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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7월 1일 오늘의 주식 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7. 1.

 ADR

KOSPI 114.15
KOSDAQ 96.94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7/1 KOSPI 3,089.65(+0.58%)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무역 협상 기대감 지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89.64(+17.94P, +0.5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88.45(+16.75P, +0.5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3,133.52(+61.82P, +2.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결국 3,089.65(+17.95P, +0.5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 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 기대감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장중 한때 3,133선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한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시가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일부 기업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주권 침해 문제 등 시장 상황 변화를 고려해 상법개정안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힘. 아울러, "일부 기업 행태에 대해 자본시장법만으로는 주주 가치를 충분히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상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새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설명.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등에 HS효성(+29.93%), 크라운해태홀딩스(+21.19%), 한화(+15.38%), SK(+9.54%), LS(+7.11%) 등 지주사, 하나금융지주(+3.01%), 신한지주(+1.30%) 등 은행, 한화생명(+3.49%), 삼성생명(+2.04%), 현대해상(+4.73%), 삼성화재(+1.27%) 등 보험, 키움증권(+2.40%), 유진투자증권(+4.46%), 한화투자증권(+3.03%) 등 증권주가 상승. 6월 자동차 수출 역 대 최대 소식 등에 현대차(+3.19%), 기아(+1.86%), 현대위아(+1.42%) 등 자동차 대표주도 상승. 국회 행안위, '13조 민생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소식 등에 이마트(+11.36%), 한화갤러리아(+4.68%), 롯데쇼핑(+4.45%), GS리테일(+2.64%), 현대백화점(+1.98%) 등 소매유통/백화점 등 소비 관련 테마도 상승.

반면, 김정관 사장 산자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등에 전일 시장에서 부각됐던 두산에너빌리티(-8.63%)가 약세, 두산(-7.77%), 두산로보틱스(-4.39%) 등 두산 그룹주가 하락했고, 한신기계(-5.44%), 한전기술(-4.70%), 한국전력(-3.44%), 한전산업(-3.27%), 현대건설(-2.17%) 등 원전 테마도 하락. SK하이닉스(-2.23%), 한미반도체(-5.20%), DB하이텍(-0.21%) 등 반도체 관련주도 부진. 삼성전자(+0.67%)는 강보합.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이 상승,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4억, 4,744억 순매수, 개인은 6,3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94계약, 1,286계약 순매수, 기관은 4,739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5.9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6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2.454%, 10년물은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2.78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오른 107.27 마감. 외국인이 14,31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5,26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오른 118.65 마감. 외국인이 13,95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4,74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현대차(+3.19%), 하나금융지주(+3.01%), 삼성물산(+2.48%), 삼성생명(+2.04%), 기아(+1.86%), 신한지주(+1.30%), 삼성바이오로직스(+1.11%), SK스퀘어(+1.09%), 삼성전자(+0.67%), 셀트리온(+0.50%), 현 대모비스(+0.35%), LG에너지솔루션(+0.17%) 등이 상승. 반면, 두산에너빌리티(-8.63%), SK하이닉스(-2.23%), HD현대중공업(-1.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6%), HD한국조선해양(-0.27%), NAVER(-0.19%), KB금융(-0.0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3.16%), 유통(+2.37%), 운송/창고(+2.08%), 섬유/의류(+2.06%), 통신(+1.86%), 보험(+1.81%), 종이/목재(+1.76%), 금융(+1.60%), 증권(+1.36%), 비금속(+1.35%), 금속(+1.35%), 제약(+0.94%), 일반서비스(+0.87%) 등이 상승. 반면, 기계/장비(-5.40%), 전기/가스(-2.57%), 건설(-0.28%), 의료/정밀기기(-0.22%), 전기/전자(-0.1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89.65P(+17.95P/+0.58%) 

 

