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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분석

2025년 5월 27일 오늘의 주식 분석

by 고포릿스탁 2025. 5. 27.

 ADR

KOSPI 107.39
KOSDAQ 89.97

 

 

 주요이슈

 

- 코스피시장 -

5/27 KOSPI 2,637.22(-0.27%)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美 대통령, EU 50% 관세 유예 발언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30.29(-14.11P, -0.53%)로 하락 출발. 장초반 2,627선으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낙폭을 축소해 2,642.63(-1.77P, -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2,63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625.66(-18.74P, -0.71%)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637.22(-7.18P, -0.27%)로 장을 마감.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美 FOMC 의사록 공개, 美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삼성전자(-1.46%), SK하이닉스(-0.25%), 한미반도체(-1.79%) 등 반도체, LG에너지솔루션(-1.98%), 삼성SDI(-3.49%), 포스코퓨처엠(-1.77%) 등 2차전지, LG전자(-3.63%) 등 IT 대표주, 삼성생명(-2.32%), 현대해상(-1.66%) 등 보험, HMM(-2.03%), 대한해운(-2.06%) 등 해운주 등이 하락. 반면, 현대건설(+6.53%), HDC현대산업개발(+1.06%) 등 건설주가 상승했고, 한화(+16.82%), 콜마홀딩스(+8.54%), GS피앤엘(+8.13%), 두산(+5.57%) 등 지주사 관련주가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확대 공약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강세.

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026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433억 달러(약 5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엔비디아가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 당시 제시한 가이던스 430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임. 매출의 약 90%는 AI 서버용 반도체가 포함된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년 전의 0.61달러보다 높은 0.88달러로 전망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원 하락한 1,369.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9억, 197억 순매도, 개인은 53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26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59계약, 128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8bp 하락한 2.34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7bp 하락한 2.70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7.57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6,667계약, 4,19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8,543계약, 3,63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3틱 오른 119.87로 마감. 외국인, 투신이 5,826계약, 1,879계약 순매수, 은행, 금융투자는 3,831계약, 2,56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NAVER(-2.23%), HMM(-2.03%), LG에너지솔루션(-1.98%), 삼성바이오로직스(-1.63%), 삼성전자(-1.46%), 삼성물산(-1.05%), 하나금융지주(-0.57%), 현대모비스(-0.41%), SK하이닉스(-0.25%), HD한국조선해양(-0.17%), 한화오션(-0.13%), HD 현대중공업(-0.12%), KB금융(-0.10%) 등이 하락.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6.48%), 두산에너빌리티(+2.05%), 셀트리온(+1.70%), 신한지주(+0.36%), 기아(+0.11%) 등은 상승.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가스(-2.82%), 보험(-1.39%), 증권(-1.28%), 전기/전자(-1.18%), 금속(-1.07%), 운송/창고(-1.00%), 유통(-0.90%), 오락/문화(-0.46%), 종이/목재(-0.44%), 제약(-0.39%), 부동산(--0.31%), 제 조(-0.2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기기(+3.44%), 건설(+2.19%), 운송장비/부품(+1.64%), 섬유/의류(+0.65%), 화학(+0.51%), 기계/장비(+0.39%), 일반서비스(+0.26%), 비금속(+0.23%)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2,637.22(-7.18P/-0.27%)

 

 

 

- 코스닥시장 -

5/27 KOSDAQ 727.11(+0.25%)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7.00(+1.73P, +0.2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고, 정오 무렵 723.66(-1.61P, -0.2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반등에 성공했고, 상승폭을 다소 키워 727.16(+1.89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27.11(+1.84P, +0.25%)로 장을 마감.

숨고르기 장세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특히,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에이비엘바이오(+22.55%), 샤페론(+13.98%), 코오롱티슈진(+10.60%), 리가켐바이오(+4.22%), 알테오젠(+3.77%)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에코프로비엠(-5.03%), 에코프로(-2.91%) 등 2차전지, 테크윙(-3.93%), 유니테스트(-4.92%), 오픈엣지테크놀로지(-4.14%) 등 반도체 관련주는 차익 매물 등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억, 214억 순매수, 기관은 12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이비엘바이오(+22.55%), 코오롱티슈진(+10.60%), 리가켐바이오(+4.22%), 알테오젠(+3.77%), 펄어비스(+1.59%), 보로노이(+1.35%), 삼천당제약(+1.32%), 펩트론(+1.32%), 클래시스(+1.01%), 셀트리온제약(+0.85%), 휴젤(+0.70%), 파마리서치(+0.67%), HLB(+0.19%)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5.03%), 에코프로(-2.91%), 에스엠(-2.11%), 리노공업(-1.72%), JYP Ent.(-1.32%), 실리콘투(-1.30%), 레인보우로보틱스(-0.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전자(-1.05%), 금융(-0.91%), 오락/문화(-0.85%), 화학(-0.79%), 건설(-0.71%), 운송장비/부품(-0.62%), 기타제조(-0.49%), 종이/목재(-0.35%), 통신(-0.31%), 비금속(-0.28%), 의료/정밀기기(-0.25%), 출판/매체복제(-0.2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일반서비스(+2.46%), 제약(+1.49%), 금속(+1.11%), 음식료/담배(+0.69%), 섬유/의류(+0.50%), 운송/창고(+0.43%)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27.11P(+1.84P/+0.25%)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등에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치매, 바이오시밀러, 비만치료제, 일부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인도 정부, 100억달러 규모 원유 운반선 발주 계획 소식 등에 일부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한국전력, 총 72.8조원 규모 '제11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 확정 소식 등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나토 수장, "내달 정상회의 국방비 GDP 5% 합의 예상" 언급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확대 공약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지주사 테마 상승.

