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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7월 22일 오늘의 주식 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7. 22.

 ADR

KOSPI 92.20
KOSDAQ 80.47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22 KOSPI 3,169.94(-1.27%)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적 낙관론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10.12(-0.69P, -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3,220.27(+9.46P, +0.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점차 낙폭을 확대. 오전 중 3,220선 아래로 밀려난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155.25(-55.56P, -1.73%)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이후 3,160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 을 이어가다 결국 3,169.94(-40.87P, -1.27%)로 장을 마감.

고점 부담감 속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코스피지수는 1% 넘게 하락. 정부의 상법 개정안 기대 이후 세법 개정안에 담긴 법인세와 증권거래세 인하 원상복구 소식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9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000계약 가까이 순매도. 반면,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삼성전자(-2.65%), SK하이닉스(-1.47%) 등 반도체, 두산에너빌리티(-8.48%) 등 원자력, HD현대중공업(-2.00%) 등 조선, 신한지주(-1.16%) 등 은행, 현대로템(-3.35%), SK스퀘어(-2.85%) 등 지주사, HD현대일렉트릭(-5.45%) 등 전력설비 관련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美 관세 우려 지속 속 현대차(-1.20%), 기아(-1.51%), 현대모비스(-2.01%) 등 자동차 업종도 약세를 나타냈고, NAVER(-2.08%), 카카오(-0.70%) 등 인터넷 대표주도 하락.

한편,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주식 관련 세법 개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재 이재명 정부가 조만간 세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세법개정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법인세 인상과 증권거래세 인하분 정상화 등이 담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이럴 경우 정부가 내세웠던 코스피 5000 시대가 멀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음.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증시로 자금이 들어오며 증시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증권거래세율 인상은 거래 대금 흐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시장 유동성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거래세 인상은 투자자 입장에서 증시 접근성을 낮추는 악재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상승한 1,387.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9억, 4,129억 순매도, 개인은 5,10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2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37계약, 3,578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2.46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bp 하락한 2.83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07.2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3,295계약 순매수, 은행은 3,55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1틱 오른 118.17로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5,940계약, 1,16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58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두산에너빌리티(-8.48%), 삼성전자(-2.65%), 삼성물산(-2.30%), NAVER(-2.08%), 현대모비스(-2.01%), HD현대중공업(-2.00%), 기아(-1.51%), SK하이닉스(-1.47%), POSCO홀딩스(-1.22%), 현대차(-1.20%), 신한지주(-1.16%), 삼성생명(-0.98%), 하나금융지주(-0.76%), KB금융(-0.35%), 셀트리온(-0.17%) 등이 하락. 반면, 한화오션(+2.01%), LG에너지솔루션(+0.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3%), 삼성바이오로직스(+0.2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통신(+1.12%)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 락. 기계/장비(-4.84%), 건설(-3.01%), 전기/전자(-2.00%)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속(-1.83%), 제조(-1.55%), 유통(-1.53%), IT 서비스(-1.52%), 의료/정밀기기(-1.14%), 운송장비/부품(-0.95%), 비금속(-0.87%), 음식료/담배(-0.83%), 오락/문화(-0.66%), 일반서비스(-0.61%), 금융(-0.57%), 부동산(-0.53%), 운송/창고(-0.53%) 업종 등이 하락.

마감지수 : KOSPI 3,169.94(-40.87P/-1.27%)

 

 

 