- 코스닥시장 -

7/1 KOSDAQ 783.67(+0.28%)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무역 협상 기대감 지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3.65(+2.15P, +0.2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83.29(+1.79P, +0.2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워 오전 한때 788.38(+6.88P, +0.8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787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반납했고, 결국 시가 부근인 783.67(+2.17P, +0.28%)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수 속 5거래일만에 반등.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이번주 국회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국회 행안위, '13조 민생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소식 등에 쿠콘(+6.56%), 유라클(+4.63%), 웹케시(+3.80%), 코나아이(+1.97%) 등 지역화폐 테마 상승. 트럼프-김정은 오는 10월 만남 가능성 등에 좋은사람들(+7.67%), 제이에스티나(+5.56%), 코데즈컴바인(+4.14%), 아난티(+3.85%) 등 대북 관련주도 상승.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으로부터 투자검토제안서 요청 소식 등에 다날(+29.86%)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뱅크웨어글로벌(+14.50%), 더즌(+10.55%), 한국정보인증(+2.95%), 헥토파이낸셜(+2.80%) 등 최근 부진했던 스테이블코인/STO/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550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4억, 30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펩트론(+3.56%), 에스엠(+2.06%), HLB(+2.04%), 에코프로비엠(+1.39%), 코오롱티슈진(+0.97%), 에코프로(+0.78%), 펄어비스(+0.71%), JYP Ent.(+0.40%), 리노공업(+0.39%), 알테오젠(+0.13%) 등이 상승. 반면, 휴젤(-6.19%), 파마리서치(-3.34%), 삼천당제약(-1.97%), 클래시스(-1.28%), 실리콘투(-0.81%), 에이비엘바이오(-0.60%), 레인보우로보틱스(-0.53%), 젬백스(-0.49%), 리가켐바이오(-0.44%), HPSP(-0.1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운송/창고(+4.06%), 통신(+3.40%), 기타제조(+2.45%), 건설(+1.63%), 금융(+1.56%), 섬유/의류(+1.51%), 유통(+1.07%), 운송장비/부품(+0.88%), 음식료/담배(+0.71%), 출판/매체복제(+0.64%), 일반서비스(+0.51%), 오락/문화(+0.43%), 종이/목재(+0.40%) 등이 상승. 반면, 기계/장비(-0.59%), 의료/정밀기기(-0.21%), 금속(-0.19%), 비금속(-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83.67P(+2.17P/+0.28%)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국회 행안위, '13조 민생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소식에 소매유통/ 편의점/ 백화점 등 소비 테마 상승. 지역화폐 테마도 상승.

▷국민의힘, 상법 개정안 전향적 검토로 입장 선회 소식 등에 지주사/ 은행/ 보험/ 증권 등 테마 상승.

▷6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美 품목관세 협상 가능성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타이어 테마도 상승.

▷3분기 건설지표 반등 전망 및 원전 모멘텀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하반기 내수진작 기대감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北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공포 확산 등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수산 테마 상승.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오는 10월 만남 가능성 등에 남북경협/ 철도/ DMZ 평화공원 등 대북 관련 테마 상승.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 지속 속 스테이블코인 테마 상승.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핀테크(FinTech), 보안주(정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등도 상승.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표 속 여름 테마 상승.

▷美 품목관세 협상 가능성 속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이 외 정유, 토스, 도시가스, 홈쇼핑, LPG, 음원/음반, 육계, 구제역/광우병 수혜, 해저터널, 화학섬유, 제습기, 페인트, 쿠팡,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종합 물류, 석유화학, CCTV & DVR, 탄소나노튜브, 2차전지(생산), 탈모 치료, 바이오시밀러, 조림사업, 주류업, 삼성페이, 요소수, 해운, 탈 플라스틱, 마리화나(대마), 야놀자, mRNA, 자원개발, 모더나, 모바일콘텐츠, 무선충전기술, 두나무, 황사/미세먼지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국정기획위, 인구TF 출범 기대감 속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캐릭터상품, 엔젤산업, 일부 출산장려정책 테마 하락.

▷원자력발전,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6월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 달성에도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3D 낸드, 뉴로모픽 반도체, HBM 등 반도체 테마 하락.

