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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5월 30일 오늘의 주식 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5. 30.

 ADR

KOSPI 108.57
KOSDAQ 92.17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5/30 KOSPI 2,697.67(-0.84%) 美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 주시 속 엔비디아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관세 불확실성 속 소폭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13.24(-7.40P, -0.27%)로 하락 출발. 장초반 2,706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만회하며 2,717.54(-3.10P, -0.1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재차 확대했고 오후 장중 2,700선 아래로 밀려나며 2,689.87(-30.77P, -1.13%)에서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697.67(-22.97P, -0.84%)로 장을 마감.

법원 판결로 정지됐던 美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효력이 하루 만에 되살아나는 등 관세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며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 및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 소비, 투자 지표가 일제히 위축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도를 기록.

美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속 기아(-4.08%), 현대차(-2.98%), 현대모비스(-3.80%) 등 자동차, SK하이닉스(-3.54%), 한미반도체(-3.48%) 등 반도체, 삼성SDI(-3.15%), LG에너지솔루션(-0.69%)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최근 대선 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LG(-4.57%), SK(-3.42%) 등 지주사, HDC현대산업개발(-3.70%), GS건설(-2.58%) 등 건설, 미래에셋증권(-6.10%), NH투자증권(-1.20%) 등 증권주들도 차익 매물 속 하락.

반면, 삼성전자(+0.18%)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58%), 셀트리온(+1.45%) 등 제약/바이오, KB금융(+1.56%), 신한지주(+1.04%) 등 은행주들은 상승.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판결 효력 정지' 요청을 받아들여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관세 효력을 일시 복원하기로 결정하면서 정지됐던 미국 트럼프 행정 부의 관세 정책 효력이 하루 만에 되살아나는 등 관세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는 모습. 밤사이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1심 판결을 일시 중지하는 명령을 승인했음. 이번 명령은 판결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결정으로, 항소심이 본격 심리하기 전 긴급 상황을 통제하는 성격의 조치이며, 항소심에서 관세의 적법성에 대한 실체적 판단을 내린 것은 아니며 추후 항소법원이 판결 등 별도의 조치를 내리기 전까지 적용됨.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1심 법원이 막아선 상호관세 대신 새로운 관세를 검토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음

한편, 트럼프發 관세 전쟁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지난달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부진한 ‘트리플 마이너스’를 기록했음.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는 113.5로 전월보다 0.8% 감소하면서 3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음. 특히,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11월(-6.6%) 이후 5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음.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0.9% 감소하며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으며,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0.4% 감소하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 등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0원 상승한 1,380.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18억, 160억 순매도, 개인은 6,05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96계약, 1,673계약 순매도, 개인은 3,276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2.34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6bp 상승한 2.78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07.51로 마감. 외국인이 5,14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64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19.17로 마감. 외 국인, 투신이 4,079계약, 1,43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61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5.37%), 두산에너빌리티(-4.38%), 기아(-4.08%), 현대모비스(-3.80%), SK하이닉스(-3.54%), 삼성물산(-3.04%), 현대차(-2.98%), HMM(-2.29%), NAVER(-0.95%), LG에너지솔루션(-0.69%), 한화오션(-0.13%) 등은 하락. 반면, HD한국조선해양(+1.93%), KB금융(+1.56%), 셀트리온(+1.45%), 신한지주(+1.04%), 하나금융지주(+0.69%), 삼성바이오로직스(+0.58%), 삼성전자(+0.18%) 등은 상승. HD현대중공업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건설(-2.77%), 기계/장비(-2.69%), 운송장비/부품(-2.02%), 증권(-1.80%), IT 서비스(-1.68%), 운송/창고(-1.61%), 오락/문화(-1.34%), 유통(-1.13%), 금속(-1.04%), 전기/전자(-0.96%), 제조(-0.93%), 의료/정밀기기(-0.79%), 비금속(-0.60%), 금융(-0.4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2.62%), 제약(+0.92%), 섬유/의류(+0.50%), 종이/목재(+0.28%)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2,697.67(-22.97P/-0.84%)
 

- 코스닥시장 -

5/30 KOSDAQ 734.35(-0.26%) 美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 주시 속 엔비디아 실적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5.26(-1.03P, -0.14%)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했고 오전 중 737.43(+1.14P, +0.1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오후 장중 732.55(-3.74P, -0.5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34.35(-1.94P, -0.26%)로 장을 마감.

