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KOSPI | 1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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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3 KOSPI 3,116.27(+1.34%)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상법 개정안 통과(+), 삼성전자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00.33(+25.27P, +0.82%)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85.98(+10.92P, +0.3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3,111선을 상회. 이후 3,09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결국 장중 고점인 3,116.27(+41.21P, +1.3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재차 반등, 2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연고점 경신. 지난밤 美-베트남 무역 합의 타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시총1위 삼성전자(+4.93%)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하루만에 6,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1조2천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이날 오후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전자 주총 의무화, 사외이사 명칭 '독립이사'로 변경 등의 내용이 담겼음. 또한, 주총에서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출할 때에도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합산해서 총 3%의 의결권 밖에 행사할 수 없게됐음.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회견 자리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기술주도 성장이 강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힘.
美-베트남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베트남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삼성전자(+4.93%)가 강세, 지난해 9월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미국-베트남 관세 합의 속 반덤핑 제소 결과 기대감 등에 현대제철(+16.18%), POSCO홀딩스(+8.33%), 포스코스틸리온(+4.01%) 등 철강주도 상승. 지난밤 美 테슬라(+4.97%) 상승 영향 등에 LG에너지솔루션(+5.29%), 삼성SDI(+3.52%), LG화학(+7.08%), 에코프로머티(+12.08%), 포스코퓨처엠(+2.60%)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KB금융(+3.00%), 신한지주(+3.24%) 등 은행, OCI홀딩스(+9.69%), DL(+8.90%), LG(+1.58%), GS(+1.54%), HD현대(+1.20%) 등 일부 지주사도 상승.
반면, 현대로템(-3.40%)이 폴란드와 사상 최대 규모 방산 수출 계약 소식에도 하락했고, 한화(-5.43%), 한화시스템(-1.97%), SNT다이내믹스(-7.78%), 엠앤씨솔루션(-2.97%) 등 일부 방산주들이 하락. HD한국조선해양(-3.92%), HD현대중공업(-3.31%), 삼성중공업(-1.51%) 등 조선, HD현대일렉트릭(-6.77%), 산일전기(-5.32%), 일진전기(-9.38%) 등 전력설비 테마도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19억, 5,618억 순매수, 개인은 1조2,32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4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24계약, 652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9.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9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2.449%, 10년물은 전일 대비 1.8bp 하락한 2.81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오른 107.23 마감. 외국인이 6,13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63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18.42 마감. 금융투자가 5,39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79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POSCO홀딩스(+8.33%), LG에너지솔루션(+5.29%), 삼성전자(+4.93%), 삼성바이오로직스(+3.47%), 신한지주(+3.24%), KB금융(+3.00%), HMM(+2.36%), 셀트리온(+2.01%), 하나금융지주(+1.98%), 카카오(+1.36%), 현대모비스(+0.84%), 두산에너빌리티(+0.49%), 현대차(+0.47%), NAVER(+0.40%) 등이 상승. 반면, HD현대중공업(-3.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4%), SK하이닉스(-0.18%), 삼성생명(-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금속(+3.73%), 의료/정밀기기(+2.96%), 전기/전자(+2.84%), 제약(+2.82%), 화학(+1.89%), 제조(+1.86%), 운송/창고(+1.72%), 종이/목재(+1.15%), 섬유/의류(+1.03%), 비금속(+0.78%), 증권(+0.76%), IT 서비스(+0.71%), 전기/가스(+0.64%), 유통(+0.54%)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2.17%), 음식료/담배(-0.97%), 운송장비/부품(-0.73%), 건설(-0.48%), 기계/장비(-0.24%), 통신(-0.18%), 일반서비스(-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16.27P(+41.21P/+1.34%)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00.33(+25.27P, +0.82%)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85.98(+10.92P, +0.3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3,111선을 상회. 이후 3,09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결국 장중 고점인 3,116.27(+41.21P, +1.3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재차 반등, 2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연고점 경신. 지난밤 美-베트남 무역 합의 타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시총1위 삼성전자(+4.93%)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하루만에 6,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1조2천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이날 오후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전자 주총 의무화, 사외이사 명칭 '독립이사'로 변경 등의 내용이 담겼음. 또한, 주총에서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출할 때에도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합산해서 총 3%의 의결권 밖에 행사할 수 없게됐음.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회견 자리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기술주도 성장이 강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힘.
美-베트남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베트남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삼성전자(+4.93%)가 강세, 지난해 9월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미국-베트남 관세 합의 속 반덤핑 제소 결과 기대감 등에 현대제철(+16.18%), POSCO홀딩스(+8.33%), 포스코스틸리온(+4.01%) 등 철강주도 상승. 지난밤 美 테슬라(+4.97%) 상승 영향 등에 LG에너지솔루션(+5.29%), 삼성SDI(+3.52%), LG화학(+7.08%), 에코프로머티(+12.08%), 포스코퓨처엠(+2.60%)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KB금융(+3.00%), 신한지주(+3.24%) 등 은행, OCI홀딩스(+9.69%), DL(+8.90%), LG(+1.58%), GS(+1.54%), HD현대(+1.20%) 등 일부 지주사도 상승.