▷이 외 유리 기판, 3D 프린터, 항공기부품, 카지노, 셰일가스, 화이자, 강관업체, 조선, 핵융합에너지, 미용기기, 유심,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가 하락.
소매유통/ 편의점/ 백화점/ 지역화폐 국회 행안위, '13조 민생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소식에 상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13조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음. 행안위는 소비쿠폰 발행 예산에서 중앙정부가 10조3,000억원, 지방정부가 2조9,000 억원을 부담하도록 한 정부 원안의 지방정부 부담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을 의결했으며, 중앙정부가 소비쿠폰 발행 예산 100%를 부담하도록 했음.

▷앞서 여야 일부 의원들은 재정 상황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 발행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며 국비 100%로 소비 쿠폰을 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히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6,000억원 추경안도 원안대로 통과되었음.

▷한편, 추경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이마트, 롯데쇼핑, 롯데지주, BGF리테일, GS리테일,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소매유통/ 편의점/ 백화점 등 소비 테마가 상승. 아울러 쿠콘, 유라클, 웹케시, 코나아이 등 지역화폐 테마도 상승.
지주사/금융주 국민의힘, 상법 개정안 전향적 검토로 입장 선회 소식 등에 상승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에 대해 그간의 반 대 입장에서 선회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7월3일 상법 개정이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전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일부 기업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주권 침해 문제 등 시장의 상황 변화 등을 고려해서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힘. 송 원내대표는 입장을 선회한 배경에 대해 "일부 기업의 행태에 대해서 자본시장법만으로는 주주 가치를 충분히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

▷국민의힘은 그간 상법 개정안이 추진될 경우 기업 경영 위축, 소송 남발 등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2,600여개 상장법인(코스피·코스닥)에 한정된 자본시장법 개정안 추진을 대안으로 제시해 왔고, 윤석열 정부는 재의요구권(거부권)으로 민주당의 상법 개정안을 막아온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S효성, 크라운해태홀딩스, 우리산업홀딩스, 세아홀딩스, SK, 한화, 원익홀딩스, 코오롱 등 지주사 및 삼성생명, 한화생명,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생명/손해보험, LS증권, 유진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등 증권, 하나금융지주, iM금융지주, BNK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 등이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6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59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도 3.3% 증가한 507억2,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0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특히, 자동차 수출은 63억 달러로 지난해 6월 대비 2.3% 증가했음. 이는 6월 역대 최대 실적으로,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해 대(對)미 수출은 줄었지만, 유럽 시장 수출과 중고차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음.

▷이와 관련,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하반기에도 미국 관세정책의 변동성과 경기 회복 속도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당면 과제인 한미 협상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협상 결과에 따라 우리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무역 금융 공급, 대체 시장 발굴 등을 포함한 수출 지원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품목관세도 논의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열렸다고 전해짐. 산업통 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3차 한·미 관세 실무·실무 협의 관련 브리핑에서 "품목 관세에 대한 미국 입장은 ‘상호관세 15%’만 협상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으나, 이번에는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약속의 규모에 따라 품목 관세도 들여다볼 여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HL만도, 한국무브넥스, 영흥, 서연탑메탈, 동원금속, 동아화성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3분기 건설지표 반등 전망 및 원전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이날 발표한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 보고서를 통해 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건설경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건설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와 관련, 새 정부는 경기 진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부의 재정 역할을 강조하는 상황이며, 건설부문에서도 국가 균형발전과 사회간접자본(SOC) 발주 확대, 주택공급 확대,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을 빠르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 이러한 적극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지난 상반기 건설투자와 기업 심리가 최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저효과 등으로 3분기 건설 지표는 일부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음.

▷국내 대형 건설주들의 원전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KB증권은 DL이앤씨에 대해 별도 주택부문 원가율이 88.8%(1Q25 90.7%)를 기록하면서 연초부터 회사가 소통해온 ‘1분기 일시적 부진 후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개선’이 실제 현실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분석. DL이앤씨가 협력해오고 있는 4세대 SMR 기업인 X-energy의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X-energy의 프로젝트 진행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SMR 및 관련 부대 인프라 설비 등에서 사업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현대건설의 경우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핵심 사업은 '원전'이라며, 국내 주택, 대북 이슈, 중동 플랜트 등 국지적 테마를 넘어 정책, 기술, 실행력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글로벌 고난이도 산업, 즉 원전 EPC가 주가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금일 DL이앤씨,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서희건설, KCC건설, 동부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하반기 내수진작 기대감 등에 상승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음식료 업종의 12M Fwd P/E은 11.6X으로, 시장대비 12.8%의 제한적인 할증 수준이라고 밝힘. 역사적 하단에 위치하는 밸류에이션을 고려한다면 아쉬운 영업실적이 예상되는 2Q25 눈높이 조정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2H25 업종관련 모멘텀 가시화가 유의미한 수준의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둔다고 밝힘.