美 관세 불확실성이 재부각된 가운데,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HPSP(-2.63%), 리노공업(-3.41%), 테크윙(-6.86%) 등 반도체, 에스엠(-6.62%),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9%), JYP Ent.(-1.45%) 등 엔터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0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1억, 4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스엠(-6.62%), 리노공업(-3.41%), 레인보우로보틱스(-1.86%), JYP Ent.(-1.45%), 알테오젠(-1.35%), 클래시스(-0.87%), 에코프로(-0.58%), 삼천당제약(-0.41%), 에코프로비엠(-0.33%), HLB(-0.18%) 등이 하락. 반면, 에이비엘바이오(+3.60%), 펩트론(+3.33%), 젬백스(+3.06%), 파마리서치(+1.81%), 셀트리온제약(+1.55%), 휴젤(+1.37%), 펄어비스(+0.79%), 리가켐바이오(+0.35%) 등은 상승. 코오롱티슈진, 실리콘투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비금속(-1.93%), 오락/문화(-1.51%), 기계/장비(-1.47%), 출판/매체복제(-1.34%), 운송장비/부품(-1.01%), 통신(-0.84%), IT 서비스(-0.83%), 음식료/담배(-0.62%), 의료/정밀기기(-0.46%), 화학(-0.46%), 금융(-0.39%), 전기/전자(-0.3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운송/창고(+1.53%), 제약(+1.37%), 기타제조(+0.30%), 종이/목재(+0.25%), 유통(+0.21%)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34.35P(-1.94P/-0.26%)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테마 상승.

▷2030년 6G 통신 상용화 정책 기대감 등에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 상승.

▷정부, 스페이스X·원웹 위성통신 서비스 국내 공급 협정 승인 소식에 일부 관련주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테마 상승.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美 화장품 업체 엘프 뷰티(+23.58%) 급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화장품 테마 상승.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대선 공약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지주사 테마 상승.

▷韓, 美 알래스카 에너지 회의 참석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 LNG, 철강 중소형, 조선, 조선기자재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보톡스, 캐릭터상품, 미용기기, 홈쇼핑, 도시가스, 소매유통, 미디어(방송/신문), 백화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남북경협, LED, 2차전지(나트륨이온), 리튬, 육계,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폐배터리, 골판지 제조, 석유화학, 영화, 일부 철강 주요종목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항소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 효력 중지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하락.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락 영향 등에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 하락.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유리 기판,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시스템반도체, PCB(FPCB 등),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건설 대표주, 핵융합에너지, 인터넷 대표주,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생명보험, 원자력발전, 증강현실,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력설비, 일자리(취업), 종합상사, IT 대표주, 음원/음반,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2차전지(생산), 지역화폐, 그래핀, 딥페이크, MLCC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제약/바이오 관련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5)가 현지시간으로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 미국임상종양학회는 매년 전 세계 120개국 400여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4만여 명의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관해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술이전 등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올해 공식 주제는 ‘지식을 행동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으로, 가장 주목 받는 발표는 미국 머크(MSD)와 길리어드가 공동 진행한 삼중음성 유방암(TNBC) 병용요법 3상 결과임. 면역항암 제 '키투루다'와 TROP2 표적 ADC '트로델비' 병용한 1차 치료에서 생존 개선 효과를 보인 바 있음.