▷아시아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일부 코로나19, 화이자, 일부 모더나, 일부 마스크 등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양자대결 모두 우세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하나증권 "5년 주기로 바닥이 왔다. Conviction BUY" 분석 속 S-Oil(+5.41%)이 상승한 가운데, 정유 테마 상승.

▷美 트럼프 대통령, 원전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모멘텀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이 외에 마이데이터, 피팅(관이음쇠)/밸브, MLCC, 인터넷 대표주, 여행, 편의점, 항공기부품,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화학섬유, 페인트,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미디어(방송/신문),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창투사,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패션/의류, 게임, 렌터카, 소매유통,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모바일게임, 철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LS마린솔루션(-7.93%)이 약 2,783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약세를 보였고,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 LS 등 LS 그룹주들이 하락한 가운데 전선 테마 하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양자대결 모두 우세 소식에 정치/인맥(김문수, 이준석) 테마 하락.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금융주 하락.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HBM(고대역폭메모리), 온디바이스 AI,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제습기, 퓨리오사AI, 2차전지(나트륨이온), 키오스크, 토스, 비철금속, 탄소나노튜브, 해운, 2차전지(소재/부품), 일자리(취업), 건설기계, 야놀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가상현실, 유심, 페라이트, 육계, 리비안, 엔젤산업, 낙태/피임, 출산장려정책, 쿠팡, 폐배터리, 아이폰, STO(토큰증권 발행)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제약/바이오 관련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등에 상승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5)가 현지시간으로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 매년 전 세계 120개국 400여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4만여 명의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관해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술이전 등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학회이며, 매년 4월 열리는 AACR이 전임상 및 초기 연구 중심이라면 ASCO는 주로 2상·3상 등 후기 임상 데이터와 상업화를 눈 앞에 둔 약물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짐. 올해 가장 주목 받는 발표는 미국 머크(MSD)와 길리어드가 공동 진행한 삼중음성 유방암(TNBC) 병용요법 3상 결과로 면역항암제 '키투루다'와 TROP2 표적 ADC '트로델비' 병용한 1차 치료에서 생존 개선 효과를 보인 바 있음.

▷국내 기업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 루닛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총 12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할 계획이며,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 관련 2건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면역관문 단백질 CD47을 타깃하는 단클론항체 ‘IMC-002’의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 LG화학은 미국 자회사인 아베오(AVEO)를 통해 자체개발 신장암 치료제 ‘포티브다(티보자닙)’의 최신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 티움바이오도 면역항암제(TU2218) 임상 2a상의 중간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티움바 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에이비엘바이오, 이뮨온시아, 헬릭스미스 등 면역항암제, 이수앱지스, 알테오젠,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코오롱생명과학, HLB파나진, 쓰리빌리언, 제넥신, 듀켐바이오, 메디포스트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치매, 줄기세포 등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인도 정부, 100억달러 규모 원유 운반선 발주 계획 소식 등에 상승
▷조선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2040년까지 100억달러를 들여 원유 운반선 112척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원유를 많이 수입하고 있음에도 자국 선박의 비율이 5%대로 낮은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며, 인도는 자국 선박의 비율을 2047년까지 69%로 높일 계획이라고 알려짐. 한 조선업계 관계자는 "건조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도가 대규모 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엔진 등 핵심 부품을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밝힘.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 대표 해운기업 나킬랏(Nakilat)은 최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17척의 LNG 운반선에 대한 선강 절단식(Steel-Cutting Ceremony)이 열렸다고 전해짐. 이번 절단식은 2023년 9월 체결된 총 39억 달러(한화 약 5.3조원) 규모의 건조 계약에 따른 것으로, 이들 선박은 모두 카타르에너지의 자회사들과 장기 용선 계약을 맺고 운항될 예정이며, 나킬랏이 소유 및 운영을 맡는다고 알려짐. 특히, 26일(현지시간) 걸프 타임스는 HD현대중공업이 카타르 대표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기업인 나킬라트(Nakilat)가 발주한 LNG운반선 17척의 건조를 본격 시작했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중공업 등 일부 조선, 화인베스틸, 태웅, 오리엔탈정공, 메디콕스, 케이에스피, 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한국전력, 총 72.8조원 규모 '제11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 확정 소식 등에 상승
▷한국전력은 이날 전기위원회에서 '제11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을 확정했 다고 밝힘. 이번 계획은 올해 2월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 수요와 발전 설비 전망을 바탕으로 수립된 것으로 2024년부터 2038년까지 15년 동안 적용되는 송·변전 설비 세부 계획을 담고 있음. 이번 안에는 산단 내 변전소 신설, 기존 전력망과의 연계 등 용인 반도체 산단에 10기가와트(GW) 이상 대규모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계획이 포함됐으며, 호남과 서해안, 수도권을 관통하는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이른바 ‘전기 고속도로’ 준공 계획도 일부 변경됐음.

