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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5월 29일 오늘의 증시 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5. 30.

 ADR

KOSPI 115.06
KOSDAQ 97.25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5/29 KOSPI 2,720.64(+1.89%) 대선 정책 기대감 지속(+), 한은 기준금리 인하(+), 美 관세 우려 완화·엔비디아 실적 호조(+),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차익 실현 매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EU간 무역협상 주시 속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91.06(+20.91P, +0.7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86.64(+16.49P, +0.6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2,715선 위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2,71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2,720.64(+50.49P, +1.89%)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8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美 관세 우려 완화, 대선 정책 기대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엔비디아 실적 호조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큰 폭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대선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미래에셋증권(+23.21%), 한국금융지주(+9.06%), NH투자증권(+7.52%) 등 증권, 우리금융지주(+4.96%), 하나금융지주(+3.29%) 등 은행, 현대해상(+4.36%), 한화생명(+6.26%), 삼성생명(+3.01%) 등 보험, 한화(+10.22%), 두산(+8.63%), SK(+8.51%) 등 지주사, 현대건설(+10.03%), DL이앤씨(+3.20%) 등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임. 엔비디아 실적 호조, 美 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 속 SK하이닉스(+1.92%), 삼성전자(+0.36%)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고, 기아(+4.72%), 현대차(+2.74%), 현대모비스(+3.54%) 등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

새 정부의 정책 부양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를 재차 강조하는 등 여야를 막론하고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이 연일 호재로 작용. 이재명 대선후보는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사슬을 끊고, 주식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그 결과로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2.50%로 0.25%포인트(p) 인하했음.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사이 네 번째 인하임. 향후 금리 인하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도 예고했음. 이창용 한은 총재는 “가계부채 증가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크지만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한편, 美 연방국제통상법원 재판부는 트럼프 美 대통령이 펜타닐 대응과 관련해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부과한 10~25% 관세와 지난달 2일 발표한 상호 관세들을 무효로 한다고 판시했음. 재판부의 1심 판결 직후 트럼프 행정부 측 변호인은 이에 불복해 즉각 항소했으며,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트럼프의 관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엔비디아는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 1분기 매출은 440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 급증했으며, 전분기대비로는 12% 증가했음.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각각 433억1,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일회성 비용 및 세금 영향 등을 제외한 주당순이익도 96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93센트)를 상회. 특히, AI칩 및 관련부품을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3% 급증한 391억 달러를 기록. 시장에서는 예상치를 크게 웃돌지 못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제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하락한 1,375.9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3억, 6,836억 순매수, 개인은 9,96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236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2계약, 1,084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7bp 상승한 2.34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4bp 상승한 2.76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07.51로 마감. 외국인이 16,02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 투신은 9,388계약, 2,832계약, 1,93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1틱 내린 119.29로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2,146계약, 1,35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82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HD한국조선 해양(+7.25%), 두산에너빌리티(+6.03%), 기아(+4.72%), 현대모비스(+3.54%), 하나금융지주(+3.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0%), 현대차(+2.74%), 삼성물산(+2.18%), 한화오션(+2.09%), HD현대중공업(+2.01%), SK하이닉스(+1.92%), 셀트리온(+1.73%), KB금융(+1.68%), 신한지주(+1.59%), NAVER(+0.85%), HMM(+0.46%), 삼성전자(+0.36%)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0.35%), 삼성바이오로직스(-0.1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11.24%) 업종이 급등했고, 건설(+4.57%), 금융(+4.32%), 기계/장비(+3.29%), 운송장비/부품(+2.96%), 보험(+2.88%), 섬유/의류(+2.32%), 비금속(+1.99%), 화학(+1.82%), 유통(+1.75%), 일반서비스(+1.68%), 금속(+1.55%), 제조(+1.42%), IT 서비스(+1.28%), 종이/목재(+1.25%)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1.81%), 오락/문화(-1.38%), 통신(-0.03%) 업종만 하락.