▷국내 기업 가운데는 온코닉테라퓨틱스, CG인바이츠, 루닛, 티움바이오 등이 주요 세션의 주제와 관련도 높은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 유한양행과 LG화학도 자회사를 통해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선보일 계획임.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며, CG인 바이츠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예측 항암백신 플랫폼 ‘imNEO’ 연구의 초록이 채택됐음. 티움바이오는 ‘담도암과 두경부암 환자 대상의 TGFβ-RI 및 VEGF-R2 이중저해제 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2상’ 초록이 채택돼, 해당 연구의 중간결과를 이번 ASCO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대웅제약, 에스티팜, 바이넥스, 압타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지노믹트리 등 제약업체,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나이벡은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과 약 5,952.95억원 규모 NP-201 기술이전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2030년 6G 통신 상용화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양당 대선 후보의 통신 정책 공약을 보면 공통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6G(6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짐. 6G는 100GHz 이상 초고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5G보다 50배 빠른 전송속도와 10배 빠른 반응속도, 10배 많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민주당은 2028년 6G 시범 서비스를 거친 후 2030년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임. 국민의힘도 2030년 6G 상용화를 목표로 AI와 센싱을 결합한 초공간 지능형 네트워크(ITU)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며, 6G 핵심 부품을 개발하고, 대학·연구소들과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언론을 통해 스타링크코리아가 스페이스X와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 한화시스템ㆍ케이티샛이 유텔샛원웹과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 등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국내 공급에 관한 총 3건의 협정을 모두 승인했다고 언급. 과기정통부는 이번 승인에 대해 이들 사업자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 가능성, 국내 통신시장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 이용자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협정을 모두 승인했다고 밝힘. 국경 간 공급 협정이 모두 통과되면서 사업자들은 단말기에 대한 적합성평가만 받으면 국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게 됐음. 업계에 따르면, 이 과정은 통상 1~2개월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늦어도 연내에는 실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다음주에는 미국 주파수 경매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며, 외신에서 신규 주파수 발굴에 대한 언급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다가 금주 C밴드 사업자 의견 청취 절차가 마무리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미국 AWS 대역 주파수 사용이 2026년 6월 만료된다며, 망 안정화 기간을 고려하면 올해 하반기내 주파수 경매가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어 미국에서 600MHz의 중대역 주파수 할당이 이루어진다면 국내 통신 장비 업체들은 2025년 4분기 이후 미국 시장을 토대로 급격한 실적 호전 양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 쏘닉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RFHIC, 에치에프알, 쏠리드, 와이어블 등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정부, 스페이스X·원웹 위성통신 서비스 국내 공급 협정 승인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금일 스타링크코리아가 스페이스X와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과 한화시스템, 케이티샛이 유텔샛원웹과 각각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 등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국내 공급에 관한 총 3건의 협정을 모두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 가능성, 국내 통신시장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 이용자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3건의 국경 간 공급 협정을 모두 승인했으며, 이후 전파법에 따라 각 사업자의 서비스에 이용되는 이용자용 안테나(단말)에 대한 적합성평가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LK삼양, AP위성, 인텔리안테크, 제노코 등 일부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상승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금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해외 유행의 확산이 국내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망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힘. 이 본부장은 "홍콩, 중국, 태국 등 인접한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염려스러운 상황"이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대부분 국가에서는 양성률 6% 미만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 중이고,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도 최근 한달 간 큰 변동 없이 소폭의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인접국가의 유행 상황과 작년 여름철 환자 수 증가 사례를 고려해 이번 여름철의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며, "국내 확산 상황에 대비해 중증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실 등 비상진료 대비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조 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겠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샤페론, 한국비엔씨, 인트론바이오, 대웅제약, 압타바이오, 국전약품, 씨젠, 진매트릭스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전일 오전 6시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한 가운데, 조기 대선을 앞두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에너지 업무와 환경부의 기후 업무를 한데 모아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포괄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후보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늦어져 산업경쟁력은 약화하고, 홍수·가뭄·산불 같은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는 약자와 소외 지역에 집중됐다며, 복합 위기를 풀려면 정책도 포괄적이고 통합적이어야 한다고 강조. 아울러 기후에너지부를 통해 탄소중립의 초석을 놓겠다며, 탄소중립 산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언급. 이어 기후에너지부 신설, 탄소중립녹색성장위 실질화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파루,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성파인텍, 에스에너지, 태웅, SK이터닉스, 대창솔루션, 대명에너지 등 일부 태 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화장품 美 화장품 업체 엘프 뷰티(+23.58%) 급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美 화장품 기업 엘프 뷰티(+23.58%)는 회계연도 4분기(1~3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및 이익 기록 소식 등에 급등. 엘프 뷰티는 지난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8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72센트를 상회했다고 언급.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3억3,300만달러로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3억2,800만달러를 웃돌았음.