▷구체적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는 현재 수도권 전력 수요의 4분의 1에 달하는 10GW 이상 대규모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산단 내 변전소 신설, 기존 전력망과의 연계 등 설비 계획을 수립. 호남∼수도권 초고압 직류 송전(HVDC)의 경우 2036년 준공 계획을 기존 4GW급 2개 루트에서 2GW급 4개 루트(2031·2036·2038 년 단계별 준공)로 변경. 한전은 이 같은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2038년까지 총 72조8,000억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 2년 전 발표한 제10차 계획 상 투자비(56조5,000억원)보다 16조3,000억 원(28.8%) 늘어난 규모임.

▷이 같은 소식 속 티씨머티리얼즈, 세명전기, 제룡산업, 바이오스마트, 광명전기, 피앤씨테크,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나토 수장, "내달 정상회의 국방비 GDP 5% 합의 예상" 언급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내달 정상회의에서 32개 회원국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데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 요구에 따라 현행 GDP의 2%인 목표치를 5%로 올리는 방안이 내부적으로 논의됐지만, 나토 수장이 직접 공개석상에서 이 수치를 공식화한 건 처음임. 뤼터 사무총장은 "새로운 목표치 합의 시 첫째 필요한 역량을 구축할 수 있는 규모여야 하고 미국의 지출 비율과 같아져야 한다"며,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방비는 GDP의 3.38%이었다"고 언급. 이어 "2024년까지 2%를 달성하자고 말만 해놓고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2014년의 합의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회원국별로 매년 고려해야 하는 명확한 증액 폭이 있을 것"이라고 밝힘.

▷DB증권은 LIG넥스원에 대해 1분기 수주잔고는 22.9조원으로 수주잔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방위력 개선비 확대 기조에 따른 국내 수주 확대도 추가적인 기회 요인이라고 밝힘. 이어 미국향 비궁을 포함해 해검-3(무인수상정)까지 이어지는 무인체계 파이프라인, L-SAM의 국군용 양산 계약 이후 중동 국가의 수출, 신궁/해궁/현궁 등 글로벌 무기소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출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27E 매출액 내 수출 비중은 약 36%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한화투자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 1조 3,403억원(+22.5%), 영업이익 2,375억원(+110.7%, OPM 17.7%)으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추정. 폴란드 1차 관련 K2 전차는 작년 말 14대 조기 출고됨에 따라 올해는 82대가 출고되며 총 180대 납품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힘. 아울러 내년 연간 실적은 매출 6조 751억원(+13.1%), 영업이익 1조 771억원(+9.5%, OPM 17.7%)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폴란드향(2-1차) 생산 수량은 연 80~90대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K2 4차 양산 물량도 인식되면서 디펜스 부문 매출의 +15%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고 분석. 특히, 폴 K2 2-1차(180대; 9조원 규모 예상) 계약은 6월 한/폴 대선 이후 체결을 기대하며, 계약 내용에 따라 마진 등 미래 실적 추정치는 상향될 여지가 존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웨이브일렉트로, LIG넥스원, RF시스템즈, 퍼스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지주사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확대 공약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한화, 삼성물산 등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SK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31일 시행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지주회사의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올해 상반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양호한 주가를 기록했던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전제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이사 충실 의무 확장, 소액주주의 주주권 확대, 중복 상장에 따른 더블 카운팅 이슈 등이 해결되면 지주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 이 같은 소식 속 한화, GS피앤엘, 하림지주, 콜마홀딩스, SNT홀딩스, 두산, 코오롱 등 일부 지주사 테마가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아시아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경우 아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여름철 코로나19가 유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0주차(5월 11~17일) 국내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 221곳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00명으로 전주(146명)보다 감소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전해짐. 호흡기 증상자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분석하는 ‘국가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통합감시 체계’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20주차 8.6%를 기록하면서 직전 주(2.8%)보다 5.8%포인트 증가했음.

