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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5/28 KOSPI 2,670.15(+1.25%) 美 증시 훈풍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EU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 美 소비심리 개선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체로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48.86(+11.64P, +0.4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43.50(+6.28P, +0.2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2,690선을 넘어서기도 함. 오전 장 후반 일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2,692.47(+55.25P, +2.1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2,670.15(+32.93P, +1.25%)로 장을 마감. 지난 2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고점 경신.
미증시 훈풍 속 대선 정책 기대감, 한국은행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지속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 넘게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4,100계약 넘게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간밤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3.71%), SK하이닉스(+2.72%), 한미반도체(+2.55%)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 테슬라 급등 속 LG에너지솔루션(+6.06%), 삼성SDI(+8.68%), SK이노베이션(+5.85%), 포스코퓨처엠(+13.99%) 등 2차전지 관련주도 큰 폭 상승. 코오롱(+15.16%), HD현대(+12.43%), SK(+11.49%) 등 지주사, 현대차(+2.20%), 현대모비스(+4.53%) 등 자동차, GS건설(+7.62%), 대우건설(+3.58%) 등 건설주도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는 美/EU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급등세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3.21%)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했고, 테슬라(+6.94%)는 일론 머스크 CEO가 테슬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급등. 이에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국내증시에서도 반도체, 2차전지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8.0으로 전월 85.7에서 12.3포인트 급등했음. 시장 전망치 87.0를 크게 웃돌았으며, 최근 5개월간 이어진 하락 흐름이 가파르게 반등.
한편,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2~4월) 실적 컨센서스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0.88달러, 매출 433억달러로, 전년 동기(조정 EPS 0.61달러, 매출 260억달러) 대비 각각 44%,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AI 서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376.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1억, 7,433억 순매수, 개인은 9,91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4,128계약, 334계약 순매수, 기관은 4,17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6bp 하락한 2.31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7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7.6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3,679계약 순매수, 은행, 외국인은 1,389계약, 76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19.90으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2,166계약, 1,36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08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에너지솔루션(+6.06%), POSCO홀딩스(+5.27%), 현대모비스(+4.53%), 삼성전자(+3.71%), SK하이닉스(+2.72%), 현대차(+2.20%), NAVER(+2.12%), 기아(+0.91%), 삼성물산(+0.47%), 셀트리온(+0.26%), 삼성바이오로직스(+0.19%), 신한지주(+0.18%)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6.20%), 두산에너빌리티(-6.02%), HD현대중공업(-3.52%), 한화오션(-2.92%), HD한국조선해양(-2.20%), KB금융(-0.88%), HMM(-0.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전기/전자(+3.49%), 화학(+2.36%), 금속(+1.80%), 제조(+1.53%), 금융(+1.35%), IT 서비스(+0.98%), 증권(+0.82%), 유통(+0.56%), 종이/목재(+0.28%), 운송/창고(+0.2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계/장비(-2.71%), 오락/문화(-1.53%), 운송장비/부품(-1.51%), 전기/가스(-0.81%), 섬유/의류(-0.61%), 일반서비스(-0.52%), 통신(-0.50%), 음식료/담배(-0.40%), 건설(-0.30%), 부동산(-0.26%), 의료/정밀기기(-0.20%)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670.15(+32.93P/+1.25%)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EU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 美 소비심리 개선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체로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48.86(+11.64P, +0.4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43.50(+6.28P, +0.2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2,690선을 넘어서기도 함. 오전 장 후반 일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2,692.47(+55.25P, +2.1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2,670.15(+32.93P, +1.25%)로 장을 마감. 지난 2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고점 경신.
미증시 훈풍 속 대선 정책 기대감, 한국은행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지속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 넘게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4,100계약 넘게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간밤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3.71%), SK하이닉스(+2.72%), 한미반도체(+2.55%)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 테슬라 급등 속 LG에너지솔루션(+6.06%), 삼성SDI(+8.68%), SK이노베이션(+5.85%), 포스코퓨처엠(+13.99%) 등 2차전지 관련주도 큰 폭 상승. 코오롱(+15.16%), HD현대(+12.43%), SK(+11.49%) 등 지주사, 현대차(+2.20%), 현대모비스(+4.53%) 등 자동차, GS건설(+7.62%), 대우건설(+3.58%) 등 건설주도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는 美/EU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급등세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3.21%)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했고, 테슬라(+6.94%)는 일론 머스크 CEO가 테슬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급등. 이에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국내증시에서도 반도체, 2차전지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8.0으로 전월 85.7에서 12.3포인트 급등했음. 시장 전망치 87.0를 크게 웃돌았으며, 최근 5개월간 이어진 하락 흐름이 가파르게 반등.