마감지수 : KOSPI 2,720.64(+50.49P/+1.89%)

 

- 코스닥시장 -

5/29 KOSDAQ 736.29(+1.03%) 대선 정책 기대감 지속(+), 한은 기준금리 인하(+), 美 관세 우려 완화·엔비디아 실적 호조(+),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차익 실현 매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3.22(+4.43P, +0.61%)로 상승 출발. 장초반 731.64(+2.85P, +0.3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735선을 넘어서기도 함. 이후 732선으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73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확 대한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736.29(+7.50P, +1.03%)로 장을 마감.

美 관세 우려 완화, 대선 정책 기대감, 한은 기준금리 인하,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기관이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기관은 462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억, 28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스엠(+7.43%), 에코프로(+5.26%), 실리콘투(+5.24%), 보로노이(+1.90%), 리노공업(+1.74%), 펄어비스(+1.73%), 파마리서치(+1.61%), HLB(+1.48%), JYP Ent.(+1.47%), 셀트리온제약(+1.36%), 에코프로비엠(+1.35%), 레인보우로보틱스(+0.94%), 휴젤(+0.92%), 펩트론(+0.67%), 알테오젠(+0.30%) 등이 상승.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38%), 삼천당제약(-1.47%), 클래시스(-1.03%), 리가켐바이오(-0.26%) 등은 하락. 코오롱티슈진은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금융(+3.14%), 건설(+2.67%), 비금속(+2.56%), 오락/문화(+2.35%), 운송/창고(+2.19%), 유통(+2.11%)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1.72%), 운송장비/부품(+1.65%), 섬유/의류(+1.13%), 음식료/담배(+1.08%), 출판/매체복제(+1.00%), 제약(+0.99%), IT 서비스(+0.99%), 전기/전자(+0.96%), 제조(+0.86%), 금속(+0.77%), 화학(+0.63%), 기계/장 비(+0.63%) 업종 등이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36.29P(+7.50P/+1.03%)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한국은행 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코스피 5,000 시대 실현" 강조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테마도 상승.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대선 공약 수혜주 분석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등 밸류업 관련 테마도 상승.

▷아시아 중심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합계출산율 반등 및 저출산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美 국제무역법원(CIT), 트럼프 상호관세 정책 대통령 월권 판결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엔비디아 1분기 호실적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개시 소식 속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지역화폐, 일부 탈모 치료, 일자리(취업) 등 테마도 상승.

▷한전, 베트남·사우디·튀르키예 등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및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전력 수요 여전' 언급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韓, 美 알래스카 에너지 회의 참석 예정 소식에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LNG,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조선기자재 등 알래스카LNG 관련 테마 상승.

▷美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해외 사업 성장 유효 및 하반기 국내 사업 개선 전망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지속 및 한국은행 금리 인하 소식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이 외에 야놀자, STO, 두나무, 타이어, 편의점, 인터넷 대표주, DMZ 평화공원, 풍력에너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수산, 화학섬유, 페인트, 그래핀, 육계, 건설기계, 종합상사, 조림사업,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맥신, 증강현실, 농업, 종합 물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CCTV & DVR, 의료AI, 2차전지(나트륨이온), 마리화나(대마), 면세점, 유리 기판, MLCC, 모바일솔루션, 카지노, 유심, 리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증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코스피 5,000 시대 실현' 강조 등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세 17일차인 강남구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1,400만 개인투자자들과 만났다"며, "경제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먹고 살지만, 보수정부 동안 시장은 불공정했다"고 지적했음. 이어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사슬을 끊고, 주식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그 결과로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2.50%로 0.25%포인트 인하했음.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사이 네 번째 인하임.