▷특히, 내수 소비진작과 관련한 기대심리는 내수 익스포저가 높은 음식료 업종 주가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영업실적 반영이 유의미하고 일부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 기조정된 밸류에이션 또한 프리미엄을 회복할 수 있다고 언급.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13조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음.

▷이 같은 분석에 동원F&B, 동서, 하이트진로홀딩스, 인산가, 보라티알, 교촌에프앤비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수산 北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공포 확산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 공장에서 방사능 오염 폐수가 서해로 흘러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국민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북한 함경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 시설에서 방사성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하천에 무단 방류하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으며, 핵 폐수가 예성강·임진강을 거쳐 한강 하구를 통해 우리 강화도와 서해 수역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이에 정부는 현재까지 북한이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정황을 파악하지 못했고, 한강 하구와 서해에서 오염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힘. 하지만 북한이 언제라도 오염수를 하천에 방류할 경우 폐수가 예성강·임진강을 따라 한강 하구로 흘러들어 강화도 일대와 서해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정부와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국민들의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폐수에는 우라늄 등 방사성물질 뿐만 아니라 각종 중금속과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근해에서 잡히는 꽃게와 어류 등의 오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CSA 코스믹, KG케미칼, 삼성E&A, 코오롱글로벌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사조씨푸드, 사조산업, 동원산업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아울러 정수기 필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톰테크와 소금 관련주인 인산가 등도 시장에서 부각.
남북경협/ 철도 등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오는 10월 만남 가능성 등에 상승
▷美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오는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계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면 그가 판문점에서 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려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CSIS가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북한·중국·러시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미국의 대이란 공습의 대가 중 하나는 북한의 CVID가 기본적으로 끝 장난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언급. 그러면서 10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가능성을 주목했음. 미국 트럼프 행정부로서도 북한의 대러시아 무기 제공, 이란의 우라늄농축시설 재건 지원을 포함한 이란과 북한 간 협력 등을 막기 위해 북한과의 협상에 나설 이유가 있다고 진단.

▷이 같은 소식 속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좋은사람들, 신원, 일신석재, 대아티아이 등 남북경협/ 철도/ DMZ평화공원 등 대북 관련 테마가 상승.



 

 

 

 

 특징종목

 