한편,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2~4월) 실적 컨센서스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0.88달러, 매출 433억달러로, 전년 동기(조정 EPS 0.61달러, 매출 260억달러) 대비 각각 44%,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AI 서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376.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1억, 7,433억 순매수, 개인은 9,91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4,128계약, 334계약 순매수, 기관은 4,17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6bp 하락한 2.31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7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7.6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3,679계약 순매수, 은행, 외국인은 1,389계약, 76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19.90으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2,166계약, 1,36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08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에너지솔루션(+6.06%), POSCO홀딩스(+5.27%), 현대모비스(+4.53%), 삼성전자(+3.71%), SK하이닉스(+2.72%), 현대차(+2.20%), NAVER(+2.12%), 기아(+0.91%), 삼성물산(+0.47%), 셀트리온(+0.26%), 삼성바이오로직스(+0.19%), 신한지주(+0.18%)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6.20%), 두산에너빌리티(-6.02%), HD현대중공업(-3.52%), 한화오션(-2.92%), HD한국조선해양(-2.20%), KB금융(-0.88%), HMM(-0.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전기/전자(+3.49%), 화학(+2.36%), 금속(+1.80%), 제조(+1.53%), 금융(+1.35%), IT 서비스(+0.98%), 증권(+0.82%), 유통(+0.56%), 종이/목재(+0.28%), 운송/창고(+0.2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계/장비(-2.71%), 오락/문화(-1.53%), 운송장비/부품(-1.51%), 전기/가스(-0.81%), 섬유/의류(-0.61%), 일반서비스(-0.52%), 통신(-0.50%), 음식료/담배(-0.40%), 건설(-0.30%), 부동산(-0.26%), 의료/정밀기기(-0.20%)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2,670.15(+32.93P/+1.25%)
- 코스닥시장 -
5/27 KOSDAQ 727.11(+0.25%)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7.00(+1.73P, +0.2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고, 정오 무렵 723.66(-1.61P, -0.2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반등에 성공했고, 상승폭을 다소 키워 727.16(+1.89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27.11(+1.84P, +0.25%)로 장을 마감.
숨고르기 장세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특히,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에이비엘바이오(+22.55%), 샤페론(+13.98%), 코오롱티슈진(+10.60%), 리가켐바이오(+4.22%), 알테오젠(+3.77%)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에코프로비엠(-5.03%), 에코프로(-2.91%) 등 2차전지, 테크윙(-3.93%), 유니테스트(-4.92%), 오픈엣지테크놀로지(-4.14%) 등 반도체 관련주는 차익 매물 등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억, 214억 순매수, 기관은 12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이비엘바이오(+22.55%), 코오롱티슈진(+10.60%), 리가켐바이오(+4.22%), 알테오젠(+3.77%), 펄어비스(+1.59%), 보로노이(+1.35%), 삼천당제약(+1.32%), 펩트론(+1.32%), 클래시스(+1.01%), 셀트리온제약(+0.85%), 휴젤(+0.70%), 파마리서치(+0.67%), HLB(+0.19%)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5.03%), 에코프로(-2.91%), 에스엠(-2.11%), 리노공업(-1.72%), JYP Ent.(-1.32%), 실리콘투(-1.30%), 레인보우로보틱스(-0.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전자(-1.05%), 금융(-0.91%), 오락/문화(-0.85%), 화학(-0.79%), 건설(-0.71%), 운송장비/부품(-0.62%), 기타제조(-0.49%), 종이/목재(-0.35%), 통신(-0.31%), 비금속(-0.28%), 의료/정밀기기(-0.25%), 출판/매체복제(-0.2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일반서비스(+2.46%), 제약(+1.49%), 금속(+1.11%), 음식료/담배(+0.69%), 섬유/의류(+0.50%), 운송/창고(+0.43%)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27.11P(+1.84P/+0.25%)
밤사이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7.00(+1.73P, +0.2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고, 정오 무렵 723.66(-1.61P, -0.2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후반 반등에 성공했고, 상승폭을 다소 키워 727.16(+1.89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27.11(+1.84P, +0.25%)로 장을 마감.
숨고르기 장세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특히,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에이비엘바이오(+22.55%), 샤페론(+13.98%), 코오롱티슈진(+10.60%), 리가켐바이오(+4.22%), 알테오젠(+3.77%)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에코프로비엠(-5.03%), 에코프로(-2.91%) 등 2차전지, 테크윙(-3.93%), 유니테스트(-4.92%), 오픈엣지테크놀로지(-4.14%) 등 반도체 관련주는 차익 매물 등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억, 214억 순매수, 기관은 12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이비엘바이오(+22.55%), 코오롱티슈진(+10.60%), 리가켐바이오(+4.22%), 알테오젠(+3.77%), 펄어비스(+1.59%), 보로노이(+1.35%), 삼천당제약(+1.32%), 펩트론(+1.32%), 클래시스(+1.01%), 셀트리온제약(+0.85%), 휴젤(+0.70%), 파마리서치(+0.67%), HLB(+0.19%)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5.03%), 에코프로(-2.91%), 에스엠(-2.11%), 리노공업(-1.72%), JYP Ent.(-1.32%), 실리콘투(-1.30%), 레인보우로보틱스(-0.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전자(-1.05%), 금융(-0.91%), 오락/문화(-0.85%), 화학(-0.79%), 건설(-0.71%), 운송장비/부품(-0.62%), 기타제조(-0.49%), 종이/목재(-0.35%), 통신(-0.31%), 비금속(-0.28%), 의료/정밀기기(-0.25%), 출판/매체복제(-0.2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일반서비스(+2.46%), 제약(+1.49%), 금속(+1.11%), 음식료/담배(+0.69%), 섬유/의류(+0.50%), 운송/창고(+0.43%)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27.11P(+1.84P/+0.25%)
- 코스닥시장 -
5/28 KOSDAQ 728.79(+0.23%) 美 증시 훈풍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株 강세(+), 개인 순매도 속 제약/바이오株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EU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 美 소비심리 개선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1.06(+3.95P, +0.5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시초가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733.48(+6.37P, +0.8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732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후 장중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하며 727.60(+0.49P, +0.07%)에서 저점을 형성. 장후반 상승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결국 728.79(+1.68P, +0.23%)로 장을 마감.