▷아울러 엘프 뷰티는 유명 모델 겸 인플루언서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의 스킨케어 브랜드 '로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인수 대금은 현금 및 자사주를 합쳐 8억 달러이며, 향후 3년간 로드의 실적에 따라 최대 2억 달러의 추가 지급될 예정임. 인수는 올해 하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는 "엘프 뷰티의 이번 인수가 프리미엄 스킨케어 영역으로 확장하고 고객층을 다변화할 수 있는 전략적으로 긍정적인 결정"이라면서 향후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

▷이 같은 소식 속 인스코비, 제닉, 엘앤씨바이오, 코디, 선진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 애경산업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美 항소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 효력 중지 소식 등에 하락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이 판매하는 국가의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행위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 재판부는 미국 헌법에 따르면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규제할 독점적인 권한은 미국 의회에 있으며, 미국 경제를 보호하겠다며 발동하는 대통령의 비상 권한이 의회 권한보다 우선하지 않는다고 밝힘.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무역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결정한 가운데, 미국 항소법원이 이를 받아 들이며,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무효화한 1심 법원 효력을 중단. 미 연방 항소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가처분 신청을 상소가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가 계속 관세를 물릴 수 있도록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HL만도, 화신, 한온시스템, 한국단자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하락.
양자암호/양자컴퓨팅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 젠슨 황의 양자컴퓨팅 진출 소식이 기존 양자컴퓨팅 업체에는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클라우드 홀로그램(-35.38%), 아이온큐(-9.17%), 아르킷 퀀텀(-8.80%), 디 웨이브 퀀텀(-7.29%), 리게티 컴퓨팅(-7.13%)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큰 폭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한울소재과학, 엑스게이트, 에이엘티, 한국정보인증, 한국첨단소재, 아이씨티케이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하락.

 

 

 

 특징종목

 