▷한편, 홍콩은 지난 11~17일(20주차) 코로나19 양성률이 13.8%로 1년새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코로나19 중증(사망 포함) 환자는 27명으로 전주(18명) 대비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대만은 20주차 코로나19로 인한 외래 및 응급실 방문자 수가 전주 대비 91.3% 급증한 1만9,097명을 기록했으며, 태국의 20주차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3,030명으로 전주(1만6,000명)에 비해 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셀리드, 국전약품, 에스디바이오센서, 샤페론, 바이오노트, 오상헬스케어, 수젠텍, 그린생명과학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및 화이자(PFIZER)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양자대결 모두 우세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4~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뒤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다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 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5%, 이준석 후보 11%,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 등으로 나타났음. 보수 진영 단일화를 전제로 한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52% vs 김문수 42%, 이재명 51% vs 이준석 40%로 각각 집계됨.

▷특히, 지역별 지지율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확인됐음. 이 후보는 서울(46%)과 인천·경기(52%) 등 수도권에서 50% 안팎의 지지를 받았으며,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에서는 49%를, 호남에서는 79%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형지I&C, 형지글로벌, 형지엘리트, 오리엔트정공 등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반면,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윌비스,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이준석) 테마는 하락.



 

 

 

 특징종목

특징종목 이슈요약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12,070원
(
+10.84%)
3,379.93억원 규모 법인세 경정청구에 따른 국세환급금 수령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3,379.93억원 규모 법인세 경정청구에 따른 국세환급금 수령의 건 공시. 연도별로는 2021년도 1,750.40억원, 2022년도 1,629.53억원 규모로, 동사의 지난해 매출이 6,946억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법인세 환급금은 연 매출의 절반 수준임.
현대건설
(000720)
62,000원
(
+6.53%)
글로벌 기업과의 원전 건설 장기 파트너십 기대감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국 원전과 UAE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완공 경험(22기 완공, 2기 건설 중)을 바탕으로 과거 국가 주도 수주 방식을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수주 상품과 시장을 완전히 다변화시키는 중이라고 밝힘. 특히, 2025년 하반기 SMR(미국 홀텍 파트너십), 2025년말~2026년부터는 대형원전(미국 웨스팅하우스 파트너십)에서의 성과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독일의 EU 내 원전 인정에 대한 반대 입장 철회(5/19), 스웨덴 신규 원전 예산 승인(5/21), 그리고 미국 원자력 산업 부흥을 위한 행정명령 서명(5/23)이 이어졌다며, 일련의 변화는 원전 수요 복귀에 대한 의심을 종결지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 -> 74,000원[상향]
S-Oil
(010950)
56,500원
(
+5.41%)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는 과거 저점과 유사한 수준(5만원 전후)이나, Valuation은 역사적 최저치인 12M Fwd PBR 0.68배라고 밝힘. 2014년, 2020년 유가 급락기 에도 PBR 1배가 마지노선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려 모두를 반영한 De-rating 상태이지만, 트럼프의 정책이 최근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폐지에 따른 내연기관의 생명 연장, IRA 세액공제 45Q/45Z 기존 대로 유지, EPA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 제한 철폐 추진 등으로 전통 에너지업체에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되고 있다는 점, 현 석유화학 시황에서도 샤힌PJ는 유의미한 실적 시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난 5년 간 이뤄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는 머지 않았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 5.7천억에서 2026년 1.5조원으로 YoY +163% 대폭 증익되며 스스로를 증명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평균 5년을 주기로 주가가 대바닥을 찍었다며, 2027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 피크아웃(정점을 찍고 하락) 전망, 미·중 관세 전쟁 완화 국면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현재 유가가 저점 수준이라 판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정제마진 강세가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카카오
(035720)
40,950원
(
+5.00%)