반면, 현대로템(-3.40%)이 폴란드와 사상 최대 규모 방산 수출 계약 소식에도 하락했고, 한화(-5.43%), 한화시스템(-1.97%), SNT다이내믹스(-7.78%), 엠앤씨솔루션(-2.97%) 등 일부 방산주들이 하락. HD한국조선해양(-3.92%), HD현대중공업(-3.31%), 삼성중공업(-1.51%) 등 조선, HD현대일렉트릭(-6.77%), 산일전기(-5.32%), 일진전기(-9.38%) 등 전력설비 테마도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19억, 5,618억 순매수, 개인은 1조2,32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4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24계약, 652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9.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9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2.449%, 10년물은 전일 대비 1.8bp 하락한 2.81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오른 107.23 마감. 외국인이 6,13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63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18.42 마감. 금융투자가 5,39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79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POSCO홀딩스(+8.33%), LG에너지솔루션(+5.29%), 삼성전자(+4.93%), 삼성바이오로직스(+3.47%), 신한지주(+3.24%), KB금융(+3.00%), HMM(+2.36%), 셀트리온(+2.01%), 하나금융지주(+1.98%), 카카오(+1.36%), 현대모비스(+0.84%), 두산에너빌리티(+0.49%), 현대차(+0.47%), NAVER(+0.40%) 등이 상승. 반면, HD현대중공업(-3.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4%), SK하이닉스(-0.18%), 삼성생명(-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금속(+3.73%), 의료/정밀기기(+2.96%), 전기/전자(+2.84%), 제약(+2.82%), 화학(+1.89%), 제조(+1.86%), 운송/창고(+1.72%), 종이/목재(+1.15%), 섬유/의류(+1.03%), 비금속(+0.78%), 증권(+0.76%), IT 서비스(+0.71%), 전기/가스(+0.64%), 유통(+0.54%)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2.17%), 음식료/담배(-0.97%), 운송장비/부품(-0.73%), 건설(-0.48%), 기계/장비(-0.24%), 통신(-0.18%), 일반서비스(-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16.27P(+41.21P/+1.34%)
- 코스닥시장 -
7/3 KOSDAQ 793.33(+1.43%)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상법 개정안 통과(+),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5.77(+3.60P, +0.4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83.53(+1.36P, +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후반 793.61(+11.44P, +1.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93.33(+11.16P, +1.4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1,500억 가까이 순매도.
지난밤 테슬라(+4.97%)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에코프로비엠(+2.91%), 에코프로(+5.37%), 엔켐(+8.02%), 케이지에이(+12.52%), 에코앤드림(+6.53%), 이브이첨단소재(+30.00%), 중앙첨단소재(+17.81%) 등 2차전지/리튬 등 테마가 상승. 삼성전자 강세 영향 등에 리노공업(+4.67%), 에프에스티(+16.80%), 유진테크(+13.89%), 에스앤에스텍(+11.45%), 미래반도체(+9.68%), 원익IPS(+9.45%)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반면, 에스엠(-6.09%), JYP Ent.(-3.50%), 와이지엔터테인먼트(-5.77%) 등 엔터주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6억, 396억 순매수, 개인은 1,49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파마리서치(+6.28%), 리가켐바이오(+5.84%), 에코프로(+5.37%), 펩트론(+4.85%), 리노공업(+4.67%), 코오롱티슈진(+4.03%), 에이비엘바이오(+3.67%), 휴젤(+3.15%), 에코프로비엠(+2.91%), 셀트리온제약(+1.48%), 알테오젠(+1.40%), 펄어비스(+0.60%), 레인보우로보틱스(+0.55%), HLB(+0.20%), 클래시스(+0.16%)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6.09%), 실리콘투(-5.37%), JYP Ent.(-3.50%), 젬백스(-2.58%) 등은 하 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비금속(+2.50%), 종이/목재(+2.50%), 전기/전자(+2.34%), 제약(+2.23%), 기계/장비(+2.14%), 기술성장기업(+2.05%), 제조(+1.97%), 일반서비스(+1.84%), 화학(+1.81%), 금융(+1.71%), 운송장비/부품(+1.39%), 운송/창고(+1.24%), 금속(+0.99%)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2.39%), 건설(-2.13%), 유통(-0.70%), 섬유/의류(-0.0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93.33P(+11.16P/+1.43%)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5.77(+3.60P, +0.4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83.53(+1.36P, +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후반 793.61(+11.44P, +1.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93.33(+11.16P, +1.4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1,500억 가까이 순매도.