▷이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1.8% 넘게 상승, 2,72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지수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730선을 넘어서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상상인증권,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LS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지주사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대선 공약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고 있음.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 SK스퀘어, 롯데지주, HD현대 등 주요 지주회사 중 15개사가 전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며, 이 중 한화, SK스퀘어 등 10개사는 104주 신고가를 함께 기록했다고 밝힘. 올해 들어 지주회사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정책적 기대감에 기인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별로 증시부양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면서 오랜기간 저평가에 머물렀던 지주회사 리레이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대선을 앞두고 정당별로 증시관련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증시부양 과정에서 대표적인 저 PBR 섹터인 지주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지주회사의 저평가는 자회사 중복상장, 상속/승계 과정에서의 주가 부진, 소극적인 자사주 소각 등이 주요 원인이였는데 정책적으로 지주회사 할인요인에 대한 축소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지주회사에 적용되는 PBR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저 PBR 상태인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HS효성, 코오롱, 대웅, HD현대, 한국앤컴퍼니, LX홀딩스, 두산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아시아 중심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중국, 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좡런샹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CDC) 서장은 "앞으로 2개월여간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오는 8월 초까지 코로나19 환자가 17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내달 말부터 7월 초 사이에 환자가 최고 정점인 2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설명했음.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까지 한 주 동안 일부 공립병원에서 실시한 모든 코로나 검사 중 15.8%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짐. 이는 3월 30일 주간의 6.3%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임. 중국에서는 현재 XDV와 XDV.1 변이가 지배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전문가 중난산은 "이 변이들이 더 강력한 면역 회피를 보여 이전에 감염되었거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똑같이 위험하다"고 경고했음.

▷태국 당국은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187,0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46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고 밝힘. 특히, 방콕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4월 송크란 물 축제가 부분적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아누쿨 프루사누삭 태국 정부 대변인은 "재출현하는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마스크, 항원 검사 키트, 손 소독제를 적절한 가격으로 충분히 공급하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웅, 수젠텍,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대한과학, 녹십자엠에스, 그린생명과학, 압타바이오, 휴마시스, 신풍제약, 더바이오메드, 오텍, 우정바이오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에 이어) 주택 Mix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원전 밸류체인(해외 원전, 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Energy Transition) 가시성 확대, 2024년12월, 계엄 사태 이후 이어졌던 정치적 불확실성 축소를 건설 업종 투자포인트로 판단한다고 밝힘.

▷2025년, 주요 대형 건설사의 주가는 현대건설의 2024년 4분기 대규모 비용 반영을 기점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아웃퍼폼했다고 밝힘. 단기 주가 급등으로 인한 부담 요인은 상존하나, 멀티플 상단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 2025년 하반기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주택 마진율 회복과 해외 신사업 부문의 가시성 확대는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밝힘.

▷6.3 조기대선 결과는 차기 정부에 따른 섹터 내 유불리보다는 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각 당의 최종 대선 후보들이 제시한 부동산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대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동신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은행 건전성 지표 개선 소식 등에 상승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 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국내은행 17곳의 총자본비율은 15.68%로 작년 말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음. 보통주자본비율은 13.20%, 기본자본비율은 14.53%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0.13%포인트, 0.14%포인트 올랐으며,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75%로 전분기 말 수준을 유지했음.

▷하나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일부 은행지주사들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목표가 상향은 CET 1 비율 추가 상승 예상 등 밸류업 신뢰도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목표가 산정시 그동안 다소 높게 적용해 왔던 리스크프리미엄을 정상화시키면서 자기자본비용률을 추가 하향 적용했기 때문으로 분석. 은행들의 목표주가 상향폭은 평균 약 10% 정도이며, 변경 후 평균 목표 PBR은 약 0.6배 내외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금융지주, iM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합계출산율 반등 및 저출산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1분기 출생아 수가 2015년 1분기 이후 10년 만에 증가하며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7.4%)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1분기 합계출산율도 10년 만에 늘어나 0.82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혼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30대 인구가 증가하고 출산과 관련한 긍정적인 인식 역시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2만1,0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 늘어났음. 3월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6.1%) 이후 10년 만으로, 증가율은 역대 3월 기준으로 1993년(8.9%) 이후 최고 수준임. 올해 1, 2월을 포함한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7.4%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지난 3월 기준으로 0.4명 증가한 0.77명, 1분기에는 0.05명 늘어난 0.82명을 기록해 역대 1분기 기준으로 2022년(0.87명) 이후 최대를 기록.