생성형 AI 안전성 검증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 공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안전성·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Kanana Safeguard)'를 개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밝힘. 카나나 세이프가드는 동사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카나나(Kanana)'를 기반 기술로 활용했으며, 한국어·한국 문화를 반영한 자체 구축 데이터셋으로 한국어에 특화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김경훈 AI 세이프티 리더는 "생성형 AI의 등장 이래,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AI 윤리와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이 국내외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다"며 "책임감 있는 AI 구축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기술 개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힘.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0,350원
(
+4.25%)
1분기 실적 호전 및 하반기 신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9,016억원(QoQ +8.7%, YoY -5.4%), 영업이익 181억원(QoQ 흑자전환, YoY -15.0%)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주요 전방 산업의 수요가 약화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핵심 수요처인 자동차향 중심으로 전사 가동률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었고, 특히 전분기에 인식된 세아베스틸 및 세아창원에 대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소거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상당 폭 개선됐다고 밝힘.
▷아울러 철강 전반 업황 약화가 장기화되는 상황이나 신사업의 실적 기여가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로 인식된다고 밝힘. 동사는 큰 틀에서 사업 거점 확대(중동 무계목강관/북미 특수합금강) 전략, 고부가 사업(항공/방산/CASK)육성을 통한 Top-Bottom line 양방향 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4,000원[신규]
엔씨소프트
(036570)
157,600원
(
+3.75%)
아이온2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 등 비용 감축 효과가 올해 이어질 가운데, 4분기 아이온2 출시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내년도 신규IP 매출 기대까지 반영될 수 있다고 언급.
▷한편, 동사가 내년도 성장 전략으로 기존IP 매출(연 1.4조원)+신규IP 매출(연 6천억원)로 연간 매출 2조원 달성을 제시했지만, 당사는 2026년 동사의 매출액을 약 1.8조원으로 추정한다고 언급. 이는 기존IP 매출 하향과 아이온2 매출액(약 3,200억원)을 반영한 것으로, 신규IP의 매출을 공격적으로 추정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크다고 언급했음.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신세계푸드
(031440)
34,450원
(
+3.14%)
수익성 개선으로 체질 개선 증명 분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3,586억원(-6% YoY), 영업이익 79억원(+70% YoY, OPM 2.2%)으로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수익이 저조한 단체급식 사업장 정리, 저수익 B2C 채널 축소, 비효율 외식 사업장 철수 및 직영점포 전환, 전년도 수입과일 판매 호조에 따른 기저 부담이 작용하며 매출은 감소했으나, 판촉비 통제와 고마진 채널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고 설명.
▷아울러 25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1.47조원(-4% YoY), 영업이익 342억원(+65% YoY, OPM 2.3%)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1분기에 이어 저수익 매출처 축소로 외형은 감소해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마진이 높은 단체급식 사업장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고 노브랜드버거 2.0(NBB2.0) 모델을 통해 외식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현대제철
(004020)
26,200원
(
+2.75%)
2분기 흑자전환 전망 및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연결 매출액 5.6조원(-6.5% yoy), 영업이익 -190억원(적전 yoy)을 기록하면서 2분기 연속 영업적자는 지속됐으나 적자 규모는 축소되었다며, 2분기는 성수기 정상가동에 따른 판매량 상승, 밀마진 개선 등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 자동차강판 공급을 위한 루이지애나 일관제철소 건설계획을 발표했다고 언급. 미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원재료 가격인 반면, 가장 높은 철강가격의 프리미엄 시장이며, 고수익성 제품인 차강판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고 분석. 특히, 현대화된 일관제철소를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운송비?코팅비 절감이 가능하며, 차강판 중심의 매출 믹스 구성을 통해 설비 안정화 시 차별화된 수익성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원[유지]
아진전자부품
(009320)
1,023원
(
+1.99%)
코나 전기차종에 전기차용 배터리 히터(승온히터)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코나 전기차종에 전기차용 배터리 히터(승온히터) 공급 공시. 예정공급시기는 2027년부터 2034년까지임.
동국제강
(460860)
8,340원
(
-6.61%)
인천공장 전면 가동 중단 여파 지속에 약세
▷전일 1.41조원(최근 매출액대비 40.17%) 규모 압연공장 및 제강공장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5-07-22, 생산재개예정일:2025-08-15) 결정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7월22일부터 8월15일까지 약 한 달여간 인천공장 전체 공정을 모두 중단하는 가운데, 이를 통한 감산치는 약 20만톤 수준으로 알려짐. 올해 들어 철근 공장 가동률을 50%대 중후반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6월까지 유지하면서 산술적으로는 8월까지 약 60만톤 이상 철근 생산량을 감축하게 됐음. 동사 관계자는 “국내 제강사 철근 총 공급 역량 대비 시장 수요량이 모자란 만성적인 공급과잉 속에서,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한 수요 침체가 2년 이상 장기화했다"면서, "하절기 산업용 전기료 할증과 원료 가격 상승등 원가부담까지 더해진 삼중고에 처한 상황의 결정"이라고 언급했음.