지난밤 테슬라(+4.97%)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에코프로비엠(+2.91%), 에코프로(+5.37%), 엔켐(+8.02%), 케이지에이(+12.52%), 에코앤드림(+6.53%), 이브이첨단소재(+30.00%), 중앙첨단소재(+17.81%) 등 2차전지/리튬 등 테마가 상승. 삼성전자 강세 영향 등에 리노공업(+4.67%), 에프에스티(+16.80%), 유진테크(+13.89%), 에스앤에스텍(+11.45%), 미래반도체(+9.68%), 원익IPS(+9.45%)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반면, 에스엠(-6.09%), JYP Ent.(-3.50%), 와이지엔터테인먼트(-5.77%) 등 엔터주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6억, 396억 순매수, 개인은 1,49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파마리서치(+6.28%), 리가켐바이오(+5.84%), 에코프로(+5.37%), 펩트론(+4.85%), 리노공업(+4.67%), 코오롱티슈진(+4.03%), 에이비엘바이오(+3.67%), 휴젤(+3.15%), 에코프로비엠(+2.91%), 셀트리온제약(+1.48%), 알테오젠(+1.40%), 펄어비스(+0.60%), 레인보우로보틱스(+0.55%), HLB(+0.20%), 클래시스(+0.16%)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6.09%), 실리콘투(-5.37%), JYP Ent.(-3.50%), 젬백스(-2.58%) 등은 하 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비금속(+2.50%), 종이/목재(+2.50%), 전기/전자(+2.34%), 제약(+2.23%), 기계/장비(+2.14%), 기술성장기업(+2.05%), 제조(+1.97%), 일반서비스(+1.84%), 화학(+1.81%), 금융(+1.71%), 운송장비/부품(+1.39%), 운송/창고(+1.24%), 금속(+0.99%)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2.39%), 건설(-2.13%), 유통(-0.70%), 섬유/의류(-0.0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93.33P(+11.16P/+1.43%)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미국-베트남 관세 합의 속 반덤핑 제소 결과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李 대통령, 탈 플라스틱 로드맵 마련 소식에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 상승. ▷美 테슬라(+4.97%) 상승 영향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 상승. 리튬, 폐배터리 테마 등도 상승. ▷美 상원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35%로 확대, 미-베트남 무역 합의 속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1.88%) 상승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국정위, '북극항로 개척사업' 국정과제로 추진 소식 등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정부,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상시화 검토 소식에 항공, 면세점, 카지노, 미용기기, 보톡스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기대감 등에 강관업체(Steel pipe)/ LNG(액화천연가스)/ 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 테마 상승.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관세 리스크 완화 등에 패션/의류 테마 상승. ▷정부, 오는 9월 해상풍력특별법 하위법령 초안 마련 소식 속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란 IAEA 협력 잠정 중단 법률 공포 소식 등에 국제유가 급등 영향 속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테마 상승. ▷6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美 품목관세 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타이어 테마도 상승.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확정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이 외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MLCC, 3D 프린터, PCB(FPCB 등), 탄소나노튜브, LED 장비, 제대혈, 아이폰, DMZ 평화공원, 백신여권, IT 대표주, 니켈, 바이오시밀러, 그래핀, 폴더블폰, 유리 기판, 영화, 비철금속,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비만치료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석유화학, 4대강 복원, OLED,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모듈러주택, 의료AI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강세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K조선, 상반기 수주 부진 소식 속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방시혁 하이브(-4.75%)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관련 금감원 소환조사 소식 속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하락. ▷이 외 전선, 전력설비, 수산, 해저터널, 원자력발전소 해체, 건설기계, 스테이블코인, 편의점, 토스,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야놀자, STO, 손해보험, 네옴시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가 하락.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미국-베트남 관세 합의 속 반덤핑 제소 결과 기대감 등에 상승 |
▷미국과 베트남 간 관세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한국에서도 관세협상 기대 속 철강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대화 후 베트남과 막 무역 합의를 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는 우리 두 나라가 협력하는 위대한 합의가 될 것"이라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베트남 에 대해 46%의 상호관세율을 책정했는데, 양국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이를 20%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고 알려짐. 이에 6월4일(현지시간)부터 50%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는 철강·알루미늄과 관련해 한국에서도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가 커졌음.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르면 2025.07월 말 열연 반덤핑 예비조사 결과와 후판 반덤핑 본조사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2025.06월 STS 후판 본조사 결과가 예비조사 결과와 동일한 21% 관세 부과로 결정됐으며, 뒤이어 발표 예정인 후판과 열연 조사에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 이어 올해 4월 국내 후판 명목소비 대비 수입비중은 19%로 2024.12월 대비 8%p 감소했다며, 열연 반덤핑 관세 부과 시 수입물량 감소 및 냉연 및 강관 등 품목까지 판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포스코 스틸리온, 대호특수강,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특히, 현대제철은 AWS와 ''전략적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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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李 대통령, 탈 플라스틱 로드맵 마련 소식에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올해 안에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가장 먼저 내년을 기점으로 먹는샘물과 음료류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해 자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언급. 이어 "산업·의료기기를 제외한 모든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제조·수입자가 반드시 회수하고 재활용하도록 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구조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륭물산, 씨티케이, 에코플라스틱, 한국팩키지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가 상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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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전기차 등 | 美 테슬라(+4.97%) 상승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분기 차량 인도량 감소에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인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4.97% 상승 마감했음.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중 차량 38만4,122대를 인도했다고 밝힘. 이는 작년 2분기(44만3,956대) 대비 13% 감소한 규모로,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8만7천대)에도 못 미치는 수준임. 