▷아울러 이날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개시된 가운데, 여야 주요 대선 후보들의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세제 혜택과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을 내놓은 바 있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주거비 지원과 금융지원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제시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손오공, 캐리소프트, 삼익악기, 매일유업, 아가방컴퍼니, 메디앙스, 꿈비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美 국제무역법원(CIT), 트럼프 상호관세 정책 대통령 월권 판결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이 판매하는 국가의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행위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 재판부는 미국 헌법에 따르면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규제할 독점적인 권한은 미국 의회에 있으며, 미국 경제를 보호하겠다며 발동하는 대통령의 비상 권한이 의회 권한보다 우선하지 않는다고 설명.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무역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모티브링크, 한국단자, 한국무브넥스,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1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엔비디아는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 1분기 매출은 440억6,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 급증했으며, 전분기대비로는 12%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각각 433억1,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일회성 비용 및 세금 영향 등을 제외한 주당순이익도 96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93센트)를 상회. 특히, AI칩 및 관련부품을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3% 급증한 391억 달러를 기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밝힘. 또한, 엔비디아는 2분기에는 4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LSEG 예상치 459억 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지 만,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제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주가는 4.87% 상승세를 보임.

▷한편,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펨트론, 사피엔반도체, 코미코, 오로스테크놀로지, 티씨케이, 유진테크, 원익IPS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개시 소식 속 상승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날 오전 6시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음.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금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7.00%로 역대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음.

▷한편,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6.8%,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3% 지지율을 기록. 이번 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신건설, 오리엔트정공, 에이텍, 비비안, 오리엔트바이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반면, 넥스트아이 등 정치/인맥(이준석) 및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등 정치/인맥(김문수) 테마는 하락.
원자력발전 한전, 베트남·사우디·튀르키예 등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및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전력 수요 여전' 언급 등에 상승
▷한국전력은 언론을 통해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들과 신규 원전 사업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로 해외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은 한전은 2009년 총 5,900MW(메가와트)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4기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한전 관계자는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수행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국가들과 신규 사업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전력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28일(현지시간)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 실적 발표에서 440억6천만 달러(60조6천억원)의 매출과 0.96달러(1천320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광명전기, 태웅, 효성중공업,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알래스카LNG 관련주 韓, 美 알래스카 에너지 회의 참석 예정 소식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오는 6월3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알래스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 이 실장은 미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으로 전해짐.

▷앞서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이번 행사에 한국, 일본, 대만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했으며, 알래스카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 에너지 산업과 함께 최근 추진 중인 대형 LNG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으로 알려짐. 정부는 당초 행사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사업성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하이스틸, SK오션플랜트, 대동스틸, 세아베스틸지주, 삼천리, HD현대인프라코어, HD한국조선해양, 태웅, HD현대마린엔진 등 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LNG(액화천연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조선기자재 등 알래스카LNG 관련 주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美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등에 상승
▷28일(현지시간) 美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 실적 발표에서 매출 440억6,200만 달러(60조6천억원), 주당순이익 0.96달러(1천320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매출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433억1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93달러를 넘어섰음. 특히, AI칩 및 관련 부품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사업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3% 이상 증가한 391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했음.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

▷IBK투자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향후 3년치 이상 변압기 공급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 내 고마진 북미 비중이 70%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또한, 하반기부터 홍성 제2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내년에는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루트, 광명전기,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해외 사업 성장 유효 및 하반기 국내 사업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음식료 업종 커버리지 기업 7개(삼양식품,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합산 매출액은 2024년 13.3조원에서 2027년 17.0조원까지 연평균 6.3% 증가하며 해외 매출액 비중은 2024년 46.2%에서 2027년 51.3%까지 5.1%p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가공식품 수출은 2025년 1~4월 누적 기준으로 39.8억달러(+8.0% YoY)를 기록중이라며, 2025년 1~4월 누적 기준 가공식품 수출 금액 중 1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차지하는 라면 수출은 4.8억달러(+26.4% YoY)를 기록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고 언급. 특히, 미국과 유럽향 수출 비중 증가가 돋보이는데, 미국과 유럽은 기존 주요 수출 국가였던 동남아와 중국 대비 ASP가 높아 라면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네덜란드)향 수출 금액의 각각 83.1%, 83.8%를 차지하며 한국산 라면 수출 증가를 주도중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국내 음식료품과 외식 산업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내수 소비 회복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내수 소비심리의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내수 소비 회복과 가격 인상 효과 반영을 통한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한울앤제주, 롯데웰푸드, 하이트진로, 동원F&B, CJ프레시웨이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특징종목