- 코스닥시장 -

7/22 KOSDAQ 812.97(-1.06%)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적 낙관론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22.33(+0.64P, +0.08%)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827.82(+6.13P, +0.7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점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808.81(-12.88P, -1.5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812.97(-8.72P, -1.06%)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 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반면,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시총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알테오젠(-1.45%), 삼천당제약(-2.49%), 코오롱티슈진(-3.81%)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3.79%), 에코프로(-3.83%) 등 2차전지, 리노공업(-1.61%), 이오테크닉스(-3.82%) 등 반도체, 레인보우로보틱스(-2.53%) 등 로봇, 에스엠(-1.14%), JYP Ent.(-1.31%) 등 엔터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100조 AI펀드 가시화 및 LG엑사원,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RNGD)’ 도입 소식 등에 포바이포(+29.95%), DSC인베스트먼트(+5.07%), 토마토시스템(+1.76%), 엑스페릭스(+1.75%) 등 퓨리오사AI 테마는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6억, 1,446억 순매도, 개인은 1,82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에코프로(-3.83%), 이오테크닉스(-3.82%), 코오롱티슈진(-3.81%), 에코프로비엠(-3.79%), 레인보우로보틱스(-2.53%), 삼천당제약(-2.49%), 펄어비스(-2.03%), 리노공업(-1.61%), 알테오젠(-1.45%), JYP Ent.(-1.31%), 에스엠(-1.14%), HLB(-0.99%), 클래시스(-0.85%), 펩트론(-0.66%), 실리콘투(-0.59%), 휴젤(-0.57%), 에이비엘바이오(-0.42%), 파마리서치(-0.35%) 등이 하락. 반면, 케어젠(+14.56%), 리가켐바이오(+0.4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계/장비(-2.35%), 전기/전자(-1.86%), 운송/창고(-1.82%), 비금속(-1.74%), 섬유/의류(-1.54%), IT 서비스(-1.42%), 금속(-1.15%), 오락/문화(-1.14%), 제조(-1.11%), 화학(-1.06%), 일반서비스(-1.02%), 의료/정밀기기(-0.89%), 음식료/담배(-0.84%), 금융(-0.6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8.73%), 통신(+1.12%), 기타제조(+1.09%), 제약(+0.17%)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DAQ 812.97P(-8.72P/-1.06%)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100조 AI펀드 가시화 및 LG엑사원,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RNGD)’ 도입 소식 등에 일부 퓨리오사AI 등 일부 AI 관련 테마 상승.

▷삼성전자 갤Z폴드·플립7 사전판매 신기록 돌파 소식에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테마 상승.

▷中 리튬 선물 가격 3개월래 최고치 모멘텀 지속 등에 리튬 테마 상승.

▷국내 증시 하락 속 방어주 성격의 통신 테마 상승.

▷이 외에 캐릭터상품, 그래핀, 보톡스, 영화,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자결제(전자화폐), 제지, 조선, 골프, 애플페이, 미용기기, 일부 스테이블코인, 일부 증권, 일부 면세점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 STO 법안 논의 불발 소식 등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하락.

▷뉴스케일 파워(-9.57%) 등 美 원자력발전 업체 주가 약세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美 자동차 관세 영향 반영 소식에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HD현대일렉트릭,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전력설비/전선 테마 하락.

▷전일부터 민생 회복 소비쿠폰 1차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지역화폐 테마는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690조원 규모 AI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등 AI 및 HBM,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이 하락.

▷이 외에 폐기물처리, 원자력발전소 해체, 2차전지(나트륨이온),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셰일가스, 원자력발전, 폐배터리, 스마트그리드, 강관업체, 우주항공산업, 밥솥, LED장비, 풍력에너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공작기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MLCC, 2차전지(전고체), 리비안, 줄기세포, SI(시스템통합), 항공기부품, 건설 대표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퓨리오사AI 등 100조 AI펀드 가시화 및 LG엑사원,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RNGD)’ 도입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국회 정무위는 전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회의 열고 강민국·강준현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업은행법 개정안(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음.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설치하고, 기금채와 금융회사 출연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할 계획임. 정부는 기금채로 50조원을 조달하고, 산은 본체·시중은행 등과 협력해 총 100조원 이상의 집중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렇게 마련된 기금으로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방산, 백신, 로봇, 수소, 미래차, 인공지능(AI) 등 전략 업종 기업에 저리대출, 지분투자, 후순위보강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계획임.