 

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라닉스
(317120)
3,040원
(
+29.91%)
中 보이헝화와 제품화 협력 체계 구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베이징의 전장 전문기업 보이헝화테크놀로지유한공사와 차량용네트워크 MCU 제품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동사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차량용 네트웍 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인 ‘Automotive Network MCU Lite’를 기반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네트워크 모듈을 개발하고 중국 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및 기술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이헝화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센서 허브, 인포테인먼트 서브 네트워크, DCU, TCU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힘.
셀리드
(299660)
8,350원
(
+29.86%)
신규 코로나19 변이 'LP.8.1' 백신 생산 시작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규 코로나19 변이인 LP.8.1기반 백신을 생산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 백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LP.8.1 백신에 대한 신속한 허가 절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강창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신규 변이 LP.8.1에 대한 백신 생산을 시작으로, 변이 대응 코로나19백신 상용화를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당사의 백신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힘.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LP.8.1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JN.1 변이에서 파생된 하위 변이 바이러스로 알려짐.
아미코젠
(092040)
4,690원
(
+22.45%)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효능 국제학술지 입증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에 대해, 경북대학교 권은영 교수팀과의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협력을 통해 도출된 항산화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능 관련 논문이 국내 식품 분야 권위 학술지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힘. 논문에 따르면 노화 유도 마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를 12주 간 섭취 시킨 결과, 체내 산화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바이오마커 SOD(Superoxide Dismutase) 및 GSH(Glutathione) 수치가 유의미하게 변화해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
▷이번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핵심 지표 성분인 ‘GPH(Glycine-Proline-Hydroxyproline)’을 단독으로 섭취시킨 처리군에서도 동일한 효능이 관찰됐으며, 이는 동사가 자체 개발한 ‘Collagenase BP’ 효소 기술을 활용해 제조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주요 기능이 GPH 성분에 기인함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국내 최초 연구 결과로, 학술적·산업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가 단순히 피부 건강을 넘어, 노화로 인한 대사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임을 입증한 중요한 성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는 물론, 핵심 기능성 지표 성분인 GPH에 대한 차별화된 과학적 접근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사 콜라겐 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글로벌 콜라겐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파인메딕스
(387570)
9,300원
(
+20.16%)
내시경 지혈기구 美 FDA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내시경 지혈에 사용되는 시술기구 '클리어 헤모글라스퍼(Clear-Hemograsper)'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얻었다고 밝힘. 동사는 이로써 총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의 FDA 품목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향후 글로벌 유통사들과 직접 수출과 함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내시경 시술기기 시장은 연평균 6.4%의 성장률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미국은 4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핵심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입증된 자사 의료기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활용해 미국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아우딘퓨쳐스
(227610)
1,193원
(
+11.50%)
미국 울타 뷰티에 입점 예정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울타 뷰티(울타, Ulta Beauty)에 오는 8월부터 입점한다고 전해짐. 울타는 최근 한국 5개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키기로 한 가운데, 동사는 울타에 10여종의 기초 화장품을 입점할 예정이며 나머지 4개 브랜드는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로 알려짐. 특히, 동사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고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에도 입점 업체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진출도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젠지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중저가 브랜드 런칭도 준비 중"이라며, "그간 해외 진출을 위해 준비한 초석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웨이비스
(289930)
9,770원
(
+11.4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질화갈륨(GaN) 기반 송수신 반도체 집적회로 개발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군수용 레이더 및 위성용 송수·신 모듈에 쓰이는 질화갈륨(GaN) 집적회로 국산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해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동사와 공동으로 군수용 레이더 및 고해상도 영상레이더(SAR)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질화갈륨(GaN) 기반 송수신 반도체 집적회로(MMIC)를 팹 기반 기술로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알려짐.
▷이번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의 창의형 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된 가운데, ETRI가 보유한 반도체 설계기술과 동사의 생산 공정기술을 접목해 X-대역에서 동작하는 송수신 칩 3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알려짐. 이번 개발된 주요 부품으로 전력증폭기(PA), 저잡음증폭기(LNA), 스위치(SW) 집적회로 등으로 이는 해외 파운드리 선도국인 미국이나 유럽의 상용제품과 동등한 성능 수준이며, 국내 유일의 질화갈륨 양산 팹 시설을 이용한 최초 결과물로서 의미가 크다고 전해짐.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9,020원
(
+7.13%)