특징종목 이슈요약
LG화학
(051910)
229,000원
(
+8.27%)
더디겠으나 조금씩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의 눈높이는 미국 전기차 구매세액공제 폐지로 인한 수요 둔화, 리튬 가격 하락 등에 따라 하향이 불가피하겠으나, 실적 궤적은 2025년 하반기 도요타 북미 법인향 출하 등 Non-Captive향 양극재 판매 확대, 2026년 설비 증설(총 생산능력 2025년 15만톤→2026년 17만톤), 수익성 견고한 IT 및 엔지니어링 소재 매출 확대 등 통해 2025년 2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슬관절(무릎 관절)의 골관절염 환자 대상 콜라겐 사용 조직 보충재인 카티졸 엑스트라의 제품명을 '라제안 엑스트라'로 변경, 기존의 '라제안 밸런스', '라제안 클래식'과 함께 통합 브랜딩에 나선다고 밝힘.
태광산업
(003240)
1,055,000원
(
+7.76%)
화장품·에너지·부동산 등에 1.5조원 투자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기업의 인수 및 설립 목적으로 조 단위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는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과 섬유 부문 업황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를 통한 사업구조 재편 없이는 미래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짐. 구체적으로 동사는 내년까지 1조5천억원 가량을 투입하는 로드맵을 설정했으며, 투자 계획이 예정대로 실행되면 올해 말까지 1조원 가량을 집행할 것으로 전망됨.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내년까지 집행할 투자 규모는 현재 보유 중인 투자가용자금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올인' 수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지배구조 개선 및 신성장 투자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티알엔 지분 전량(99,713주)을 137.23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힘.
POSCO홀딩스
(005490)
276,000원
(
+5.75%)
완만한 실적 증가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6,1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감소, 전분기대비 8%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완만하지만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하반기 중국 감산과 수출 감소 및 향후 구조조정이 기대되며, 동사 P/B는 0.4배에 불과하다고 언급.
▷특히, 하반기 중국의 감산 및 수출 감소 등 공급측면에서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5월 중국 조강생산량은 전년동월대비 7% 감소하여 올해 처음으로 감소하였고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하반기에는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하반기 철강 가격은 보합 내지 강보합이 예상되나 원료가격은 약세를 보이면서 spread는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유지]
한화솔루션
(009830)
33,400원
(
+5.70%)
美 OBBB 법안내 가정용 태양광 투자세액공제 기간 확대 및 FEoC 규제 강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OBBB 법안에서 미국내 태양광 설치와 관련된 투자세액공제 축소 움직임이 있지만, 가정용 태양광 투자세액공제 기간 확대 및 FEoC 규제 강화는 동사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어 미국내 전력 수요는 빠르게 성장한다며, 투자세액공제 사라지더라도 수요에는 큰 영향이 없고 주요 Developer들은 원가 부담을 전력 요금에 전가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이토추와 동일한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 사업 영위 중이라며, 투자세액공제 예상보다 빠른 일몰시 동사가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매각 수익 등 Downstream 사업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동부건설
(005960)
5,530원
(
+4.34%)
코리아신탁 주식회사와 2,100.2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코리아신탁 주식회사와 2,100.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44%) 규모 공급계약(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체결 공시.
삼성E&A
(028050)
22,900원
(
+3.62%)
하반기 중동 프로젝트와 계열사 물량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다고 밝힘. 우선 입찰가격 Lowest로 알려진 사우디 San6 블루암모니아(30억달러)의 3분기 수주를 기다리고 있으며. 미국 블루암모니아(10억달러)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여기에 중동에서의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 중동에서 추가로 기다리고 있는 프로젝트 총 규모가 약 100억달러(4건)라고 밝힘.
▷또한, 최근 언론에서 삼성전자 P4 재개 가능성에 대해 언급됐으며, 동사는 관계사가 요청만 한다면 2주 안에 투입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힘. 하반기 중 실제로 발주가 나올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나온다면 비화공 부문의 매출액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1,000원[상향]
DL이앤씨
(375500)
53,500원
(
+3.28%)
본업 실적 개선 및 SMR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95조원(-5.6% YoY, +8.1% QoQ), 영업이익 1,093억원 (+235.7% YoY, +35.0%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별도 주택부문 원가율이 88.8%(1Q25 90.7%)를 기록하면서 연초부터 회사가 소통해온 ‘1분기 일시적 부진 후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개선’이 실제 현실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추정. 특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정부 주도의 원전 르네상스 속에서 동사가 협력해오고 있는 4세대 SMR 기업인 X-energy의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는 금년 69%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B 0.41배, P/E 5.6배에 불과하다고 언급. 주택 원가율 개선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장부의 신뢰도도 높아졌다며,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2.0조원, 순현금 1조원 수준이라고 설명. 이어 올해~내년 각각 평균 5,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미국 SMR 사업 촉진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기업가치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 -> 74,000원[상향]
삼일제약
(000520)
10,530원
(
+3.24%)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30일 희귀 유전성 망막 질환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싱귤래리티바이오텍'에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동사가 지난해 11월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체결한 안구질환치료제 개발 업무협약(MOU)에 이은 후속조치로,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한 공동 협력의 일환임.