 

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HS효성
(487570)
52,700원
(
+29.80%)
이론적 배당수익률 200% 가능 분석 등에 상한가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한 가운데, 관련 법규(상법)에 따라 자본준비금 총액 중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금액을 감액할 수 있는 조항을 근거로, 약 3,000억원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2024년 말 190억원에서 2025년 1분기 3,190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배당가능 이익이 급증했다며, 동사는 증가한 이익잉여금을 향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
▷만약 3,000억원 전액을 감액배당으로 지급한다면 재무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12.2%에서 27.0%로 상승하며 여전히 감내 가능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이 경우 이론적으로 배당수익률은 최대 약 200%에 달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감액 배당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주주들의 실질 배당수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동사 주가에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주요 자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가 2025년 2~3분기 성수기 효과로 주력 사업인 타이어보강재의 실적 개선, 탄소섬유 판매량 증가, 해상운임 하락에 따른 물류비 절감 등으로 2024년 하반기 이후 실적이 반등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또한, 스틸코드 사업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부채비율 감소와 고부가가치 신사업 강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한국앤컴퍼니
(000240)
19,890원
(
+18.68%)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1심 법정구속 소식 속 급등
▷법원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동사 회장에게 징역 총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금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에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음.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 2월∼2017년 12월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약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사들이면서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로 2023년 3월 재판에 넘겨졌음. 이로 인해 한국타이어가 손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 금액은 131억원으로, 검찰은 한국타이어가 MKT에 몰아준 이익이 조 회장 등 총수 일가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봤음. 조 회장은 2017∼2022년 회삿돈 75억5천여만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받았음.
한국단자
(025540)
63,500원
(
+8.55%)
전기차 전환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 그룹의 주요 공급사이며, GM, 스텔란티스, 테슬라 등 해외고객 확보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환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힘. 특히,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시스템에 고전압 케이블이 필요하며, 커넥터도 기존보다 10배 이상 비싼 고전압 커넥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전기차에는 차량당 커넥터 소요 금액이 크게 증가한다고 분석. 이어 북미 OE에 공급하는 ICB(Inter-Connect Board)는 개당 10만원 내외의 제품을 차량당 8~20개 공급하고 있어 전사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보수적이었던 주주환원과 IR 정책도 변하고 있다며, 24~26 년까지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주주환원(DPS 23년 700원, 24년 2,200원)하기로 했으며, 27년말까지 관계회사 케.이.티.인터내쇼날(24년 순이익 90억원)을 종속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0,000원[신규]
HD현대마린엔진
(071970)
41,950원
(
+5.27%)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회사와 1,090.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5%)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에 상승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회사와 1,090.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5%)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계약 기간:2025-05-29~2027-07-12) 공시.
시프트업
(462870)
51,300원
(
+4.48%)