북미 지역 및 글로벌 신규 수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BP사업부 핵심 장비인 CELBIC은 국내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유일한 Single Use Reactor라며,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 산업내에서 Single Use 시스템의 장점을 통해 향후 신규 생산시설 및 연구 장비가 Single Use 타입으로 설치될 가능성이 높아 북미 지역 및 글로벌 신규 수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이어, 동사는 PH(Parker Hannifin)을 북미 핵심 파트너사로 선정해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며, PH는 미국을 대표하는 복합 기업으로 엔지니어링, 항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힘. PH는 신규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와 우주산업을 선정해 10년여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사의 Single Use 시스템을 PL(Private Label) 방식으로 공급받기 시작했다고 언급. 이에 동사는 북미 시장 진출 레퍼런스를 통해 인도와 국내 시장에 보다 공격적인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15,150원
(
+6.99%)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 속 강세
▷2025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6,350.00억원, 영업이익 320.00억원 전망 공시.
CNT85
(056730)
875원
(
+6.84%)
한국항공우주와 209.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29%)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한국항공우주산업과 209.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29%) 규모 공급계약(KAI 도장동 신축 건설공사) 체결(계약기간:2025-05-26~2026-02-20) 공시.
셀레믹스
(331920)
3,495원
(
+6.23%)
NGS 시장 급성장 수혜 기대감 분석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가 동사에 대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검사(NGS) 시장은 급성장하는 액체생검 시장의 마중물'이라는 의견과 함께 내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짐. 밸류파인더는 글로벌 NGS 시장이 지난해 124억 달러에서 2033년 650억달러로 연평균 성장률(CAGR) 20%를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동사는 겟캡쳐키트와 비티식(BTSeq)을 핵심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병리청 및 서울대학교병원, 액체생검 1위 기업 아이엠비디엑스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어 액체생검은 소량의 혈액 샘플을 통해 종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비침습성 진단 기법으로 NGS의 등장으로 혈액 내 존재하는 미세한 종양 유래 물질을 탐지하고 분석할 수 있게 돼 액체생검 분야가 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 또한, 상장 이후 집중했던 글로벌 NGS 응용시장 탐색을 마무리하고 고정지출을 절감하는 동시에 원재료 내재화를 통해 지난해 적자규모를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며, 올해는 미국, 인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성장을 시작으로 내년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빛과전자
(069540)
965원
(
+4.89%)
총 243.9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헤드조합 대상 5,828,156주(43.9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54원, 상장예정:2025-07-10)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비엔에스조합 대상 26,525,198주(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54원, 상장예정:2025-08-20) 공시.
앱클론
(174900)
13,030원
(
+4.07%)
항체치료제 AC101, 유럽서 위암 치료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항체치료제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이 유럽 집행위원회(EC)로부터 위암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지정으로 HLX22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이번 5월 유럽 EC 양측에서 모두 ODD 지정을 받은 세계 최초의 항 HER2 표적 치료제가 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측은 "유럽 ODD 지정을 계기로 HLX22의 글로벌 임상 및 사업화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이라며, "헨리우스에서는 HLX22의최대 사업 매출 목표를 연간 100억달러로 보고 있으며, 이는 동사에 7,000억원 이상의 로얄티를 발생하는 금액"이라고 밝힘.
에이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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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서 바바메킵 임상 2상 데이터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력 항암신약 후보물질 '바바메킵(Vabametkib·ABN401)'의 글로벌 임상 2상 단독요법 데이터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밝힘. 바바메킵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MET)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로 미국, 대만, 한국 등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SCO에서 현재 진행 중인 병용요법 코호트(Cohort 2)에 대한 '진행 중 임상시험 발표(Trial in Progress)' 데이터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며, "추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 시 PD-1/PD-L1 계열 약물과의 병용 임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
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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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트리플라 신작 '드드드드릴' 누적 다운로드 200만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트리플라가 올해 1월에 론칭한 모바일게임 '드드드드릴(DDDigger)'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 해외 매출 비중 80%를 넘어섰다고 밝힘. 드드드드릴의 지역별 다운로드 비중은 미국 26%, 일본 17%에 이어 한국, 대만, 러시아 순임.
▷이와 관련, 트리플라 김철용 PD는 "저희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은, 조작은 단순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푹 빠질 수 있는 게임이었다"며 “여기에 귀엽고 독창적인 비주얼이 결합되면 그 재미가 훨씬 더 강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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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약가 인하 제한적 영향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큰 주가 조정의 원인인 IRA 약가 인하 이슈는 피하주사(SC)의 임상적 이점 덕분에 SC 제형의 약가 인하 목록 포함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특히, 최근 부작용 감소, 유효성 및 흡수율 증가, 투약 시간 감소 등 SC의 다양한 임상적 이점 보여주는 결과 고려 시 시장 우려는 과도하다고 밝힘. 또한 SC는 임상 단계 약물에도 적용하기 시작하는 추세로 빅파마 입장에선 선택 아닌 필수라고 언급.
▷아울러 PGR은 심사 개시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면서, PGR 진행 결정일은 할로자임 예비 답변서 최초 제출일 기준 3개월 이내로 6월 7일로 예상한다고 밝힘. 다만, 할로자임 추가 답변서가 4월에 제출되었고 머크의 PGR 청구가 최근 5월 7일에도 진행되었기에 6개월 뒤인 11월 7일 심사도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0원[유지]