다만, 이번 2분기 인도량은 1분기의 33만6,681대보다는 소폭 증가. ▷이 같은 소식 속 LG화학,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머티, 대한유화, 율촌화학, 에코플라스틱,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덕산테코피아, 미코, 알멕, 에코프로, 탑머티리얼 등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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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美 상원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35%로 확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1.88%) 상승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합의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88%)는 상승 마감. 엔비디아(+2.58%), AMD(+1.77%), TSMC(+3.97%), 브로드컴(+1.95%), 램리서치(+2.09%), AMAT(+3.4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70%) 등이 상승. ▷미국 상원이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세법’을 통과시키면서 반도체 세액공제율을 25%에서 35%로 높이는 방안을 포함한 가운데, 이 법안이 하원에서 통과되면 미국 내 대규모 공장을 착공하거나 건설을 계획 중인 반도체 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곳으로는 반도체법 보조금 수혜 기업인 인텔·마이크론·TSMC·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거론되며, 반도체법은 시설·장비 투자 대상 세액공제와 더불어 반도체 공장 건설에 대한 직접 보조금(390억달러·약 53조원)과 대출(최대 750억달러·약 102조원) 지원을 담고 있다고 알려짐. 다만, 현재 하원의원들이 비판을 이어가는 등 진통이 예상되고 있음. ▷한편,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판매 수출 제한을 일부 해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주요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회사인 지멘스는 중국 고객사들이 다시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대한 완전한 접근 권한을 복원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으며, 미국 상무부로부터 “중국에서 사업을 위한 정부 면허를 구하기 위한 요구 사항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에프에스티, 하나마이크론, 미래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디아이, 원익IPS, 서진시스템, 이오테크닉스, 네패스, ISC,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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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류 | 국정위, '북극항로 개척사업' 국정과제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가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핵심 공약인 북극항로 개척사업을 국정과제로 전격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해당 사업은 부산을 해양강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이 대통령 구상의 연장선으로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는 목적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음. ▷국정위 경제2분과(분과장 이춘석)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북극항로 전문가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번에 처음 열린 북극항로 관련 간담회에선 북극항로 운영현황과 주요국의 동향, 북극해 해빙 현황과 우리정부의 과학역량, 운용능력, 2016년 북극항로 시범운항 경험과 향후 운항에서 고려할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음. ▷윤준병 중소벤처·농식품·해양 소분과위원장은 "북극항로 개척은 단순한 신항로 개척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물류뿐만이 아니라 조선, 금융과 같은 전후방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KCTC, 동방, 인터지스, 태웅로직스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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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 관련주 | 정부,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상시화 검토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말까지 한시 적용할 예정이었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을 사실상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소비·숙박 등 내수 회복에 시동을 건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음.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관련 시행 계획을 발표할 방침임. 정부는 앞서 3분기 중 무비자 입국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구체적 일시를 못 박지는 않았으며, 이번 대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 뒤 내년부터 상시 대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여기에 더해 정부는 관광객 유치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12월 종료될 예정인 전자여행허가제(K-ETA) 한시 면제 기간을 1년 더 연장키로 했음. 특히, 올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할 경우 무비자 입국 정책과 함께 경제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파라다이스, GKL, 티웨이홀딩스, 한진칼, 호텔신라, 파마리서치, 엘앤씨바이오,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 GRT, 윙입푸드, 크리스탈신소재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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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LNG 관련주 |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고 우방인 일본에 최대 35% 상호관세를 때릴 수 있다고 경고한 것에 놀란 우리 정부가 막판 미국의 소위 '성실 협상국' 지위를 얻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약 일주일 만인 주말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참여에 전향적인 입장을 들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상호관세 유예 시점을 고려하면 협상 시간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며 "여 본부장 방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으며, 외교소식통은 "미국과 다른 나라의 협상 동향, 남은 협상 시한 등을 고려할 때 한미간 고위급 교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이렘, 세아제강, 휴스틸, 한국가스공사, 케일럼, 포스코인터내셔널, 화성밸브, 비엠티 등 강관업체(Steel pipe)/ LNG(액화천연가스)/ 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알래스카 LNG 관련 테마들이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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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 |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관세 리스크 완화 등에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대화한 후 무역 합의에 도달한 것을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힘. 이어 미국 영토로 들어오는 모든 베트남산 상품에 대해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환적(제3국이 베트남을 경유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 상품에 대해서는 4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베트남에 대해 46%의 상호관세율을 책정했는데, 양국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이를 20%로 대폭 인하하기로 한 것임. ▷이 같은 소식에 베트남 등에 현지공장을 많이 두고있는 패션 기업들이 부각되며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제이에스코퍼레이 션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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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 정부, 오는 9월 해상풍력특별법 하위법령 초안 마련 소식 속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오는 9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 하위법령 초안을 마련한다고 전해짐.