▷이날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5’에서 LG AI연구원은 하이브리드 모델 ‘엑사원 4.0(EXAONE 4.0)’을 비롯해 멀티모달 AI, 정밀의료 특화 모델, 데이터 자동화 파운드리, 기업형 온프레미스 시스템 등 자사의 AI 기술과 서비스 전반을 집약해 선보인 가운데, 퓨리오사AI는 자사 2세대 AI 추론 가속기 ‘레니게이드(RNGD)’가 LG 대규모 언어 모델(LLM) ‘엑사원’에 전면 도입됐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토대로 레니게이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엑사원 솔루션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포바이포, DSC인베스트먼트, 토마토시스템, 엑스페릭스 등 퓨리오사AI 테마가 상승. 또한, 비큐AI, 산돌, 크라우드웍스, 뉴엔AI, 코난테크놀로지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690조원 규모 AI 투자 프로젝트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솔트룩스, 엑셈, 와이즈넛, 폴라리스AI, 이스트소프트, 삼성에스디에스 등 일부 AI 관련주는 하락. 美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취임 직후 발표한 5,000억달러(약 690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음.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합작한 해당 프로젝트로 설립된 회사 ‘스타게이트’는 아직 AI 데이터센터 건설 계약을 단 한 건도 체결하지 못했으며, 단기 사업 계획 역시 대폭 축소했다고 설명.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삼성전자 갤Z폴드·플립7 사전판매 신기록 돌파 소식에 상승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국내 사전판매가 104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힘. 이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임. 이전까지 갤럭시 폴더블 최다 사전판매 기록은 갤럭시 Z 폴드5·Z 플립5로, 2023년 8월 1주일간 진행한 사전판매에서 102만대를 기록한 바 있음. 사전 구매 고객은 오늘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며,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공식 출시일는 25일로 한국, 미국, 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 출시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비에이치, 상보, 인터플렉스, 제이앤티씨, 동운아나텍 등 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 테마가 상승.
리튬 中 리튬 선물 가격 3개월래 최고치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국 거래소에서 리튬 선물 가격이 3개월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전해짐. 광저우 선물거래소에서 지난 17일 탄산리튬 가격은 4% 이상 급등해 톤당 6만9,980위안(약 1,356만원)을 기록. 이는 4월21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중국 내 주요 리튬 업체가 일부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중국 장거광업은 칭하이성에 위치한 한 광산에서 지방정부의 지시로 리튬 생산을 최근 중단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한편, 중국 외교가와 경제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 등의 감산 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중국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급 개혁 방안’을 이르면 오는 9월 확정·발표할 예정이며, 중국 정부가 공급 과잉에 칼을 대는 것은 2015년 이후 10년 만임. 이번 방안은 생산 능력 조절을 통해 과도한 가격 경쟁을 완화하는 게 목표로 알려지고 있음.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시진핑 주 석이 전기차 등 신산업의 공급과잉에 대한 경고 후 당국은 전기차 가격 경쟁 관리와 리튬 생산에도 개입하고 있다고 밝힘. 중국발 공급과잉이 개선되면 글로벌 시황 턴어라운드 시그널이라며, 이에 K배터리는 유럽 전기차와 미국 ESS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포스코엠텍, 중앙첨단소재, 미래산업, 유일에너테크, 엔켐 등 리튬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 STO 법안 논의 불발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가 지난 21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해당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앞순위 법안들의 논의가 길어지면서 토큰증권(STO) 논의는 불발된 것으로 전해짐. 국회 정무위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시간 관계상 STO는 논의가 되지 않고 끝났다"며, "이날 논의 못 한 것들이 많아 다음달 소위 개최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힘. 다만, 또 다른 관계자는 "여야 이견이 거의 없는 만큼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옥션, 아이티센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유라클, 핑거, 서울옥션 등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하락.
원자력발전 뉴스케일 파워(-9.57%) 등 美 원자력발전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서 뉴스케일 파워(-9.57%), 오클로(-9.38%), 카메코(-2.39%) 등 美 원자력발전 업체 주가가 약세를 보임. 최근 주가의 연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6개월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서 발표한 5,000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해짐.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 '스타게이트'는 아직 AI 데이터센터 건설 계약을 단 한 건도 체결하지 못했으며 단기 사업 계획을 많이 축소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태웅,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오르비텍, SNT에너지, 우리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자동차부품 美 자동차 관세 영향 반영 소식에 하락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산업 및 고객사들의 생산 둔화로 자동차 부품사들은 기존 물량의 저성장을 예상하고, 판가와 환율 등 가격 요인 및 비용 요인에 대한 수익 민감도를 높게 보고 있다고 밝힘. 이어 미국의 수입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를 앞두고 1분기 미국향 수출 선적을 미리 늘려 대응했지만, 5월 이후 직수출 및 CKD 수출 선적부터는 관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힘.