신작 모멘텀 소멸에도 안정적 매출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니케 중국의 출시로 모멘텀이 소멸되고 시장의 기대치도 크게 넘어서지 못했지만, 매출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특히,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3위(5/28 17시 기준)를 기록 중이고, 안드로이드와 PC 매출 비중이 70% 수준임을 감안할 때 당사가 기존에 가정했던 초기 일평균 매출 12억원, 2025년 연간 순매출 530억원(일평균 9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6월12일에는 스텔라블레이드 PC버전이 출시될 것이고, 이에 맞춰 스텔라블레이드와 니케의 크로스 Collaboration이 예정되었다며, 두 게임 모두 매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70,000원[하향]
현대로템
(064350)
145,400원
(
+4.38%)
전차 수요 급증에 따른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전일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파이프라인이 확대되고 있다며, 가시권에 놓인 폴란드/루마니아 외에도 슬로바키아/모로코/UAE/사우디/인도 등 글로벌 노후 전차 교체 수요가 다수 보도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2월 UAE 훈련에서의 증명된 스펙과 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NATO의 기갑여단 훈 련 ‘Slovak Shield 25’에 K2PL이 등장했듯이 K2의 NATO국을 향한 마케팅은 이제 시작되었으며, 6월 NATO 정상회의에서 방위비 확보(32년까지 GDP 5.0%(3.5%+1.5%))가 협의된다면 전차 도입 사업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 밝힘. 즉, K2 전차의 마케팅과 수출 사업은 초입구간이며, 기존에 언급한 유럽/중동 등 글로벌 잠재 수요를 감안한다면 동사의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는 지금부터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8,000원 -> 190,000원[상향]
전진건설로봇
(079900)
49,850원
(
+3.53%)
외형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북미 지역에서의 견고한 시장 지위(‘24년 북미 M/S 27.5% 1위)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건설경기 호황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기존 주력 제품 고도화 및 시장 지배력 강화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기계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CPC를 개발하여 최근 스웨덴 대리점에 1호기를 공급하였고 인력부족과 높은 사고 위험이 존재하는 건설업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스마트건설 로봇을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 향후 스마트건설 로봇 적용 확대 시 매출 다변화와 함께 건설 장비 기업으로서의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8,000원[신규]
유나이티드제약
(033270)
21,000원
(
+3.19%)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중소형 제약사들과 마찬가지로 신약 개발 보다는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제네릭을 개발하고 있지만, 단순 제네릭 개발이 아닌 투약 편의성을 높인 서방형 제제나 복합 제형 등의 개량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과 보험 약가를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힘. 개량 신약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동사 영업 이익율도 10% 중반 수준에서 10% 후반~20% 초반까지 높아졌으며, 개량 신약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익율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20% 내외의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 동사 12MF P/E는 약 6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힘. 이어 높은 이익 창출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확대 또는 R&D 확대 등에 따라 저평가된 주가도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0,000원[신규]
하이브
(352820)
272,000원
(
-2.51%)
금감원,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 소식에 소폭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금감원은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면서 회사 상장을 추진한 정황을 확보하고,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전해짐. 방 의장은 2020년 동사를 상장하기 전 방 의장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4,000억원 가량을 정산받았다지만, 이 계약은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았다고 알려짐. 이에 금감원은 동사 상장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며, 이른 시일 안에 관련 조사를 마무리한 뒤 패스트트랙(긴급조치)으로 검찰에 통보할 계획임.