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전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용균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보급과 사무관은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해상풍력특별법 하위법령 제언 토론회’에 참석해 “산업부는 내년 3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을 제정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난 5월부터 관계부처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으며, 7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6개 분과를 하위조직으로 두고 있다”고 밝힘. 이어 “업계 의견을 모아 분과에서 논의하고 최대한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9월 초안이 마련되면 입법예고나 다른 절차를 거쳐 업계 의견을 다시 듣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동국산업, 동국S&C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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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셰 일가스(Shale Gas) | 이란 IAEA 협력 잠정 중단 법률 공포 소식 등에 국제유가 급등 영향 속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발 지정학적 우려 및 무역갈등 완화 기대 등에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00달러(+3.06%) 상승한 67.45달러에 거래 마감. IRNA 통신 등 이란 국영매체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대한 협력을 잠정 중단하는 법률을 공포했다고 보도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대화 후 베트남과 막 무역 합의를 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내용과 관련, 미국 영토로 들어오는 모든 베트남산 상품에 대해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환적(제3 국이 베트남을 경유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 상품에 대해서는 4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E1, 중앙에너비스, SK가스, 흥구석유, 한국가스공사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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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확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방위사업청은 언론을 통해 2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국방부 장관과 K2 제작업체 현대로템이 K2 전차 2차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힘. 구체적 계약 규모는 폴란드측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차 계약이 K2 전차 180대로 65억 달러(약 8조8천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이는 개별 방산 수출계약으로는 사상 최대이며,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진행되는 대형 방산 수출임. ▷이와 관련 LS증권은 이번 2차계약 체결로 현재 폴란드 뿐 아니라 다수의 동유럽 국가들로 K2전차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를 위해선 단가 경쟁력이 필수라며, 통상 수주 계약에 단순 납품 뿐 아니라 MRO 비용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전세계 운용 대수가 많아질수록 수출에 유리하다고 설명. 아울러 현지생산을 통해 자국 방위산업을 성장시키고 현지 생산한 부품을 K2전차를 운용할 타 동유럽 국가들에게 판매하는 등 전략 구상이 가능하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웰크론, 이노시뮬레이션, 덕산하이메탈, SNT모티브, 대성하이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한편, 현대로템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반납한 뒤 하락 마감. |
특징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대웅제약 (069620) 158,800원 (+9.29%)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별도 매출 3,432억원(+5% YoY, 이하 모두 YoY), 영업이익 578억원(+17%, OPM 17%)을 전망한다며, 매출은 컨센 부합, 영업이익은 16% 상회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에볼루스향 톡신 매출 기여가 클 것이라며, 수출 데이터를 참고하면 국내 기업의 미국향 톡신 수출은 YoY +27%, QoQ +40% 성장했는데 이 중 동사의 수출분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이어 FY25 매출은 1조3,648억원(+8%), 영업이익 1,943억원(+18%, OPM 1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당초 톡신 추정치는 에볼루스의 FY25 매출 가이던스(최대 3.45억달러, +33%, 톡신 매출은 약 90%) 바탕으로 산정했으나 계획 대비 에볼루스 요청에 의한 추가 선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5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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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095720) 1,966원 (+7.55%) |
5,470,459주(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
▷보통주 5,470,459주(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7-04~2025-09-03) 공시. | |
이수페타시스 (007660) 52,500원 (+6.82%) |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E 매출액은 2,549억원(+24.5%YoY, +1.0%QoQ), 영업이익은 478억원(+73.7%YoY, +0.2%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451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1Q25 호실적에 기여한 스위치는 특정 고객사 비중이 높아 분기별 물량과 이에 따른 수익성 변동의 가능성은 있으나 추세적 수주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또한 중국 법인의 생산 효율화 역시 진행 중으로 중다층 이상의 제품 생산 늘리고 있어 수익구조가 지속 개선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10월부터는 기존 예상대로 증설물량 추가되며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 3,000억원과 영업이익 500억대 중반 이상의 실적을 이어갈 수 있는 수익구조 확립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1Q25 기준 국내공장 생산 CAPA 분기 최대 2,100억원 수 준 → 4Q25E 2,550억원 수준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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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009150) 142,300원 (+5.80%) |
실리콘 커패시터 ‘갤럭시 Z플립7·FE’ 탑재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실리콘 커패시터를 오는 9일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7’에 대량 공급한다고 전해짐.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이달부터 9월까지 플립7과 보급형 ‘Z플립7 FE’ 약 220만 대를 생산할 계획으로 동사는 일본 업체들과 더불어 상당량의 실리콘 커패시터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다만, 동사 관계자는 “고객사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 |
백산 (035150) 15,590원 (+4.91%) |
보통주 248,033주 소각 결정에 상승 |
▷보통주 248,033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7-10)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36.14억원 규모임. | |
기업은행 (024110) 18,930원 (+2.16%) |
차별적 주주환원 및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부 출자기관 배당성향 40% 확대 목표에 대한 기대감은 축소 중이나 별도 기준 35%를 제시했다며, 배당소득 분리과세(배당성향 35%)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적극적 의사결정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부재의 단점을 극복하고 차별화될 수 있는 주주환원이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2Q25 비이자이익 큰 폭 증가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지배주주순이익은 +12.5% yoy(-15.4%qoq)인 6,8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2025년(E) 지배주주순이익은 +5.2% yoy인 2.8조원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500원 -> 22,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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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068270) 172,300원 (+2.01%) |
CT-P44(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에 소폭 상승 |