美증시 훈풍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에코프로비엠(+9.36%), 에코프로(+6.65%), 엔켐(+8.63%), 대주전자재료(+9.4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 HPSP(+2.29%), 테크윙(+2.63%), 솔브레인(+2.56%) 등 반도체, 위메이드맥스(+10.42%), 데브시스터즈(+5.06%), 조이시티(+3.79%) 등 게임주도 상승. 반면,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휴젤(-10.36%), 에이비엘바이오(-3.51%), 젬백스(-3.23%), 알테오젠(-3.05%), 삼천당제약(-2.9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1억, 54억 순매수, 개인은 71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휴젤(-10.36%), 에이비엘바이오(-3.51%), 젬백스(-3.23%), 알테오젠(-3.05%), 삼천당제약(-2.93%), 파마리서치(-2.90%), 클래시스(-2.84%), 펩트론(-2.83%), 펄어비스(-2.09%), 에스엠(-1.54%), 코오롱티슈진(-1.46%), 리가켐바이오(-1.03%)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9.36%), 실리콘투(+7.43%), 에코프로(+6.65%), HLB(+2.28%), 리노공업(+0.50%), 레인보우로보틱스(+0.19%), JYP Ent.(+0.13%), 셀트리온제약(+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금융(+3.55%), 전기/전자(+2.21%), 화학(+1.76%), 유통(+1.67%), 종이/목재(+1.07%), IT 서비스(+0.85%), 운송/창고(+0.78%), 기계/장비(+0.71%), 오락/문화(+0.65%), 비금속(+0.53%), 기타제조(+0.42%), 제조(+0.28%) 등이 상승. 반면, 제약(-1.84%), 일반서비스(-1.71%), 건설(-1.01%), 운송장비/부품(-0.81%), 섬유/의류(-0.70%), 의료/정밀기기(-0.68%), 금속(-0.59%)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28.79P(+1.68P/+0.23%)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EU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 美 소비심리 개선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1.06(+3.95P, +0.54%)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시초가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733.48(+6.37P, +0.8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732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후 장중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하며 727.60(+0.49P, +0.07%)에서 저점을 형성. 장후반 상승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결국 728.79(+1.68P, +0.23%)로 장을 마감.
美증시 훈풍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에코프로비엠(+9.36%), 에코프로(+6.65%), 엔켐(+8.63%), 대주전자재료(+9.4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 HPSP(+2.29%), 테크윙(+2.63%), 솔브레인(+2.56%) 등 반도체, 위메이드맥스(+10.42%), 데브시스터즈(+5.06%), 조이시티(+3.79%) 등 게임주도 상승. 반면,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휴젤(-10.36%), 에이비엘바이오(-3.51%), 젬백스(-3.23%), 알테오젠(-3.05%), 삼천당제약(-2.9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1억, 54억 순매수, 개인은 71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휴젤(-10.36%), 에이비엘바이오(-3.51%), 젬백스(-3.23%), 알테오젠(-3.05%), 삼천당제약(-2.93%), 파마리서치(-2.90%), 클래시스(-2.84%), 펩트론(-2.83%), 펄어비스(-2.09%), 에스엠(-1.54%), 코오롱티슈진(-1.46%), 리가켐바이오(-1.03%)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9.36%), 실리콘투(+7.43%), 에코프로(+6.65%), HLB(+2.28%), 리노공업(+0.50%), 레인보우로보틱스(+0.19%), JYP Ent.(+0.13%), 셀트리온제약(+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금융(+3.55%), 전기/전자(+2.21%), 화학(+1.76%), 유통(+1.67%), 종이/목재(+1.07%), IT 서비스(+0.85%), 운송/창고(+0.78%), 기계/장비(+0.71%), 오락/문화(+0.65%), 비금속(+0.53%), 기타제조(+0.42%), 제조(+0.28%) 등이 상승. 반면, 제약(-1.84%), 일반서비스(-1.71%), 건설(-1.01%), 운송장비/부품(-0.81%), 섬유/의류(-0.70%), 의료/정밀기기(-0.68%), 금속(-0.59%)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728.79P(+1.68P/+0.23%)
시장종합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美 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설치 소식, 테슬라(+6.94%) 급등 영향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튬/ 자율주행차 등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38%) 급등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퓨리오사AI, 오는 7월 국내 대기업에 AI 반도체 ‘레니게이드’ 공급 소식 등에 퓨리오사AI 테마 상승.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경쟁력 증대, 관세전쟁 완화 등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상법 개정 재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하반기 철강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경기 부양책 및 금리 인하 기조 등에 따른 건설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일부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 상승. ▷하이브, 에스엠 지분 텐센트에 매각에 따른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이 외에 두나무, MLCC, IT 대표주, 탄소나노튜브, 자동차 대표주, 아이폰,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증권, NI(네트워크통합), LED장비, 지역화폐, 폴더블폰, 희귀금속(희토류 등), 비료, 영화, 항공/저가 항공사, 인터넷 대표주, 창투사, 페인트, 니켈, 편의점, 영상콘텐츠, 페라이트, 블록체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체코 정부, '한수원 원전계약 10월 총선 이후로 연기 가능성' 발언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피팅(관이음쇠)/밸브, 셰일가스, LNG 등 알 래스카 LNG 프로젝트 테마 등도 하락.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비만치료제, 코로나19, 바이오시밀러,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약업체, 보톡스, 탈모 치료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전력설비, 미용기기, 항공기부품, CCTV & DVR, 전선, 핵융합에너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우주항공산업,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철도, 카지노, 골프,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남북경협, 치아 치료, 통신, 화장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2차전지 /전기차 등 |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美 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설치 소식, 테슬라(+6.94%) 급등 영향 등에 상승 |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미국 인디애나 합작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 공장은 당초 니켈이 80% 이상 들어간 삼원계 배터리만 생산하도록 설계됐지만, LFP 배터리도 병행 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삼성은 이를 위해 소재 조달과 장비 도입 계획을 짜고 있다고 알려짐. 이어 LG에너지솔루션도 GM과 합작한 테네시주 공장의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설립하는 미국 공장에 합작 투자한 제너럴모터스(GM)가 차값을 내리기 위해 당초 계획한 삼원계 대신 값싼 LFP 배터리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프리미엄 전기차는 삼원계, 중저가 전기차는 LFP로 미국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정치 대신 회사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영향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6.94% 급등 마감했음. 이와 관련, 머스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기업인 엑스(X·옛 트위터)에 "엑스와 인공지능 기업 xAI, 테슬라에 초집중(super focused)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어 "대대적인 운용 개선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업무에 1주일 내내(24/7), 하루 24시간을 쓰는 이전 관행으로 복귀하겠다"고 다짐했음. ▷27일(현지시간) 美 자율주행차(로보택시) 업체인 포니AI는 두바이 교통국과 로보택시 운영에 합의했다고 밝힘. 