▷또한, 현재로서는 현지 법인의 재고자산 매입원가 형태로 반영되고 있지만, 관련 물량이 매출화가 진행되는 3분기부터는 비용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완공된 미국 공장들은 관세 및 전기차 정책의 변화로 고객사들의 생산 정책이 변화된 영향을 받아 가동률 상승 속도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현지 인플레이션으로 비용 부담은 증가하면서 BEP 도달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케이피에프, 알멕, 세원정공, 삼현, 영흥, 이원컴포텍, 모베이스, 명신산업, 한국무브넥스, 우신시스템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관세 우려 지속 등에 KG모빌리티,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HL만도, 기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전력설비/ 전선 HD현대일렉트릭,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하락
▷HD현대일렉트릭,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062.00억원(전년동기대비 -1.16%), 영업이익 2,091.00억원(전년동기대비 -0.47%), 순이익 1,419.00억원(전년동기대비 -11.97%). 이는 FN가이드 실적 추정치인 매출액 1.02조원, 영업이익 2,260억원을 하회하는 수준. 이번 실적에 대해 동사는 지속적인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 속 전력기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2% 증가했지만, 배전기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4% 감소했음.

▷한편, 지난 18일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 주요 전력설비 업체들은 공공기관 및 관급기관 입찰 참가자격 일정기간 제한 등을 공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지엔씨에너지, 일진전기, 제룡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하락.

 

 

 

 

 특징종목

 

