랫폼으로 다질환을 자동 분석하는 기술력과 각국 의료시스템에 통합될 수 있는 유연성 및 정책 적합성을 기반으로 미국과 중동 등 정책 연계형 AI 공급모델을 필요로 하는 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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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462350) 18,140원 (+1.91%) |
독일 엑소런치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위 성 발사 지원·분리 시스템 전문 기업 엑소런치(Exolaunch)와 ‘한빛(HANBIT)’ 발사체를 활용한 공동 임무 수행 및 세계 위성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상업 발사 캠페인을 위한 페이로드 탑재 계획 수립, 발사미션 관리, 탑재체 장착과 발사 통합 시스템 적용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며, 특히 엑소런치는 530기 이상의 위성 발사를 통해 검증된 소형·초소형 위성 전용 분리 시스템을 동사의 ‘한빛’ 발사체에 적용할 예정. | |
나인테크 (267320) 3,685원 (+1.80%) |
게스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량용 연료첨가제및 프리미엄 윤활제 기업 게스코리아(GES Korea)와 함께 기능화 맥신(MXene) 기반 모빌리티용 기능성 제품 생산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의 고기능성 맥신 제조기술과 게스코리아의 윤활소재 배합 및 제품화 노하우를 결합하여,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공동 개발할 예정. 이와 관련, 박근노 대표이사는 "기능화된 맥신은 기존 소재 대비 우수한 분산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수익성이 높은 차량용 제품 시장에서 탁월한 성능 우위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펩트론 (087010) 161,000원 (-30.00%) |
주요 파트너사 美 일라이릴리, 스웨덴 바이오텍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신규 계약 체결 속 하한가 |
▷언론에 따르면, 미국 일라이릴리가 스웨덴 바이오텍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지난해 일라이릴리와 장기지속형 약물 플랫폼인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활용해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일라 이릴리가 이번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신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사와의 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일라이릴리는 카무루스의 ‘플루이드크리스탈(FluidCrystal)’ 기술을 도입해 최대 4종의 인크레틴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에 적용하기로 했으며, 플루이드크리스탈은 약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해 투여 간격을 수일에서 최대 수개월까지 늘려주는 기술로 알려짐. ▷다만, 동사는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파트너社 ‘Eli Lilly’의 타사 신규 계약과 관련하여, 당사와 릴리와의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성 평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공고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릴리의 타사와 신규 계약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Smart Depot’의 분무건조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라고 설명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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