▷이와 관련, 동사 허승범 대표이사는 "안과 분야의 전문 제약사로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술에 대한 투자는 기업의 사명이자 책임"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동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치료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LG이노텍
(011070)
150,300원
(
+1.97%)
내년 실적 반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과 모멘텀 모두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26년은 폴더블 출시, 물리적 교체주기, AI 고도화가 맞물리며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대표적 물리 적용처로 대두되고 있는 로봇과 자율주행에서의 존재감이 커지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협력뿐 아니라 최근 Figure AI로의 카메라 모듈 공급 소식을 알리며 AI 적용처 확대에 따른 수혜도 분명함을 보여줬다고 설명.
▷한편, 2Q25F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7조원(-18.8% YoY)과 영업이익 411억원(-72.9% YoY, OPM 1.1%)을 전망한다며, 탑라인과 수익성 모두 컨센서스(매출액 3.9조원, 영업이익 62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전략 고객사 출시 일정에 따른 전통적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Pull-in 수요에 따라 1분기에 일부 물량이 선반영된 것으로 파악되며, 2분기부터 강세를 보인 원화는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특징종목 이슈요약
다날
(064260)
7,350원
(
+29.86%)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으로부터 투자검토제안서 요청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이 한국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최근 동사에 기업설명회(IR)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금융투자업계는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정책 추진에 맞춰 테마섹이 한국 핀테크·결제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테마섹은 오는 7월2일 서울 시내 모 호텔에서 동사 측과 비공개 IR을 진행할 예정이며,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사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이후 구체적인 투자 유치 규모와 조건을 조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 관계자는 "민감한 사안이라 미팅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언급.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3,415원
(
+26.01%)
최대주주 변경 속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Parataxis Korea Fund I LLC 외 1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소유주식수는 30,627,872주로 소유비율은 36.98%임.
▷한편,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1호는 미국 파라택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PCM)의 디지털자산 헤지펀드 계열사인 파라택시스 홀딩스(Parataxis Holdings LLC)가 설립한 업체로 총 1억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2호’와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 조성 추진할 예정. 파라택시스 코리아펀드 2호는 지난 20일 발표된 동사에 대한 파라택시스 홀딩스의 경영권 인수 계약 완료 후, 동사의 비트코인(BTC) 재무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추가 자본을 제공할 예정. 인수 완료 후 동사는 사명이 ‘파라택시스 코리아’로 변경되며,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는 한국 시장 내에서 추가적인 디지털 자산 기반 재무 전략 추진에 초점을 맞출 예정.
케이엔알시스템
(199430)
11,510원
(
+16.62%)
원전 해체 로봇 방폭 인증 획득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내 첫 상업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로봇을 활용한 원전 해체 기술을 보유한 동사가 해당 로봇에 대한 방폭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가스안전공사로부터 방사능 환경은 물론 분진에 의한 폭발 가능성으로부터도 안전하다는 방폭 인증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회사의 로봇은 원전 해체뿐만 아니라 철강, 해양, 화학 플랜트 등에서 안전성에 기반해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그동안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함께 원전 해체 로봇, 핵연료봉 수거용 로봇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현장에 적용해 왔다며, 특히 최대 105rad(핵연료봉에서 직접 방사하는 최고 수준의 방사능)까지 견딜 수 있는 '중수로 핵연료봉 수거 로봇'을 개발해 현재 월성 원전 1호기에 적용 중이라고 알려짐.
뱅크웨어글로벌
(199480)
6,870원
(
+14.50%)
스테이블코인 핵심 이종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산 전송 처리 미들웨어 7월 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7월 블록체인 인터페이스 솔루션 ‘BXB(BX-Blockstream)’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힘. 이번 출시 제품은 6월에 출원된 스마트 컨트랙트 API 변환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해당 기술은 블록체인과 기존 시스템 간 연동을 위한 Open API 서버를 자동 생성하는 방법으로, 증권형 토큰(STO)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플랫폼 구축에 최적화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BXB는 증권형 토큰의 수익 배분 시스템에 대한 특허 기술도 내장하고 있어, 토큰 소유 기간에 따라 공정한 수익 분배가 가능하며, 특히 이종 블록체인 간 자산 전송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SKAI
(357880)
2,615원
(
+7.61%)
100% 국내 기술 기반 AI 데이터 솔루션 '온토비아' 출시 예정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100%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 '온토비아'의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현재 신규 솔루션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월말 정식으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온토비아는 국내 기술만으로 개발된 최초의 'K-AI 데이터 온톨로지 솔루션'으로 기업이 보유한 복잡한 비즈니스 데이터와 정보 자산을 지식그래프 기반으로 통합해, 보다 신뢰도 높은 AI 응답을 가능케 한다"며, "AI 환각 현상과 데이터 보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온토비아'는 객체와 관계 중심의 지식그래프 모델링과 Graph RAG(Graph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결합해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최소화하고, 출처 기 반의 신뢰 가능한 응답을 생성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그래프DB 구조를 도입, 복잡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활용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했음.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6,520원