두바이는 '2030 스마트 시티 비전'에 따라 2030년까지 전체 택시의 25%를 로보택시로 전환하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운 바 있음. 이에 지난밤 포니AI는 22.63% 급등 마감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자이글, 탑머티리얼,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코윈테크, 메가터치, 애경케미칼, 하나기술, 대보마그네틱 등 2차전지 등/전기차 테마가 상승했으며, LG이노텍, 유니퀘스트, 삼성전기, 텔레칩스, HL만도 등 자율주행차, 나우로보틱스, 티엑스알로보틱스, 싸이맥스, 스맥, 위세아이텍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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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38%) 급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시점을 유예하기로 하면서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이 커진 데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71(+3.38%) 상승한 4,861.09를 기록. 애플(+2.53%), 마이크로소프트(+2.33%), 아마존(+2.50%), 알파벳A(+2.63%), 메타(+2.43%), 암 홀딩스 ADR(+5.33%),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4.43%), 엔비디아(+3.21%) 등 여타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음. ▷아울러 28일(현지시간) 컴퓨터 그래픽용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2~4월) 실적 컨센서스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0.88달러, 매출 433억달러로, 전년 동기(조정 EPS 0.61달러, 매출 260억달러) 대비 각각 44%, 66% 증가한 수준. AI 서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월가에서는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수요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 4분기부터 HBM4 12단 제품을 대량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엔비디아가 루빈 플랫폼의 출시 일정 및 공급 물량을 확정하는 대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완공되는 청주M15x 팹에도 양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임. 이와 관련,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수요에 발맞춰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르면 10월 양산에 돌입할 수도 있어 7~8월에 장비 발주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시지트로닉스, 디아이, 메가터치, 엘케이켐, 자람테크놀로지, 네패스, 테크윙, GST, 미래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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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 | 퓨리오사AI, 오는 7월 국내 대기업에 AI 반도체 ‘레니게이드’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퓨리오사AI가 오는 7월 국내 대기업에 자사 AI 반도체 ‘레니게이드’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전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가진 특별강연에서 “빅테크 기업들 중에서 엔비디아에만 모든 운명을 맡기겠다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며 우리나라도 엔비디아에서 벗어나 자체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질의응답 과정에서 퓨리오사AI가 오는 7월 국내 대기업에 자사 AI 반도체 ‘레니게이드’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백 대표는 해당 고객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LG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퓨리오사AI의 레니게이드가 국내 대기업에 본격 공급의 물꼬를 트게 되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추가 고객사 확보도 한층 더 수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아울러 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는 AI 반도체 생태계에서 국산 AI 칩의 독립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제이더블유자산운용과 코난인베스트먼트는 공동 운용하는 'JW-코난 AI 넥스트리더 펀드'(JW-코난 펀드)와 퓨리오사AI 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이번 JW-코난 펀드를 통한 투자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MDS테크'와 '비큐AI'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MDS테크'와 '비큐AI'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 발굴은 물론,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포바이포, DSC인베스트먼트, 엑스페릭스, 나우IB, 토마토시스템 등 퓨리오사AI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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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경쟁력 증대, 관세전쟁 완화 등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가 하락 및 천연가스 강세로 국내 업체(NCC)의 ECC 대비 원가 경쟁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5월 납사/에탄 배수는 저유가로 호황기(15~17년)였던 시기와 유사한 5배까지 하락했으며, 다운사이클을 야기했던 원인 중 하나인 고유가가 저유가로 전환되며 원가 경쟁력이 중요한 범용 화학 산업에서 NCC 경쟁 열위는 해소됐다고 분석. ▷아울러 무역 구조(韓 중간재→中 완제품→美 수입)상 화학은 미-중 분쟁의 피해 산업이라며, 단기간 내 갈등이 완화되기 어렵지만 우려의 정점을 통과한 상황에서 상호관세 인하 등 분쟁 완화라는 방향성만 보인다면 위축됐던 수요/심리는 회복될 것으로 분석. 중국은 관세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18년과 달리 강한 부양책(재정/통화)을 실시할 예정으로, 수요 회복이 반등에 필수적인 상황에서 이구환신(자동차/가전)뿐만 아니라 의류/신발 등의 분야도 회복되며 관련 화학 제품군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공급 부담은 여전(25년 증설 880만톤 vs. 수요 증가 510만톤)하므로 추세적 반등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원가 경쟁력 열위에 있는 설비들의 폐쇄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단기간 내 유의미한 수급 밸런스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최악을 통과한 상황에서 공급과잉 정도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애경케미칼, SK이노베이션, 코오롱인더, LG화학, 이수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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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 상법 개정 재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한화, 삼성물산 등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날 공개된 정책 공약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문화해 주주 전체의 이익이 고려될 수 있도록 원칙을 제시하겠다"며, 상법 개정 재추진을 공식화했음. ▷지난 26일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31일 시행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지주회사의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올해 상반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양호한 주가를 기록했던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6월3일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며,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전제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이사 충실 의무 확장, 소액주주의 주주권 확대, 중복 상장에 따른 더블 카운팅 이슈 등이 해결되면 지주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코오롱, HD현대, 한진칼, 한화, SK, SK스퀘어, 삼양홀딩스, LS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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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24년 비효율적인 인력 구조와 마케팅비 규모 등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을 바꾼 국내 게임사들의 하반기 계단식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커버리지 11개사의 작년 분기 평균 매출은 2.48조원에서 올해 2.83조원으로 14%, 영업이익은 3,330억원에서 5,906억원으로 7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불안정한 거시환경 속 방어주 역할을 해냄에 따라 실적 성장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판단된다고 언급. ▷아울러 美 법원 판결로 구글/애플 결제 독점이 해제됐다며, 외부결제를 막거나 수수료를 매길 수 없어 자체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플랫폼 수수료(기존 30%→7.5%안팎) 절감 효과를 얻게된다고 밝힘. 