특징종목 이슈요약
비에이치
(090460)
16,600원
(
+19.34%)
폴더블 아이폰 부품 공급 기대감 등에 급등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폴더블 아이폰 부품 공급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힘. 이와 관련,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시장의 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26년 이후의 폴더블 아이폰을 향하기 시작했다며 폴더블용 연성회로기판(FPCB) 부문이 전체 매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는 삼성디스플레이(SDC)로부터 아이폰용 FPCB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폴더블 아이폰용 FPCB 매출은 2026년 1,950억원, 2027년 5,01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특히, 동 사업의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고려하면 향후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831억원, 영업이익 81억원으로 1개월 컨센서스를 103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 신규 아이폰용 부품에 대한 고객사의 납기 조정으로 약 400만대의 물량이 3Q25로 이연되었고, IT OLED용 PCB에서의 적자가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20,000원[상향]
YG PLUS
(037270)
10,360원
(
+14.10%)
넷플릭스와 K-콘텐츠 OST 글로벌 유통 예정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넷플릭스(Netflix)와 손잡고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의 사운드트랙(OST) 글로벌 유통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및 영화의 주요 OST 음원을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 유통하고, 각 콘텐츠의 콘셉트에 기반한 OST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예정임.
▷이와 관련, 김인호 동사 음악사업부분리더는 "이번 파트너십은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와 음악의 경계를 확장하며, 새로운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모델을 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힘.
▷한편, 블랙핑크 '뛰어', 글로벌 유튜브 송·MV 차트 1위 소식 및 시진핑 국가주석 방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호재로 작용.
율촌화학
(008730)
31,450원
(
+9.01%)
경량·고내열 배터리 파우 치필름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개발한 경량·고내열 배터리 파우치필름을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산업부 과제로 개발한 파우치필름을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파우치 공급 규모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상황 등을 고려해 공개할 수 없다"고 언급.
▷한편, 해당 기술은 2024년 말 특허로 출원됐고, 7월 초 공개됐으며, 이는 개발과 동시에 상용화까지 이뤄진 셈이라고 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은 동사 배터리 소재 사업의 최대 고객사로,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물량 정책과 사업 방향에 따라 제품군을 유동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짐.
HJ중공업
(097230)
8,150원
(
+8.09%)
부산·경남 기업들과 'MRO 클러스터 협의체' 조성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부산·경남 조선 관련 전문 기업 10개사와 MRO(유지·보수·정비) 클러스터 협의체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밝힘. 동사를 비롯한 참가 기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인력 등을 활용, MRO 사업 입찰과 업무 수행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유상철 대표이사는 "참여 기업 간 동반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MRO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힘.
GS피앤엘/서부T&D
에어비앤비, 10월부터 국내 불법 공유숙박 업소 방출 예정 소식 속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세계 최대 공유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에서 한국 숙소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짐. 에어비앤비가 한국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불법 공유숙박 업소를 퇴출하기로 했기 때문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상황에서 현실과 뒤떨어진 규제가 관광 업계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에어비앤비는 10월 불법 공유숙박 업소를 방출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에어비앤비는 지난해부터 영업신고 정보와 신고증을 제출하지 않은 숙소를 신규로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에 따라 올 10월부터는 영업신고증이 없는 공유숙박 업소는 모두 에어비앤비에서 퇴출될 예정.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국내 숙소가 7만2,4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중 아파트 등 공유숙박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이 가운데 7,198개만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짐. 에어비앤비 등록 숙소의 41%에 달하는 약 3만 개의 공유숙박은 사실상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셈임.