▷CT-P44(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공시. 다잘렉스는 다발 골수종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특정 단백질을 타깃으로 결합해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표적항암제로, 동사는 이번 임상에서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시험대상자 486명을 대상으로 다잘렉스와 CT-P44 간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할 예정임. | |
하이브 (352820) 290,500원 (-4.75%) |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관련 금감원 소환조사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방시혁 동사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방시혁 의장은 상장 전 투자자·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그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금감원은 조사를 거쳐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를 통한 제재와 검찰 고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금감원 측은 보안 유지를 이유로 방 의장 관련 조사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알려짐.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586원 (+30.00%) |
투자사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 차세대 리튬 세라믹 배터리 누적 출하량 240만대 돌파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로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의 차세대 리튬 세라믹 배터리(LCB) 누적 출하량이 24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힘. 대만 다오유나(Taoyuna, Taiwan)의 첫 번째 기가 규모 생산시설에서 18개월 만에 50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해 대량 공급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프롤로지움(ProLogium)의 CEO 빈센트 양(Vincent Yang)은 "세계 최초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리튬 세라믹 배터리(LCB)를 대량 생산 중이며, 현재는 4세대 완전무기 고체 전해질 아키텍처를 개발 중"이라며, "이 아키텍처를 통해 안전성, 에너지 밀도, 고속 충전, 저온 환경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제조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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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376900) 19,120원 (+27.13%) |
日서 AI 초개인화 피부암 재생치료 기술 임상 성공 사례 발표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최초로 AI 초개인화 피부암 재생치료 기술의 임상 성공 사례를 일본에서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알렸다고 밝힘. 도쿄에서 열린 제17회 일본 창상외과학회에서 기존 수술·이식이 불가능했던 고령 피부암 환자에게 AI 재생치료만으로 4주 만에 정상 피부조직을 완전 재건한 혁신적 사례를 공개한 가운데, 이번 임상은 일본 창상외과학회장이자 도쿄의과대학 마츠무라 하지메 교수가 직접 수행하고 발표했으며, 그 결과는 SCI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정식 게재돼 세계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언급. ▷임상 결과 평균 4.2주 내 완전한 피부 재생, 심미 평가(SCAR-Q) 300점 만점에 평균 280점이라는 탁월한 환자 만족도를 기록해 피부암 재생시장의 선도 기술임을 입증했으며, 환자에게서 면역 거부 반응이 없었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다고 설명. 특히 코, 이마, 뺨 등 미용적 중요성이 높은 부위에서도 기존 수술 대비 현격한 우위를 보였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일본·한국·미국·유럽·남미 등 글로벌 주요 권역에서 AI 피부재생 플랫폼의 본격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당뇨발 치료로 입증된 AI 피부재생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욕창, 외상성 피부결손, 중증 화상, 고위험 창상 등 다양한 분야로 플랫폼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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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217270) 10,350원 (+21.05%) |
자회사 트리플라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 누적 매출 500억원 돌파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트리플라가 자체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Office Cat: Idle Tycoon)'의 누적 매출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고양이 오피스는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400만회라고 알려짐. 지역별 매출 비중은 미국 41%, 한국 16%, 일본 15%, 기타 지역 28% 순이며, 해외 매출 비중이 84% 에 달한다고 전해짐. | |
아이스크림미디어 (461300) 24,000원 (+20.79%) |
올해 실적 호조 전망에 급등 |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올해 매출액 2,08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 공시. 이는 지난해 실적 대비 각각 36.7%, 43.4% 증가한 수치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대내외 영업환경을 고려해 추정한 수치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기준으로 작성했다"며, "향후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실적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 아이스크림에듀도 상승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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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 (114190) 7,750원 (+16.54%) |
SMR 시장 핵심설비 분야 진입 기대감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핵심설비 분야 진입을 적극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추진 중인 SMR 프로젝트와 관련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증기보일러 기술 사양 대응 및 시스템 설계 지원을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는 아직 착공 전 단계로 공급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당사는 개발 초기부터 기술 제안과 시스템 설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파트너십 기반을 쌓아오고 있다"며, "SMR 시장에서 의미 있는 첫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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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이 (455180) 5,660원 (+12.52%) |
LFP 양극 활물질 수계공정 도입 핵심 기술 2종 개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LFP(리튬·인산·철) 양극 활물질의 수계공정 도입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 2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 2종은 활물질 코팅 소재의 제조 기술과 이를 활용한 수계 양극공정 적용 기술로 구성된다며, 두 기술은 기존 LFP 양극재에 수계공정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이차전지 전문기업 ‘쉐메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언급. 이번 신기술을 LFP 외에도 삼원계(NCM), 전고체전지(ASSB), 소듐이온전지(나트 륨 배터리), 건식 전극(Dry Electrode) 등 다양한 차세대 전극 분야에 확장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업계의 오랜 난제로 꼽혀온 양극재의 수계공정 적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전극 공정 전환의 ‘게임체인저’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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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331380) 2,600원 (+11.83%) |
글로벌 보안 인증 'MPoC' 도입 추진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결제 보안 인증 'MPoC(상용기기 기반 모바일결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힘. MPoC은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국제 보안 인증으로, 보안표준위원회(PCI SSC)가 제정하고 전세계 주요 카드사(비자, 마스터카드 등)와 금융기관들이 채택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표준으로 알려짐. 동사는 총 20억원 규모 기술 투자를 단행해 연말까지 MPoC 인증을 획득할 계획. ▷동사 관계자는 "MPoC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보안 인증이자 소프트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시장에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인증"이라며, "연말까지 인증을 확보하고 기술 신뢰도 및 보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우위를 선점 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전용 하드웨어 없이도 상용 기기만으로 결제 환경을 제공함에 따라 비용 효율성, 확장성 모두 갖추고 있어 전세계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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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 (101490) 46,250원 (+11.45%) |