이에 모바일 MMO처럼 순위 노출이 필수인 장르를 제외하고 PC런처나 웹 결제를 즉시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또한, 하반기 국내 개발사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각자의 주력 장르에서 대형작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으로, 넷마블의 <몬길:스타다이브>,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네오위즈의 등 자체 IP들의 글로벌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에 주가는 강하게 기대감을 반영할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위메이드맥스, 조이시티, 시프트업, 위메이드, 웹젠,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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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하반기 철강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는 정치적 불확실성, 글로벌 통상무역 악화 등 직간접적으로 악재가 철근 수요에 영향을 줬지만, 하반기는 대선 이후 계엄 및 탄핵 국면에서 지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SOC 투자 재개, 감산 노력에 따른 수급 안정화, 주택 시장 분위기 전환 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4분기는 비용 부담 완화,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분기 중 가장 좋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들어 철강 생산을 줄이는 감산 조치까지 내리면서 4월 조강 생산량이 7.4% 감소했다고 전해짐. 중국은 지난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철강 생산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후 4월 조강(쇳물) 생산량은 8,602만 톤으로 전월 대비 7.3% 감소. 하반기 이후부터 좀 더 적극적인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의 감산에 따른 체감 효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지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포스코스틸리온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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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대표주/중소형 | 경기 부양책 및 금리 인하 기조 등에 따른 건설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국은행 금리 인하 및 대통령 선거 이후 추가 경정 예산 편성 등 경기 부양책이 나오면 건설시장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BNK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건설업종 상승 반전의 계기는 무엇보다 턴어라운드(실적 반등) 기대감이라며,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실물경제, 금리, 정부정책, 수요, 공급 등 5가지 변수로 전망해 보면 향후 주택경기는 상승기조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주요 변수 중에서 실물경제는 부정적이지만, 실물경제가 침체될수록 정부의 경기부양 유인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또한, 금리는 속도의 문제일 뿐 인하 기조는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주택경기에 우호적이며, 주택경기에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급도 집값을 올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특히, 공급 부족(입주물량 감소)의 영향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IBK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주택, 건축 부문에서의 대규모 도급 증액과 신사업 부문의 입주 확대 흐름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이니마 매각으로 중장기적인 주가 재평가(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GS건설, 대우건설, KCC건설, 아이에스동서, 동부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일부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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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하이브, 에스엠 지분 텐센트에 매각에 따른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하이브, 전일 장 마감 후 투자 자산 관리 효율화 목적으로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2,212,237주)을 2,433.4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5-05-30) 공시. Tencent Music Entertainment Hong Kong Limited에 매각하는건으로, 해당 주식은 이사회 결의 후 오는 30일 장 종료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될 예정. 이로써 하이브는 2023년 SM 인수전에 참여한 이후 2년여 만에 SM과 지분 관계를 정리하게 됐으며,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공동체인 점을 감안하면 텐센트는 사실상 SM엔터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될 예정. ▷하나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텐센트 뮤직이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원)보다 낮은 가격에 블록딜이 이뤄질 경우 오버행 우려가 불가피했던 점을 감안하면, 해당 물량을 텐센트에 매각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힘. 향후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수혜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이자, 기존의 오버행 이슈를 동시에 해소한 긍정적 신호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YG PLUS, 알비더블유, 에프엔씨엔터, SM C&C, CJ ENM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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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 체코 정부, '한수원 원전계약 10월 총선 이후로 연기 가능성' 발언 등에 하락 |
▷27일(현지시간) 체코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계약 체결이 올해 10월 전까지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음. 체코 CTK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과 관련해 "2036년 신규 원전 가동 일정은 여전히 유효하나, 계약 시점은 총선 이후가 될 수 있다"고 밝혔음. 이어 "현 정부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길 여전히 희망한다"면서 "하지만 이젠 이뤄질지 모르겠다. 우리가 아니라 법원 손에 달려있다"고 언급.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신규원전 계약이 10월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가능한 빨리 체결하겠다'는 체코 정부의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일진파워, 에너토크, 서전기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SK (034730) 156,200원 (+11.49%) |
재무구조 개선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자체사업과 주요 비상장 자회사 실적은 견조했다고 밝힘. 아울러 25년에도 그룹 내 리밸런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1Q25 SK스페셜티 매각으로 처분이익 2.6조원이 인식되면서 별도 순차입금은 8.1조원(24년말 10.5조원)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5/13에는 동사가 보유한 반도체소재 회사인 SK트리켐(지분 65%), SK레조낙(51%),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51%)와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100%)를 SK에코플랜트에 현물출자 및 포괄적 주식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C&C가 보유한 판교DC를 SK브로드밴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매각대금은 5,068억원으로 6/30까지 매각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사업 및 포트폴리오 조정효과로 재무구조 개선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70,000원[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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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006490) 1,482원 (+10.68%) |