▷이 같은 소식 속 파르나스호텔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GS피앤엘, 서울드래곤 시티를 보유한 서부T&D 등의 반사 수혜가 기대되는 모습.
[종목]: GS피앤엘, 서부T&D
TKG휴켐스
(069260)
18,170원
(
+3.12%)
경쟁사 생산차질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7월 DNT(인조가죽 연성우레탄의 원료)에 호재가 발생되었다며, TDI 세계 2위 생산업체인 독일 Covestro 설비가 가동을 중단했다고 언급. Covestro 독일 설비는 30만톤 규모로, 글로벌 캐파 358만톤의 8%에 해당한다며 유럽 가동 중단은 곧바로 아시아지역 TDI 생산업체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중국 TDI스프레드는 2025년 2분기 962$ 바닥에서 7월 1,540$로 급반등했다며, 아시아 TDI 스프레드가 1,600$을 넘어서면 동사 DNT 영업이익률이 10%(현재 6% 이하)로 높아지는 동시에 판매량도 늘어날 수 있다고 밝힘.
▷특히, 과거 글로벌 가동차질은 동사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언급. 2016년 독일 BASF의 TDI 30만톤 폭발시기에 영업실적은 757억원 증가(2016년 769억원 → 2017년 1,526억원)했으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독일 BASF 및 Covestro 생산 차질 이 발생되었던 시기에 237억원(2021년 934억원 → 2022년 1,171억원) 증가했다고 언급. 이어 즐거운 학습효과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미래산업
(025560)
11,870원
(
+2.42%)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소폭 상승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6월27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4월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93.75%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깨끗한나라
(004540)
2,140원
(
-2.51%)
12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시너지아이비 ESG 디지털 전환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으로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20원, 전환청구일:2026-07-29 ~ 2030-06-29) 공시.
현대건설
(000720)
67,100원
(
-5.23%)
'옹벽 붕괴사고' 관련 압수수색 소식에 하락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붕괴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부터 사고와 관련해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힘. 경 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고가도로 시공 및 유지보수와 관련한 전자정보 등 자료 전반을 확보할 방침임.
LIG넥스원
(079550)
591,000원
(
-6.19%)
추가적인 주가 상승 제한적 분석 등에 약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7월21일 종가 기준으로 2026년 선행 PER 33.8배라며, 유럽 방산 업체 2026년 선행 PER 평균이 33.5배임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에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힘.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추가 수출, 중동 L-SAM 수출, 미국 비궁 수출 등 다수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나, 제품 특성상 수출 계약 체결에 긴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2025년 하반기 수출 모멘텀 역시 부족한 상황이라고 언급.
▷한편,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8,930억원(+47.7% YoY), 영업이익 878억원(+78.7% YoY, OPM 9.8%)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4.4% 상회할 것이 라고 밝힘. 이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각각 4,797억원(+23.1% YoY, OPM 10.2%)와 5,374억원(+12.0% YoY, OPM 10.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 -> 중립[하향]
태영건설
(009410)
2,340원
(
-15.83%)
최대주주·채권단 보호예수 주식 약 93% 해제 속 급락
▷이날 주식 273,995,69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이는 워크아웃 중인 동사가 최대주주인 티와이홀딩스와 채권단을 상대로 발행한 신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것으로, 동사 전체 발행주식의 약 93%에 해당하는 규모임.
▷한편, 해당 주식은 2024년 6월 출자전환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티와이홀딩스와 산업은행, 하나은행,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우정사업본부, 국민은행, 삼성생명보험, 우리금융저축은행, 경남은행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물량임.