2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 및 내년 EUV 블랭크마스크 양산 기대감 등에 급등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 580억원(+37% YoY)과 영업이익 126억원(+48% YoY, OPM 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1Q25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동사는 중국 내 블랭크마스크 수요 증가 및 믹스 개선으로 2Q25에도 역대급 실적 경신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언급. ▷이어 내년 초부터 EUV 블랭크마스크 양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EUV용 블랭크마스크는 장당 1,000만원~1억원으로 DUV용(20만원~1,000만원) 대비 최소 10배 이상의 ASP 상승이 나타나고, 시장 진입 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용인 Fab 오픈 시기와 장비 입고 시기(12월)를 고려할 때 올해 말 양산 준비가 마무리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 급. ▷이에 2025년 매출액 2,288억원(+30% YoY)과 영업이익 455억원(+54%, OPM 20%)으로 추정하며, 2026년 영업이익은 537억원(+18%, OPM 20%)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6,000원[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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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덱스 (101160) 23,300원 (+9.65%) |
브이아이피자산운용 5% 이상 지분 보유 신고 속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986,592주(5.98%)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보고사유는 5% 이상 신규취득으로 보유목적은 단순투자임. | |
플리토 (300080) 13,330원 (+9.62%) |
글로벌 IT기업과 63.7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글로벌 IT기업과 63.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40%) 규모 공급계약(AI(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의 연구 및 개발용 데이터 공급) 체결(계약기간:2025-07-02~2025-11-11) 공시.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요청으로 유보. | |
티엘비 (356860) 23,950원 (+7.64%)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수주잔고 증가세 긍정적 분석 등에 강세 |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E 매출액은 624억원(+58.1%YoY, +17.8%QoQ), 영업이익은 44억원(흑전YoY, +133.3%QoQ)을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3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2Q25E 호실적을 기대케 하는 핵심 요인은 3월 말 기준 362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수주잔고라며, 현재 동사의 리드타임은 약 1개월로 추정되므로 수주잔고는 2Q25E 매출에 온기로 반영이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현재 수주 호조는 이어지고 있어 실질 가동률은 풀캐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현재 주력으로 공급 중인 6,400Gb 제품은 공수가 많이 요구되므로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이에 ASP 역시 기판업계 초호황이던 2022년보다도 높은 수준에 형성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또한, 현재 신제품 역시 고객사와 협업 중으로 DDR5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2025E LPCAMM, 2026E SOCAMM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28,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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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456070) 12,460원 (+6.40%) |
조달청과 56.7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조달청과 56.7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8.69%) 규모 공급계약(맞춤형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생산 플랫폼 구축 용역 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7-03~2029-05-31) 공시. | |
파마리서치 (214450) 499,500원 (+6.28%) |
2분기 호실적 전망 속 리쥬란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예상 매출액은 1,362억원(+64% yoy, +17% qoq), 영업이익 571억원(+86% yoy, +28% qoq)을 예상한다고 밝힘. 의료기기 사업부 매출은 866억원(+101% yoy, +24% qoq)으로 분기 매출 성장의 대부분을 기여할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의료기기 수출은 286억원(+146% yoy, +33% qoq)으로 일본, 중국 등 기존 수출 국가 중심으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아울러 인적분할 불확실성이 있지만, 글로벌 미용기기 시장에서 리쥬란의 제품 포지셔닝은 대체할만한 제품이 없고, 글로벌 소비재 상장 주식 중에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관점에서 동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추정. 특히, 리쥬란 유럽 수출은 하반기 중에 유통사 계약과 초도물량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57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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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 (039860) 3,645원 (+4.44%) |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 연내 상용화 추진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 분석 기술을 집약한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Auto Sample Preparation)'을 개발 중이며, 올해 연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로봇 개발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의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지속적인 협업과정에서 축적한 피드백과 현장 요구를 바탕으로 실제 공정에 필요한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임. 항체치료제는 물론 세포치료제 연구·생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 가 능하며, 세포의 형광 염색에서 분석까지 자동화한 것은 대형 범용 장비가 아닌 세포계수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으로는 세계 최초임. ▷동사 관계자는 "이번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은 속도와 정확도, 자동화 기술을 모두 갖춘 바이오융합로봇"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CDMO와 바이오의약품 연구·생산 현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수요가 높은 만큼 연내 개발을 마무리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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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에스팜 (464280) 11,080원 (+4.43%) |
오송공장 증축공사 착공식 개최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송공장 부지 내에 GMP 규정에 부합하는 원부자재 및 완제품 보관 창고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신축 창고는 330평(약 1,100㎡) 규모로, GMP 기준에 따라 원부자재와 완제품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출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김철준 대표이사는 "보관 공간 확대는 의약품 관리 환경을 개선하고 물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과 판매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원가 절감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문의약품 패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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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204840) 1,244원 (+4.10%) |