 

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나이벡
(138610)
28,950원
(
+29.82%)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과 약 5,952.95억원 규모 NP-201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과 펩타이드 기반 섬유증 치료제(NP-201)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계약금액은 최대 약 5,952.95억원이며, NP-201로 발생하는 순매출액의 4%를 경상기술료로 수령할 예정임.
대한광통신
(010170)
673원
(
+10.69%)
美 수주잔고 급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날 현재 미국 향 수주 잔고가 공급이 확정된 On-hand 기준으로 약 1,700만 달러(환율 1,400원 기준, 한화 약 238억 원)에 달한다고 밝힘. 이는 2024년 말 기준 200만 달러 대비 750%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
▷지난 1월 말 미국 생산법인 INCAB 인수 계약 체결 후, 동사와 INCAB사 앞으로 제품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거래처의 전미 통합 구매 파트너십 제안이나 다수고객들로부터 연간 물품 공급 제안 요청을 받고 있다고 언급. 이는 미국 생산 거점 보유로 제품 라인이 상호 보완되면서 고객의 요구를 한 번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주
생분해 플라스틱 정책 추진 소식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화학산업협회와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후보 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산업계와 정치권이 국내 생분해 시장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려짐.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용 대상과 사용처를 선정하기로 했다는 점으로, EL724 등 환경표지와 퇴비화 인증 기준을 개선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용 물품을 지정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와 민간 인증 연계로 수요를 창출, 국내 시장의 확대를 위해 집중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양순정 한국플라 스틱산업협동조합 상무는 "빨대처럼 크기가 작고 수거 효율이 떨어지거나 오염돼서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에 대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시장은 자연스럽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위성곤 민주당 기후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대체 시장을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는 일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부터 생분해 대체소재 전환, 회수와 재활용 체계 개편, 기술 자립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제 21대 대통령 선거의 공동정책협약으로 체결한 만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친환경 식품용 용기인 카톤팩을 제조하는 삼륭물산, 친환경 생분해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필름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세림B&G, 친환경차 부품을 제조하는 에코플라스틱, 친환경 소재인 고기능성(ASA) 플라스틱 시트를 연구·개발·제작하는 진영, 친환경 식품용 용기인 카톤팩을 제조하는 한국팩키지, 세계 최대 규모 POM(폴리옥시메틸렌) 바이오플라스틱 생산단지를 보유한 코오롱ENP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에코플라스틱, 진영, 한국팩키지, 코오롱ENP, 삼륭물산, 세림B&G
KX
(122450)
3,820원
(
+4.09%)
2분기 레저사업 부문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회복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115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2%, 5.2% 감소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떼제베 CC 매각으로 인한 실적이 제외(2Q24 떼제베운영 매출액 143 억원, 영업이익 49 억원)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다만, 2분기는 레저사업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제조 부문의 KX 하이텍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신규 거래선 확보가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4배로, 국내 유사 업체 평균 PER 14.4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설명.
신한제16호스팩
(496070)
2,080원
(
+4.00%)
신규 상장 첫날 상승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2,69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다 결국,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HLB펩
(196300)
9,320원
(
+3.79%)
원료의약품 '데모프레신' 대만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원료의약품 '데모프레신'이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데스모프레신은 야뇨증이나 중추성 요붕증(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과도한 소변생성) 등의 치료제로 처방되는 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4억달러(약 2조원) 수준이며, 최근 고령화의 영향으로 시장 규모가 연평균 8%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
유디엠텍
(389680)
664원
(
+2.47%)
'옵트라 플랫폼' 美 현지 첫 공개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5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메이션(Automation)2025’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플랫폼 ‘옵트라(OPTRA)’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며 성공적인 론칭을 마쳤다고 밝힘.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항공기, 타이어, 발전소, 글로벌 의료기기, 가구, 음식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제조기업 30여곳이 동사 부스를 직접 방문했으며, 특히 기계어 처리 기반의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및 AI 예지보전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수의 데모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
▷동사는 이번 미국 전시회를 기점으로 오하이오, 펜실베니아주의 MEP(Manufacturing Extension Partnership, 미국 제조기술지원센터)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NGen(Next Generation Manufacturing Canada, 캐나다 첨단 제조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등 북미 주요 산업 지원기관과의 미팅을 지속하며, 현지 협력 생태계 구축 및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교류를 강화할 예정임.
신원종합개발
(017000)
2,840원
(
+2.16%)
600.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10%)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건건동 660-1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600.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10%) 규모 공 급계약(건건동 660-1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체결 공시. 도급계약서상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며, 현재 착공일 미정으로 종료일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인크로스
(216050)
7,310원
(
+2.09%)
SKT 해킹 수혜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SK그룹 산하의 미디어랩 기업이라며, SKT 해킹사태 이후 SKT의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4년 60억원이 넘는 대행사 미수금 발생에도 전년대비 수익성이 개선되었다며, 올해 관련사항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30% 이상의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현재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언급.
이니텍
(053350)
9,430원
(
-3.08%)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엔켐이 에스제이제일차홀딩스(주)에 보유주식 3,418,641주를 273.83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5-29) 공시.
메디콕스
(054180)
237원
(
-6.69%)
'회삿돈 유용·허위공시 혐의' 동사 관련자 소환 소식 속 약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경영진들의 법인자금 유용, 허위 공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동사가 지분을 보유중인 회사의 전 대표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이날 오후 동사가 지분을 19%(분기보고서 (2025.03) 기준) 보유중인 메콕스큐어메드의 전 대표 정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앞서 검찰은 지난달 2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동사의 서울 강남구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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