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달바글로벌
(483650)
150,000원
(
+9.97%)
해외 매출 안정적 우상향 전망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외 지역에 따라서 K뷰티 테마를 차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GenZ의 취향 변화로 K뷰티에 대한 선호가 떨어진다 해도 차별적인 K뷰티 테마 이용 전략 덕분에 해외 매출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인도 등 지역에서는 K뷰티 테마를 활용하여 매출을 확대하고 있고, 북미와 유럽, 러시아 지역에서는 K뷰티보다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강조하며 프리미엄 스킨케어로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지난 5년간 글로벌 화장품 산업 내 언더독의 트렌드(중저가 화장품의 폭발적인 인기 상승)를 이끌었던 GenZ의 소득이 크게 증가했다며, 럭셔리 보다는 가격 메리트가 있는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과거 대비 크게 증가할 걸로 전망하며 이는 동사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80,000원[신규]
콘텐트리중앙
(036420)
12,180원
(
+7.69%)
한한령 해제 및 굿보이 방영 기대감 분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한령 해제시 구작과 동시방영 모두 준비되어있다고 밝힘. 라이브러리는 130여편, 한한령 해제시 바로 판매 가능한 최근 3년 작품은 65편으로 작품당 5억원에 판매시 구작 매출만으로도 300억원 수준의 이익 발생하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방송과 극장 통합 이익 규모라고 설명. 중국에 300억원 규모의 텐트폴 2편만 동시방영으로 판매해도 400억원 수준의 이익이 발생하며, 중국의 2대 OTT인 텐센트가 투자자로 참여, 한한령 해제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한한령 이전 중국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히든 싱어>,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을 직접 유통했던 경험도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설명.
▷아울러 오는 31일 ‘굿보이’가 처음 방영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며, 평균을 상회하는 리쿱율이 전망되고 굿보이 만으로도 약 60~80억원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원 -> 17,000원[상향]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3,400원
(
+5.17%)
2분기 영업이익 개선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362억원(YoY -43.1%, QoQ +10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분기 특수강 판매량은 42.8만톤(YoY +6.5%, QoQ +11.9%)이 예상되어 고정비 부담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며, 스프레드는 소폭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PBR밴드 중단인 0.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 판단된다고 언급. 동시에 지난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가배당률 6.8%(배당금 1,200원) 기록했다는 점과 신사업 본격화에 따른 외형 성장 전망을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구간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삼성중공업
(010140)
16,900원
(
+4.71%)
실적 성장 기대감 및 삼성전자의 보유 지분 매각 가능성 분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는 조업 일수 증가로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1,800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률 6.2%를 기록할 전망이며, 3분기부터는 P-mix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 현재 2021년도 저가 수주한 에버그린 컨테이너선 5척이 건조 마지막 단계에 있는데 FLNG 건조 인력들이 작업 중이라며, 7월 인도가 마무리되면서 해당 인력들은 현재 설계 중인 시더 FLNG 건조 작업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추정. 이어 3분기 보다는 4분기에 FLNG 매출이 증가하고, 내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2기 설계, 2기 생산 체제가 완성되어 OPM은 두 자릿수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삼성전자는 동사 지분을 15.2% 보유하고 있는데 매각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언급. 사이클 회복기와 피크기 중간 단계 매각이 현실적이며, 지금보다 시총이 더 오르면 매수자 입장에서도 부담으로 시기가 적절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힘. 이어 동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져 어디로 매각되든 긍정적(증설, 신사업 등)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4,000원[상향]
한국전력
(015760)
30,350원
(
+2.71%)
대선 후 요금 인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선 일부 정당 공약에 공공요금 인상안이 담겨 있어 이를 확인 후 주가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2025년 원가회수율은 115%로 역사적 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의 밸류에이션이 원가회수율과 동행했던 점을 감안할 시 긍정적 주가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이어 2Q25 매출액 21조원(-11%qoq, +5%yoy), 영업이익 3.2조원(-16%qoq, +154%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 -> 36,000원[상향]
HMM
(011200)
21,300원
(
-2.29%)
올해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조원(YoY -14%), 1.5조원(YoY -57%, OPM 1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5월 SCFI 운임 반등은 구조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SCFI 운임은 하향 안정화 흐름에 접 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전사 실적의 하방 압력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 매출원가 항목 중 높아진 항화물비는 실적 측면에서 추가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HOLD[신규], 목표주가 : 23,000원[신규]
SKC
(011790)
89,100원
(
-3.36%)
3,100.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등 대상으로 3,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영구교환사채 발행 결정(교환가액:103,842원, 교환청구일:2025-08-25~2055-06-25) 공시.
▷아울러 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목적으로 보통주 2,985,304주(3,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기간:2025-07-25~2025-07-25) 공시.
진원생명과학
(011000)
3,435원
(
-7.79%)
25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동반성장투자조합 제1호 대상으로 12,682,926주(25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공시.