 

특징종목 이슈요약
엘에스스팩1호
(0041J0)
2,600원
(
+30.0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2,69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보이다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며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 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 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아이비젼웍스
(469750)
1,253원
(
+29.98%)
유리기판 검사 기술 특허 출원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리기판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광학 검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멀티 투영 광학계를 적용한 유사 3D 검사 방식으로 유리기판의 비아홀, 크랙, 스크래치, 이물질, 얼룩 등 다양한 결함을 비파괴 방식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I 반도체용 메인 글라스 기판 및 글라스 인터포저 검사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LASER 가공부터 Via 도금 공정까지 전 공정에 대한 검사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형지글로벌
(308100)
3,890원
(
+29.88%)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995원임.
매커스
(093520)
25,000원
(
+29.87%)
보통주 2,000,000주 소각 결정 등에 상한가
▷보통주 2,000,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7-30)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114.82억원 규모임.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계획 안내 공시. 기보유 자기주식 7,472,904주 중 6,000,000주를 순차적으로 소각 및 연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주주환원율 등을 발표.
케어젠
(214370)
59,000원
(
+14.56%)
제약바이오 전시 회 'CPHI South East AISA 2025' 성료 속 글로벌 수요 확장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South East AIS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과 혁신적인 주요 제품군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밝힘.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동사 부스를 방문한 기업은 20개국 110개사에 달했으며, 특히 인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제약사들이 연이어 방문해 동사가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3종인 코글루타이드(Korglutide), 마이오키(Myoki), 프로지스테롤(ProGsterol)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해짐.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사는 펩타이드 기술의 글로벌 수요와 확장성을 다시금 확인했으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과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정용지 동사 대표는 "불과 3년전 동사가 합성 펩타이드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인 ‘프로지스테롤(Progsterol)’을 처음 출시했을 때만 해도, 경구용 펩타이드에 대한 인식이 낮았지만, 지금은 시장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이제는 각국의 주요 기업들이 먼저 찾아와 협의를 요청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 이어 "최근 BIO USA, CPHI China 등 글로벌 무대에서 동사의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펩타이드 파이프라인도 다수 준비 돼 있으며, 전임상 완료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비투엔
(307870)
1,844원
(
+10.42%)
美 리본머티리얼즈와 ESG 협력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16일( 현지시간) 미국 LA에 있는 친환경 생분해플라스틱 혁신기업인 리본머티리얼즈(Reborn Materials Inc.)와 전략적 투자 및 경영참여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효소가 적용된 플라스틱의 생분해 과정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밀 추적·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사는 이를 통해 미국 효소 기반 첨단 플라스틱 분해 기술과 자사의 AI·빅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플라스틱 전주기 데이터를 추적·분석하는 ESG 관리체계를 공동 구축할 계획.
▷동사 관계자는 "당사의 기술력이 미국 생분해플라스틱 분야와 결합하면서 국제 표준을 선도할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ESG 데이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크라우드웍스
(355390)
9,110원
(
+9.76%)
제1금융권에 자체 AI 데이터 전처리 플랫폼 공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1금융권 시중은행 중 한 곳에 자사의 AI 데이터 전처리 플랫폼 '워크스테이지(Workstage)'를 공급한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기관 내부의 방대한 문 서를 AI가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정제·변환하고, 이를 자산화하는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동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해당 사업을 수주했으며, 현재 주관사와 세부 계약을 조율 중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우승 동사 대표는 "워크스테이지는 동사의 데이터 가공 및 구축 기술력이 집약된 검증받은 데이터 전처리 솔루션"이라며 "데이터 수집·가공부터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체 계를 구축해 고객사의 AI 플랫폼 성능 최적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샌즈랩
(411080)
9,4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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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개인정보 유출 알림 'IDPW' 출시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금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개인정보 유출 알림 플랫폼 'IDPW'를 공식 출시하며, 개인정보 유출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바로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의 부재가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이번에 데이터의 '산지직송'과 실시간 '알림'이란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IDPW는 현재 약 4300억건 이상의 원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핵심 경쟁력은 단순 데이터량이 아닌 데이터 최신화 유지가 가능한 높은 수준의 데이터 수집·정제 역량에 있다"고 설명. 또한, "IP, URL은 물론 어플리케이션, 디바이스 정보까지 제공하는 풍부한 정보량으로 NDR, WAF, SIEM, SOAR와 같은 보안장비와 연동해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시도 탐지와 차단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음.
유니테스트
(086390)
12,400원
(
+5.17%)
HBM4용 번인테스터 퀄리피케이션 경쟁사 대비 우위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객사의 HBM4용 번인테스터 퀄리피케이션(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경쟁사들 대비 확연한 우위를 보인다며, 반도체 테스터의 퀄리피케이션 과정은 일반적으로 성능평가와 양산성평가 순서로 진행되는데 현재까지 고객사의 성능평가를 통과한 업체는 동사밖에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어 동사 테스터 장비는 6월 초에 성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파악되며 양산성 평가가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9월 내외로 전체 퀄리피케이션을 가장 먼저 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 힘. 특히, 고객사가 지정한 퀄리피케이션의 마감 기한이 3분기인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정해진 기한 내 퀄리피케이션을 통과할 수 있는 업체는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며, 금년(250~300대)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내년도 고객사의 HBM 테스터 투자(400~800대)를 고려할 때 동사의 실적 업사이드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7,500원[신규]