블록체인 전문기업 파라메타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파라메타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상자산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 및 유통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파라메타는 이에 필요한 기술 개발 및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디지털 전환의 첫걸음"이라며, " 향후 시범 사업을 거쳐 원화 스테이블 코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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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011070) 147,900원 (+6.94%) |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5G 광대역(NR-NTN, 약 30MHz 폭의 넓은 통신 대역)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돼 5G 통신을 통해 기지국, 위성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부품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 부품이라고 설명. ▷특히, 동사의 '3세대 5G 통신모듈'을 적용하면 자율주행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다양한 국가와 차량 모델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 내년 1분기까지 3세대 5G 통신모듈을 양산한다는 목표로 이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차량 통신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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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317400) 3,730원 (+5.37%) |
1,843.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8%)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아이비투자을지로 주식회사와 1,843.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8%) 규모 공급계약(을지로3가 제1,2지구 업무시설 공사수주) 체결 공시. 계약기간은 공사착공일로부터 41개월임. | |
엘브이엠씨홀딩스 (900140) 1,832원 (+4.57%)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1분기 실적 발표. 원화기준 연결기준 매출액 1,039.06억원(전년동기대비 +42.85%), 영업이익 109.37억원(전년동기대비 +255.32%), 순이익 42.31억원(전년동기대비 +1,797.30%). ▷언론에 따르면, 주요 사업국가인 라오스와 베트남에서의 판매 호조와 미얀마 법인의 고마진 전략이 수익성 중심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전해짐. 또한, 동사의 최대주주가 출자한 법인 'Gen To Gen'이 최근 전환된 전환사채 물량 전체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리스크와 투자자 불확실성이 동시에 해소됐다고 알려짐. 이는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는 동시에, 부채 감소에 따른 이자 비용 절감과 자기자본비율 상승 등 재무구조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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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002380) 294,500원 (+4.06%) |
올해 실적 호조 및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 등에 상승 |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추정 영업이익 기준 도료 49%, 건자재 27%, 실리콘 24%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건자재 제품에서 독보적인 M/S를 기반으로 10%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시현중(1Q25 10.2%)이라고 언급. 이어 도료는 조선/자 동차/분체향 등 고마진 제품구성으로 10%대의 안정적인 이익률 지속할 것으로 추정. 특히, 실리콘 사업도 더디지만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나타나며, 중국 실록산 감산 계획 진행중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또한, 대선후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가시화된다면 유의미한 자사주(총 153만주, 17%), 보유 자산 유동화에 따른 저PBR 해소 가능, 밸류업 정책 발표 등 여러 방안을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42,000원[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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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 (003720) 4,055원 (+3.97%)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402억원(+11.2% YoY), 영업이익 153억원(+67.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BOPP 감가상각 종료, 랩 사업 정리, 커패시터 필름 비중 확대에 따른 구조 전환만으로도 연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하며, 3분기부터 본격화될 신규 라인 가동효과가 더해지면 수익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신라인은 고부가 수요가 집중된 4~6μm 제품 중심으로 연간 350억원 이상의 매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상업화 전환 이후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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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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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日 시니어 전문기업 ACA넥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HLB그룹은 언론을 통해 일본의 시니어 전문기업 'ACA 넥스트'(ACA NEXT)와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HLB글로벌과 HLB제넥스는 총 30억 원을 투자해 ACA 넥스트의 지분 14.4%를 인수, 기존 모회사인 사모펀드 'ACA'에 이어2대 주주로 올라섰음. ▷HLB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일본 시니어 케어와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특히 ACA 넥스트가 보유한 6개 자회사와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제품 수출 및 수입 등을 진행할 방침임. ▷김종원 HLB그룹 사업 부문 부회장은 "일본은 2000년대에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국가로, 시니어 산업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19%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하다"며, "이번 투자와 제휴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니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종목]: HLB글로벌, H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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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72450) 9,410원 (+2.17%) |
하반기 실적 및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4,178억원(-3% YoY), 영업이익은 583억원(-41% YoY, 영업이익률 14.0%)을 기록했다고 밝힘. 숫자로만 보면 전년 동기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1분기 영업환경이 비정상적이었음을 감안하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고 평가한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에 속하고, 아직 국내선 회복이 본격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환율/유가는 낮아지고 있고, 여행 수요는 다양화되고 있어 LCC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 중이므로 2분기보다는 하반기 실적에 보다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향후 2년내로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 산/에어서울은 매출액 규모 대비 수익성이 탄탄한 회사로, 동사와는 네트워크 확장 측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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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035420) 187,700원 (+2.12%)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및 주가 하방 압력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11조 8,850억원(+10.7%YoY), 영업이익 2조 4,062억원(+21.6%YoY, OPM 20.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ADVoost 기능 확대되고 있어 전체 광고 효율성 증가가 예상되며, 커머스는 멤버십과 연계한 가격 프로모션 강화하여 충성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연내 컬리 제휴를 통한 신선 식품 라인업 갖출 계획이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GMV 성장을 예상한다고 언급. ▷이어 광고, 커머스 성장으로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며, 실적 성장은 EPS 증가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는 멀티플 디레이팅 방어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Key factor는 실적이라 판단한다며, 주가 하방 압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