특징종목 이슈요약
한국비엔씨
(256840)
5,590원
(
+30.00%)
CL-MAX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CL-MAX(리도카인을 함유한 주사용 가교 히알루론산 나트륨 겔)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이번 승인을 필두로 후속 품목의 승인도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의 필러 시장에 본격적인 진입과 판매 매출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힘.
DH오토웨어
(025440)
894원
(
+29.94%)
북미법인, 글로벌 완성차향 대규모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제어기 부품을 수주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북미법인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의 멕시코 생산법인으로부터 대규모 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제어기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5년간 차량 339만대분 물량으로, 조단위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동사의 북미시장 내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부품 시장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멕시코 공장의 대규모 수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부터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고부가 자율주행 핵심부품이 본격 납품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멕시코 북미법인은 연간 최대 8,000억 원 매출이 가능한 CAPA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수주 대응에도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 DH오토리드도 상한가를 기록.
케이엠더블유
(032500)
11,420원
(
+29.92%)
미국 주파수 할당 수혜 기대감 및 4분기 흑자 전환 전망 등에 상한가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얼마 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600MHz 이상의 성공적인 신규 주파수 경매 및 할당을 위한 미국 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며, 만약 미국에서 600MHz의 중대역 주파수 할당이 이루어진다면 2026년 이후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1분기 실적에 대해 미국 수출 물량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세를 기록한 점과 본사 인건비/경비 급감으로 본사 영업이익이 -3억원으로 개선된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언급. 현 추세를 감안하면 하반기 주파수 경매 이후 미국 수출 물량이 증가시 연결 기준으로도 올해 4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나인테크
(267320)
3,430원
(
+10.11%)
자회사 에너지11, 한국동서발전과 나트륨배터리 ESS 실증사업 착수 소식에 급등
▷동사의 자회사인 에너지11은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나트륨 이온 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동서발전과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힘. 이번 실증은 약 300kWh 규모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나트륨 전지의 실효 성능을 종합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며, 구체적으로는 충·방전 효율, 사이클 수명, 운영 안정성, 재생에너지 연계 운용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에너지11 관계자는 "중국 CATL 등으로 집중된 기술 외에도 한국 고유의 배터리 기술을 시장에 제시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실증을 토대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나트륨 배터리 기반의 ESS를 적용하고,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인증 및 양산 체계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힘.
하나기술
(299030)
23,450원
(
+10.09%)
올레드웍스와 독일 아헨(Aachen) 제조라인에 열면취 장비 셋업 완료 및 양산 체제 돌입 소식에 급등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지난 27일 미국의 글로벌 OLED 조명 전문기업 올레드웍스(OLEDWorks)와 협력해 독일 아헨(Aachen) 제조라인에 열면취 장비 셋업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번에 공급하는 열면취 장비는 고열을 이용해 초박막 유리의 가장자리를 정밀하게 팽창 및 수축시켜 깎아내는 기술이 적용된 장비로 글로벌 시장에서 양산 라인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초박막 유리의 정밀 가공이라는 기술적 난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과 장비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녹십자웰빙
(234690)
10,410원
(
+9.35%)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강화 속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전문 의약품 및 에스테틱 부문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힘. 이어 에스테틱 제품군 확대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올해 4월에는 보툴리눔 톡신(이니보주) 제조 기업 ‘이니바이오’ 인수합병을 통한 관계사 편입으로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HA 필러 및 PN 스킨부스터 중심의 자사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이니보주는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중국, 브라질 등 주요 국가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인허가를 추진 중이라며, 빠르면 하반기부터 관련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특히, 태반 주사제 라이넥의 국내 시장 성장과 중국 시장 본격 진출 모멘텀만 봐도 성장 요소가 다분하다며, 지금까지 동사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아왔지만, 사업 구조 변화가 뚜렷한 만큼 이제는 피부 미용 등 에스테틱 기업들과의 밸류에이션을 견주어야 한다고 밝힘.
레이저쎌
(412350)
3,200원
(
+5.61%)