(
+7.06%)
아마존웹서비스(AWS)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로부터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AWS 소프트웨어 패스는 AWS의 엄격한 기술 심사와 보안·규정 준수 기준으로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절차를 충족한 소프트웨어에 부여되는 공식 인증으로, 동사는 이번 인증에 기반해서 글로벌 대기업 등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용하는 기업 고객을 겨냥해 동사의 B2B 솔루션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WS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은 폴라리스오피스가 글로벌 기술 표준에 부합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임을 입증한 사례"라며, "AWS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B2B 매출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힘.
RF시스템즈
(474610)
4,960원
(
+6.90%)
LIG넥스원과 33.67억원 규모 천궁-II (M-SAM) 수출향(이라크) 안테나 조립체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LIG넥스원과 33.6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3%) 규모 공급계약(천궁-II (M-SAM) 수출향(이라크) 안테나 조립체 의 건) 체결(계약기간:2025-06-30~2030-01-20) 공시.
케이이엠텍
(106080)
2,220원
(
+6.73%)
글로벌 배터리사와 이차전지 각형 캔제품 본계약 체결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사와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에 이차전지 각형 캔(Can) 제품 공급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공급 규모는 약 800억원으로 올해 말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미국 현지에서 각형 이차전지 캔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 외형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으나 지난해 6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은 본 계약이라고 언급. 또한, 계약 상대방인 글로벌 배터리사가 현재 별도의 추가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어 해당 프로젝트가 수개월 내 성사 여부가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프로젝트는 이번 공급계약과 동일 제품, 유사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성사될 경우 동사의 전체 공급 규모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1,6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양사 간 전략적 협력 관 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글로벌 배터리사가 미국 내 다른 주들에서 추진 예정인 ESS 프로젝트는 물론, 각형·원통형 등 다양한 폼팩터를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를 통해 추가 공급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힘.
네오오토
(212560)
8,850원
(
+6.12%)
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보통주 1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7-15, 상장예정:2025-08-04) 공시.
플리토
(300080)
12,300원
(
+5.49%)
퓨리오사AI와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와 AI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언어 데이터와 음성 인식(STT), 기계 번역(MT), 음성 합성(TTS) 등 핵심 모델의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실시간 동시통역 및 이미지 자동번역 등 차세대 AI 언어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이정수 대표는 "글로벌 AI 언어 서비스 시장에서 고품질 AI 언어 데이터와 첨단 NPU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번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전문화된 R&D와 기술 인재 역량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AI 통번역 솔루션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힘.
서부T&D
(006730)
9,300원
(
+5.44%)
올해 영업실적 역대 최고치 달성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6.2% 성장한 2,18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5% 성장한 63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방한 외국인 수요 확대에 따라 드래곤시티 호텔 ADR 및 OCC가 동시에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광화문 디타워 운영 수익 편입 효과와 하반기 재난지원금 편성에 따른 스퀘어원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긍정적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설명.
▷특히, 동사는 3~4성급 호텔 비중이(객실수 기준 80% 상회) 높아 방한 외국인 수요에 직접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서울 호텔 공급 물량이 제한되며, 방한 외국인 관광 시장 확대를 감안할 경우 최적의 위치를 가지고 있고, 여전히 낮은 ADR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사업부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링크솔루션
(474650)
17,880원
(
+5.42%)
128억원 규모 '1차 파운드리 설립' 보조금 수령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3D프린팅 서비스를 위해 파운드리 시설 투자에 사용할 1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28억원을 수령한다고 밝힘. 동사가 수령하게 될 총 국가보조금은 147억5,000만원 규모로, 직전 사업년도 연결 기준 자기자본(222억원) 대비 약 66%에 해당하며, 동사는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대전 대덕구 산업단지내 총 490억원을 투자해 아시아 최대 수준 3D프린팅 서비스를 위한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국가보조금 확보를 통한 지방이전 및 대규모 투자는 동사가 디지털 전환과 첨단화를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 파운드리를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와 스마트팩토리 턴키 솔루션 제공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힘.
핑거
(163730)
12,840원
(
+4.22%)