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빛과전자 (069540) 1,254원 (+29.95%)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라이트론홀딩스 주식회사가 이에이치조합에 보유주식 4,211,069주를 187.98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6-30) 공시. 변경 후 이에이치조합의 예정 소유주식수는 4,211,069주, 예정 소유비율은 9.13%임. | |
비큐AI/ MDS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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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 투자 펀드 참여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제이더블유자산운용과 코난인베스트먼트는 회사가 공동 운용하는 'JW-코난 AI 넥스트리더 펀드'(JW-코난 펀드)와 퓨리오사AI 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이번 JW-코난 펀드를 통한 투자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MDS테크'와 '비큐AI'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MDS테크'와 '비큐AI'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 발굴은 물론,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와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퓨리오사AI가 이번 JW-코난 펀드를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국내 AI 반도체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MDS테크와 비큐AI의 출자는 퓨리오사AI가 또다른 도약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향후 관련 기술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힘. [종목]: 비큐AI, MDS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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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382150) 13,880원 (+17.63%) |
'ASCO2025'서 AI 기반 암 조기 진단 기술 공개 예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5월30일~6월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5'에서 자궁경부 상피내 이형성증(CIN) 및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을 위한 비침습적 대사체 기반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 상피내 이형성증 환자를 포함한 총 316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연구로, 동사의 대사체 기반 체외진단 기술이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 상피내 이형성증을 각각 민감도 94.5%, 95.9%, 특이도는 두 질환 모두 95.0% 수준의 결과를 기록하며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여줬다고 전해짐. 동사는 향후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후속 임상 연구를 통해 진단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갈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ASCO 2025 초록 채택은 동사의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혈액 기반 대사체 진단 기술이 현존하는 암 진단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특히, 조기 암뿐만 아니라 CIN 같은 전암 병변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인 점이 현재 서비스 중인 다른 진단 방식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라고 언급. 이어 "향후 다양한 암종에 대한 후속 연구 결과도 국내외 주요 암학회를 통해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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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 (037030) 2,685원 (+14.99%) |
신사업 효과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프리미엄 전원공급장치(SMPS) 매출 확대와 더불어 EMS, 배터리 신사업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기존 SMPS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EMS 및 배터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내세워 종합 전력·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EMS와 배터리 신사업을 본격화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기반을 동시에 넓히고 있다며, 베트남 제2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도 강화되면서 성장 기반을 한층 다졌다고 분석. ▷한편, 동사의 1Q25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059.9억원(+98.86%, YoY), 영업이익 44.19억원(+70.0%, YoY)을 기록하여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언급. 일반적으로 1분기는 비수기로 분류되나, 이번 분기에는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와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예년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고 밝힘.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현재 주가는 이익 지표 기준으로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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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 (418550) 8,700원 (+7.14%) |
미국 현지 법인 설립으로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고 밝힘. 동사는 첫 해외 법인인 'JEIO AMERICA'를 통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 시장의 현지 대응력을 높이고, 영업력 강화를 통해 사업 기회 확대를 모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강득주 대표는 "현재 이차전지, 전기차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법인 설립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핵심 시장에서 제이오의 기술력과 시장지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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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355390) 8,420원 (+6.31%) |
2년 연속 국비지원 사업자 선정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년 연속으로 국가 지원사업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힘. 평생교육이용권(구 평생교육바우처)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국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며, 이용권 학습자로 선정되면 AI, 디지털, 자격증, 창업, 어학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교육비가 포인트 형태로 지원돼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음. 동사는 교육 전문 자회사인 크라우드아카데미를 통해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AI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적 용해실무 중심의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을 가지고 있음. ▷이와 관련 김우승 동사 대표는 "AI 기술의 확산이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20대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AI 활용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동사는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실질적인 학습 효과와 현업 활용성이 뛰어난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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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060720) 10,160원 (+6.28%) |