FOPLP 전용 장비 'LSR_300PLP'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ing) 전용 장비 'LSR_300PLP'을 출시했다고 밝힘. 현재 글로벌 OSAT 및 파운드리 고객사들과 양산적용을 위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확대 공급을 위해 세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 FOPLP는 기존 웨이퍼 기반 FOWLP와 달리, 초고정밀 대면적 글라스패널에서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정을 수행해 웨이퍼 대비 최대 5배 이상의 칩 생산 효율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AI와 HPC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글로벌 파운드리 반도체기업을 중심으로 차세대 패키징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
엑스페릭스
(317770)
4,155원
(
+5.46%)
주요 계열사와 '퓨리오사AI' 공동 투자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요계열사인 엑스플러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와 함께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벤처기업인 퓨리오사AI의 시리즈C 브릿지 라운드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힘. 퓨리오사AI는 2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enegade)’의 대량 생산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자금 조달을 진행해 왔으며, 라운드는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고 해당 라운드에 동사와 엑스플러스는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윤상철 동사 대표는 "이번 공동 투자는 단순한 지분 참여를 넘어, 기술, 지식재산, 제품화 전반을 아우르는AI 생태계 구축의 일환"이라며, "각 기업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AI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엑스플러스도 강세 마감.
도이치모터스
(067990)
4,755원
(
+4.28%)
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보통주 548,245주(2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6-02~2025-09-01) 공시.
태웅
(044490)
22,900원
(
+3.62%)
SMR용 부품 수주 주목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SMR용 부품 수주에 성공한 몇 안되는 업체이며, 전방 시장 단조품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 기회에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 2025년 2월 캐나다 내 300MW급 SMR용 단조 부품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했으며, 관련 매출은 올해 3분기 중에 인식될 예정이라고 설명. 특히, SMR용 부품 수주에 성공하며, SMR 밸류체인에 속하게 된 점에 주목해야 하며, 2012년부터 원전향 Cask 제품을 수출해왔고, 2020년 들어서 미국 원전/SMR 부품 업체와 협력 지속해 왔다고 밝힘.
▷아울러 2026년 매출액 5,131억원(+36.6% y-y), 영업이익 615억원(+189.3%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풍력의 경우, 3분기 플랜지 증설로 2026년 CAPA 증가(+30% y-y) 예정이며, 2025년 연간 풍력 신규 수주 예상치 1,100억원(+9.8% y-y)에 대한 달성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 1분기 중 342억원 수주했으며, 상반기 내 Norfolk 프로젝트 추가 수주 가능하고, 이에 2026년 풍력 부문 실적 개선 가시성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500원 -> 28,000원[상향]
라파스
(214260)
18,950원
(
+3.33%)
‘패치형 결핵 백신’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결핵 백신 연구 결과가 백신 및 면역치료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휴먼 백신 & 이뮤노테라퓨틱스(Human Vaccines & Immunotherapeutics)’에 게재되며 전세계 결핵 전략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해짐. 이번 연구는 에탄올로 불활성화시킨 마이코박테리움 파라고르도나(M.pg)에 균주를 마이크로니들 어레이 패치(MAPs)를 통해 피부로 전달하는 방식의 결핵 백신으로, 기존 BCG 백신의 면역 지속성 한계와 성인 폐결핵에 대한 낮은 예방 효과를 보완하는 새로운 부스터 백신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 결핵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의 안전성과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사용 편의성을 결합하여 기존 결핵 백신 전략의 주요 한계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평가되며, 기존 BCG백신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효과적인 부스터 백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SCL사이언스
(246960)
8,170원
(
+2.25%)
체내용 지혈 제품 '이노씰 플러스 DL' 판매 허가 및 급여 등재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체내용 지혈 제품 '이노씰 플러스 DL'의 건강보험(건보) 급여가가 치료재료 고시를 통해 공식 확정됐다고 밝힘. 이노씰 플러스 DL은 생체모방 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4등급 체내용 흡수성 지혈 제품으로 건보 적용으로 본격적인 제품 판매 및 시장 확대가 가능해졌음. 특히, 체내용 지혈 신제품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이노씰 플러스 DL은 기존 체외용 제품 대비 10배 수준의 고가로 책정됐고, 복잡하고 정밀한 수술환경에서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며 동사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노씰 플러스 DL의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령화 및 복강경 수술 확대와 맞물려 체내형 지혈 제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의료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통합인증(CE) 등 주요 국가의 인허가 절차를 본격 추진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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