해성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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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수자원기술, 환경부 '녹색 신산업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수자원기술이 환경부의 '녹색 신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본 과제를 통해 수자원기술은 케이블 경량화 및 내구성 향상, 통합 소프트웨어 고도화 및 진단 정밀도 개선, 위치 탐사 모듈 및 수신 시스템 개선, 카메라 성능 향상 등 기능을 대폭 개선시킬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는 본사 광학 사업을 넘어 자회사 TKENS의 전장 부품 공급 확대와 수자원기술의 친환경 인프라 진단사업 고도화 등 그룹 차원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힘.
필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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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유리기판 장비 출하 속 시장 입지 강화 전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1분기 싱귤레이션(Singulation) 장비를 성공적으로 출하한 데 이어, 2분기에는 TGV(Through Glass Via, 유리 관통 전극) 장비를 해외글로벌 톱티어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밝힘. 회사 측은 이번에 TGV 장비를 공급한 해외 고객사의 사명 및 계약 규모는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고객사는 유리기판 산업 내 영향력이 큰 핵심 글로벌 기업이라고 설명. 이에 이번 공급을 통해 유리기판 시장 내 동사의 입지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2019년부터 내재화해온 유리기판 가공기술이 최근 수주 및 출하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기존 고객사에 더해 올해 신규 고객사와의 협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우수 한 기술력과 입증된 트랙레코드를 바탕으로 시장 내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노을
(376930)
2,38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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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주력 AI 의료기기 등록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AI 기반 체외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 제품군 일체가 스위스 의료제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사용 등록을 완료하고 공식 유통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힘. 스위스 등록을 완료한 제품은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을 비롯해 자궁경부세포검사용 miLab™ Cartridge CER, 혈액분석용 miLab™ Cartridge BCM, 말라리아 진단용 miLab™ Cartridge MAL, 고정용액 SafeFix™ 등임.
▷이와 관련, 동사 임찬양 대표는 "동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검사 제품 miLab™ Cartridge CER는 WHO-UNITAID 리포트에서 사용 권고를 받은 만큼 이번 판매 등록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랩체인과의 다양한 파트너십 논의가 본격화되며 수출 모멘텀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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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억원 규모 드라마 제작계약 해지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체결한 92.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25%) 규모 공급계약(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 해지(계약기간:2024-05-31~2025-05-26) 공시.
삼영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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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81%) 규모 공급계약 해지에 하락
▷ENTER ENGINEERING PTE. LTD와 체결한 103.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81%) 규모 공급계약(산업기계 구조재(PALLET CAR) 공급 계약) 해지(계약기간:2022-12-13~2025-05-26) 공시. 주요 해지사유는 계약상대방의 광산플랜트 프로젝트 중단으로 인한 계약해지 통보임.
율호
(072770)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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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유상증자 결정(제3자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6-20) 공시.
LS 그룹주
LS마린솔루션, 2,782.8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LS마린솔루션,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19,570,000주(2,782.8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4,220원,1주당 약 0.62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08월 04일~2025년 08월 05일(구주주),상장예정:2025-08-28) 공시. 또한, 3,458.00억원(자기자본대비 166.12%) 규모 신규시설(신규시설투자 - CLV(Cable Laying Vessel) 건조) 투자 결정 공시.
▷LS마린솔루션은 조달한 자금 전액을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글로벌 해저 전력케이블 프로젝트가 장거리·대형화되는 만큼 케이블 적재용량이 1만톤 이상인 대형 CLV를 건조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임. 한편, 언론에 따르면, 호재로 여겨지는 대규모 신규 시설 투자 공시를 먼저 낸 이후 20분 만에 유증 계획 등 악재성 내용을 공시하면서 주가 변동성을 키 웠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LS마린솔루션을 비롯해 LS, LS에코에너지, LS네트웍스 등 LS그룹주가 하락.
[종목]: LS마린솔루션, LS, LS에코에너지, LS네트웍스
이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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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위성발사체 '한빛-나노' 상업발사 재연기 소식에 급락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소형 위성발사체 '한빛-나노'의 첫 상업발사 일정을 7월에서 올해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힘. 이번 일정 조정은 최근 단인증시험 준비 과정에서 발사체 1단부의 핵심부품인 전기펌프와 하이브리드 추진기관에 대한 기술적 점검사항이 식별돼 단인증시험 일정이 재조정되면서 결정됐음.
▷이와 관련, 김수종 동사 대표는 "두 차례 일정 변경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무거운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에 식별된 기술적 점검 요소들은 발사체 성능의 완성도와 임무 성공 확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고객과 시장에 대한 책임이라 생각해 조치했다"고 언급. 이어 "이번 결정은 안정적인 발사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결단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막바지 준비기간이 길어진 만큼 임직원들이 더 완성도 높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
한국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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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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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88,230주(67.84%) 보호예수 해제 속 급락
▷금일 동사 주식 44,388,230주(67.84%)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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