최고 매출 경신 기대감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은 3,914억원으로 25.8%(yoy) 증가 및 역사적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주력 제품인 폴더블폰향 힌지 포함한 조립 매출이 2,185억원으로 전년대비 24.2%(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폴더블폰의 수량 증가(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는 19%(yoy) 증가 추정) 속에 힌지 모듈의 소재 변경으로 평균공급단가(ASP)가 수량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특히, 플립보다 폴드향 힌지 가격이 높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모델로 폴드를 선택해 생산 비중이 2025년 45%로 전망한다고 언급. ▷아울러 폴더블폰향 힌지 모듈의 가격 상승 및 공급 증가에 기인, 신규로 2025년 4Q에 전장부품 매출도 본격적으로 반영해 2026년(4,397억원), 2027년(5,262억원)에 최고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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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290690) 3,795원 (+5.71%) |
아리바이오 AR1001, 뇌 아밀로이드 혈관병증(CAA) 관련 효능 입증 소식에 상승 |
▷동사와 합병을 추진 중인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뇌 아밀로이드 혈관병증(CAA) 관련 효능을 입증한 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게재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아리바이오 뇌과학연구팀과 한림대학교 연구진이 공동 수행했으며, CAA를 동반한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 AR1001이 뇌혈관 안정화, 염증 억제, 인지기능 회복 등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음. ▷이와 관련,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AR1001은 CAA를 동반한 고위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한 유의미한 치료 대안으로, 기존 항체 주사제의 부작용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 적응증 확대 및 후속 임상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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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 (456010) 19,040원 (+5.37%) |
캐나다 양자 기술 전문 기업 BTQ 테크놀로지와 콜드월렛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 양자 기술 전문 기업 BTQ 테크놀로지(BTQ)와 콜드월렛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통해 자체 기술인 물리적 복제 방지(VIA PUF)기술과 양사의 PQC 알고리즘 관련 기술을 결합 및 고도화하여 양자컴퓨팅 시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콜드월렛 보안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하는 콜드월렛 보안 솔루션은 강력한 보안성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보안 분야의 핵심 기술인 VIA PUF와 PQC를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여 양자 기술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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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 (225430) 642원 (+5.25%) |
NB브랜드 '폼글', 美 OTC 등록 완료 속 글로벌 수출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의 NB브랜드 '폼글'은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 FDA OTC(Over-the Counter) 등록을 완료해 본격적인 글로벌 수출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등록으로 폼글은 미국 내 일반 소비자 대상 판매가 가능한 조건을 갖췄으며, 오는 2025년7월부터 미국 전역으로 첫 출하를 시작할 예정임. ▷이와 관련, 백승원 동사 대표는 이번 미국 OTC 등록과 수출 계획에 대해 "폼글은 '재미있는 구강관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한 제품"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입증된 그 차별성과 혁신성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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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384470) 8,160원 (+5.15%) |
빅파마 '베링거인겔하임'에 AI기반 폐 영상패턴분석 SW 공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대만 법인에 자체 AI 기반 폐 영상패턴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렁 텍스처(AVIEW Lung Texture)'를 공급한다고 밝힘. 이번 공급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동사의 제품인 에이뷰 렁 텍스처를 대만 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적용할 전망이며, 대만에서 승인된 항섬유화제 '오페브(닌테다닙)'의 실사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차세대 항섬유화제 '네란도밀라스트'의 임상 검증도 병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베링거인겔하임이 주요 병원에 에 이뷰 렁 텍스처를 직접 구매해 배포하는 것은 코어라인소프트 AI 기술의 임상적 신뢰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ILD 환자 조기 진단과 혁신적 치료제의 신속 적용이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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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276040) 5,130원 (+4.37%) |
2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옵티코어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560원, 전환청구일:2026-05-29 ~ 2028-04-29) 공시. | |
심텍 (222800) 19,190원 (+2.84%) |
하반기 수익성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qoq/47.9% yoy) 이후 하반기 수익성 확대 전망에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힘. 메모리 성수기 진입으로 출하량 증가, 비메모리(FC CSP/SIP), 서버향 GDDR7 등 고부가 매출 비중의 증가로 믹스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 이어 2025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3조원, 329억원으로 각각 7.2%(yoy), 흑자전환(yoy) 증가한 이후 2026년 9.5%(yoy), 276%(yoy)로 확대 등 본격적인 회복 진입을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FC CSP와 SiP의 매출은 2024년 1,676억원에서 2025년 1,712억원, 2026년 1,951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동사의 포트폴리오는 메모리모듈보다 반도체 패키지 비중이 확대되며, 이중 고부가 제품인 FC CSP, SiP, GDDR7 비중 증가가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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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 (340360) 1,510원 (-12.97%) |
경영권 매각 난항 등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계속된 영업적자로 인한 재정 건전성 악화로 인해 대주주의 경영권 매각도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 경영권 매각이 계속 지연되거나 불발될 경우 상장폐지 될 가능성도 현재로선 배제할 수 없다고 전해짐. 최근 테라사이언스가 보유한 동사 지분 5.17%(52억원) 매각이 또다시 유예됐다며, 당초 계획과 달리 엠피에스의 사정으로 잔금 납입일이 4차례 유예되면서, 최대주주 변경일도 1월24일에서 7월16일로 미뤄졌다고 알려짐. ▷이에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상황으로 한국거래소는 지난 3월 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지연과 유상증자(100억원) 철회를 이유로 동사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14점을 부과한 바 있다고 전해짐.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최근 1년간 누계 벌점 15점 이상일 경우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이 된다며, 계속해서 주가 회복이 늦어진다면 대주주의 지분에 관심있는 투자자 이탈로 인해 다보링크가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알려짐.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고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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