자회사 지엘파마 흡수합병 결정 속 상승 |
▷주식회사 지엘파마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5-09-1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의약품 R&D 전문인 동사와 '한국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KGMP)' 제조시설을 보유한 지엘파마 합병을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 신청이 가능해져 향후 약가 우대와 세제혜택, 인허가 지원 등 혜택을 통한 적극적인 R&D와 제조, 영업 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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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355390) 10,820원 (+4.04%) |
클로봇과 '로봇 AI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과 로봇 AI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학습 데이터 표준화, 전용 어노테이션 도구 개발 등 로봇 AI 데이터 구축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동사는 로봇 전용 데이터 구축 플랫폼과 툴을 제공하고, 로봇 데이터 전담 프로젝트 팀도 구성해 운영할 예정임. ▷이와 관련, 김우승 동사 대표는 "로봇 AI 분야는 고품질의 멀티모달 학습 데이터 확보가 기술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클로봇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밀한 로봇 AI 데이터를 구축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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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35,000원 (+3.86%) |
中 상하이 법인 수주 급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현지 법인 씨앤씨 상하이 인터내셔널의 1분기 수주량이 지난해 전체 물량의 84%에 이른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 수주량이 2분기 매출에 계상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며 "현지화를 통한 강력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 ▷동사 배수아 대표는 "고객사 확대, 차별화된 현지화 제품 개발을 통해 올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생산 설비 투자와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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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214180) 14,690원 (+3.60%) |
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상승 |
▷8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7-07~2026-01-07, 유안타증권(Yuanta Securities Korea Co., Ltd)) 공시. ▷이와 관련, 이현철 동사 대표이사는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매년 주식소각과 배당성향 확대를 이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주주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주식과 연계한 상여정책도 확대하고 있다"며,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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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 (070300) 2,040원 (+3.5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971원임. | |
라메디텍 (462510) 7,700원 (+3.22%) |
전문가용 복합 레이저기기 '퓨라셀 MX' 유럽 CE LVD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문가용 복합 레이저 피부미용기기 '퓨라셀 MX(PURAXEL-MX, FX-7000)'가 유럽 CE LVD(Low Voltage Directive, 저전압 지침)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 인증 획득으로 퓨라셀 MX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장벽을 넘었으며, 이미 계약을 체결한 유럽 내 유통 파트너들은 영국, 폴란드, 베네룩스 3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론칭을 준비 중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E를 포함한 글로벌 인증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는 2025년 하반기부터 는 북미를 비롯한 해외 수출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며 "퓨라셀 시리즈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미용 디바이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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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45020) 377,000원 (+3.15%) |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 50% 달성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플레이어 중 손익 구조가 가장 좋다고 분석. 톡신은 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의료기기 대비 플레이어가 적고, 미용 톡신의 경우 경쟁 지속에 의한 약가 인하 피할 수 없는 추세이지만 접근성이 높아지며 매출과 이익은 증가하는 구조라고 설명. 특히, 동사는 이미 빅파마 이상의 이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률 5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시점 변경으로 영업가치가 상향됐으며, PER 기준으로 환산하면 25배라 아직 밸류가 좋다고 분석. ▷한편, 2분기 매출 1,143억원(+20% YoY), 영업이익 577억원(+36% YoY, OPM 50.5%)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4%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 -> 43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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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246710) 5,120원 (+3.12%) |
2분기 매출액 호조에 상승 |
▷25년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4.68억원(전년동기대비 +375.5%). | |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12,830원 (+3.05%) |
서울 식약청장 동사 제2춘천공장 방문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식약청) 안영진 청장과 관계자들이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2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힘. 회사는 이번 방문에 대해 백신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정부와 산업계 사이에 제도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설명. ▷동사는 이번 현장에서 자체 백신 생산 플랫폼과 WHO 공급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소개했으며, 글로벌시장 진출 시 겪는 국가별 인허가 절차, 기술 기준 해석 차이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속적인 정부지원의 확대 필요성 등을 강조했음. ▷동사 관계자는 “정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전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신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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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틱스 (303030) 1,059원 (-7.11%) |
추가상장(유상증자(일반공모-소액공모)) 공시 속 경영권 분쟁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1,328,021주 추가상장(유상증자(일반공모-소액공모)) 공시(상장예정일:2025-07-07). ▷전일 장 마감 후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이 제기한 검사인선임 소송 인용 판결 공시. 또한,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이 의결권행사허용가처분 소송 취하 공시. ▷한편, 언론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과 유한회사 헤일로 전자는 지난달 27일 동사 대표이사 권석만을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짐. 헤일로는 권석만 대표가 최근 언론 제보 및 인터뷰, 주주서한문 배포 등을 통해 헤일로와 신규 선임을 제안한 경영진들에 관한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퍼뜨려 헤일로의 사회적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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