STO(증권형 토큰) 시장 선도 기업 분석 및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축적된 금융 IT 서비스 경험과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토큰증권(STO) 시장에서 A~Z 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신종증권(투자계약증권, 신탁수익증권 등) 설계, 금융 규제 컨설팅, 사업화 전략 수립, 발행 및 유통 플랫폼 구축,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운영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레거시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STO 미들웨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 주요 금융사(예: 신한은행, NH 농협은행 등)와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 ‘지급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밝힘. 해당 기술은 거래 일괄 처리(Batching)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블록체인과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연동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정부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정책에 발맞추어 자본력, 준비금 관리, 이용자 보호 등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발행 구조와 인프라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24년 매출액은 716억원(YoY +105.8%), 영업손실 5억원(YoY 적전)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1,023억원(YoY +42.8%), 영업이익 72억원(YoY 흑전)으로, 매출액의 성장 및 수익성 부분에서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기라고 밝힘.
티플랙스
(081150)
3,240원
(
+2.86%)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7-01~2025-12-31, 신한투자증권(SHINHAN SECURITIES CO., LTD.))
헥토파이낸셜
(234340)
2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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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 시스템 결제 시작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 결제서비스(PG) 대행사로 최종 선정돼 인터넷 발매 시스템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힘. 동사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온라인 발매 결제서비스(PG) 대행사 선정 사업' 공개 입찰에서 평가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세부 협의를 마치고 지난 4월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동사는 2028년 6월까지 총 3년간 인터넷 발매시스템을 통한 스포츠토토 구매 관련 결제 서비스를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맞춤형 결제 시스템을 공급해온 사업 역량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토토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힘.
한성크린텍
(066980)
1,47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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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분야 신규 수주 확보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와 동우화인켐으로터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힘. 삼성디스플레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박린 공장의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글라스 폐수를 재이용 하는 수처리 장치를 공급하는 설계와 조달 중심 사업으로 약 18억원 규모이며, 동우화인켐 프로젝트는 익산 반도체용 고순도 약품 생산공정에 사용될 설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21억원 규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설비와 산업용수의 공정 재이용 등 산업용 수처리 수행역량을 바탕으로 주력인 반도체분야뿐 아니라 기업의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방침에 발 맞춰 자원순환 분야에 한발 앞선 대응을 하고 있다"며 "최근 발전소 분야와 첨단 공정 전반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가속화해 산업용 수처리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힘.
티엘비
(356860)
22,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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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611억원(+54.8% YoY), 영업이익 45억원(흑전 YoY)으로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5.4%, +12.6% 상회할 것으로 전망. 1Q25에 이어 DDR5 매출의 추가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BVH 공법이 적용되는 서버용 6,400Gbps DDR5 모듈은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Socamm 조기 상용화(Rubin→내년 초 GB300)로 관련 성장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28,000원[상향]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4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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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스마트와 생성형 AI 사업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HRD 플랫폼 겟스마트와 '생성형 AI 기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AI 전환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자사의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제공해 금융권 등 보안과 데이터 주권이 중요한 고객사에 맞춤형 생성형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금융권 공동 영업에 뛰어들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영섬 대표이사는 "겟스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큐렉소
(060280)
9,6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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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스-조인트' 美 FDA 인허가 신청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에 대해 미국 FDA 인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힘. 이번 FDA 신청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절차로 오는 2026년 내 최종 인허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울러 유럽 CE MDR 인증도 올해 내에 획득할 계획으로 선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확장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큐비스-조인트가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뗀 만큼 FDA 최종 승인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제 인도뿐만 아니라 선진 국가인 일본, 유럽 그리고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까지 동사 로봇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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