현대힘스
(460930)
19,700원
(
+5.01%)
매각 흥행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가 추진하는 동사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안정적인 조선 기자재 사업에 더해 ‘탈(脫)중국’ 수혜가 기대되는 항만 크레인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삼일 회계법인은 최근 국내외 잠재적 원매자들을 상대로 인수 의향을 타진하는(태핑) 초기 작업에 착수했음. 아직 공식적인 투자안내서(티저레터) 발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PE와 국내 유수 PE는 물론 기존 조선 업계와 신사업으로 조선업 진출을 꾀하는 일부 그룹사까지 총 10여 곳 이상이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음.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과 높은 성장성을 고려해 100% 지분 기준 매각가를 최대 1조 원까지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린드먼아시아
(277070)
5,270원
(
+4.77%)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7-22~2026-07-21, 유안타증권(주)(Yuanta SEcurities Korea Co., Ltd.)) 공시.
제이에스링크
(127120)
14,000원
(
+4.24%)
2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박진수(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대상 1,742,768주(2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476원, 상장예정:2025-11-20) 공시.
헥토파이낸셜
(234340)
27,350원
(
+4.19%)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전략 공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CEO IR Day'를 개최하고, 글로벌 확장 계획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등 신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 최종원 대표는 글로벌 결제 및 정산 시장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해외 사업 확장 전략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급결제 시장 선점 계획을 소개했으며, 동사는 일본과 중국 등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가 간 금융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는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임.
▷이와 관련, 최종원 동사 대표는 "현금기반 결제 및 정산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서, 은행권과의 공고한 네트워크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현재 준비 중인 해외 파트너십과 실증 사업 계획 등도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언급. 이어 "올해는 동사의 글로벌 확장 원년이 될 것"이라며, "현지화 전략과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간 크로스보더 상거래 지급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밝힘.
솔디펜스
(215090)
874원
(
+4.05%)
주식병합 결정 속 상승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5-09-26) 공시. 주식병합목적은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 가치 제고임.
다원시스
(068240)
8,450원
(
+3.81%)
900억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추가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7월18일 프랑스 카다라쉬 ITER 현지에서 핵심가열장치(ECH, Electron Cyclotron Heating)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에 필요한 고전압 전원장치 24대(약 900억 규모) 공급계약 서명을 통해 공급사로 확정됐다고 밝힘. 이번 서명식은 지난 6월19일 초전도 전원공급장치(Stage2) 공급사로 선정된 이후 추가 수주를 한 것으로 ITER 국제기구 및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계약이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앞으로 핵융합 에너지 기술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며 "AI나 양자 컴퓨팅처럼 전기를 많이 쓰는 산업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만큼 핵융합 에너지가 미래의 중요한 전력 공급원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기술 개발과 해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음.
한국피아이엠
(448900)
13,620원
(
+2.87%)
MIM 기반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유 기술 및 해외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동사는 국내 유일 MIM(금속사출성형) 기반 방산 분야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수출을 통한 실적 극대화에 나설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 세계 민수 총기 제조사들이 주요 소재 생산방식을 MIM으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MIM 기술력과 해외 생산거점 기반 양산 대응력, 글로벌 기업향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 중인 게 주요 경쟁력"이라며, "방산 분야 국내 유일 공급 이력을 기반으로 다수 기업과 논의를 진행 중이며 해외 민수 총기 기업 공략 후 방산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힘.
제이브이엠
(054950)
26,900원
(
+2.28%)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한 4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4.8% 증가한 9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의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바이알 방식 전자동 약품 카운팅 카운트메이트가 2025년에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맥케슨을 통해 북미로 초도 물량이 발생한데 이어, 2분기에도 추가 물량이 선적된 것으로 추정. 이어 2분기에도 유럽, 호주 등으로 수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과 국내 장비 가격 인상에 따른 국내 장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
▷아울러 하반기에 동사는 수출 증가와 국내 장비 가격 10% 인상 등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 카운트메이트(COUNTMATE)와 메니스(MENITH) 개발을 통해서 북미, 유럽, 호주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여 2025년에 수출이 의미 있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장비 가격을 2025년 4월부터 10% 인상하여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특히, 계절적으로 각 병원, 약국에서 연간 예산을 4분기에 많이 소진 시킨다며, 2025년에도 하반기 매출이 더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 폭을 확대 시킬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코아스템켐온
(166480)
3,250원
(
-4.69%)
27.2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800,000주(27.2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7-22~2025-08-21) 공시.
엑셈
(205100)
2,150원
(
-7.92%)
관급기관과 163.89억원 규모 거래중단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관급기관과 163.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76%) 규모 거래중단 공시. 이와 관련, 한국전력공사의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통보에 따라 관급기관(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상대로한 입찰 참가 자격이 일정기간(1.5개월)동안 제한됐다고 밝힘.
핸디소프트
(220180)
3,160원
(
-14.71%)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오상헬스케어 외 4인이 (주)폴라리스에이아이 외 1인에 보유주식 7,142,858주를 500.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9-08)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폴라리스에이아이(변경예정최대주주) 등 대상 4,522,842주(1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211원, 상장예정:2025-09-24)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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